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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시즌 전북현대 유니폼 공개⋯가슴에 왕별 ‘반짝’

전북현대, 2026시즌 동안 착용할 신규 유니폼 라인업 공개
유니폼에 역사와 전통, 미래 담아⋯핵심 디자인은 ‘체커 보드’

전북현대 2026시즌 유니폼 공개. 전북현대 제공

지난해 프로 축구 K리그1 최초 10회 우승이라는 역사를 만든 전북현대모터스FC가 가슴에 큰 별을 달았다.

전북현대는 5일 2026시즌 신규 유니폼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실물 모습은 오는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 경기에서 처음 공개된다.

유니폼은 크게 홈, 원정, 골키퍼(GK)로 구성했다. 홈은 녹색, 원정은 흰색, GK 유니폼은 강렬한 색감으로 각각의 역할과 존재감을 강조했다. 

10회 우승(라 데시마)의 의미를 담은 왕별 엠블럼을 부착한 것이 특징이다. 전북현대가 쌓아온 우승의 서사와 다음 도전을 상징하고자 했다. 코리아컵 우승을 상징하는 패치도 전면에 배치했다. 

전북현대 2026시즌 유니폼 공개. 전북현대 제공

이번 유니폼의 핵심 디자인은 사각 형태의 ‘체커 보드’다. 해당 패턴을 음각으로 표현해 구단·팬·파트너가 하나의 공동체로 연결돼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모든 유니폼은 100%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제작했다. 구단이 지향하는 지속 가능한 스포츠 문화와 모기업인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수소 전기차 NEXO가 상징하는 미래지향적 가치를 모두 담기 위한 선택이다.

또 올해도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와 파트너십을 연장하면서 디자인뿐 아니라 선수 퍼포먼스와 착용감을 고려한 기능적 디테일까지 반영했다.

유니폼은 오는 6일 온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19일 전북현대 오피셜 스토어에서 오프라인 판매를 진행한다.

전북현대 관계자는 “새 유니폼은 구단의 역사, 현재의 성취, 그리고 미래를 향한 약속을 함께 담은 결과물이다. 구단의 정체성을 팬들과 함께 공유하는 매개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박현우 기자

박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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