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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주제일고등학교 교실에서 재학생들이 미소를 지으며 선배들이 기증한 교복을 고르고 있다. 100여벌의 교복은 올 졸업생들이 후배들을 위해 기증한 것들로 학교 측은 교복을 기증한 학생들의 정성에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문화상품권을 선물했다.
23일 전북도청을 방문한 재경전북도민회 여성위원회(회장 신지윤)가 김완주 도지사와 환담을 나누고 있다.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춘향골 복숭아 집단 재배지인 남원시 금지면의 한 비닐하우스에 복사꽃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 복사꽃은 1월 중순 가온을 시작해 노지재배 보다 40일 가량 빠른 2워 하순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 최근 만개했다. 수확은 5월 하순께 시작한다.
남원시 평생학습센터가 지난 21일 건강을 위한 식용식물과 한자로 배우는 실천 생활 예절, 통기타 등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평생학습센터는 한글교실과 어린이 스피치 수업 등 7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현재 284명이 등록을 마쳤다. 시는 상반기 중 강의실 리모델링을 할 계획이다. 또 시설물 이용을 원하는 평생학습 기관 및 단체에도 문호를 개방할 방침이다.
전주시내버스 파업이 77일째인 22일 전주 남부시장에는 손님들의 발길이 사라진채 한산하다.
전주버스파업 77일째를 맞은 22일 전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김완주지사와 송하진 전주시장이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노사간의 버스 정상운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2일 열린 전북대학교 간호학과 2010학년도 졸업핀 수여식에서 79명의 졸업생들이 가족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나이팅게일 선서를 하고 있다.
터키 시민들이 21일(현지 시각) 이스탄불에서 '살인자 카다피', '살인자 카다피, 당신이 흘리게 한 피구덩이로 떨어질 것이다' 라고 적힌 포스터 등을 들고 리비아 민주화 시위를 지지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순창군이 의료 서비스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등록된 노인회원을 찾아가 펼치는 경로당 한방 순회진료사업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군에 따르면 관내 총 362개 경로당에는 8092명의 노인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3개소의 요양기관에는 117명이 요양생활을 하고 있다. 제때 진료를 받지 못하는 장애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및 홀로노인도 6950명에 달한다.군 보건의료원에서는 한의사 2명, 양방의사 1명, 치과의사 1명, 건강증진담당자 4명, 치위생사 1명, 금연상담사 1명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순회진료반을 편성해 월 2~3회 각 읍·면 경로당을 찾아가 현장 순회진료를 펼치고 있다.
지난 19일 영업이 정지된 전주저축은행에 21일 아침부터 예금보험공사의 설명을 듣기 위해 많은 예금주들이 몰려온 가운데 설명을 듣던 한 고객이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다.
21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일자리 민생 전략산업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민선5기 일자리 창출 시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21일 전주의 한 식당에서 열린 전라북도 한나라당 전북도당 정책 간담회에서 태기표 한나라당 완산갑 당협위원장이 전북도에 건의사항을 말하고 있다.
21일 전주전통문화센터에서 열린 국립국제교육원 주최 신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사전연수에서 외국인들이탈춤을 배우고 있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21일 오후 전북교육연수원에서 올 3월 1일자 신규교사 유·초등 153명, 중등 125명 등 모두 278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김승환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교단으로 향하는 오늘의 굳은 각오를 교직에 있는 내내 지켜 달라"고 당부하고 학생들을 감화시킬 수 있는 따뜻한 가슴을 가져줄 것을 주문했다.
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지부장 오동환)는 21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정도경영실천과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준수 서약서에 서명했다.이날 행사에서 남원시지부는 올해를'정도경영 정착의 해'로 정하고 정도경영 실천과 청렴분위기 확산으로 농업인들에게 사랑받는 청렴 농협을 확립하기로 결의했다.또 2011년도 조기사업추진으로 주어진 목표손익을 달성하고 농업인자금지원 및 실익증진에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익산시청 공무원 30여명이 참여한 학습동아리 '역사야 놀자'(회장 황인희) 가 19일 창단식을 갖고 미륵사지 탐방 및 둘레길 답사를 벌였다. 이 동아리는 공무원이 솔선수범, 지역문화역사를 공부해 자긍심을 높이고 익산의 문화와 역사를 널리 알리기 위해 창단됐다.
18일 전주대학교 전기 학위수여식에 한 사진사가 졸업식장을 빠져 나가고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와 스마트폰등 빨라져만 가는 세월의 흐름에 사진사의 발걸음은 무거워만 보입니다
마을만들기 운영위원회가 18일 전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2011년 향토산업마을 선정 안건을 심의하고있다.
대동강 물도 녹는다는 우수.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19일 순창 백산리 민속마을에서 순창전통고추장 제조기능인 서영순(좌), 김양순씨가 전통 방식의 장 담그기를 하고 있다.
민노총 조합원들이 버스파업은 정당하며 버스사업주는 성실히 교섭에 임하라며 19일 전주 종합경기장을 출발하여 시청 방향으로 거리 유세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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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시인협회장 후보에 이두현·이광원 최종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