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익산시가 학교급식이 운영되지 않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돌봄교실 이용 어린이들에게 지역 농산물로 만든 건강 도시락을 제공한다. 시는 7~8월 여름방학 동안 지역 27개 초등학교 학생 900여 명을 대상으로 ‘돌봄 도시락’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에서 선정된 ‘사회적 경제 연계형 통합 돌봄 지원사업(초등돌봄 건강도시락 공급)’ 일환으로, 시가 전국 최초로 발굴한 사업이며 신선하고 안전한 도시락을 제공함으로써 방학 중 아이들의 결식 우려를 해소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까지 촉진하는 두 가지 효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겨울방학 동안 6개 학교 27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한 바 있으며, 시범사업 설문조사 결과 맛과 영양, 신선도 등에서 높은 만족도가 나타나며 공급을 확대했다. 익산교육지원청이 사업 홍보와 대상학교 선정을 맡고, (재)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가 잔류농약 분석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한 식재료 조달 및 도시락 배송을 담당한다. 또 사회적협동조합 청소년자립학교가 운영하는 청년식당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제공하는 식단을 바탕으로 맛있는 도시락을 만든다. 정헌율 시장은 “돌봄 도시락의 공적 영역 시스템 구축은 방학 중 돌봄 부담 경감 및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로 도농 상생 도모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성장기 아이들에게 영양 만점 도시락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 삼계면 지역발전협의회(협의회장 김효진)는 최근 지역 숙원사업의 상징물인 ‘박사고을 삼계면 표지석’을 설치, 제막식을 가졌다. 임실군 삼계면 어은리 국도 13호선에서 가진 표지석 기념식에는 장종민 의장과 박정규 도의원, 홍충의 삼계면장 등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삼계면은 기후가 온난하고 땅이 비옥해 오곡백과가 풍요한 지역으로서 예로부터 ‘생거 남원 사거 임실(生居 南原 死去 任實)’의 명성을 얻었다. 이러한 자연의 정기로 많은 인재가 배출, 절의와 지조를 지키며 후학을 길러내는 학구열이 전국에서 박사고을 삼계면으로 불려졌다. 김효진 협의회장은 “삼계면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던 표지석을 주민의 땀과 정성으로 마련해 벅찬 감동을 헤아릴 수 없다”고 말했다.
무주군이 지난 2일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 4곳(무주읍 후도교, 설천면 지전마을, 부남면 하굴암, 대티교)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피서객이 몰리는 지역의 물놀이 안전을 점검하고 만약의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이날 현장을 직접 찾은 황인홍 군수와 안전재난 관련 공무원들은 각 지역의 안내판을 비롯한 안전 시설물과 구명환, 구명조끼 등 안전 장비 관리상태를 확인하고 주변 위험 요소를 집중 점검했다. 또 안전관리 종사자들에게 온열질환 예방용 ‘쿨스카프’와 ‘쿨토시 등을 전달하며 애로사항을 듣는 등 임무별 활동을 격려하고 사기를 북돋웠다. 지난 1일 열린 월례조회에서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했던 황 군수는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상황을 수시 점검하고 위험지역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하고 있다”며 “현장에 배치된 안전관리 요원들이 인명구조와 응급처치 등의 임무 또한 100% 완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운영 중인 무주군은 이달 말까지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 4곳에 배치되는 안전관리 요원 12명과 순찰 요원 12명이 위험지역 입수금지 계도 등의 활동을 벌이게 된다. 아울러 공무원들로 물놀이 안전관리 비상근무반을 편성, 공·휴일에도 상황 근무와 현장 예찰을 강화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완주군 어린이청소년의회’ 가 지난 1일 완주군의회에서 유희태 완주군수와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어린이청소년의원, 학부모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 개원식에서는 어린이청소년의원 46명에게 각각 임명장과 의원 배지가 수여됐다. 완주군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전국 최초로 권역별로 지역특성을 반영한 의정활동을 펼친다. △삼례권역 아동권리침해 사례에 대한 포토보이스 활동 △이서권역 환경을 지키는 만경강 플로킹 △봉동권역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발고 뛰는 정책 발굴 활동 △고산권역은 경제활동 연습과 청소년 노동인권 정책 제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깊이 들여다보며 문제점을 발견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 발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완주군은 어린이·청소년의회의 본격적인 의정 활동을 앞두고 청소년지도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4차례의 교육과 어린이·청소년 의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학교(2회)를 열어 의정활동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린이·청소년의회가 완주를 대표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군청 및 관계기관에서도 의정활동을 최대한 지원하고, 의회의 의견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의회(의장 동창옥)는 지난 2일 열린 제293회 진안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진안군 수질보전 위한 축사매입 촉구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촉구안을 대표 발의한 이명진 의원은 “천혜의 청정자연을 자랑하는 우리 진안군이 축사와 가축분뇨 퇴비공장 등으로 청정 이미지가 훼손되고 있어 정부의 토지 및 축사 매입 등의 즉각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제안 이유를 밝혔다. 군의회는 이날 촉구안에서 특히 마령면 지역을 거론하며 “마령에는 축사와 대형 가축분뇨 퇴비공장이 밀집해 있어 악취가 심각해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되기도 했다”며 “최근 악취원인으로 지목된 대형축사를 매입할 기회가 생겼지만 재정이 열악한 진안군으로서는 매입할 여력이 없으니 정부가 적극 나서 매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군의회가 촉구한 것은 3가지. 헌법 제35조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정책 수립, 정부의 마령지역 대형축사 신속매입, 섬진강수계 및 금강수계 상류에 위치한 대형축사의 단계적 전수 매입이 그것. 군 의회는 이날 채택한 건의문을 국회, 환경부, 안호영 국회의원실,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각 지방의회 등 관련 기관에 전달할 방침이다.
