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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농촌’ 남원시, 농촌 빈집 정비사업 역점 추진

남원시는 올해 농촌지역의 노후주택 중 1년 이상 활용하지 않고 방치된 주택 등을 대상으로 총 2억 1000만원을 들여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촌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농촌빈집정비사업은 건축물의 철거비 지원으로 주거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하며 빈집 철거 계획 물량은 슬레이트 빈집 66동, 일반 빈집 45동이다. 또한 빈집 철거 지원 비용은 슬레이트 빈집 최대 250만원, 일반 빈집 최대 100만원이다. 사업 대상 지역은 농촌지역의 1년 이상 공가인 주택으로 읍면 전 지역과 동 지역 가운데 도시지역을 제외한 비도시지역(관리지역, 농림지역, 자연환경보전지역, 녹지지역)이다. 시는 이달부터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고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자 선정기준은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는 주택 및 건축물에 대해 빈집의 방치기간(방치기간이 오래 될수록 우선 선정), 경관저해 및 위험도(경관 저해 및 위험도 클수록 우선 선정, 철거대상의 면적(건축물 철거 규모 및 슬레이트 면적 클수록 우선 선정)이다. 이환주남원시장은 시는 해마다 농촌빈집정비사업을 통해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해왔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남원
  • 김영호
  • 2020.05.03 15:01

남원시,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4일부터 지급

남원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한다. 시는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명목으로 예비비 50억원을 투입하는 등 총 229억 6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3만8750세대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4일 오후 2시부터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긴급재난지원금의 신청 기간은 4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지원대상은 올해 3월 29일 기준 남원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시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기준은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가구 이상은 100만원이다. 시에서 파악한 남원지역 총 지급 대상 세대는 주민등록 기준 3만8750세대로 1인 가구 1만6951세대, 2인 가구 1만492세대, 3인 가구 5275세대, 4인 이상 가구는 6032세대이다. 시는 긴급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지급을 위해 지급대상 명부와 20만원권 무기명 선불카드를 마련했으며 4일 신청과 동시에 곧바로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무기명 선불카드는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남원지역에서만 쓸 수 있다. 카드 신청은 세대주가 신청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증 등)을 지참해 신청하면 신분 확인 후 지급 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5부제(신청인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 실시를 기본으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주소지 읍면동에 문의하면 된다. 카드 사용기간은 8월 31일까지로 대형마트나 유흥업소, 오락실 등 사행성 업소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시에 따르면 이번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은 정부가 기초생활수급자 등 270만 세대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4일부터 지급하고 나머지 세대는 11일 신청을 받아 13일부터 지급하기로 한 시기보다 1주일 가량 앞선 조치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긴급 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지급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돕고 지역 경기 활성화에 단비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영호
  • 2020.05.03 15:01

남원시, 교정시설 유치 행보 박차

남원시가 교정시설(교도소) 유치를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현재 전북과 전남지역에 교정시설이 운영되는 있는 지역은 전주, 군산, 정읍, 광주, 목포, 장흥, 순천, 해남이다. 법원검찰의 지원지청이 설치돼 있는 지역 중에 교정시설이 없는 곳은 남원시뿐이다. 최근에는 교정시설을 단순 혐오시설이 아닌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을 위한 국가기관 유치의 하나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환주 남원시장은 최근 법무부 교정본부를 방문해 최강주 본부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환주 시장은 최 본부장과 면담을 통해 교정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여론과 남원시에서 검토 중인 교정시설 후보지에 대해 설명했으며 이에 대해 교정본부장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 이 시장은 교정시설은 국가시설로 미디어를 통해 노출된 교도소의 옛 이미지는 이제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면서 지역사회와 시민들의 전향적인 인식전환을 통해 시에 도움이 되는 시설은 적극 유치하는 것이 지역발전을 위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최 본부장은 남원시뿐 아니라 태백시, 거창군 등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교정시설 유치에 노력 중이다며 교정시설이 건립되기까지는 예비타당성조사, 예산확보 등 행정절차상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고 지역주민들의 협조가 시설 유치에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는 교정시설 유치를 위해 읍면동 이통장을 대상으로 교정시설 설명 및 자체설문조사와 시민 대인 면접조사를 시행했으며 교정시설 유치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시민위원들로 하여금 관련 교정시설에 대한 현장체험 활동을 하게 함으로써 시민들의 교정시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남원
  • 김영호
  • 2020.04.28 16:45

