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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4일 시정연설…2026년도 예산안 방향 설명

취임 후 두번째...내년 예산안, 인공지능과 연구개발 분야 집중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31일 경주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갈라 만찬에서 만찬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이재명 대통령은 4일 728조 원 규모의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시정 연설을 한다.

이 대통령은 이번 연설에서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의 방향성을 설명하고, 여야에 신속하고 원활한 예산안 처리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이재명 정부의 첫 본예산인 내년도 예산안은 경제 성장을 위한 인공지능(AI), 연구·개발(R&D) 분야에 집중 편성됐다.

이 대통령의 시정 연설은 취임 후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이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지난 6월 26일 정부가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제출했을 때 첫 시정연설을 한 바 있다.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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