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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에 '과학영재 유학촌센터' 세운다

속보= 박사골의 후예, 임실 삼계초등학교 학생들이 과학경진대회에서 잇따라 선전하는 가운데 이 학교에 과학영재교육 유학촌센터가 들어설 전망이다.임실삼계초등학교에 따르면 지난 2일 전북대학교 자연관찰탐구대회에서 5학년 김수명 학생과 김미나 학생이 최우수상을, 지난달 26일 전북과학교육원에서 실시한 과학탐구실험대회에서 6학년 김경금 학생과 이강혁 학생이 최우수상을 각각 받았다.이에 앞서 삼계초 학생들은 지난 4월, 전라북도과학교육원이 주최한 전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본보 4월18일 1면 보도)삼계초 학생들의 눈부신 선전은 전체 학생이 31명에 불과한 소규모학교, 그것도 폐교위기에 몰린 농촌학교라는 불리함을 극복하고 이뤄낸 값진 결실이다.특히 면(面) 단위로는 전국 최다인 152명의 박사를 배출한 '박사골'의 후손 답게 두뇌를 활용한 특기적성교육의 성과이어서 전국적인 관심을 샀다.이로 인해 과학분야에 관심 있는 도시 학생들의 입학 문의가 쇄도하면서 아예 과학분야를 특화한 유학촌센터를 건립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는 것.실제 임실군은 강완묵 군수가 직접 삼계초에 과학영재교육 유학촌센터를 건립하기 위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줄 것을 요구하는 등 적극적으로 뛰어 들었다.전북도도 향후 유학촌센터가 들어설 경우 운영비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지는 등 작은 농촌학교를 특화교육으로 살리려는 거센 몸부림이 일고 있다.삼계초 이동열 교장은 "학생들과 교직원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소규모 농촌학교를 살려보자' 는 신념으로 선진 농촌모델학교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라며 "전북도교육청과 임실군청의 도움을 받아 '박사골 과학영재교육 유학촌 센터'를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교육일반
  • 구대식
  • 2012.06.12 23:02

"학생들이 가고 싶은 곳으로…, 大入위해… "

전북도교육청의 내년도 혁신학교 공모에 무려 69개교가 신청해온 가운데 학교마다 신청 사유가 각양각색이어서 주목받고 있다.익산함열고 박순열 교장은 "농산어촌 고교 대부분이 그렇듯 학교 분위기가 침체돼 있다"라며 "학생들이 '학교는 즐거운 곳'이라는 생각을 가질수 있도록 하기 위해선 새로운 전환점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분위기 쇄신을 들었다.진안마령고 임병덕 교사는 "대학 진학을 위한 경직된 고교 교육에 혁신적인 교육 마인드를 이식하기 위한 것"이라며 "자율적인 교과과정과 학교특색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작은학교의 기적을 만들어 보이겠다 "며 대학 진학을 높이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임을 강조했다.유치원 가운데 유일하게 신청한 남원참사랑유치원 박현진 원장은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다'라는 혁신학교의 운영 마인드에 공감한다"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모호했던 교육혁신의 의미를 재정립하게 됐다"고 말했다.이들 모두 신청 사유는 다르지만,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학교' '아이들이 가고 싶어하는 학교'로 바꾸겠다는 목표는 같은 셈이다.도교육청은 지난 8일 이들 학교들을 대상으로 '2013학년도 제3기 혁신학교 설명회'를 열었다. 도교육청은 이번에 희망원을 제출한 69개교를 포함해 오는 9월 중 공개모집을 통해 40개교 내외로 제3기 신규 혁신학교를 선정할 방침이다.

  • 교육일반
  • 최명국
  • 2012.06.11 23:02

일제고사 성적 따라 특별교부금 '천지차'

교육과학기술부의 특별교부금이 사실상 일제고사 성적에 따라 지급되면서 지역간 교육격차를 오히려 부추기게 될 것으로 우려된다.이 속에서 전북도교육청은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보다 끌어올릴 수 있는 교육력에 보다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다.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교과부가 지난해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에 따라 1180억원의 특별교부금을 5등급으로 차등 지급한 가운데 9개 도(道) 단위 평가에서 8위에 그친 전북도교육청에 16억원의 특별교부금을 지급했다.교과부는 이번 평가에서 상위 성적을 거둔 도 단위 충남과 경북, 시 단위 대전과 인천에 각각 100억원이 넘는 특별교부금을 지급했다.반면 하위 성적에 그친 도 단위 전북과 경기, 시 단위 부산과 서울에는 각각 10억 여원의 특별교부금을 지급하는 데 그쳤다.대표적으로 도 단위 상위권인 경북도교육청에 130억원을 지급한 반면 전북과 함께 하위권으로 처진 경기도교육청에는 16억원을 지급했다.문제는 특별교부금이 일제고사(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에 따라 성적이 우수한 지역에 많이, 부진한 지역에 적게 지급된 것.교과부의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일제고사 기초학력미달비율이 차지하는 비중은 100점 만점(3개 분야에 18개 지표) 중 7점에 불과하다.하지만 일제고사에서 기초학력미달 비율이 높은 지역이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하위권으로 처졌다. 반면 낮은 지역은 상위권에 올랐다.실제 지난해 기초학력미달비율이 도단위 8, 9위인 전북과 경기는 교육청 평가도 8, 9위다. 시단위도 서울이 두가지 모두 꼴찌인 7위다.이로 인해 특별교부금이 학생들의 성적이 우수한 지역에 많이, 부진한 지역에 적게 지급돼 교육 격차가 더욱 벌어질 것으로 우려된다.상대적으로 성적이 우수한 지역들은 많은 비용을, 성적이 저조한 지역들은 적은 비용을 교육 분야에 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되려 성적이 저조한 지역에 많은 특별교부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게 교육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뿐만 아니다. 전북도교육청도 기초학력미달 학생들을 최소화하기 위한 교육정책 전환 등에 나서야 할 것으로 요구되고 있다.학생들의 성적이 좋아짐으로써, 교육재원(특별교부금)도 더 많이 확보하겠지만, 학생들의 미래 경쟁력를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도교육청 관계자는 "사실상 성적이 부진한 지역에 적은 특별교부금이 지급되고 있다"라며 "정부가 특별교부금 지급 방식을 교육격차 해소와 교육불균형 해소라는 교육논리로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교육일반
  • 구대식
  • 2012.06.11 23:02

