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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의식 - 한국인의 恨은 해소될 수 있는가

쟁점 논제1. 논술 논제〈자료 1, 2〉를 바탕으로 〈자료 3, 4〉의 "임을 보내는 나"의 마음 상태를 파악하여 제시하고,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정서적, 도덕적 방안에 대해 논술하시오.(900자 내외)* 보낼 곳; chyb01@nate.com(01은 숫자)2. 면접 논제〈자료 3, 4〉에서 '임을 보내는 나'의 아픔을 긍정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반론을 고려하여 말해보시오.(주변 학생들과 6단 논법으로 역할을 나누어 가며 해보세요) 쟁점 자료 비판적 읽기〈자료 1〉'한 사람의 주관적인 의식이나 의도는 그 사람의 입장과 사회적 맥락을 고려하여 판단해야 한다.'라고 주장하는 내용이다. 해석적 연구는 직관적 통찰에 의하여 사회 현상의 의미를 해석하는 연구 방법이다. 비공식적 자료의 의미를 분석하고 참여 관찰이나 면접법 등을 이용하여 인간 행동의 동기와 사회적 의미를 파악하는 데 유용한 연구 방법이다. 하지만 정확성과 정밀성이 결여될 우려가 있고 객관적인 법칙의 발견이 곤란하다.한 사람의 행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의도와 행위를 파악해야 한다. 즉 내면적 동기를 중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면적 동기는 계량화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분석해야 한다. 특히 한국인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밖으로 표출하는 것을 꺼리는 성향이 강하다. 또한 자신의 감정을 숨기기 위해서 역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한국인의 생각과 감정을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 〈자료 2〉'우리 민족의 정과 한에 대한 의미'의 내용이다. 한은 억을함과 분노, 이별과 아픔 등이 쌓여 형성된다. 우리 민족은 한을 민간신앙과 민요·노래·판소리를 통하여 풀었다. 또한 종교 생활과 의지적 행동으로 해결했다. 이렇게 우리 서민들은 일상생활이나 민요·판소리·노래 등에서 건강한 해학과 풍자로 한을 풀어냈다. 따라서 억제로 인하여 불안과 우울증에 걸리지 않고, 복수와 폭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새로운 길을 찾았던 것이다.한은 가장 한국적인 슬픔의 정서다. 중국과 일본에는 원만 있다. 한은 몇 가지 원인에 의해 생겨났을 것이다. 첫째, 불안과 위축의 역사 때문이다. 둘째, 유교 중심의 사상이 빚은 계층의식 때문이다. 셋째, 남존여비 사상에서 비롯된 여한(女恨) 때문이다. 넷째, 가학적 사대부와 피학적 민중의 한 때문이다. 다섯째, 이별의 아픔 때문이다. 여섯째, 가난과 여러 가지 갈등 때문이다.〈자료 3, 4〉사랑의 정과 한'을 표현한 시와 노래다. 진달래꽃은 애와 한을 미적 정서로 승화시킨다. 진달래꽃은 시적 자아의 강렬한 사랑이고, 떠나가는 임에 대한 원망과 슬픔이며, 임에게 자신을 헌신하려는 순종의 상징이다. 진달래꽃을 통하여 사랑하는 임과의 이별의 상황을 제시하고, 임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반어적으로 표현한다. 나를 버리고 떠나가는 임을 위해 꽃을 뿌리는 행위는 시적 자아의 임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나타낸다.아리랑은 노래 속의 자아의 주관성 높은 감정을 자연스럽게 토로하는 서정시이면서 이별의 원한과 아픔을 풀이하는 넋두리나 푸념이다. 아울러 아리랑을 푸념·넋두리라고 부를 수 있을 때, 나라 잃은 신민의 역사적인 원상을 풀어나가는 양식상의 특징이 분명하게 부각된다. 이렇게 아리랑은 우리의 서러움과 애달픔 및 원한을 말하게 되며, 일제 식민지 시대의 역사적 원상의 감정 및 정조를 생각하게 한다. 쟁점 확대하기1. 사랑과 정가. 조광조의 절명시(絶命詩) 중에서 "임금 사랑하기를 부모 사랑하듯 하였고, 나라 근심하기를 집안 근심하듯 하였네(愛君如愛父 憂國如憂家)"라는 구절은 신하의 임금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것이다.나. 부모에 대한 효사상은 시대와 이념에 따라 그 내용이 다소 변화되기도 한다. 그러나 부모를 공경하고, 그 뜻을 받들어 섬기며 봉양한다는 본질에서는 차이가 없으며, 인륜의 가장 으뜸 되는 덕목이며 부모에 대한 사랑이다.다. 부모의 자식 사랑을 내리 사랑이라고 하고, 자식의 부모 사랑을 치사랑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런 구분은 의미가 없다고 본다. 왜냐하면 아래 사랑과 치사랑은 동시에 일어나는 행위이고, 자연스러운 부모와 자식 간의 정이기 때문이다.라. 이웃 사랑은 특별하지 않게 일상적이고 사소한 마음으로 하면 된다. 낯선 이웃에게 너그럽고, 다정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얼굴을 대하면 된다. 아울러 부드럽고 다정한 말로 마음을 열고 대화하고 함께하면 된다.2. 이별과 한가. 전쟁은 서로 미워하고 죽이는 일이므로 사랑이라는 말을 적용시키기 어렵다. 용서와 사랑은 평화와 아름다운 세상을 창조하지만, 폭력과 전쟁은 살상과 복수를 낳는다. 소수의 권력욕이 다수를 파괴하는 행위는 다수를 아프게 하고 한이 맺히게 한다.나. 부모의 사망보다 자식의 죽음은 이를 어떻게 받아 들이냐가 가장 큰 문제다. 자식이 몹쓸 병에 걸려 죽거나, 스스로 목숨을 끊어 자살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때 부모는 엄청난 상처를 입고 커다란 한이 쌓인다. 다. 한국 사람의 정서에서 가장 두드러진 것은 '정'과 '한'이다. 누군가를 만나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한다는 것은 서로 못 견딜 아픔이겠지만, 무언가 가볍게 저버릴 수 없는 애달픈 소망과 한이 남을 수 있다.라. 권력에서 철저히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가난한 최하층계급은 대부분 한을 가진 사람들이다. 지배층과 부유층에게는 관련이 없는 이야기다. 즉, 지배층이나 부유층의 일상과 문화는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지 않은 자신들만의 여유와 낭만이 있을 수 있다. 쟁점 기출문제1. 논술 : 서울대 모의 논술[논제 1] 위의 시는 성삼문(成三問)이 죽기 전에 쓴 절명시(絶命詩)이다. 이 시에 나타난 삶과 죽음 그리고 죽음 이후 세계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기술하시오.(400자 이내) (2008학년도 모의)2. 면접 : 서울대[논제 1] '창 내고자' 시조를 암송하고 지은이의 심정이 어떠한가를 설명하라. 또한 학생 자신이 그러한 심정일 때는 어떻게 하겠는가. 그리고 이 작품의 표현의 참신성에 대하여 설명하라. (2002학년도) 용어정리1. 정한(情恨) : 그리워하는 대상 → 그리움에 대한 욕구가 채워지는 만남(사랑의 빈자리, love tank)2. 회한(悔恨) : 용서받아야 할 대상 → 대상과의 화해(용서를 구함)3. 원한(怨恨) : 보복하고 싶은 대상 → 대상과의 화해(용서함) - 분노, 미움을 표현한 이후 용서함4. 허한(虛恨) : 상처 입은 자기가 대상 → 자신과의 만남(공허한 자기 자신을 수용/용납)5. 통한(痛恨) : 갑자기 잃어버린 대상 → 대상과의 이별(떠나보냄) 쟁점 관련 도서△사금파리 한 조각(2002. 린다 수 박, 서울문화사) △엄마를 부탁해(2008. 