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예산 3개월치 편성하겠다"

12일 김승환 전북교육감, 김광수 전북도의회 의장, 김옥례 전북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등이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누리과정 예산 3개월치를 본예산에 편성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전주 시내버스 환승 승강장

전북도, 2014년도 충무훈련 최우수기관 선정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4 충무훈련 유공 포상식’에 전라북도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으로부터 이기선(오른쪽) 전라북도 자치안전국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전북도

유네스코 등재 농악, 즐겨보세

2014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 특별전이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린 가운데 중요무형문화재 제11호 보존회 연합회 중 평택농악이 무동놀이를 펼치고 있다.

심민 임실군수 첫 공판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심민 임실군수가 11일 전주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한지산업 발전 방안 논의

한지산업 발전 방안 논의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전주시 한지 관련 업체 대표자 간담회가 10일 전주한지산업지원센터 4층 세미나실에서 김승수 전주시장을 비롯한 업체 대표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제공=전주시

아파트 경비원 노동실태 조사 결과 발표

전주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윤희만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10일 전주시청 기자실에서 아파트 경비원 노동실태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서거석 전북대 총장 이임식

전북대학교 15~16대 총장 이임식이 10일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정항근 부총장이 서거석 총장(사진 오른쪽)에게 송공패를 전하고 있다.

악수 거부

10일 전북도의회 예결위원회에 출석한 김승환 교육감이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편성은 없다며 기존 입장을 고수한 가운데 예결위장을 나가며 의원들과 악수를 하려 하자 허남주 의원이 고개를 저으며 거부하고 있다.

2014 전라북도 체육상 시상식

2014년도 전라북도 체육상 시상식이 10일 체육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송하진 도지사가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하고 있다.

"내복·목도리로 추위 이겨내요"

9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열린 전라북도 새마을 지도자 대회에서 전주 코끼리유치원 아이들이 알록달록 내복을 입고 온맵시 캠페인을 갖고 있다. 온맵시는 한자 따뜻할 온(溫)과 옷모양새를 의미하는 순우리말 맵시의 복합어로, 내복과 목도리 등을 착용함으로써 난방비용을 절약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함과 동시에 체감온도를 2.4℃ 올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9일 전주 완산구청 로비에서 열린 따끈따끈 희망온돌 꾸러미 전달식에서 안병수 구청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관내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200세대에게 쌀수면바지장갑 등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육군 35사단 충경사 방문

9일 최창규 육군 35사단장과 참모진들이 전주 동서학동 충경사(임진왜란 때 의병장 이정란의 공적을 기려 세운 사당)를 방문하여 향토 수호의지를 다졌다.

전북어린이집연합회 집회

한어총 전북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어린이집 관계자들이 9일 전북도청 앞에서 추운날씨에 두터운 옷을입고 집회를 갖고 있다.

"협력사에서 즉각 퇴출시켜라"

9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김광수 도의장을 비롯한 의장단들이 '현대기아차는 전라도 출신 채용불가 공고를 낸 업체를 협력사에서 즉각 퇴출시켜라'라는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제18회 전북예총하림예술상 시상식

제18회 전북예총하림예술상 시상식이 9일 전주 전통문화관에서 열린 가운데 선기현 예총회장을 비롯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음악 김삼곤, 연극 극단 문화영토 판 백민기 대표, 무용 오문자, 선기현 전북예총회장, 국악 임화영, 문인 공숙자, 사진 박노성씨.

수채화 속 전주천

8일 오전 흰 눈에 덮인 전주천과 청연루가 한폭의 수채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전주 지역은 8일 8.5cm의 눈이 내렸다.

월남 참전 50주년 기념식

8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열린 월남전 참전 50주년 기념 및 호국안보결의대회에서 이강원 지부장과 최창규 육군35사단장 등 참석자들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올 겨울 더 추운 아파트 경비원

8일 전주의 한 아파트 경비원이 이른 아침부터 제설작업과 택배업무, 주변 청소 등 잡다한 업무를 마치고 늦은 점심을 먹고 있다.

제구실 못 하는 전주천 징검다리

전주 강암서예관 맞은편 전주천 징검다리의 높이가 균일하지 않아 비가 조금만 내려도 징검다리가 물에 잠겨 건널 수 없어 시민들의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