도의회 교육위 의원들 '부도덕성' 도마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일선 학교에 청탁을 행사하거나 자기가 운영하는 학교에 딸을 채용하는 등 부도덕한 행태를 보인 것으로 알려져 눈총을 사고 있다.최근 A의원은 남원의 모 고교에서 여교사에게 폭언을 해 전학이 결정된 한 학생의 구제를 요청했으나 거절당하자 도의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이 학교 방송시설 지원예산 7200만원을 삭감했다. 학교 징계위원회가 '퇴학'으로 결정한 것을 교장이 '전학'으로 수위를 낮췄는데도 불구, A의원은 자기 입김이 먹혀들지 않자 학교 길들이기에 나섰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 예산은 도의회 예결위원회의 최종 예산 심사 과정에서 다른 의원들의 도움으로 인해 부활했으나 학교 관계자들은 A의원의 고압적인 행태에 아직도 고개를 내두르고 있다. A의원은 "이 학생이 퇴학조치를 당했다는 말을 듣고 처분이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해 예산을 삭감했다"라고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청탁이란 건 말도 되지 않는다"라고 부인했다.또한 B의원은 남원의 한 초등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자신의 아내가 수석교사로 선발될 수 있도록 도교육청 고위 간부에게 전화를 걸어 청탁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B의원은 "전교조 소속 교감이 시험감독으로 들어와서 일부러 내 부인을 탈락시킨 것으로 생각해 다음 시험부터는 전교조 소속 교사를 배제해달라고 말한 것 뿐이다"라고 해명했다.게다가 정읍에서 모 사립 중·고교를 운영하고 있는 C의원은 지난해 자신의 딸을 중학교 교사로 채용한 것이 밝혀져 감사원으로부터 1차 조사를 받은 것이 뒤늦게 전해졌다. 현재 C의원의 부인이 이사장으로 돼 있는 이 학교는 얼마 전까지 C의원이 교장과 이사장을 맡았었다. 사실상 C의원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학교라는 것이다.이와 관련 도내 30여개 단체로 구성된 전북교육혁신네트워크는 "이들은 교육을 논할 자격이 없다"라며 "앞으로 자진 사퇴와 함께 민주당 전북도당이 즉각 사실 확인과 징계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 교육일반
  • 구대식
  • 2012.06.08 23:02

"학교현장 인권 유린 빈번한데…도교육청, 구호뿐인 인권보호"

"학교 현장에서 인권 유린 사례가 빈번하게 일어나는데도 불구하고 김승환 교육감은 구호뿐인 인권보호만 외치고 있습니다. 인권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으로 하는 것인데도 말입니다"남원 인월중고등학교에서 인성인권부장으로 재직 중인 최모 교사(54)는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전주시내 일원에서 4차례에 걸쳐'인권은 구호가 아닌 실천', '전북도교육청은 각성하라'란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하고 있다.학교에 있어야 할 교사가 거리로 나선 것은 무슨 이유 때문일까?그는 지난 2009년부터 이 학교에서 근무하면서 학생의 의사를 무시한 강압적인 보충특기적성방과후 학습의 문제점을 여러 차례 교장에게 건의했지만 일방적으로 묵살됐다고 주장한다.이로 인해 지난 2010년부터 담임교사 등 원하는 보직에서 제외됐고 현재 정년퇴임한 당시 교장인 한모 씨는 그가 학교 방침에 따르지 않는다며 폭언과 폭력 등을 행사했다고 한다.최 교사에 대한 폭언과 폭력 행사 여부에 대해 한모 전 교장은 일부 시인했지만 "강제 보충학습은 없었다"며 부인하고 있다.한모 전 교장은 "강제로 보충학습을 하게 한적이 없고 최 교사와 언쟁을 벌이는 와중에 감정이 격해져 욕설을 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그는 지난해 7월부터 4차례에 걸쳐 도교육청에 해당 학교의 강제 보충학습과 교권침해에 대한 조사를 요청했지만 이조차도 번번이 메아리 없는 외침에 불과했다고 한다.그래서 그는 거리로 뛰쳐 나왔고, 언제 끝날지 모를 외로운 투쟁을 벌이는 것.최 교사는 "현장과 괴리된 인권교권조례는 아무런 실효성이 없는데 교육감이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라며 "학교 현장에 인권의식이 뿌리내리는 날까지 1인 시위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교육일반
  • 최명국
  • 2012.06.08 23:02

도내 특수교육지원센터 비리 만연

도내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전문성 없는 담당 장학사의 방만하고 무책임한 운영으로 부정부패의 온상이 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전북도교육청은 지난 4월23일부터 5월22일까지 도내 17개 특수교육지원센터에 대한 운영실태 지도 점검을 실시한 결과, 모든 특수교육지원센터가 복무물품운영관리면에서 부실하게 운영돼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센터의 경우 결재를 받지 않고 순회교육을 실시했거나 일지조차 기록하지 않았으며, 공통적으로 물품 및 비품 대장을 구비하지 않아 물품비품이 방치되거나 센터 외의 장소에서 활용되는 경우도 있었다.해당 직원의 국외여행은 휴가 중 실시해야 함에도 학기중 자리를 비우고 여행을 떠난 사례도 적발됐다.이 밖에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해 보전 수당 가산금을 지급하지 않는 방침을 어기고 퍼주기식으로 가산금을 지급했다. 아울러 일부 직원들은 근무일수가 15일 미만임에도 시간외 수당을 부정 수령하기도 했다.특히 각 센터는 본질적 기능인 특수교육 정상화 및 내실화를 위한 지원 업무보다 진단평가에 치중해 성과 위주 생색내기식 지원이나 행사 중심으로 운영됐던 것으로 드러났다.김성덕 전북장애인교육권연대 집행위원은 "특수교육 비전공 장학사가 센터 업무를 총괄하는 현 상황에서 이 같은 일은 계속 되풀이될 것"이라며"방만하고 무책임한 운영이 특수교육을 뒷걸음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 교육일반
  • 최명국
  • 2012.06.08 23:02