신경숙, 창비) 관련 쟁점 영화 △박하사탕(1999, 이창동) △닥터 지바고(2012, 데이빗 린) 관련 쟁점 영상△지식채널e 영상자료 : 771 이별에 대처하는 뇌의 자세, 818 마요 광장의 어머니들, 821 길 위의 정부쟁점 자료 분석하기 〈자료 1〉 부모님의 사랑이나 애국심, 우정 등과 같이 사람들의 주관적인 의식, 의도와 관련되어 나타나는 사회·문화 현상은 외부적인 관찰을 통해 파악하기가 어렵다. 이러한 현상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처럼 사람들의 행동이나 사회·문화 현상의 의미를 해석함으로써 이해하려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삼는 방법이 해석적 연구이다. 이를 질(質)적 접근법이라고도 한다. 이 연구 방법은 사람들의 행동뿐만 아니라 내면세계를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객관적인 법칙의 발견이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다.해석적 연구에 있어서는 인간 행동의 사회적 맥락을 중시한다. 그 이유는 인간 행동이나 사회 현상은 자연 현상과는 달리 행위자들이 의도한 것이며, 항상 변화하기 때문이다. 우리 몸을 검사할 때는 체중이나 혈압 등과 같은 계량적 접근뿐만 아니라, 마음이나 정신 상태를 심층적으로 알기 위한 해석적 접근도 필요하다. 마찬가지로 사회·문화 현상을 올바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실증적 연구와 해석적 연구를 상호 보완적으로 사용할 필요가 있다.- 고등학교 사회·문화/ 이진석 외 2인/ (주)지학사, P22〈자료 2〉말할 것도 없이 한국인이 부르는 노래, 즉 〈아리랑〉 같은 민요나 판소리, 그리고 근대 가요는 한국인의 마음이라는 기초 교양 위에서 성립한다. 그 마음 바탕에서 항상적으로 출렁이며 시시각각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작동하는 게 바로 정과 한이다. 정은 한마디로 따듯한 마음이다. 저보다 작고 약한 것, 사정이 딱한 이녁을 행해 측은지심을 베푸는 게 정이다. 한국인은 정이 많다고 하는데, 이 정은 나누면서 커지고 깊어지며 인간관계를 끈끈하게 잇는다. 느리게 늘어지는 노래들의 켜들에 스미고 적신 정과 한에서 한국인의 마음을 만나는 것이다. 노래의 가락에는 마음에서 우러나온 온기와 슬픔과 낙담이 짙게 스민다. 눌리고 빼앗기며 아프고 슬픈 마음을 찬양조의 장단에 실어 달래보는 것이다.- 한국학의 즐거움/ 장석주 외 21인/ 휴머니스트, P17〈자료 3〉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우리다.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진달래꽃/ 김소월〈자료 4〉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나를 버리고 가시는 임은 십 리도 못가서 발병 난다- 아리랑/ 민요학생글과 교사 총평△논제 : 위의 (나), (다). (라)의 공통점을 정리하고 이의 관점에서 (가)를 비판하시오. (900자 내외) (본보 2012년 7월 25일자 제시문에 대한 학생글)1. 학생글제시문 (나), (다), (라)는 모두 개개인의 개성과 자유를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태도는 제시문 (나)에서 "카르페 디엠"이라는 구절을 통해 구체화된다. 사회의 기준을 따르는 것이 아닌 개인의 목표를 자유롭게 추구할 것이 요구된다. 제시문 (나)의 관점에서 사회는 강제적인 표준이 아니라 다양한 가치를 지닌 개인들이 모여서 이룬 "집합체"로 인식된다. 주체적인 자세를 강조하는 이러한 제시문 (나)의 관점은 제시문 (다)와 연결된다. 이러한 제시문 (다)의 관점은 의지적으로 순종하는 사람들을 원숭이, 기계에 비유하며 이를 비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개인이 자유의지에 따라 판단하고, 결정을 내리는 자주적인 태도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제시문 (라) 또한 선택의 자유를 중시하는 태도를 보여 주는데, 이 때 그 범위가 확장된다. 안락, 건강 등 행복을 추구할 권리뿐만 아니라 불행이나 위험 등 부정적인 가치를 강구하는 것 또한 인간의 권리로써 요구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제시문 (가)에 나타난 획일화된 사회는 개인의 고유한 개성이 상실되었다고 볼 수 있다. 사회안정이라는 공동체적 가치를 위해 강제적으로 개인을 조종하는 것은 선택의 자유를 제한하는 비민주적인 행위라고 볼 수 있다.물론, 개인이 자신의 가치를 자유롭게 추구하는 과정에서 서로 충돌이 일어나 사회적 혼란이 야기되어 피해를 유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사회적 질서 유지라는 명목 아래 개인의 특성을 간과한 채 선택을 강요하는 것은 반감을 유발하거나 생산에 대한 의욕 저하 등으로 오히려 더 큰 피해를 야기하고 사회의 발전과 성장을 저지한다. 개인의 능력과 추구하는 가치가 다양하게 존재함을 인정하고, 능동적으로 행동할 권리를 존중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안시원(기전여고 3년)2. 교사 총평(가)에서 읽어내야 할 사항은 '소장'의 관점이다. 그는 표준화, 획일화된 인간을 생산해 내는 방법을 사회적 안정에 도달하는 효율적인 수단으로 진보라고 본다. 인간의 차이와 다양성, 인간의 정체성을 왜곡하고 있다. (나), (다), (라)의 공통점은 안시원 학생이 잘 지적한 바대로 개개인의 개성과 자유를 존중하는 태도를 보인다. 자유의지에 따라 판단하고 불행해질 권리마저 원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제시문 (가)에 대해 인간 개개인에게는 삶의 목적과 관련하여 인간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측면을 비판할 수 있으며, 사회적으로는 전체주의가 도래할 수 있음을 비판할 수 있다. 시원 학생의 논술은 간결하게 글을 잘 작성하고 있으나, 인간의 자유의지나 개성을 효율적인 결과와 연결한 점은 더 생각해 볼 일이다.△이해 분석력세 제시문의 공통점을 간결하게 잘 정리하고 있다. 특히 (라)의 불행해질 권리에 대한 언급은 핵심을 잘 파악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그 권리를 요구하는 이유를 제시하였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인간의 정체성, 인간 삶의 주체성, 인간의 존재 의미 등의 어휘를 이유로 언급할 수 있다. 더 나아가 교과서에서 학습한 실존과 본질을 활용할 수도 있다.△창의적 사고력논술문에서 창의성은 핵심 어휘와 관련하여 여러 교과서에서 학습한 내용을 활용하기를 권장한다. 전제주의나 인간사육, 표준형과 획일화가 가져올 부작용 등이 비판의 대상이다. 인간의 존엄성과 인간 삶의 목적은 (나)글에서 확장이 가능하다. 시원 학생의 글은 특히 반론을 언급함으로써 좋은 논증의 형태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생산이나 효율로 이끌어 간 점은 아쉽다.△문제 해결력공통점과 비판 중 비판이 이번 논술문의 중심 내용이다. 당연히 분량도 비판이 많이 차지해야 한다. 앞으로 보완할 점이다. 인간은 기계가 아니며, 그 자체로서 존엄하다. 그러므로 조종당해서도 안되며 자신의 삶을 위해 살아야 한다. 이런 점들이 핵심 쟁점으로 나와야는데 조금은 초점이 흐리다.△ 문장력 및 표현력어휘 선택이나 일부 띄어쓰기를 보완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되다'의 표현을 줄여쓰기를 권한다. 간결하게 쓰고자 한 점이 좋다.최기재(전라고 교사)

