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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뉴웨이브영화제 22일 개막

23일까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열려

제5회 뉴웨이브영화제 포스터/사진=영화제 집행위 제공

 

상영 기회가 적었던 전북지역 신진‧청년 영화창작자들이 관객과 만날 수 있는 제5회 뉴웨이브영화제가 22일부터 23일까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전주영화제작소 4층)에서 열린다.

제5회 뉴웨이브 영화제는 이틀간 ‘전북섹션(전북지역 작품)’ 4회에 걸쳐 총 14편이 상영된다. 22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전북 1섹션에 정빛아름 감독 영화 <배우는 엄마>와 육광수 감독의 <그릇된 소녀> 송진경 감독의 <대책없는 여자>를 상영한다.

23일에는 전북 2섹션에 Koo Veintitrés 감독의 <하울라>, 한서율 감독의 <개를 위한 러브레터>, 박동채 감독의 <어-푸!>가 관객들과 만난다. 또한 전북 3섹션의 김선빈 감독의 <오프사이드> 라주형 감독의 소지인 감독의 <오래달리기> 최승아 감독의 <요리사, 편순이 그리고 슈퍼맨> 등도 상영한다.

마지막으로 폐막식과 함께 전북4섹션에 이한들 감독의 <스쿼터> 박래경 감독의 <타미플루> 현준 감독의 <그녀가 돌아온 이유> 유강현 감독의 <쿵>을 상영하며 영화제가 마무리된다.

영화제 섹션은 상영이 끝난 후 감독‧배우 등 게스트와 함께 관객과의 대화(GV)가 이어진다. 관객과의 대화는 제5회 뉴웨이브영화제 집행위원회인물보라 청년들이 직접 모더레이터로 나선다.

예매는 포털 사이트에 ‘뉴웨이브영화제 예매하기’를 검색해서 진행하면 된다. 티켓 가격은 1매당 5000원이며 티켓 취소 및 환불은 영화제 1일 전까지 가능하다. 온라인 예매로 매진되지 않은 판매분에 한해 현장 매표소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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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웨이브영화제 #신진 청년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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