이환주 남원시장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이환주 남원시장 이환주 남원시장이 27일 월례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지속 추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생활 속 거리두기 체계 전환에 만반의 준비를 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체제가 바뀌고 전환 이후 확진자가 10여명 내외로 줄어들면서, 시민들도 긴장이 느슨해져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가 안되는 경향이 있다며 생활 속 거리두기(5월 6일) 체계로 전환될 때 더 조심해야하는 만큼 소관부서와 실과소읍면동에서는 행정지도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홍보와 독려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이 시장은 현재 시에서는 자가격리자가 39명(4월 26일 기준)인데 청정지역인 남원이 자가격리자들에 의해 무방비로 노출되지 않도록 이탈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며 생활 속 거리두기 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경로당 및 문화체육시설 등 각종 시설이 문을 여는 부분을 염두, 사전에 지도점검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이 시장은 코로나19와 관련해 이번 회의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할 것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정치권에서 지급대상과 금액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지만 시는 보편적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한 만큼 의회와 잘 협의해서 재난지원금 조례가 신속히 의결될 수 있도록 하고 중앙부처와 국회 동향을 잘 파악해 신속히 지급할 것을 지시했다. 시는 정부가 코로나19와 관련해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를 구성하자 23일부터 일자리, 농촌고용, 금융지원 분야 등을 점검하기 위해 4개반, 10명으로 고용 및 기업 안정대책반을 구성했다. 이 시장은 고용 및 기업 안정대책반을 내실 있게 운영해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기업,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을 적극 지원하라고 말했다.

  • 남원
  • 김영호
  • 2020.04.27 15:49

남원시, 공익직불제 5월부터 신청 접수

남원시는 올해부터 새롭게 개편된 공익직접지불제(이하 공익직불제) 지원사업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한다. 공익직불제는 쌀밭조건불리 직불금으로 지원해왔던 사업이 올해부터 전면 통합 개편돼 쌀밭작물 등 품목을 구분하지 않고 모든 작물을 대상으로 농업 활동을 통해 식품안전, 자연환경보전, 농촌유지 기능 등 공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대상 농업인에게 지원하는 제도를 말한다. 올해 공익직불제 신청대상자는 2016~2019년 중 직불금(쌀밭조건불리) 1회 이상 수령자, 직불금 신청 직전 3년 중 1년 이상 0.1㏊이상 경작 또는 연간 농산물 판매액 120만원 이상인 신규 농업인, 후계농업인, 전업농업인 또는 전업농육성대상자 등이 사업대상이다. 지급대상 농지는 종전 쌀밭조건불리직불제의 대상 농지 중 2017~2019년 중 1회 이상 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받은 실적이 있는 농지가 지원 가능하며 하천구역 농지 및 각종 개발사업 예정지는 신청부터 제외된다. 신청자의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 논밭 농업에 이용하는 농지면적이 0.1㏊미만, 정당한 사유 없이 직전 연도 보다 직불금 신청면적이 감소한 자, 농지처분 명령을 받은 자, 농지를 무단으로 점유한 자 등은 제외된다. 직불금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직불금 부정수령 조사전담반을 편성 운영한다. 시는 공익직불제 지원에 따른 제재규정이 강화돼 거짓 등으로 직불금을 등록신청하기만 해도 기본직불금 전부 미지급, 등록제한 5년(소농), 등록제한 3년(면적) 등의 처분을 내린다.

  • 남원
  • 김영호
  • 2020.04.27 15:49

남원시의회, 제236회 임시회 개회

윤지홍 남원시의회 의장 남원시의회(의장 윤지홍)가 지난 24일부터 5월 8일까지 15일간 제236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국가예산확보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사업 등 2020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일반안건을 심사한다. 회의 첫날인 24일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후 이환주 시장으로부터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들었다. 이와 함께 박문화 의원, 전평기 의원, 최형규 의원 등이 차례로 5분발언에 나서기도 했다. 시의회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1년 국가예산확보 추진상황 청취 및 2020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그리고 일반안건을 심사하고 5월 4일부터 5월 7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0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5월 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모든 안건을 처리한 후 임시회를 폐회할 계획이다. 윤지홍 의장은 남원시의회가 개원한 지 29주년(4월 15일)을 맞아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의회 본연의 역할과 지역발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현장에서 바이러스 확산방지에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활동을 해줄 것과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남원
  • 김영호
  • 2020.04.26 15:57