  • 교육일반
  • 구대식
  • 2012.08.01 23:02

대학기숙사 설립 쉬워진다

정부가 등록금과 함께 대학생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학교 기숙사 신증설에 대한 예산 지원을 늘리고 건축 규제도 완화키로 했다.교육과학기술부는 대학생의 주거비 절감을 위해 대학 기숙사 건립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각종 건축 규제도 풀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교과부는 우선 하반기에 4개 사립대(경희대단국대세종대대구한의대)에 연리 2%의 저리로 753억원을 융자해 기숙사 6개동(3083명 수용)을 짓도록 지원했다.또 17개 국립대가 추진 중인 3063억원(9260명 수용) 규모의 BTL(민자유치사업) 기숙사 건립 계획이 신속히 추진되도록 후속 절차 진행을 지원키로 했다.내년부터 매년 2000억원(1000명 수용) 규모로 대학 기숙사 건립시 저리 융자해 주는 방안도 추진된다. 융자에는 사학진흥기금(연리 4.5%)과 국민주택기금(연리 2%)을 활용한다.뿐만 아니다. 교과부는 기숙사 건립의 최대 장애물인 건축 규제도 완화하기로 했다.아울러 기숙사 부설주차장 건립조건 완화폐지, 생태계 훼손 방지를 위한 `비오톱'(도심 내 생물서식 공간) 규제 완화 등도 서울시와 국토부에 추가로 요청했다.교과부는 "하반기에 내년도 기숙사 지원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라며 "대학생 주거비 절감과 대학의 투자를 통한 내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교육일반
  • 구대식
  • 2012.07.31 23:02

저소득층 자녀 '교복비 지원' 해법 필요

도내 저소득층 자녀들에 대한 교복구입비 지원이 선거법에 걸쳐 무산됐지만 , 타 시도들은 조례 제정을 통해 지원하고 있어 조속한 보완책이 요구된다.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해 온 저소득층 자녀 교복구입비 지원 사업과 관련해 지난 2월 전북 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선거법(제114조)를 위반한'기부행위'에 해당된다며 금지할 것을 요구, 중단했다.도는 이와 함께 도교육청이 지난해 '현장체험학습 및 교복구입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을 통해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교복구입비 지원 근거를 마련, 자칫 중복투자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사업 중단을 결정했다.도 관계자는 "도교육청에 교복비 지원 근거가 마련된 상태에서 도가 나서 중복 지원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지원을 중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다른 자치단체들은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한 지원 근거를 마련, 교복구입비를 지원하면서 도와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실제 경기도 성남시와 안성시, 고양시 등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교복구입비 지원에 관한 조례를 마련, 저소득층 자녀들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조례에는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자녀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1인당 교복구입비로 10~30만원까지 지원토록 명시돼 있다. 특히 울산동구청과 울산시교육청은 별개로 조례를 만들어 해당 지역 저소득층 학생들을 지원해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문태성 평화주민사랑방 대표는 "당초 전북도는 동복구입비(1인당 20만원)를, 도교육청은 하복구입비(1인당 10만원)를 지원하기로 해 중복 지원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도교육청 관계자는 "전북도가 의지만 있다면 조례 제정을 통해 도교육청과 협의해 비용이 많이 드는 동복에 한해서라도 지원이 가능하다"라며 "조례 제정이 힘들다면 올해 집행하지 못한 지원금을 도교육청에서 쓸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 교육일반
  • 최명국
  • 2012.07.31 23:02