김제농민회는 지난 2일 김제시 조수골 체험 휴양마을에서 농민회 회원의 화합과 농업, 농촌의 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지는 '2024 김제농민회 가족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후·식량·농업·생명 위기 극복! 국가 책임 농정 실현!'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정성주 시장을 비롯한 전국농민회 총연맹 하원오 의장 등 내외빈과 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명나는 장고 공연으로 시작한 행사는 김제농민회 최재호 회장의 대회사, 내빈의 격려사 및 축사,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제농민회 최재호 회장은 “농산물 가격 폭락과 생산비 폭등, 이상 기후로 인해 갈수록 농민들의 살림살이가 팍팍해지고 있지만 농업은 포기할 수 없는 주권이며 생명이기에 다시 모를 심고 밭을 일구며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다”며 “오늘 가족한마당 행사를 통해 지역 농업의 활로를 모색하고 농민회의 단합과 친선을 도모해 김제농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자”고 강조했다.
전주시가 팔복동 산업단지 내 폐기물·SRF(고형폐기물연료) 소각시설 설치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를 줄이고 기업의 운영에 걸림돌로 작용하는 공장입지 관련 규제를 손보기로 했다. 1일 시에 따르면 팔복동과 여의동 일원 공업지역인 태평·추천대 지구단위계획 수립 취지를 유지하면서 일반 공장과 제조시설의 생산활동에 불합리하게 작용하는 규제사항이 완화된다. 기존에 운영해온 팔복동 공업지역 내 공장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새로운 공장과 제조시설의 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환경오염배출시설 제한, 불허업종, 기존 건축물 특례 등의 지구단위계획 세부내용을 일부 조정하는 것이 골자이다. 앞서 시는 지난 2019년부터 만성지구 등 주거지역과 인접한 공업지역 내 폐기물 및 SRF 소각시설 설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환경 피해를 방지하고 공업지역 활성화를 위해 태평·추천대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면서 소각시설 설치를 제한하고, 일반 공장 및 제조시설의 입주업종과 대기와 수질오염물질 배출시설 설치 등을 강력 규제해왔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환경오염 유발 영향이 적은 업종과 시설까지 규제 대상으로 지정되고 기존 일반 공장의 노후화된 시설 교체·생산장비 증설·환경오염물질 저감시설 등 법령 의무시설까지 제한되면서 관련 기업들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왔다는 설명이다. 이에 시는 당초 지구단위계획 수립 목적이었던 폐기물처리업종과 특정유해물질 배출 농도가 높은 공장 및 시설, 폐기물 및 SRF 소각시설에 대한 규제사항을 보다 명확하게 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대기 3종 이상·수질 4종 이상의 배출시설을 설치하는 모든 공장 및 시설은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입지하지 못하도록 했던 규제를 폐기물처리업종과 특정대기·수질유해물질 발생 및 배출 농도가 높은 공장, 폐기물 소각시설 및 SRF 제조·사용시설에 한해서만 제한을 받도록 완화된다. 특히 공업지역에서 공장을 신축 할 때 기반시설 부지를 제공하거나 시설을 제공하는 경우 건폐율·용적률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도 포함해 공업지역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는 이달중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9월까지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을 고시하기로 했다. 국승철 시 건설안전국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반드시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팔복동 공업지역에서 운영 중인 공장과 제조시설의 애로사항을 듣고, 주민들이 우려하는 환경오염 문제를 논의하면서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부안군이 지역 현안사업 및 재난예방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 집중한 결과 2024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21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지역현안사업인 CCTV 통합관제센터 개축(12억 원)과 행안면사무소 내진보강 공사(3억 원), 상서면사무소 내진보강 공사(3억 원), 문수저수지 원격계측경보시스템 구축(2억 원) 등 4건의 재난안전사업이다. CCTV 통합관제센터 개축 사업은 지난 6월 12일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노후건축물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며 행안면사무소와 상서면사무소 내진보강 공사는 노후 공공시설물의 내진성능을 확보하고 주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또 문수저수지 원격계측경보시스템 구축 사업과 언독교 노후교량 보수보강 공사로 재해예방 및 주민안전 강화를 위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재정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를 지속 방문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가예산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도서민의 여객선 운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달부터 격포-위도(식도·왕등도 포함) 전 구간 섬 주민 여객선 천원 요금제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섬 주민 여객선 천원 요금제 시행으로 기존 도서민 여객선 운임지원에 추가로 도비와 군비 3200만원을 투입해 위도 섬 주민이면 누구나 운항 거리와 관계없이 천원만 내고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도서민 여객운임은 그간 국고보조로 지원을 해왔으나 여전히 시내버스 운임에 비해 높은 수준으로 도서민 부담이 돼왔다. 