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4:55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람들
보도자료

적십자사 전북도지사, 진안 성수면 침수 피해 복구 구호활동

image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회장 이선홍)가 최근 침수 피해를 입은 진안군 성수면 수해 복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지난 19일 오후 6시께 진안군 성수면 침수 피해를 접수한 뒤 즉시 인근 대피소에 물자를 긴급 지원했다. 

전북지사 직원들과 진안군 협의회 봉사원들은 침수 주택 내 토사 및 오염물을 제거하고 가재도구를 정리하는 등 현장 중심의 지원을 펼치고 있다.

또한 복구 현장에서 활동 중인 군 장병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끼니마다 150인분의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심리 지원 상담도 진행 중이다.

김한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사무처장은 “복구 작업과 함께 심리적 안정과 생활 편의 지원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수해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진안군 #성수면 #수해복구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람들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