수능 D-100…EBS 교재 활용·건강관리에 성패 달렸다

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EBS 교재의 효율적 활용과 건강 관리가 성패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전북도교육청과 일선 고교 진학담당교사에 따르면 오는 11월 8일 치러지는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를 대비해 수험생들은 우선적으로 EBS 교재 분석과 교과 개념 이해 확립 등을 통한 체계적인 학습전략을 구축해야 한다. 또, 폭염과 열대야로 생체리듬이 흐트러지는 것을 경계하고 규칙적인 식생활과 충분한 수면, 휴식을 통한 건강관리에도 힘써야 한다.구체적 학습전략을 보면 이번 수능은 지난해에 이어 영역별 만점자를 1% 수준으로 유지함에 따라 한 두문제로 당락이 갈릴 것으로 보여 수험생들은 사소한 실수를 줄이는 훈련을 해야 한다. 더불어 EBS 교재와의 연계율이 70%정도이므로 EBS 교재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이해를 바탕으로 기존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단원별로 정리하고 오답노트를 활용한 취약 단원 및 개념에 대한 복습도 필요하다.특히 오는 9월 대수능 모의평가 후에는 새로운 유형에 대한 분석과 EBS연계 문제 변형에 따른 출제 방향도 따져 봐야 한다.이는 이번 수능에서 교과개념과 원리를 토대로 종합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고난이도 신유형 문항에 대한 적응력과 각종 그림과 도표 등을 서로 변환할 수 있는 자료 해석 능력을 키우는 것이 관건이라는 것.그 밖에 평소 공부할 때 실제 수능 시간대를 고려해 이 시간동안 집중 학습 후 20분씩 쉬는 습관을 익히는 훈련을 통해 학습리듬을 유지해야 한다.또, 평소 충분한 수면과 휴식, 영양 섭취로 수능 당일까지 최상의 몸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채선영 도교육청 장학사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열대야 속에서 수험생들은 학습과 건강관리면에서 취약점을 드러낼 수 있다"라며 "의욕만 앞서기 보다 실천가능한 월·주단위, 일일 학습 계획을 세워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 교육일반
  • 최명국
  • 2012.07.31 23:02

취업률 '트라우마' 신음하는 도내 대학

도내 대학들이 최근 취업률 '트라우마(trauma재해를 당한 뒤에 생기는 비정상적 심리적 반응 또는 우울증 등 여러 가지 증상)' 공포에 신음하고 있다.정부가 취업률에 따라 재정 지원을 결정하는 데다, 최근 일부 대학이 취업률을 허위로 공시해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할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이다.얼마 전 교육과학기술부의 전국 32개 대학에 대한 취업률 통계 실태 감사에서 도내 3개 대학 등 28개 대학에서 갖은 편법을 동원한 취업률을 조작해온 것으로 드러났다.정부는 이들 대학에 대해 해당년도 재정지원사업의 취소 또는 환수, 차기년도 정부 재정 지원사업 자격 제한, 재정지원 제한대학 선정 등을 검토한다.모 대학 관계자는 "대학이 재정지원을 받지 못한다는 것은 곧 대학운영이 축소 또는 위축될 수밖에 없어 바짝 긴장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취업률에 대한 공포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전국 대학들에 대한 올 취업률 공시 시기가 임박해오면서 나머지 대학들도 마찬가지. 취업률은 내달 공시된다.특히'구조개혁 중점추진 국립대학', '학자금 대출제한 사립대' 선정에서 취업률은 장학금 확보율, 재학생 충원율과 함께 주요하게 평가된다. 실제 지난해 취업률 저조 등으로 인해 학자금 대출제한에 원광대와 벽성대, 서해대, 전북과학대가, 구조조정 중점 추진대학에 군산대가 각각 선정됐다.이런 가운데 도내 대학들은 올해는 어느 대학의 취업률이 저조할지 또는 어느 대학이 부실 대학으로 선정될지 등을 놓고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교육일반
  • 구대식
  • 2012.07.30 23:02

'폐쇄' 벽성대 졸업생, 자격증 취소에 반발

부실대학으로 폐쇄가 확정된 김제 벽성대학의 졸업생들이 자격증 취소에 반발,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교육과학기술부는 학사비리, 부당학위 수여, 대학재정 부실 등을 이유로 최근 벽성대학에 내년 2월까지 학교를 폐쇄하라고 통보했다.아울러 교과부는 감사원의 처분에 따라 이 대학 20062009학번의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소하고 2010학번의 자격증은 반려토록 했다.벽성대 졸업생비상대책위원회는 29일 "교과부가 졸업한 학생들의 자격증까지 취소하려는 것은 이성을 잃은 행정편의주의적 사고"라며 "만약 우려하는 일이 현실로 나타나면 교과부를 상대로 행정소송 등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비대위는 "감사원의 처분 내용은 '교과부장관의 지도와 감독하에 학점과 학위 취소에 따른 향후 대응 및 재발방지 방안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피해나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는 것이다"며 "자격증 취소 등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다"고 주장했다.비대위는 "자격증이 취소될 위기에 처한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등 동문들이 생계의 위협을 느끼고 있다"면서 "대학을 지도ㆍ관리를 해야 할 교과부가 오히려 자격증 취소라는 비이성적인 행정으로 졸업생들을 사지로 몰고 있다"고 호소했다.비대위는 교과부에 ▲자격증 취소 철회 ▲학위 취소 철회 ▲재학생의 인근 학교 편입 등 피해대책 마련을 촉구했다.학교 측도 동문들의 자격증 취소를 막기 위해 선처를 부탁하는 의견서 제출과 이의신청을 준비 중이다.

  • 교육일반
  • 연합
  • 2012.07.27 23:02

1. 우석대 양승원 LINC 육성사업단장 "지역-기업-대학, 맞춤형 교육 선도모델 만들 것"

