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린 6일 전주 삼천동 삼천도서관에서 많은 학생들이 무더위도 잊은 채 취업준비를 하고 있다.
연일 35도 안팎의 살인적 더위가 이어진 6일 전주 아중호수 수상산책로에 시민들이 산책을 하며 열대야를 이겨내고 있다.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5일 전주 동물원에서는 더위에 지친 하마에게 사육사가 시원한 수박을 나눠주고 있다.
도내에 3일째 폭염특보가 내려진 5일 오후 남원 주생면 금풍저수지 수상스키장에서 동호인이 웨이크 보드를 타며 시원한 물기둥을 만들어 내고 있다.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 4일 피서를 나온 시민들이 버리고간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전주 색장동 안적교 다리밑.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4일 전주 빙상경기장 스케이트장을 찾은 아이들이 시원한 얼음판에서 점퍼를 입고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전주시 낮 최고기온이 33.9도로 올라 폭염경보로 대치된 3일 전주 팔달로에 살수차가 물을 뿌리며 도로를 식히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은 지난 1일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에 많은 가족단위 시민들이 시원한 그늘 밑에서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지난달 31일 전주 한옥마을에서 열린4대 사회악 근절 풋 퍼레이드에서 경찰 기마대가 행진을 하자 시민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일 완주군 고산무궁화오토캠핑장에서 2015 완주 세계캠핑캐라바닝대회에 참가한 외국인 가족들이 캠핑을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