이에 따라 군은 이번 섬 주민 여객선 천원 요금제 시행으로 도서민의 교통비 절감과 이동 및 활동여건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군은 신분증 제시 없이도 발권 및 승선이 가능하도록 섬 주민 승선절차 간소화 시스템을 지난 4월부터 도입해 도서주민들의 불편함을 크게 덜어줬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여객선은 도서민의 유일한 대중교통수단인 만큼 앞으로도 해상교통 이용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시가 진행한 ‘2024 시민과의 대화’가 지난달31일 옹동면(면장 이종삼)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시민과의 대화를 주재한 이학수 시장은 23개 읍·면·동에서 총 1600여 명의 시민들과 만나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소통행정을 펼쳤다. 특히, 도로 확포장, 농로포장, 농배수로 정비, 보행자 안전을 위한 인도 개설 등 다양한 지역 현안과 불편 사항을 포함해 총 158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또, 복지택시 운행 개선 요청, 도시가스 공급사업 신속 추진, 주정차 문제 해결을 위한 공영주차장 조성 등도 주요 안건으로 제시됐다. 시는 시민과의 대화에서 접수한 건의사항에 대해 현장 점검과 세부사항 검토 등을 거쳐 처리계획을 건의자에게 알리고, 2025년 본예산 반영 등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들이 제시한 건의및 제안사항을 꼼꼼히 검토해 실현 가능한 방안을 찾고, 지속적인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살기 좋은 정읍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시가 주최한 '2024 정읍물빛축제'가 1일부터 4일까지 정읍천 어린이축구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해 축제는 지난달 개장한 복합형 바닥분수인 미로분수와 연계하여 다채롭게 진행된다. 낮에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게임과 물놀이 등 물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저녁 7시부터는 폭발적이고 역동적인 EDM(Electronic Dance Music) 파티를 기본으로 인기 걸그룹 하이키와 내로라 하는 힙합가수인 던말릭과 김효은,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크라잉넛과 육중완 밴드가 뜨거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별히 본 공연에 앞서 지역의 끼 많은 청소년을 위한 자유무대도 마련돼 있다. 푸드트럭과 생맥주존, 재밌는 타투 해보기 등의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화려한 반딧불이 레이저와 LED 야간경관 조명은 여름밤 물빛축제의 멋과 흥겨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광과 관계자는 “물놀이와 음악이 연계된 축제에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며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읍시 홍보대사인 가수 김태연 양(12)이 1일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정읍시에 기탁했다. 4세부터 판소리를 시작한 김태연 양은 정읍동신초등학교와 정읍사국악원에서 교육을 받으며 판소리와 민요를 익혔다. 이후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에서 최연소 대상, 박동진 판소리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미국 카네기 홀에서도 공연한 바 있다. 또한 ‘미스트롯2’에 출연해 최종 4위에 오른 그는 ‘트롯 신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김태연 양은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정읍 발전에 기여할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읍 황토현농협(조합장 유형기)이 여성조합원 110명을 대상으로 농업인의 법률적 불편해소와 고령농업인 스마트폰활용교육을 위한 '이동상담실'을 마련해 호평을 받았다. 농협 이동상담실은 농업인의 일상생활에서 겪는 법률·소비자·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농촌현장을 찾아가 교육하고 상담을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농협의 대표적인 농업인 실익지원 사업이다. 대한법률구조 공단에서 전문변호사를 초빙하여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활법률을 주제로 설명하며 이해를 도왔다. 또,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운 고령농업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활용 교육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과 콕뱅크의 사용, 긴급상황에서 119로 신고하는 방법 등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교육을 통해 높은 만족도를 선사했다.