사상 최악의 취업난이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기업에서는 마땅한 인력 구하기가 힘들다며 난리다.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은 정부, 대학, 기업이 공고한 산학협력체계를 구축, 기업에게는 맞춤형 인력을, 구직자들에게는 희망하는 업체를 연결해주는 것. 본보는 산학협력선도대학으로 선정된 도내 3개 대학 사업단장을 만나 사업 의미와 추진 방향 등을 들어 본다.- LINC 육성사업단 개소에 따른 소감은?"이 사업단은 전북도와 각 지자체, 대학의 구성원, 지역기업 등이 합심해 이룬 결과다. 지난해 5월 교과부의 사업발표 이후 추진단을 구성하고 올해 초 사업계획서 제출 시까지 노력해 주신 분들의 모습이 주마등처럼 눈앞을 스친다. 그동안 성원해 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 LINC육성사업단은 Well-Tech 분야를 중심으로 일관되게 산학협력 선진화 노력을 펼친 우리대학의 역량을 한층 높여나갈 것이다." - LINC 육성사업의 조직은 어떻게 구성되고 운영되는가?"LINC 육성사업은 총장직속기구로 1국 5센터 체제로 운영된다. 육성사업단을 총괄하는 사무국을 비롯해 특성화지원센터, 현장실습지원센터, 창업교육센터, 취업지원센터, 기업지원센터를 두고 있다. 특성화지원센터는 특성화분야의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현장실습지원센터는 현장실습학기제운영과 LINC사업 현장실습지원, 캡스톤 디자인을 운영한다. "- LINC 육성사업에서 학생들의 취업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산학협력 친화형 학사시스템으로 LINC 육성사업의 중요 프로젝트 중 하나다. 신입생부터 직업 발굴 캠프를 통해 자신의 인성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필요한 트랙을 이수함으로 최적의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가령 대학에 입학해 관광코디네이터로 진로가 결정될 경우, 산학협력 친화형 학사시스템에 따라 제시되는 교육과정을 이수함으로써 졸업과 동시에 관광코디네이터로 진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 되어 있는 학사시스템이다."- 우석대 LINC 육성사업이 다른 사업단과 다른점은?"다른 대학이 이공계를 중심으로 추진되는 반면 우리대학은 인문계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우리대학은 특화분야인 에듀웰(Edu-WELL)사업과 그린테크(Green-TECH)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에듀웰에는 식품과 한방, 문화, 관광 등이 그린테크에는 신재생에너지 등이 포함된다. 이 두가지 분야는 우리대학이 경쟁우위에 있는 분야인 것은 물론 지역의 성장동력분야다. 전 세계적으로 미래 핵심분야이기도 하다."- 에듀웰(Edu-WELL)사업 중 '다품종 소량생산 기법'을 도입한 특성화는 무엇인가?"'다품종 소량생산 기법'은 식품한방관광 분야의 소규모 지역산업이 폭넓게 분포돼 있는 지역산업구조를 감안해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산학협력 성과를 교육과정으로 특성화한 것이다. 즉 지역산업 구조에 맞는 폭넓은 직업군을 개발하고 이를 교육과정으로 개발하고, 인력을 양성해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공계뿐만 아니라 우석대 전체 학과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라고 하는데?"우선은 인문계에서 시작된다. 하지만 비이공계 계열과를 포함해 우리대학 전체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오도록 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1학년부터 개인별 특화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산업체의 요구에 개인의 적성이 더해진 교육으로 취업률을 높일 계획이다."- 대학과 기업체의 밀착도를 높이기 위한 가족회사 등급제란 무엇인가?"양보다 질을 추구하는 기업지원 시스템이다. 양적 확대도 중요하지만 파트너십의 질적 강화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교감을 가지고 협력을 진행하기 위해 상호 밀착도를 기본으로 가족회사의 등급을 3단계로 나눴다. 우리대학은 5년 후 대학이 기업이고 기업이 대학인 산학이 일체화된 프리미엄급 가족 회사를 40곳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LINC 사업의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산학협력의 핵심은 대학과 기업의 간극을 좁히는 것으로 생각한다. 대학은 인재양성, 기업은 이윤창출이 추구하는 목표다. 우리대학에 주어진 기회를 사명으로 받아들여, '훌륭한 인력이 많아서 기업하기 좋은 지역-기업이 몰려들어 풍성해지는 지자체-풍부한 예산으로 기업과 교육에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의 지역산업구조' 구축에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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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27 23:02

우석대 LINC사업단의 특화 분야는

우석대 LINC사업단은 도내 4년제 사립대학 중 유일하다. 특히 이공계가 주도하는 다른 지역과 달리 인문계열을 중점으로 추진된다는 게 타 대학과 차별화된다.향후 5년 동안 교육과학기술부로 150억을 지원받는 우석대 LINC사업단은 에듀웰(Edu-WELL)사업과 그린테크(Green-TECH)사업을 중심으로 추진된다.에듀웰 사업은 웰빙 문화산업 인력양성 특성화 사업으로 Edu-living(식품한방) Edu-enjoying(문화관광) Edu-healing(보건복지) 분야로 구성돼 있다.또한 그린테크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성장동력 기술 특성화 사업으로 WE-tech(풍력에너지) SE-tech(태양에너지) HE-tech(수소에너지) 분야로 나눠진다. 이들 사업은 우석대가 지난 1999년부터 내건 'Well Tech'와 맞물려 돌아간다. 우석대는 20여년전부터 이들 분야를 중심으로 학과를 개편 운영해왔다.당시 우석대는 미래 인간들은 잘 먹고, 잘 놀며, 잘 쉬는 건강한 삶을 꿈꾼다는 것을 간파, 이와 연관되는 식품이나 미용, 한의학 학과를 개설했다.오랫동안 공들여온 특기분야를 이번 LINC사업단의 대표분야로 내놓았고, 기계 자동차 중심으로 운영돼온 기존 산학협력사업에 신선하게 다가오고 있다.우석대 LINC사업단은 또, 재학생의 취업 지원과 산업 현장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현장밀착형 산학협력'으로 지역 업체에 동력을 불어넣게 된다.이미 지난 5월 우석대는 삼성경제연구소와 협약을 통해 12개 교과목을 공동 개설, 학생들에게 기본 소양교육 등 진정한 인재양성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특히 기업은 원하는 학생을 얻고, 학생은 원하는 기업에 취직할 수 있도록 신입생 및 저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입학부터 졸업까지 관리하려 한다.뿐만 아니다. 우석대 LINC사업단은 인재양성에 이어 가족회사 등급제를 통해 밀착도를 제고하게 된다. 프리미엄급 가족회사를 40개 확보하는 게 목표다. 프리미업급 가족회사에는 공동연구개발, 기술이전, 기술지도 및 자문, 재직자 교육, 교육현장파견연구, 노사통합교육, 올셋(ALLSET) 등을 지원한다. 대학차원에서의 지원도 뒤따른다. 대학을 산학친화형으로 개편해기 위해 교원업적평가 시 산학협력 업적 반영을 확대하고, 산학협력 실적을 인사에 반영키로 했다.또한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의 교육과정을 기업체가 참여한 교과과정으로 개편, 산업체 수요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우석대 관계자는 "LINC사업을 통해 국가경제에 기여할 광역선도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은 물론 지역산업을 이끌고나갈 인재양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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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27 23:02

