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청년사관학교가 전북의 미래를 이끌 16기 청년사업가들을 모집한다.
2일 중소기업진흥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현진)에 따르면 전북청장사는 오는 13일까지 전북청년사관학교 16기 입교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규모는 42명으로, 지원자격은 만 39세 이하, 창업 후 3년 이내의 대표자이며, 사업장 소재지와 무관하게 신청가능하다.
입교생은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비롯해 사무공간, 시제품 제작, 교육 및 코칭, 판로개척 등 창업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특히 올해는 청년창업가의 재도전 확대를 위해 ‘경험창업자’를 선발하는 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 ‘경험창업자’의 경우에는 입교 자격을 창업 후 7년 이내로 확대해 이들이 가진 자산과 노하우가 사장되지 않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 희망자는 오는 13일까지 K-스타트업 포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김현진 전북지역본부장은 “올해는 특히 청년들의 재도전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경험창업가 전형을 도입한 만큼, 더 큰 도약을 꿈꾸는 열정적인 창업가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전북을 거점으로 전국 단위의 유망한 청년기업가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청년창업사관학교는 2018년 개소한 이후 8년간 380개의 우수한 청년 창업기업을 배출했다. 이에 83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46.8억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하는 등 지역 대표 청년 창업 플랫폼으로 자리하고 있다.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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