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9일 전주 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이 늦은 밤까지 태조로 벤치에 앉아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D-100을 하루 앞둔 8일 전주 호남제일고등학교에서 고3수험생들이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6일 완주군 상관면의 한 하천 피서지에 피서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가 가득 쌓여 있다.
2016 제2회 가맥축제가 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마당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린 3일 전주 명륜4길에서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시민들이 부채로 머리를 가리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세계적 여행전문 잡지로부터 아시아 관광명소 3위로 선정된 전주한옥마을이 2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무더위가 이어진 1일 전주동물원에서 하마가 사육사가 뿌려주는 물줄기를 맞으며 여름을 나고 있다.
1일 여름휴가를 맞은 전주 공구거리가 평소보다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