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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농공 무진장지사 박근호 대리, AI 기반 행정혁신 전북 1위

SAP 반복 업무 자동화, 농어촌공사 디지털 전환 모범사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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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발표 박근호 대리      /사진=무진장지사

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 농지은행관리부 박근호 대리가 AI 기반 업무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5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호남 IS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전북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은 과기정통부와 광주광역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원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이 주관해 호남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 교육 및 프로젝트 성과 가운데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한다.

박 대리가 출품한 ‘AI를 통한 SAP 반복 업무 자동화’는 공사 내부 행정업무 중 단순·반복적인 입력 및 처리 과정을 인공지능(AI)으로 자동화한 사례다. 이를 통해 업무 처리 속도가 향상되고 입력 오류는 최소화됐으며,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여 행정 효율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근호 대리는 “이번 수상은 공사가 추진해 온 AI 기반 업무 혁신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농업·농촌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공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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