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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연구원 석좌연구위원, 새 정부 핵심 보직 잇따라 진입…전북 정책 반영 기대감

이한주·구윤철 등 주요 요직 발탁…전북 국정 반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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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호 전북연구원장./사진=전북일보DB. 

전북연구원 석좌연구위원 출신 주요 인사들이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핵심 보직에 잇따라 기용되며, 전북특별자치도의 국정 참여 확대와 정책 반영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전국 시도 연구원 중 최초로 도입된 석좌연구위원 제도는 탁월한 연구 성과나 사회적 명성을 갖춘 인사를 초빙해 정책자문과 대외협력을 지원하는 비상근 제도다. 현재 7명이 활동 중이며, 농촌기본소득 등 전북 핵심 정책 연구에 깊이 관여해왔다.

이한주 위원은 민주연구원장을 거쳐 국정기획위원장에, 구윤철 위원은 기재부 장관에 각각 발탁됐다. 민기 위원은 국무총리실 비서실장, 김병욱 위원은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에 임명됐다. 이들은 국정 기획과 예산, 정무 현안 등 핵심 국정 운영 라인에서 전북의 정책 실현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억원 전 기재부 차관, 남세규 전 국방과학연구소장, 정세영 전 경희대 교수 등도 전북의 신산업 육성 및 전략산업 자문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이남호 원장은 “전북 현안이 국정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연구원의 정책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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