우석대,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 개소

우석대학교(총장 강철규)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산학협력활동에 들어갔다. (관련기사 4면)우석대 LINC는 26일 오문화관 4층 세미나실에서 강철규 총장과 김승수 정무부지사, 안병수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 이은모 한국은행 전북본부장, 정윤이 (주)루비 대표, 정인수 KISTI 책임연구원 등 각계각층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에 대한 첫발을 내디뎠다.이날 개소식에 이어 통합사무실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에듀웰(Edu-WELL)사업과 그린테크(Green-TECH)사업 양대축으로 중점 추진되는 우석대 LINC사업은 향후 5년 동안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150억을 지원받아 지역산업의 발전을 견인하게 된다.특히 지역 대학과 지역 업체가 철저히 결합하는 산학협력활동을 통해 기업체에게는 맞춤형 인력 공급, 학생들에게는 취업난 해결이란 오랜 숙원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대학발전,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강철규 총장은 축사를 통해 "산학협력사업은 시대가 요구하는 사업의 하나로 대학과 기업이 상생하는 협력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라며 "대학은 산학협력부총장 제도를 신설하는 등 산학협력활동 강화 체제를 구축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승수 전북도 정무부지사는 "전북도는 대학들과 함께 산학관커플링사업 등을 통해 기업이 요구에 부합하는 인재양성에 주력하고 있다"라며 "우석대 LINC육성사업이 전북도를 비롯해 각 지자체와 합심하여 지역사회의 희망을 되어달라"고 기대했다.양승원 우석대 LINC육성사업단장은 "학생중심교육, 기업중심교육, 찾아가는 기업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산학협력을 만들어가겠다"라며 "지역순환형 그린웰테크 산학협력선도를 모토로 지역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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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27 23:02

취업률 부풀린 대학 무더기 적발

도내 대학들이 온갖 편법을 동원해 취업률을 뻥튀기하다 적발됐다.교육과학기술부는 전국 32개 대학의 취업률 통계 실태를 감사한 결과 도내 3개 대학 등 28개 대학에서 갖은 편법을 동원한 취업률을 조작해온 사례를 적발해 관련 교직원 164명에 대해 징계 51명경고 94명주의 19명 등 처벌조치를 하도록 요구했다고 26일 밝혔다.취업률 통계는 대학 평판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 교과부가 교육역량 강화사업 지원 등 재정지원 사업을 할 때 핵심적인 평가지표로 활용된다.이 때문에 대학들이 허위 취업은 물론, 교내 채용, 진학자 과다 계상 등 갖은 편법을 동원해 취업률을 높이려고 안간힘을 쓴다는 의혹을 받아왔었다.대표적인 부정 유형은 허위취업(16개 대학), 직장 건강보험 가입요건 부적격자의 건보 가입(7개), 과도한 교내 채용(3개), 진학자 과다 계상(4개) 등이다.도내에서는 4년제 한 개 대학과 2년제 2개 대학 등 3개 대학이 다양한 방법으로 취업률을 부풀리거나 편법으로 취업관련 예산을 써오다 적발됐다.A대학은 미취업자 147명을 허위로 취업시킨 뒤, 취업자에 대한 인건비 및 보험료 명목으로 취업활성화 지원금 3억2000여만원을 76개 업체에 지급했다.하지만 그중 4개 업체는 2000만원을 취업자 인건비 및 보험료가 아닌 업체 운영을 위한 공통경비로 사용하다 적발돼 경고, 시정(회수)처분을 받았다. B대학은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허위로 취업률을 계산했고, C대학은 업체에 부탁해 비상근근로자를 직장보험에 가입시킨 후 취업자로 산정했다 적발됐다.이들 대학은 해당년도 재정지원사업의 취소 또는 환수, 차기년도 정부 재정 지원사업 신청자격 제한, 재정지원 제한대학 선정 등 불이익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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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27 23:02

혁신학교, 뭉쳐야 산다?

혁신학교, 뭉쳐야 산다? 전북도교육청과 타 시도 교육청이 혁신학교 확산에 손을 맞잡았다.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광주, 전남, 서울, 경기, 강원 등 6개 시도교육청이 혁신학교와 관련해 공동으로 포럼이나 워크숍을 개최하고 나섰다.우선 지난 19일 광주에서 광주, 전남교육청 혁신학교 담당자협의회를 갖고 올해부터 매년 혁신학교포럼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21일에는 서울, 경기, 광주, 전남, 강원도 등 6개 시도교육청 혁신학교 담당자들이 대전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와 별도로 지난 23일에는 우석대 대학원 관계자들과 회동을 갖고 혁신학교 교사 리더 양성을 위한 대학원 과정 개설을 타진했다.여기에 전북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도 혁신학교를 주제로 합동토론회를 갖는 등 정책적 뒷받침을 하고 있다. 도교육청이 이처럼 광폭행보에 나선 것은 최근 전국적으로 새로운 학교 모델로 인기를 끄는 혁신학교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려는 것.특히 도의회 등의 반대로 주춤하는 가운데 철저한 성과 분석과 확산 대책을 마련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취지다.실제 지난 19일 열린 호남권 3개 시도교육청 담당자 협의회에서는 혁신학교 성공사례를 공유, 호남권 전체에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21일 6개 진보진영 교육청 워크숍에서는 전북지역의 혁신학교 확산을 위해 전문직 선발체제 개선 등 다양한 문제점이 지적됐다.박일관 도교육청 장학사는 "혁신학교 정책이 시간이 경과하면서 다양한 성공모형이 나오고 있어 타시도교육청과의 공동 협력이 중요한 과제로 제기되고 있다"며 "앞으로 공동협력체계 구축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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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26 23:02

