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을 맞은 23일 전주대학교의 한 단풍나무가 붉게 물들어 가을빛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오세림 기자
독도의 날을 나흘 앞둔 21일 전북도청 어린이집 아이들이 독도경비대에게 전달할 손편지를 보이며 독도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한파가 찾아 왔지만 17일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전주천변으로 자전거를 타고나온 시민들이 억새밭 사이를 지나며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가을을 건너 뛴듯 11년만에 10월 한파가 찾아온 17일 전주남부시장 새벽시상 상인들이 모닥불에 잠시나마 언몸을 녹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