도내 대학 '취업률 높이기' 사활

취업률이 대학 평가의 주요 잣대로 부각되면서 도내 대학들이 한 명이라도 더 취업을 시키기 위해 '총성 없는 취업 전쟁'에 뛰어 들었다.도내 주요 대학들에 따르면 학생들의 취업 여부가 부실대학 평가기준과 학생모집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에 발맞춰 다양한 취업 관련 지원 정책을 추진하거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취업률은 당장 장학금 확보율, 재학생 충원율 등과 함께 정부의 대학 평가 기준에 포함돼 있고, 취업률이 저조할 경우 '부실대학'으로 분류된다.실제 교육과학기술부는 올 하반기 전국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하위 15% 대학'을 선정 발표하는 가운데 학생들의 취업률을 핵심 기준에 넣었다.갈수록 주요해지는 취업률은 특히, 학령인구가 계속 감소하는 상황에서 각 대학들이 살아남기 위한 생존경쟁의 하나로 사활을 걸고 뛰어들고 있다.우선 지난해 취업률 52.3%로 양호한 성적을 낸 전북대는 입학부터 졸업까지 경력을 개발하고 관리해주는 '큰사람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지난해 45.2%로 저조한 취업률을 보인 원광대도 취업전담교수를 선정하거나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만회할 수 있는 길을 찾고 있다.전북대 다음으로 높은 52%의 취업률을 보인 우석대는 '취업 및 역량개발센터'란 별도 취업지원기구를 운영, 학생들의 취업을 돕고 있다.지난해 다소 저조한 48.1%의 취업률을 보인 전주대도 학생들의 취업동아리를 지원하거나 취업캠프를 직접 운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전주대와 같은 취업률을 보인 군산대는 방학 중 교수와 학생, 선배와 후배간 멘토링을 통해 취업을 지원하는 '황룡투터링'을 운영한다.여기에 지난해 60.5%의 취업률을 나타낸 호원대는 완전 기숙형 24시간 밀착지도 프로그램인 '영어사관학교'를 운영,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 교육일반
  • 구대식
  • 2012.06.07 23:02

"2013학년도 수능 미리 맛보세요"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미리 맛볼 수 있는 모의평가가 오늘(7일) 도내 119개 학교, 6개 학원시험장에서 동시에 치러진다.이번 평가는 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며 올해 수능 난이도와 출제 방향 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도내에서는 학교 접수자 2만3024명과 학원접수자 797명 등 모두 2만3821명의 수험생이 응시하며, 언어·수리(가, 나)·외국어·탐구(사회, 과학, 직업)·제2외국어/한문 등 모두 5개 영역에서 실제 수능과 동일한 형태로 치러진다.이날 고 1, 2학년 대상 전국연합학력평가도 실시된다.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이 평가에는 도내 111개 고교에서 1학년 2만2716명, 2학년 2만2915명이 응시해 국어·수학·영어·탐구영역의 시험을 치른다.한편 지난해까지 횟수에 제한없이 수시 원서를 제출했으나 올해부터는 지원 가능 횟수가 6회로 제한되는 등 수능이 달라진다. 또 수시 추가합격자는 자신의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모집에 응시할 기회가 없어진다. 이 때문에 수험생은 정시에서 지원 가능한 곳보다 목표치를 높게 정하는 게 좋다.학생부 성적이 모의고사 성적보다 우수하거나 학생부 비교과영역을 꾸준하게 지원 예정 대학에 맞춰 준비했다면 수시에 지원해 볼만하다.

  • 교육일반
  • 최명국
  • 2012.06.07 23:02

생각 키우기 - 건전한 사이버 공간 "밝고 건전한 인터넷 세상 함께 만들어요"