"서해의 끝섬이자 신비의 섬으로 알려진 어청도를 반값으로 즐겨보자." 군산시가 타 지역에 거주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어청도 반값 여행’ 을 기획해 눈길을 끌고 있다. 모집은 2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 인원은 70팀이다. ‘어청도 반값 여행’은 가족‧단체‧동호회 등 2인 이상이 어청도를 방문할 시 관광소비액의 50%를 되돌려 주는 행사로, 고군산군도와 어청도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지난 5월부터 시행 중인 평일 1박 시 여객운임을 편도 기준 2만 5000원에서 2만원을 할인해주는 행사와 연계, 시너지 효과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어청도 반값여행이 어청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확대하고 지역의 소비 진작 효과를 늘릴 것으로 보고 있다. 어청도 반값 여행에 참가하고 싶다면 군산시 공식 SNS 계정(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 ‘군산 어청도 반값 여행’ 게시글의 QR코드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후 8월에서 9월 15일 사이에 어청도를 여행한 후 SNS 업로드와 어청도 내 지출증빙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지출 영수증 등을 확인한 후 지출 비용의 50%를 군산사랑상품권 또는 국민관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금액은 최대 7만원까지다. 만약 사전신청 방문객이 예약일자에 여객선의 결항으로 어청도를 방문하지 못할 경우에는 시내에서 관광한 후 지출 증빙을 하면 된다. 시는 어청도 반값여행에 이은 8월의 이벤트로 관광지 선택의 주요 키워드인 맛집을 활용한 ‘군산맛집 여행(가칭)’ 을 구상 중에 있다. 이를 통해 온라인에서 태그(#군산관광#군산맛집)가 지속적으로 노출될 수 있도록 시리즈로 이벤트를 펼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트래킹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어청도의 매력을 많은 방문객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될 것” 이라며 “어청도에서 잊지 못할 추억 많이 만들어가시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어청도는 산림이 울창하고 일제강점기인 1912년 축조된 어청도 등대(국가등록문화제 제378호 지정)가 있다. 또한 어청도 노을이 유독 아름답고 홍어찜, 우럭찜, 붕장어구이, 홍합 탕수육, 게장 등 해산물 먹거리도 가득하다.
군산3.1운동100주년기념관(이하 기념관)은 오는 6일부터 12월 2일까지 독립기념관 순회전시 ‘윤봉길 의사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의 협조를 받아 개최하는 순회전시로 윤봉길 의사의 삶과 상하이 홍커우(虹口) 공원에서의 의거를 재조명한다. 교육자로서 농촌 계몽 운동을 전개했었던 윤봉길 의사의 또 다른 모습과 역사적 사실과 다르게 알려진 의열투쟁 과정을 생생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 자료는 △윤봉길 의사가 직접 저술한 야학 교재인 농민독본(農民讀本) △중국 망명길에 남긴 편지와 유묵 △한인애국단 선서문과 기념사진 △상하이 홍커우 의거 직후의 현장 사진 △윤봉길 의거에 대한 외신의 신문 기사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전시관을 여행하며 윤봉길 의사가 직면했었던 시대적 상황과 독립투사가 되어가는 과정을 하나씩 이해하며 윤봉길 의사의 아름다운 삶을 되새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념관 관계자는 “관객들이 전시를 관함하면서 일제강점기 우리 민족이 겪었던 아픔과 윤봉길 의사가 품었던 독립에 대한 열망ㆍ애국심을 이해하고, ‘영원한 25살의 청년’ 윤봉길이 그토록 보고 싶어 했었던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군산시립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지원하고 전국 공공도서관이 참여하는 ‘2024년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에 시립도서관을 비롯해 금강‧늘푸른‧설림‧산들 도서관에서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에 즐거움을 느끼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립도서관은 ‘색깔로 읽는 도서관’ 이라는 주제로 초등학생 3~5학년, 15명을 모집하며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내가 만든 잠만경 △나만의 색깔책 만들기 △퐁당‧초콜릿도넛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산들도서관은 ‘세계 여러나라의 별별이야기’라는 주제로 초등1~3학년 대상으로 5일부터 9일까지 △이탈리아-피자만들기 △이집트-피라미드를 지키는 베어브릭 △세계문화 놀이 보드게임 △프랑스&영국-알긴산 캐비어 만들기를 운영한다. 금강도서관은 ‘우리는 지구 지킴이’라는 주제로, 늘푸른도서관에서는 ‘과학에서 살아남기’, 설림도서관은 ‘도서관에서 경제야!놀자’라는 주제로 각각 열린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우수수료자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도 수여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독서교실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책과 가까워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서관 여름독서교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gunsan.go.kr)에서 확인하거나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박상욱)는 ‘제10회 연안안전의 날’을 맞아 2일 선유도해수욕장에서 안전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민들이 다양한 해양안전 체험을 통해 안전한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산해경은 선유도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 △심폐소생술 실습 △인명구조장비 이용 실습 △해양안전상식 OX퀴즈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박상욱 군산해경서장은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학습함으로써 해양안전 의식이 생활 속에 스며들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양안전 체험행사를 준비해 해양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매년 7월 18일은 연안안전의 날로 지난 2013년 태안 사설 해병대 캠프 사고를 계기로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군산해경은 연안안전의 날에 맞춰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안전 캠페인을 해마다 진행해 왔으나, 올해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8월로 연기됐다.