스마트폰의 明과 暗 - 정보의 바닷속에 음란물도 판쳐

정보통신 기술이 집약된 휴대폰은 인간에게 가장 가까운 전자기기가 되었습니다. 사진처럼 휴대전화도 디자인부터 다양한 발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런 휴대전화 스마트폰은 어떻게 쓰여지고 있을까요?■ 이런 뜻이랍니다!△스마트폰(smartphone) : 무선 인터넷 접속 기능을 가진 휴대전화이다. △SNS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Social Network Service) : 웹상에서 이용자들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로, 트위터싸이월드페이스북 등이 대표적이다.△태블릿 PC(Tablet PC) : 터치 스크린을 주 입력 장치로 장착한 휴대용 PC이며 개인이 직접 갖고 다니며 조작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2001년에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발표한 제품으로 인하여 잘 알려지게 되었으나 이제 태블릿 PC는 운영 체제의 구별 없이 태블릿 크기의 개인용 컴퓨터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어플 :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이 아닌 '어플리케이션'으로 표기했을 때 짧게 줄여 어플 이라고 부른다. 운영 체제위에서 실행되는 모든 소프트웨어를 뜻하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에서 실행되는 응용프로그램을 뜻한다.△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 스마트폰이 일반 휴대폰과 근본적으로 다른 부분이 바로, 용도에 따라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응용프로그램, 이하 줄여서 '앱')을 추가 설치해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각종 프로그램과 동일한 개념이다. 컴퓨터에 윈도우 등과 같은 운영체제만 설치되어 있다면 활용도가 극히 낮은 것처럼, 수십만 개에 달하는 스마트폰 앱을 거의 사용하고 있지 않다면 진정한 스마트폰 사용자라 말할 수 없다.△클라우딩 컴퓨터 기술 : PC또는 개개의 서버가 대규모의 컴퓨터 집합(구름)으로 옮겨간 형태를 말하는 것으로, 굳이 PC에 소프트웨어를 내장해 놓지 않아도 인터넷에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디지털 디바이드 : 정보기기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에 따라 발생하는 정보 격차△스마트그리드 : 기존의 전력망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하여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이다. 소비자는 가장 저렴한 요금 시간대를 자동으로 찾아 전기를 쓸 수 있다. △음란물(淫亂物) : 음탕하고 난잡한 내용을 담은 책이나 그림, 사진, 영화, 비디오테이프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야동 : 야한 동영상을 줄여 이르는 말△야매 : 야동 매니아의 준말△야설 : 야한 소설의 준말로 포르노 계통의 글을 지칭하는 은어였으나, 지금은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서 야동(포르노 동영상), 야만(포르노 만화), 야사 (포르노 사이트) 등의 말이 파생되었다. △도시전설(Urban Legend) : 출처나 근거가 확실치 않은데도 진실처럼 받아들여지는 이야기. '문을 닫은 채 선풍기를 틀고 자면 질식해 죽는다'는 게 대표적이다. 그럴듯하지만 실제로는 터무니없는 이야기다. ■ 이런 관련 한자도 있어요.△한단지보(邯鄲之步): 함부로 자기 본분을 버리고 남의 행위를 따라 하면 두 가지 모두 잃는다는 것을 이르는 말. 어떤 사람이 한단이란 도시에 가서 그곳의 걸음걸이를 배우려다 미처 배우지 못하고, 본래의 걸음걸이도 잊어버려 기어서 돌아왔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장자(莊子)의 추수(秋水)에서 나온 말이다.△증삼살인(曾參殺人): 증삼이 사람을 죽였다는 뜻으로, 사실이 아닌데도 사실이라고 말하는 자가 많으면 진실이 됨을 비유한 말.《전국책(戰國策)》〈진책(秦策)〉에 나온다.△십작목무부전(十斫木無不顚):열 번 찍어 넘어가지 않는 나무가 없다는 뜻으로, 심지가 굳은 사람이라도 같은 거짓말을 여러 번 듣게 되면 곧이 듣게 된다는 말) △삼인성시호(三人成市虎): 세 명이 시장에 호랑이가 나타났다고 하면 곧이 믿게 된다는 뜻으로, 거짓말이라도 여러 사람이 똑같이 하면 믿게 된다는 말.《한비자(韓非子)》의 〈내저설(內儲說)〉과 《전국책(戰國策)》의 〈위책 혜왕(魏策惠王)〉에 나오는 말이다. △주야장천(晝夜長川): 밤낮으로 쉬지 아니하고 연달아△화불단행(禍不單行): 재앙(災殃)은 번번이 겹쳐 오게 됨 ■ 관련 신문 기사■ 생각 열어보기△ SNS의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 해 봅시다.△ 휴대폰을 교체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입니까?△ 여러분의 휴대폰은 어떻게 변화되어 왔습니까? (단말기 제조회사, 사용기간 등을 표시) △stop? 스마트폰으로 야동을 본 것은 이(하)니까.start! 스마트폰으로 야동을 본 것은 이(하)니까...△내가 자주 바꾸는 스마트폰 '빚'나는 , 내가 갖고싶은 스마트폰 때문에 은행에 손 벌리는 △손안의 과 손 밖의 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관련 동영상 지식채널 e "아미시 프로젝트"■ 관련 신문기사 자료△경향신문 2012년 7월 19일 30면, 스마트폰 없으면 죽을지도 몰라△매일경제 2012년 7월 19일 36면, 스마트폰이 한국증시 움직인다?△경향신문 2012년 7월 19일 01면, '스마트폰 끊어보기' 1주일△경향신문 2012년 07월 17일 05면, 스마트폰도 기종따라 서열...△국민일보 2012년 7월 2일 01면, 거리공원승강기 틈만나면 '야동'보기△국민일보 2012년 7월 3일 06면, 스마트폰 중독률 인터넷 앞질러△국민일보 2012년 7월 4일 07면, 우후죽순 '음란물 애플' 통제해야△경향신문 2012년 07월 17일 05면, 폐쇄적인 '카톡방', 중독 부른다△경향신문 2012년 07월 17일 04면, '카톡방'에 온갖 험담?소문 퍼져, 또다른 '학교폭력' 도구로△한겨레 2012년 06월 23일 20면, 관계에의 욕구, 기술이 채워줄까△대전일보 2012년 07월 16일 23면, 사회적 생산성 제고 필요하다■ 다 함께 생각해보기△국내 이동통신 3사의 스마트폰 가입자수가 6월말 현재 얼마나 될까요?△스마트폰이 없으면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상황이 되었다고 하는데 원인은 무엇일까요?△왜 스마트폰 야동 보기 통제가 어려울까요?△스마트폰 소지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 그 까닭이 무엇일까요?△음란물을 보고, 보았던 청소년들의 문제는 이제 유해 정보를 유통하는 공급자로 나선 석이다. 이유는 무엇일까요?△스마트폰 중독 원인과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나름대로 써 보자△스마트폰 중독을 사례별로 나열해 보고 증상과 처방을 이야기 해 보자.△스마트폰 중독 방지 어플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생각 키워보기△국내 SNS의 종류와 전체 회원 수 현황은 어떠한가 알아보고, 내가 사용하고 있는 SNS는 무엇이며, 주로 무엇을 하는지 소개해 보자.△버려진 휴대폰, TV등의 전자쓰레기는 인간에게 어떤 문제를 가져오나요?△내가 쓰던 휴대폰 등의 전자쓰레기는 어디서 어떻게 처리되고 있으며, 그 지역 사람들은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까?△스마트 교육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생각해보자.△'카카오톡'이 교실이라는 공간을 벗어나 온라인상에서 '집단따돌림'의 도구가 되고 있는 현실을 예를 들어 설명하시오.△ '카카오 톡'등 스마트폰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인한 문제점을 써 보세요. △ 현대인들이 '소셜네트워크'에 지나치게 몰입하는 현상을 관계의 욕구와 연결지어 설명해 보세요.△ 학생들이 스마트폰에 집착하고 카카오톡에 중독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스마트폰 계급사회'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 스마트 폰을 비롯한 소셜네트워크가 청소년들의 하루를 점령하고 있는 현실을 관계에의 욕구와 관련해서 설명해 보세요.■ 학생글△ 두 얼굴을 가진 스마트폰얼마 전까지만 해도 생소하던 스마트폰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전 세계에 걸쳐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물론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었다. 스마트폰 수의 폭발적 증가는 굳이 설명하지 않더라도 생활 속에서 쉽게 실감할 수 있다.이제 스마트폰의 인기는 열풍을 넘어서 혁명이라는 찬사를 받기에 이르렀다. 이미 스마트폰은 우리 생활 깊숙이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 그 영향력은 더욱 확대될 것이다.스마트폰은 무선인터넷 접속 기능을 가진 휴대기기로 우리 생활에서 많은 도움을 준다. 스마트폰은'내 손 안의 컴퓨터'라고 불릴 정도로 우리 생활에 편리함을 주고 있다. 식이요법, 피부미용 등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든 검색이 가능하여 우리가 원하는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버스노선표, 지도 등의 어플리케이션은 우리의 보다 나은 생활에 도움을 준다.카카오톡, 틱톡 등의 메신저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친구들과의 좀 더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이루어진다. 사적인 대화뿐만 아니라 모임이나 과제를 위한 그룹적으로 대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함을 더해 주고 있다. 이렇게 스마트폰은 장소와 시간에 관계없이 인터넷을 이용 가능함으로써 우리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하며 빠르고 효율적인 업무처리에도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즐거움까지 더해준다. 하지만 이러한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물론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많은 문제점도 발생한다. 가장 큰 문제점은 한 번 빠져들면 헤어나오지 못하는 스마트폰의 중독 문제이다. 헤럴드 경제에 따르면 사용자 10명 중 6명은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함을 느끼고 만약 스마트폰이 없다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거라고 사용자들이 답했다고 말했다. 이렇게 스마트폰으로 인한 중독은 특히 학생들에게는 학업에 지장을 준다. 두 번째로는 건강상의 문제가 크다. 스마트폰은 기존의 핸드폰과는 다르게 많은 전자파가 나온다. 이러한 전자파는 귀속의 체온을 높여 뇌 신경세포의 유전자변형을 일으킨다. 미국 피츠버그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성인에 비해 어린이의 경우 뇌 전체의 전자파 흡수가 일어난다고 말했다. 또 잘못된 자세로 인한 거북목증후군, 손목터널증후군, 안구건조증 등이 발생 할 수 있으며 밤새 메신저를 통한 채팅으로 불규칙적인 식습관과 수면시간이 형성될 수 있다.스마트폰으로 인한 범죄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사용기기 절도, 개인정보 해킹 뿐만 아니라 메신저 어플을 통한 언어폭력과 심지어는 심각한 범죄로까지 이어지는 등 스마트폰으로 인한 범죄가 심각하다. 또 다양한 어플들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 중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어플들이 많이 있다. 폭력적인 게임의 어플 뿐만 아니라 음란적인 어플들이 스마트폰 사용자 사이에 공유되고 있다. 현재는 아무런 규제 없이 관련 어플이 공유되고 있고 특히 청소년들이 무분별하게 다운받을 수 있어 규제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스마트폰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먼저 속출하는 피해 사례 등을 고려하여 개선하는 데에 반영하는 등 개인의식함양에 노력해야 한다. 또 유해적인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제한하고 이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 하는 정부의 관심과 여러 대책도 시급하다.이지은(전주기전여고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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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26 23:02