주제 다가서기오늘날 정보화의 물결 속에 사이버공간은 우리 생활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인터넷으로 정보의 획득, 게임, 통신, 다양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고, 시간과 장소를 넘어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위와 같은 인터넷의 사용은 우리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지만 인터넷이 우리 생활에 주는 부정적 영향 또한 심각하다. 타인에 대한 공격, 바이러스 유포, 음란물 접촉, 은어비어 등 언어 왜곡과 언어폭력 등은 우리의 삶을 파괴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이번 주에는 사이버 공간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현상을 신문 기사를 통해 소개해 밝고 건전한 사이버공간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 보고자 한다. 관련 단원5학년 1학기 도덕 4. 밝고 건전한 인터넷 세상 신문 읽기심각한 저연령층 사이버블링경찰청에 따르면, 전체 사이버 범죄 중 개인정보 공개, 모욕, 협박 등의 사이버블링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9년을 제외하고 지난 5년간 계속 10%를 웃돌았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지난해 말 사이버폭력 사태를 조사한 결과에서도 국내 인터넷 사용자의 절반가량(49.2%)이 인신공격과 욕설, 스토킹 등 각종 사이버상의 폭력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나이대가 낮아질수록 폭력경험이 높아 10대의 76.0%, 20대의 58.2%, 30대의 40.3%가 사이버폭력 가해 경험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인터넷은 시공간의 제약이 없고, 게시물을 익명으로 올리면 누가 괴롭히는지 뚜렷이 드러나지 않는 탓에 사이버 폭력이 근절되지 않는 것이다.수법도 지능화하고 있다. 고교생의 경우, 왕따 카페를 평범한 친목카페나 학급카페로 위장하고 있다. '왕따' '찐따' 등을 키워드로 검색해 카페를 폐쇄한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서울대 교육학과 김동일 교수는 "우리나라는 외국과 달리 사이버블링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다드는 데 심각성이 있다"면서 "온라인상의 행동으로 타인이 상처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인식시키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세계일보 2012년 5월 16일)생각 열기△ 사이버 범죄 중 사이버블링(Cyber Bulling)이 차지하는 비중이 10%를 웃돌고 있다. 그러면 사이버블링은 무엇이고 그 문제점은 무엇인가?△ 나이대가 낮아질수록 사이버 폭력 가해 경험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사이버 폭력이 근절되지 않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65.1%가 사이버블링을 심각한 학교폭력이라 인식하고 있지만 자신이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는 것에 대해서는 무감각한 '절름발이형' 인터넷 윤리의식을 갖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사이버블링 외에 사이버 공간의 문제점을 1가지 지적하고,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친구들과 이야기해 보라.생각 키우기 자료△ 왕따카페 만든 청소년들 사이버블링이 범죄인 줄 모르고 있다-최근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소셜네트워크(SNS)의 사용량이 늘면서 일부 또래 집단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여론을 형성한 뒤 학급 내 왕따를 이끌어가는 사이버블링이 광범위하게 확산하고 있다. 그런데 왕따카페를 만든 학생들 대다수가 사이버블링이 범죄란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초등생 34%가 스트레스 풀려고 악성댓글을 달고 있고, 악성댓글을 다는 것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일상적인 학교문화로 인식하고 있었다. (세계일보 2012년 5월 16일)△ 청소년 100명 중 4명 인터넷 중독 '빨간불'-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12년 인터넷 이용습관 전수조사(3월~4월, 초등4, 중1, 고1 대상)에서 학령전환기의 청소년 6만8천44명(3.9%)이 인터넷 과다사용 문제로 위험상태에 있거나 중독위험군에 속한 것으로 나타나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가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일보 2012년 5월 31일) △ 한류의 생명력은 국내외 저작권 보호가 필수-유병한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0일 필리핀 마닐라에 해외저작권센터를 열고, 동남아시아에서 한류를 확산시키고 보호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저작권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말하였다. 그는 최근 필리핀의 지적재산권 청장에게 들었던 필리핀의 영화산업을 사례로 거론했다. 필리핀은 3~4년 전 영화제작 편수가 한해 200여편에서 최근 절반으로 떨어졌고, 영화제작사도 200여개에서 50여개로 줄었다고 한다. 저작권이 보호되지 못하자 영화제작사가 망하고, 유능한 직원들이 떨어져 나가고, 영화 관련 일자리도 사라져 갔다. 악순환의 고리에 들어가면서 필리핀 영화의 해외 수출은 꿈도 꾸지 못하게 됐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지식과 문화에 대한 접근성이 혁신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배타적인 소유보다는 창조적인 공유에 방점을 두고 저작권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창조적 공유는 창조적인 문화 생산활동의 영역을 넓히고, 관련 시장을 확대시키기 때문이다 "그래서 권리 보호도 중요하지만, 이용 활성화와 균형을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2012년 5월 16일)△ 인터넷 실명제 폐지되다-2006년 7월 개정된 정보통신망법 '제한적 본인 확인제'라는 이름으로 실시된 인터넷 실명제는 하루 방문자 수가 10만명 이상의 모든 사이트 가입 시 주민등록번호와 이름을 통해 실명인증을 거쳐야 회원가입과 서비스 제공을 할 수 있게 하는 제도이다. 익명성에 기댄 무차별적인 비방과 허위정보를 막아보자는 취지였다.그러나 한국인터넷기업협회(2012년 4월 연구)는 실명제 실시 이후 13.9%에서 12.2%로 비방글이 감소했지만 효과는 미미했고 대신 글을 쓰는 유저의 수가 줄어 '소통' 자체를 가로막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각종 사이트에 수집된 개인정보의 유출, 반정부적인 글을 올리는 사람의 사법처리, 인터넷실명제가 필요없는 사이트(구글, 트위터, 페이스북)로 누리꾼이 몰리면서 국내 소셜싸이트(싸이월드, 미투데이)의 경쟁력이 급격히 하락하는 부작용을 낳게 되었다고 했다. 정부는 2011년 12월 인터넷 실명제를 폐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경남도민일보 2012년 5월 3일)△ 정보가 넘치는 시대 짜맞춘 현실이 진실로 둔갑하고 있다-미국 '911 위원회'는 600쪽 가까운 최종 보고서를 냈다. 보고서에는 민감한 정보와 사진, 주장들이 고스란히 담겼다. 하지만 911 테러를 둘러싼 논란과 의혹은 끊이질 않는다. '정부가 방조했거나 조작했다', '미사일 공격이 있었다'는 주장이 인터넷에 퍼져 나가고 각종 다큐멘터리도 판을 친다. 한 조사에서 미국인 42%는 "정부가 증거를 덮어두려 한다"고 믿는다는 결과도 나왔다.정보가 넘쳐 나면서 자신의 견해와 입장에 맞는 정보만 습득하거나 귀 기울인다. 사안에 대한 견해가 다른 것이 아니라 같은 것인데도 취향과 견해에 따라 고르고 해석함으로써 저마다 '다른 사안'이 돼 버린다. 진실을 이해하는 방식 자체가 달라진 시대가 돼 버렸다. 가수 타블로의 학력 위조를 허위로 주장한 '타진요' 소동, 한국사회를 뒤흔들었던 '미네르바', 각종 의혹을 낳았던 '천암함 사태' 등등 지금 우리가 알고 있고 믿는 수많은 정보와 사실은 과연 옳고 사실일까?(부산일보 2012년 1월 14일)용어 정의△ 사이버블링(Cyber Bulling, 일명 사이버 왕따)-안티카페를 개설하거나 메신저 등을 이용해 협박하고, 고의적으로 신상정보 노출, 허위사실 유포, 악성댓글 달기 등을 통해 학급 내 따돌리는 분위기를 형성하는 학교폭력을 이르는 말로 신종어이다. △ 선택적 셧다운제-청소년이 회원 가입을 할 때 부모 동의를 의무화하고, 자녀의 게임 이용 내역을 부모에게 의무적으로 통보하며, 심야시간대의 게임 이용을 차단하는 제도이다. △ 쿨링오프제-청소년들이 2시간 이상 게임에 접속해 있으면 강제로 차단하고 10분이 지난 후 한 번 더 접속을 허용해 준 뒤 지정된 시간을 모두 이용하게 되면 그날 게임이용을 차단하는 제도이다.실천하기△ 사이버블링 예방, 함께 노력해요-「학교폭력 예방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서 사이버불링을 학교폭력으로 규정하는 일부 개정안이 2012년 3월 21일 공포되었어요. 그러나 사이버블링을 예방하기 위해-가해 학생 : 당하는 피해 학생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세요. -피해 학생 : 당하고 있지 말고 부모님, 선생님께 말씀 드리세요.-학교 : 인터넷 예절 교육, 지속적인 조사 실시해 주세요.-사회 : 사이버블링에 관심을 가지고 예방책 마련해 주세요.△ 인터넷 정보, 그대로 베끼지 않을래요-인터넷 정보를 그대로 베꼈다가 망신 당한 적 없나요? 인터넷의 정보를 어느 만큼 신뢰할 수 있을까요? 미국(서든 캘리포니아 대학의 디지털 미래 센터)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5%가 인터넷이 중요한 정보습득 창구이지만, 인터넷 정보의 신뢰도에 대해서는 대부분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답니다. 정부기관이나 주요 언론사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를 제외한 일반 기업이나 단체, 또는 개인이 운영하는 사이트들은 이윤추구를 위한 방안으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신뢰할 수 없는 정보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넷 정보를 현명하고 유익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인터넷 사이트 운영자가 신뢰할 만한 기관이나 단체인지 확인하고, 정확한 정보를 찾기 위해서는 여러 인터넷 사이트 이용을 통해 해당 정보의 신뢰도에 대한 확인과정을 거쳐야 겠습니다. △ 게임중독을 막는 규제도 중요하지만 청소년 대안 문화 만들어 주세요-정부가 청소년의 심각한 게임중독을 규제하고 예방하기 위해 선택적 셧다운제에 이어 쿨링오프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어요. 하지만 청소년들이 게임을 하는 이유는 친구들이 다들 하고 있으니까, 게임 빼고는 재미있게 할 마땅한 여가활동이 없다는 점도 있어요. 게임보다 더 재미있는 청소년 대안 문화를 만들어 주세요.△ 저작권 보호와 창조적 공유 둘 다 필요하다고 생각해요-저작권 보호는 저작자의 창작 의욕을 북돋아 주어 다 좋은 작품을 만들게 하기 때문에 저작권은 보호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안익태 선생님의 딸 '로리안 여사'가 애국가 저작권을 무상으로 기증하여 우리나라 노래인 애국가를 마음껏 부를 수 있게 되어서 좋았어요. 저작권 보호와 함께 저작권 기부를 통한 공유 문화도 필요할 것 같아요.△ 사이버상에서 바른 말, 고운 말 사용 할래요-요즘 네티즌들은 키보드에 있는 각종 기호를 이용하여 뜻을 전달하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어요. 그런데 사이버 공간에서 쓰이던 언어들이 현실에서도 사용되며 소통 부재의 현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해요. 또 사이버 상 언어폭력의 문제점도 심각하다고 해요. 의사소통을 쉽게 할 수 있는 바른말, 서로 기분좋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고운 말로 아름다운 우리말을 지켜 나갈래요. 친구들과 즐겁게 대화 할래요.△ 사이버 양심 5적, 나는 어떠한가?-정보통신윤리위원회가 제1차 사이버양심포럼에서 서울, 경기 지역 중고등학생 5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이버양심 5적(敵)의 설문조사 결과를 보며 나의 태도를 반성해 봅니다. 1위 : 욕설비방 퍼붓기(44%) 2위 : 이름아이디 훔쳐쓰기(17%)3위 : 허위사실유언비어 퍼뜨리기(15%)4위 : 야동야사 유포하기(15%)이 5위 : 남의 저작물 마구쓰기(6%)국회 청원합니다△ 포털사이트 야동 화면 없애 주세요-포털 사이트를 열면 좌우, 위아래에 떠 있는 야동 화면 없앨 수 없나요? 유치원 아이부터 노인까지 우리나라 모든 국민이 이용하고 있는 포털사이트에 검색하지도 않아도 자동적으로 뜨는 야동! 포털 사이트 좌우, 위아래 화면에서 반짝이는 모습이, 마치 우리 학생들을 잡아먹으려고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아, 볼 때마다 불쾌합니다. 학생들 음란물 접속을 염려만 하지 말고 먼저 포털사이트 야동 화면 부터 없애 주세요.

