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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기전대, 부안군 체류형 생활인구 활성화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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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권익현 군수)과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조덕현 단장)이 함께 추진 중인 '부안군 체류형 생활인구 활성화 창업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창업교육 및 창업경진대회 단체 사진/전주기전대 제공

부안군(권익현 군수)과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조덕현 단장)이 함께 추진 중인 '부안군 체류형 생활인구 활성화 창업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창업교육 및 창업경진대회가 막을 내렸다.

창업경진대회는 부안군의 체류형 생활인구 증가를 위한 창업 활성화를 목표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 세무, SNS 마케팅 등을 선보였으며, 부안군의 특색을 살린 체류형 생활인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관광 상품 개발에 중점을 뒀다.

창업경진대회에서는 8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창업 부안군 특색을 살린 창업아이템을 선보였다. 

경쟁 끝에 부안의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어정어탕'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2명, 특별상 2명 등 총 7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어정어탕’으로 대상을 수상한 경승모씨는 “부안에 건강을 챙기는 사람이 많아 건강하고 푸짐한 메기탕집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창업 교육을 통해 꿈을 현실로 이룰 수 있게 해준 좋은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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