전북대 총장 선출방식 '임용위 구성' 유력

속보= 전북대학교가 교원투표로 총장 직선제를 폐지키로 한 가운데 새로운 총장 선출방식으로 총장 후보자 추천 임용위를 구성해서 선출하는 방식이 급부상하고 있다.교직원들이 뽑는 직선제와 정부가 임명하는 임명제, 교직원들이 뽑고 정부가 승인하는 간선제도 아닌 이 방식은 직선제를 폐지키로 한 주요 대학들이 심도있게 검토하고 있다.전북대에 따르면 지난 18~24일 펼쳐진 총장 직선제 존폐여부를 묻는 교원투표 결과에 따라 오는 8월까지 학칙 개정을 통해 새로운 총장 선출방식을 마련할 계획이다.(본보 7월25일자 12면 보도)현행대로 직접 선출할지 아니면 직선제가 아닌 구성원 합의에 따라 새로운 선출 방식을 마련할지를 선택하는 이번 투표에서 교수들은 후자를 택했다.직선제를 대신하는 총장 선출 방식으로는 추천 후보자 임용위 구성을 통한 선출 방식과 간선제, 임명제, 하향식 절충제, 상향식 절충제 등 크게 5가지를 들 수 있다.이중 총장 선거로 인한 과열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총장 후보자 추천 임용위원회를 구성해서 선출하는 새로운 방식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것이다.추천 임용위 방식은 특히, 직선제 폐지를 독려해온 교육과학기술부가 직선제와 간선제가 아닌 새로운 총장 선출 방식을 마련할 것을 지시,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이 방식은 대학에서 총장 후보자 추천 임용위원회를 구성해 복수의 후보자를 선출한 뒤, 이를 교과부에서 승인받는 것에서 기존 간선제와 엇비슷하다.하지만 간선제가 각 학과 대표 또는 전체 교수의 투표를 통해 임용위를 구성하는 것과 달리 새 선출방식은 추첨 등을 통해 임용위를 무작위로 구성하는 게 다르다.임용위에는 관계법령에 따라 50인 이내로 구성되는 가운데 외부인사가 4분의 1 이상 참여하게 된다. 최근 법령 개정으로 교직원, 학생도 참여가 가능하다.상대적으로 총장 선거로 인한 잡음을 줄일 수 있다는 것에서 충북대와 강원대, 충남대 등 직선제를 포기한 대학들이 잇따라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전북대 관계자는 "총장후보자 추천 임용위원회 구성을 통한 선출방식은 대학의 자율성을 일부 살리는 데다, 무작위로 임용위원을 구성하기 때문에 총장 후보자들의 제사람 심기 등 총장선거 사전 과열양상을 차단한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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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대식
  • 2012.07.26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