  • 교육일반
  • 구대식
  • 2012.06.07 23:02

67만5천여명 응시 6월 모의수능 7일 시행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첫 공식 모의평가가 7일 전국에서 일제히 시행된다.수능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7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2천129개 고교와 278개 학원에서 67만5천561명이 응시한 가운데 6월 모의평가가 시행된다고 6일 밝혔다.응시자 중 재학생은 59만3천886명, 졸업생은 8만1천675명이다.이과형인 수리 '가'형 응시지원자는 21만1천329명, 문과형인 수리 '나'형 지원자는 45만8천9명이다. 탐구영역 지원자는 사회탐구 36만5천408명, 과학탐구 25만3천972명, 직업탐구 5만6천20명이다. 직업탐구 영역 지원자수는 고졸취업문화 확산 등의 영향으로 작년 6월 모의평가 대비 1만7천48명 감소했다.이번 시험은 11월8일 시행되는 2013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두차례 치러지는 모의평가 중 첫 시험으로 수능과 출제영역, 문항수, 출제경향 등이 같다.평가원은 이번 6월 모의평가에서도 지난해 수능과 마찬가지로 EBS 수능교재 및 강의에서 70% 정도 연계해 출제한다.답안지 채점도 수능과 마찬가지로 이미지 스캐너로 실시하므로 수험생들은 컴퓨터용 사인펜 이외 연필이나 샤프펜슬을 사용하거나 예비마킹 흔적을 남기면 중복 답안으로 채점돼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채점 결과는 26일까지 수험생에게 통보되며 성적통지표에는 영역ㆍ과목별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영역별 응시자수가 표시된다.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기간은 710일이다.

  • 교육일반
  • 연합
  • 2012.06.06 23:02

"전주대·비전대 청소노동자 파업, 대학이 나서라"

"청소노동자들의 파업해결 위해 원청 전주대학교와 비전대학이 직접 나서라!"전주대비전대 청소노동자 파업을 지지하는 학생 모임인 '동행'이 5일 전주대학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장기화되는 전주대학고 청소노동자 파업사태와 관련해 "대학은 청소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이날 "전주대와 비전대에서 일하는 청소노동자들은 인간다운 삶을 쟁취하기 위해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노동조건 개선과 단체교섭을 요구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 이에 책임을 져야 할 (주)온리원과 전주대학교는 그들의 정당한 요구를 전혀 들으려고 하지 않은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조속한 사태 해결을 주문했다.실제 전주대와 비전대 청소노동자들은 지난 달 7일부터 30일째 파업을, 지난 달 10일부터 27일째 총장실 점거 농성 등을 계속해서 이어오고 있다.이들은 "그동안 (주)온리원은 청소노동자들의 정당한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짓밟는 행태를 자행해왔고, 학교 측은 자신들과 관계없는 일이라며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한편 청소노동자 파업을 지지하는 학생모임 '동행' 에는 도내 전주대와 전북대, 원광대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 교육일반
  • 구대식
  • 2012.06.06 23:02

내부형 교장 공모제 확대 '게걸음'

