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의 사진과 친필 서명을 활용한 휴대전화·스마트워치 배경화면 등 '디지털 굿즈'를 23일 공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민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제작한 첫 디지털 굿즈"라며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국민과 함께 만드는 기록물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나누는 귀중한 선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워치와 애플워치, 일반 스마트폰용 배경화면 등 총 14종의 디지털 굿즈를 제작했다.
대통령 휘장과 이 대통령의 사진, 서명, 자필 문구 등이 활용됐다.
'이재명 굿즈'는 국민 누구나 이 대통령 공식 블로그와 대통령실 홈페이지 등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대통령실은 "지난달 대통령 소셜미디어(SNS) 채널에 '대통령 시계를 국민도 함께 쓰고 싶다'는 요청이 다수 접수된 것을 계기로 제작됐다"며 "국민이 국정에 직접 참여하고 연결되는 새로운 소통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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