전주지방 검찰청 군산지청(지청장 박진성)과 법무부 범죄예방 군산지구(회장 문상식)는 1일 경로식당에서 사랑나눔 무료급식 봉사활동과 함께 시외버스 터미널 등에서 마약 범죄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문상식 회장과 박진성 지청장, 최호준 사무과장을 비롯해 수사관 및 범방위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무더위 속 구슬땀을 흘렸다. 군산지청과 범죄예방 군산지구는 마약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군산을 만들기 위해 캠페인 활동을 마련했다. 이들은 학생과 시민, 방문객 등에게 마약범죄 예방 전단지와 학용품, 생수 등을 나눠주며 마약범죄에 대한 위험성과 경각심을 일깨워줬다. 대검찰청이 발표한 2023년 마약 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마약 사범은 2만 761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여기에 10~ 20대의 마약 사범은 전체 마약 사범의 35%를 차지하는 등 청년과 여성 마약 사범이 급증하는 추세이다. 박진성 지청장은 “중학생까지 파고든 마약은 중독성이 강한 만큼 한번 손을 대면 끊기 쉽지 않지 않다”면서 “나와 가족, 이웃의 행복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약범죄에 대해 시민 모두가 경각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상식 회장은 “전북 역시 마약 사범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더 이상 마약의 청정구역이 아니다"라며 ”마약범죄에 대한 우려도 큰 만큼 모두의 관심과 협조가 꼭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남원소방서는 김승현 신임 서장이 부임 첫날 지리산 뱀사골을 방문해 물놀이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119 시민수상구조대원들을 격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물놀이 장소에 구조대원 배치현황과 현장활동 시 대원들의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하고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원서는 우리나라 대표 피서장소인 지리산 뱀사골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매년 여름철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구조대는 지난 7월 13일부터 소방공무원 259명, 자원봉사자 148명의 인원이 배치돼 피서객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김승현 소방서장은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구조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순찰을 강화하면서 대원들의 건강관리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최훈식 장수군수가 ‘제2회 장수 쿨밸리 페스티벌’ 개막을 앞두고 방화동자연휴양림을 찾아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점검은 오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는 쿨밸리 페스티벌의 행사 무대, 물놀이장 등 시설물 점검과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이어 각종 체험프로그램 준비 상황 등 축제 운영 전반에 걸쳐 점검됐다. 최훈식 군수는 “전기, 가스, 소방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분야를 집중 점검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당부하고 “한여름 더위를 피해 장수를 찾아주신 관광객들을 위해 다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도입했다”면서 “축제 방문객들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지변경만 몇 번째···결론 못 낸 군산 상상도서관 ‘표류’
군산~서울 1시간대 철도길 열리나
김대중재단 권노갑 이사장 ‘백인평전’ 출판기념회 성황
부안 격포, 서해의 비경 품은 ‘체류형 관광 거점’ 돛 올린다
김관진 국방장관, 알고보니 임실 출생
군산시장 선거, 시의원 ‘세 결집’···판세 가를 변수
[익산] 미군기 오폭 4백여명 사망
원광대 전·현직 교수 64명, 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남원] 축협, 한우유통 활성화위한 위탁사업 실시키로
고창에 온 법륜스님 “상대가 욕할때 웃으면 부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