김승환 교육감이 공약으로 내걸었던 내부형 교장 공모제 확대 사업이 지지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당초 올해까지 자율학교 및 자율형 공립고 6개교를 내부형 교장 공모 대상학교로 선정하기로 했으나 자율형 공립고인 군산고와 정읍고만이 공모를 통해 교장을 선발했다.내부형 교장 공모제는 교장 임용, 교육 과정, 학생 선발 등에서 일정한 자율성을 갖는 자율학교에서 이 같은 철학을 잘 구현할 관리직을 응모자의 직무수행능력, 교육철학 등을 심사해 선발하는 것.지원 자격은 교육과정에 관련된 교육국가기관 등에서 3년 이상 종사했거나 교원경력이 15년 이상인 평교사도 해당된다. 단 일반 국공립학교에서는 교장자격증 소지자만 공모에 응할 수 있도록 제한했다.그러나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서 규정한 공모 절차 및 기준이 까다로워 일선 학교에서 섣불리 교장 공모제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게 교육단체 및 교육계 인사들의 지적이다.실제 교장 공모제의 법적 근거는 마련됐지만, 공모 교장의 임용, 평가 등 세부사항을 대통령령으로 정하게 돼 있어 교육감의 권한은 크게 제한돼 있다.오동선 전교조 전북지부 대변인은 "인사철마다 불거지는 각종 의혹 및 불협화음을 해소하기 위해선 이해관계가 없는 해당 학교 구성원의 손에 의해 교장 선발이 이뤄줘야 한다"고 말했다.나아가 "일선 학교에서 교장 공모제를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도교육청 관계자는 "자율학교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선 공모 교장 확대가 시급하다"라며 "관련 법령 개정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말했다.현재 도내 초중고 자율학교는 228개교이고 자율형 공립고는 2개교이다. 이중 공모를 통해 교장이 임용된 학교는 초등 9개교, 중고 7개교로 모두 16개교이다.

  • 교육일반
  • 최명국
  • 2012.06.06 23:02

2012 전북일보 논술대회 수상자 명단

■ 중학부△대상=전주아중중 3년 김영서△금상=군산금강중 3년 김지우, 전주서신중 2년 이원영, 전주아중중 3년 추유, 전주아중중 3년 서하연, 전주동중 3년 이초희△은상=군산서흥중 3년 김채원, 군산중앙중 2년 구슬희, 전주덕진중 2년 정혜수, 전주덕진중 1년 류지송, 전주양지중 2년 김다현, 전주완산중 2년 이영주, 정읍정일여중 3년 박정민△동상=고창북중 1년 정우진, 고창중 3년 이준하, 전주근영중 3년 박동채, 전주근영중 3년 박승현, 전주근영중 2년 김다선, 전주덕진중 2년 이강연, 전주덕진중 1년 염민지, 전주덕진중 1년 노소영, 정읍배영중 3년 천지민, 완주삼례여중 3년 박영미, 전주아중중 1년 이수연, 전주양지중 2년 신수원, 전주완산중 3년 정보람, 전주완산중 2년 강보영, 남원용북중 2년 황은솔, 남원용북중 3년 이유림, 남원용흥중 1년 정동균, 전주우전중 2년 이지현, 전주동중 2년 소예린, 정읍학산중 1년 박보미△우수교사상= 전주아중중 최윤미△우수학교상= 전주아중중■ 고등부△대상=익산원광고 3년 신재원△금상=부안여고 1년 김수진, 전주기전여고 3년 김우정, 전북여고 2년 오혜린, 이리여고 2년 김은재, 완주한별고 3년 이기쁨△은상=전주유일여고 2년 김정현, 전주제일고 2년 박지현, 고창고 2년 김현기, 전주완산고 3년 안재현, 전주유일여고 2년 소유진, 익산남성고 1년 김준호, 전주전일고 3년 박규상, 전주호남제일고 3년 김보라, 전주유일여고 3년 김수연, 전주전일고 3년 강명진, 전주중앙여고 3년 윤영은, 남원여고 3년 김수진, 전주신흥고 3년 강지훈△동상=전주해성고 1년 김영채, 전주완산고 3년 온휘, 전주완산고 2년 이한을, 전주기전여고 3년 오지수, 전주기전여고 3년 주혜림, 전주기전여고 3년 강아름, 전주기전여고 1년 이혜원, 무주고 2년 박지은, 무주고 3년 박은지, 부안여고 1년 유은미, 전주전일고 3년 김선익, 정읍정주고 1년 전선인, 정읍정주고 1년 송유진, 정읍정주고 3년 주원상, 정읍배영고 3년 최연수, 전주성심여고 3년 이나래, 익산남성여고 3년 남다빈, 전주동암고 1년 이주헌, 전주한일고 3년 박수진, 익산남성고 2년 김하림, 전주제일고 2년 이상정, 전주제일고 2년 하명진, 전주제일고 2년 김지선, 전주제일고 2년 이윤경, 이리고 2년 김건호, 전주근영여고 3년 정수진, 전북외고 3년 이충헌, 전북외고 3년 김다혜, 전북외고 3년 조설아, 정읍여고 3년 신승현, 전주영생고 3년 윤상, 익산원광고 2년 태현제, 전주완산고 3년 장하록, 전주완산고 3년 최승환, 정읍태인고 2년 장예림, 남원여고 2년 고혜영, 이리여고 2년 조민정, 전북외고 3년 유진명, 군산여고 1년 이란수, 전북사대부고 3년 박목인△우수교사상= 익산원광고 정용복△우수학교상= 전주기전여고

