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이어진 9일 폭염을 피해 전주 빙상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9일 전주관광아카데미에 참여한 외국인 대학생들이 청을전통문화원에서 한복 예절체험을 하고 있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7일 전주 양현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들이 공부에 집중하고 있다.
가을 문턱에 들어선다는 입추를 하루 앞둔 6일 임실군 사선대 경관터널에 무더위 속에서도 주렁주렁 열린 호박과 조롱박이 익어가고 있다.
6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에서 민주노총 전북본부와 전교조지키기전북도민행동 회원들이 전교조 법외노조 즉각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도내 휴양지에 피서객들이 몰린 5일 부안군 변산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4일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자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전주 한옥마을에는 더위로 인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겨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일 전주권대학생연합봉사단(청바지)과 서원대사회봉사단, 전주시자원봉사 센터 직원들이 남부시장 천변주차장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다저스 그랜달이 2일(한국시간) 밀워키와 홈경기에서 끝내기 투런홈런을 친 뒤 푸이그의 음료수 세례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덥다는 말이 무색해질 만큼 찌는 듯한 날씨에 가장 시원하고 편한 곳, 물 침대에 몸을 맡겨 보세요.
도내에 최악의 폭염이 기록된 1일 전주 홍산로에서 내리쬐는 태양 아래 우산을 쓴 시민이 걷고 있다.
가마솥 같은 도심에서 잠시 벗어나 편백나무가 우거진 오송제 평상에 잠시 누워 봅니다. 따가운 햇볕이 녹음을 빛내며 더위를 달래줍니다.
전북지역 폭염이 연일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지난 31일 찬새암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지난 31일 완산구청 뒷골목에 수많은 차가 불법 주정차돼 있어 이 길을 오가는 시민들과 차량이 불편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