  • 교육일반
  • 전북일보
  • 2012.06.06 23:02

2012 전북일보 논술대회 수상작·심사평

2012년 전북일보 논술대회에서 논제의 완결성이 부족하여 이의제기의 소지가 있었던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출제의도에 맞게 논술문을 작성해주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이번 대회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과 조언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북중등논술연구회 드림■ 고등학교 대상작▲ 문화의 변화는 독창성특수성을 발휘한다문화의 정체성은 한 나라의 고유한 정신과 문화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다. 그런데 문화는 완전히 다른 것으로 대체되기도 하고, 기존과 동일하게 재구성되기도 하고, 또 일부만 바뀌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에도 문화의 정체성을 상실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러한 변화는 문화를 새로운 시대 상황에 적응시키고, 달라진 사람들의 정신에 발맞추어 그 문화의 독창성과 특수성을 발휘한다.제시문 (가)는 문화의 변화에 의한 정체성의 상실 여부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김치가 이 예가 될 수 있다. 첫째로 김치는 배추로 만든다는 통념을 깨고 양배추로 만든 김치 또한 김치로 인정받았다는 것이다. 이는 김치의 모든 것을 바꾼 것이 여러 상황에의 적응을 가능하게 했기 때문이었다. 둘째로 외국 사람이 김치를 담근다고 해도 김치는 한국의 음식이라는 인식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외국 사람이라 하더라도 김치의 재료와 담그는 순서를 동일하게 하였기 때문이다. 셋째로, 김치의 몇 가지 재료를 바꾼다고 해도 김치의 정체성은 상실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몇 가지의 재료의 바뀜이 개인의 구미에 맞음으로써 오히려 김치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김치의 특수성을 이끌어냈고, 또한 김치를 바라보는 의식도 바꿨기 때문이다.이와 같은 예는 제시문 (나), (다), (라)에도 적용될 수 있다. 먼저, 제시문 (나)의 '추사체와 북학'은 첫 번째 예처럼 기존의 문화였던 동국진체와 성리학을 바꾼 문화였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는 조선 후기의 불합리한 상황을 바꾸기 위한 노력이었으므로 문화의 정체성을 상실되지 않는다. 그리고 제시문 (다)는 두 번째 예처럼 회에 대한 조리법이 중국에 의해 영향을 받은 문화였다. 그러나 이 조리법을 바탕으로 우리 문화의 독창성을 가미하였기 때문에 '회'에 대한 정체성은 상실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제시문 (라)의 '동의보감'은 세 번째 예처럼 기존의 토대에서 일부만 바꾼 문화였다. 하지만 이 변화는 기존의 의사가 주어였던 다른 책들과 달리 우리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환자를 주어로 하고, 계층의 보편성을 가능하게 했기 때문에 정체성은 상실되지 않는다.이처럼 문화는 모든 것을 바꾸거나, 기존과 동일하게 재조립하기도 하고 일부만 바꾸기도 하면서 변화한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문화의 정체성을 상실시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문화의 변화는 새로운 상황과 사람들의 새로운 의식에 발맞추면서 문화의 아름다움과 특수성 그리고 정체성을 더욱 강화시킨다.신재원(원광고 3학년)■ 고등부 심사평▲ 주제와 논점을 정확히 이해한 논지 돋보여고등학교 생활은 늘 바쁘고 긴장의 연속이다. 그러한 가운데 1년에 몇 번 있는 논술대회에 참가하여 글을 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익숙한 일이 아니어서 어렵고 힘이 들며, 글쓰기를 좋아하지 않은 분위기도 한 이유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회에 참가해 고민하여 쓴 글들을 읽으면서 고마웠다. 많은 학생들이 출제의도를 맞추어 열심히 써주었고, 논제와 제시문의 핵심을 깊이 뚫어 논점에 일치한 글들이 많아 참으로 행복했다.논제와 제시문 파악을 잘못한 학생들은 실망하지 말아야 한다. 작은 시작이 큰 발전의 첫걸음이 된다고 격려하며 위로하고 싶다. 이번 대회에서 자극을 받아 지금부터 열심히 도전하는 동기부여가 되었다면 수상권에 들지 않았어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 논술을 할 때에는 글을 쓰는 시간보다 논제의 요구를 파악하고 제시문을 분석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져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논지를 설정하여 개요를 짜는데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이번 논술에서 문화의 정체성과 제시문에 대해 혼란을 일으킨 학생들이 있는데, 그만큼 학생들의 분석력과 배경지식이 높아져야 함을 반영한다. 또 제시문의 내용을 지나치게 끌어다 쓴 것도 경계해야 할 일이다. 좋은 글은 다독과 깊은 사고 및 지속적인 글쓰기에서 나온다. 자투리 시간이라도 독서와 생각의 계기로 삼는다면 좋은 글의 토양이 될 것이다.이번 주제는 '문화의 정체성'이다. 시원(원형)이 변동되면 정체성은 어찌 되는가를 고민해야 하는 논술이다. 복사품이나 모조품 등에 대한 내용이 아니다. 앞의 논점이 어렵지만, 뒤의 논점은 쉽다. 즉 앞의 논점은 제시문 〈가〉를, 나머지 제시문들과 연결시켜보면 잘 풀리게 되어 있다. 글이든, 도표이든, 그래프이든, 그림이든 제시문의 논지 분석이 중요하다. 제시문 〈가〉는 '하나씩 전부 바뀐다면 정체성이 있는가(학교 건물의 재건축과 정체성), 원형을 해체하여 재조립한다면 정체성이 있는가(해체 복원하는 미륵사지 서탑), 부분적으로 몇 개를 바꾼다면 정체성이 있는가(타이어를 교체한 자동차)'를 생각해 보자고 주장하고 있다. 시원(원형)이 변형되어도 고유성이 있다면 정체성이 있다. 물론 반대의 생각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논지를 정하면, 다음 논점과 모순되어 논제가 요구하지 않은 방향으로 내용이 전개될 것이다. 다음으로 제시문 〈나〉, 〈다〉, 〈라〉에 우리 문화의 정체성이 있는지를 논술하면 되는 것이다.이번 고등학교 논제는 "문화 정체성의 기준은 무엇인가?"라는 것이 쟁점이다. 따라서 문화 정체성의 시원(원형)과 고유성을 중시해야 한다. 논제의 요구에 따라 먼저 제시문 〈가〉의 논지에 맞게, 시원을 바꾼 고유성의 문화들이 정체성이 있다고 하면서 적절한 사례를 들어 논술해야 한다. 그래야 이를 바탕으로 그 다음 제시문들의 구체적인 문화에 대해 우리 문화의 정체성 여부 정도를 타당하게 자신의 견해를 주장할 수 있다. 문화 정체성은 늘 사회 쟁점으로 등장하므로 학생들이 늘 눈여겨보고 생각해 봤음직한 논제여서 쉽게 접근한 학생들이 많았다. 그러나 출제자의 의도에 맞지 않게 앞의 논점을 부정하여, 뒤의 논점을 긍정하다 보니 모순 상황에 빠지는 오류를 범한 경우도 있어서 아쉬웠다.마지막까지 월등한 실력으로 경합된 세 작품 중에서 신재원 학생의 글이 논제가 요구하는 내용과 형식에 아주 잘 접근하여 대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신재원 학생은 다른 학생에 비해, 제시문과 논제를 잘 분석하여 적절히 인용하면서 글을 전개하였고, 자신의 배경지식을 끌어와 창의적이며 알맞은 적절한 사례를 논거로 삼은 점을 높이 평가했다. 앞과 뒤 모두 논점의 사례 제시가 매우 출중하였다는 것이다. 아울러 입론과 정리까지 논술하여 전체적으로 아주 좋은 내용과 구조 속에 논리적인 형식을 잘 갖추었다. 그러나 앞의 논점에서 제시문(가)의 첫 번째 사례를 '양배추 김치'로 제시하였는데 조금 애매하여 부자연스럽다. 좀 더 분명하게 '양배추 김치'의 전체적인 변동을 주장하였다면 금상첨화였을 것이다.(고등학교 심사위원 일동/ 정용복 강평)■ 중학교 대상작▲ 양심을 배반하지 않는 것이 폭력 줄이는 발판우리는 살아가면서, 일을 하면서 때때로 폭력과 마주하게 된다. 그것이 차별이라는 이름의 폭력이든, 물질적 육체적으로의 폭력이든 말이다. 그리고 우리는 대개 그것에 가담하거나, 피해자가 되거나, 아니면 그저 방관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을 것이다. 지난번 대구 중학생의 학교폭력으로 인한 자살사건이 이슈화되면서 우리는 그러한 태도의 문제점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자율성 없는 동조적 태도가 어떻게 문제가 될까? 이를 해결할 수는 없을까? 제시문 (가)를 보자. 사이먼이 소년들에게 어떠한 이유로 일방적인 폭력을 당하는데도 새끼돼지와 랠프는 그것을 말리지 못했다. 소년들이 하는 짓이 잘못된 것이고, 사이먼에 대한 죄책감을 갖고 있으면서도 말이다. 그리고 그 사태에 대해 모르는 척 하며, 폭력에 방관한 것을 합리화한다. 제시문 (나)에서는 사범이 폭력에 동조했던 사실을 후회하며 비슷한 상황에 처한 종훈이에게 조언을 하고 있다. 종훈을 포용하지 못한 자신의 태도를 되돌아보며 자율성을 강조하고 있다. (가)와 (나) 모두 폭력에 동조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그 행동을 평가하는 태도는 서로 다르다. (나)의 사범은 처음 종훈을 옳고 그름의 잣대를 들이대며 평가했지만, 나중에는 종훈의 자율적인, 스스로의 행동을 존중한다. 사범은 또 다른 의미로의 자율적인 결정을 행한 것이다. 제시문 (다)에서 '자율적인 결정'은, 어느 누구에게라도 공평하게 행해지는 법처럼 도덕적 행동이 무조건적으로 베풀어져야함을 말하고 있다. 물론 나 자신은 사회에 소속된 일원이므로 그 사회의 통념이나 규율에 완전히 벗어나 자율적인 결정을 내릴 수는 없을지라도 말이다. 우리는 여기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적대관계의 유대인을 곤경에서 구해준 사마리아인처럼, 괄시받는 세금징수인과 어울린 예수처럼 우리는 폭력에 대응해서 행동할 수 있는가, 자신을 둘러싼 공동체의 의견에 자유로워져서 행위를 결정할 수는 있는가를 생각해 보자. 여기서 강조할 것은 방관도 결국엔 폭력의 일종이란 점이다. 분명히 폭력이 잘못되었고 그것을 제지하지 않는 것이 도덕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런 점에서 우리는 역지사지의 자세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도의 강화보다 개개인의 계몽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누군가의 행위가 그 사람의 양심을 배반하지 않는 것이 방관의 폭력부터 줄이는 발판이 될 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이 사회를 가득 채울 날이 오길 기원한다.김영서(아중중 3학년)■ 중학부 심사평▲ 비교와 대조 분명 일부 문장 논리력 보완을이번 논술대회에서 중학생들의 참가자 수는 고등학생들에 크게 못 미친다. 학생들이 제출한 논술문에는 가장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자율적 결정에 대한 해석이 일관성을 갖추지 못한 글들이 많았다. 초기 단계의 논술문은 제시문 없이 지시문과 유의사항만 제시한 단독형 문항부터 완성형의 글쓰기, 작문에 가까운 형태의 글쓰기, 문학작품 중심의 글쓰기, 에세이 형식에 가까운 글쓰기 등을 거쳐 현재처럼 제시문을 활용한 글쓰기 형식에 이르렀다. 모두 일관성을 갖춘 완성된 형태의 한편의 글을 작성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일치한다. 또한 제시문을 활용해야 한다는 점도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중학생들의 글은 아직 이런 조건에 부합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글의 능력이 뛰어남에도 일부의 내용을 왜곡하여 서술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논술은 요약과 비교대조를 기본으로 한다. 이 때 요약은 자신의 언어로 쓰되, 왜곡하지 말아야 한다. 여러 학생들의 글을 필요한 부분들만 조합한다면 그래도 우수한 답안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만큼 한 편의 논술문으로 완성도는 높지 못한 편이다.특히 해결책에서는 상투성을 그대로 보여준다. 자율적 결정의 의미에 대한 이해가 낮은 데서 나타난 결과라고 본다. 폭력은 방관적이거나 집단적으로 의식없이 하는 행위일 뿐 자신의 이성적 판단과 거리가 멀다. 우리 사회가 전체적으로 법을 수차례 개정하고 강화하고 있는데도 폭력은 근절되지 않는다. 이를 개인적 방안과 자율적 결정이라는 어휘를 연결하여 본다면 폭력 근절의 근본적인 대책은 개개인이 자율적 주체로서 자율적인 결정을 할 때 가능하다. 놀리거나 과시하기 위한 폭력도 타율이며, 어떠한 폭력도 자신의 행복을 가져오지는 않는 결정으로 타율적 행위가 될 수 있다. 따라서 폭력 행위는 진정한 의미의 자율적인 결정이라 할 수 없다.이런 점에서 대상으로 뽑힌 학생의 글은 일부 문장의 논리력을 보완해야 한다. 하지만 비교와 대조가 다른 학생들에 비해 분명하고, 자율적 결정이 폭력을 근절할 수 있음을 언급하고 있는 점이 좋다. (중학교 심사위원 일동/ 최기재 강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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