남원시, ‘고졸 검정고시’ 교육부 공모사업 선정

남원시가 올해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고등학교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하지 못한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정부가 선정한 검정고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는 정규 학교 밖 저학력 성인 학습자의 교육기회를 확대하고자 올해 교육부 검정고시 공모사업에 참여한 결과 전북 도내 시군 중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검정고시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하지 못한 저학력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학력인정 교육 프로그램으로 남원시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중졸 검정고시 프로그램에 참여해 합격한 교육생 8명을 포함해 남원시민 10여명이 3개월 과정으로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현재 시에서는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조치에 따라 평생학습관 내 모든 프로그램 운영이 잠정 중단한 상황이다. 그러기 때문에 올 하반기에 예정된 제2회 고졸 검정고시에 대비하고자 학습자와 개별 전화 상담을 통해 EBS 검정고시 무료 강의를 안내해 대면 수업 전까지 스스로 온라인 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면 수업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인 학습자들이 학업을 유지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추이와 남원시의 상황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초등 학력 인정과정, 초중 성인문해교육, 고졸 검정고시 과정, 지역특화 사업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교육부 검정고시 공모사업 외에도 전북도 평생교육진흥원 공모에 남원 가야 기문국 고고(古GO) 사업이 선정됐다. 이밖에 교육부 성인문해지원사업에도 11년 연속 선정되는 등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 남원
  • 김영호
  • 2020.04.23 15:01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 ‘농지연금’ 홍보

농촌의 고령화 등으로 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농지연금제도가 각광을 받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이춘성)는 23일 농지연금은 소유 농지를 담보로 매달 연금형식으로 받는 제도로 65세 이상 농지소유 농업인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종신형을 선택하면 부부 모두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농지연금제도는 농촌의 고령화 등 어려운 농어촌의 현실을 감안해 2011년부터 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도입 시행 중이다. 농지연금 가입자는 해마다 증가해 2019년 말 기준 누적 가입수가 1만1283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2019년 신규 가입자의 경우 기존 가입자 보다 월 연금액을 최대 20.6%까지 더 받을 수 있어 높은 관심도를 나타냈다. 가입조건은 농지를 소유한 영농경력 5년 이상의 만 65세 이상 농업인에 한하며 대상농지는 공부상 전답과수원으로 실제 영농에 이용되는 농지여야 한다. 수령방식은 종신형(100세 기준), 일시인출형(농지가격의 30% 선지급), 기간형(5년, 10년, 15년)이 있어 본인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원조건은 해당 농지의 공시지가(100%) 또는 감정평가(90%)중 높은 가격으로 수령액이 정해지며 6억 이하의 농지에 한해 재산세 100% 감면혜택과 계속적 영농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농지연금 신청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 농지은행부로 방문하거나 전화(063-620-2030)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농지은행 홈페이지(www.fbo.or.kr)에 접속하면 사업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남원
  • 신기철
  • 2020.04.23 15:01

남원시, ‘농촌 일손돕기 추진단’ 운영키로

봄을 맞아 영농철에 접어든 농촌의 일손 부족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남원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고령화된 농촌의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농번기인 5~6월까지 농촌 일손 돕기 추진단을 시청, 읍면동, 지역농협에 설치하고 지역 내 기관단체가 참여해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달 초부터 일손이 필요한 농가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관할 읍면동에 신청하도록 하고 있다 농촌의 일손 부족은 계절과 작물 등으로 인해 노동력의 대부분이 봄철에 편중돼있고 기계화율이 낮은 과수농가에는 과일 솎기, 봉지 씌우기 등에 일손 지원이 절실하다. 남원은 특히 포도와 복숭아 재배가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며 산간지역은 사과 재배가 이뤄지고 있다. 시는 지난 2014년부터 농산업인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력수급연계 정보구축 및 농업인과 도시 근로자지역 내 유휴인력을 연결해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봄철 일손 돕기에 시청 실과소, 읍면동 및 유관기관에서 590여명과 농산업인력지원센터 3350여명 등 총 3940여명이 영농 단계별 적기에 일손을 지원,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을 제공한 바 있다. 올해 시에서는 봄철 농촌 일손 돕기의 내실화를 위해 과일 솎기 등 숙련도가 요구되는 작업에 농업기술센터, 농협 관계자 등 전문 인력 입회 하에 작업을 지도할 계획이다. 또 일손 지원 기관단체는 코로나19 여파로 행사성 위주의 대규모 인력 동원 보다는 10~20명 단위 소규모로 편성해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봄철 농촌 일손 돕기 추진단 운영이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에게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영호
  • 2020.04.22 15:14

남원시, 제60주년 4·19 혁명 기념 참배

남원시는 제60주년 4.19혁명 기념일을 맞아 19일 금지면 옹정리 김주열 열사 묘역에서 참배를 실시했다. 이날 참배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에 따른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이환주 남원시장을 비롯해 시 간부 공무원 1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나덕주 남원 김주열열사기념사업회 회장을 비롯해 경남 마산 김주열열사기념사업회 등 임원진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올해 60주년을 맞은 기념 참배는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기념식은 취소하고 참배로 대신했다. 참배는 김주열 열사 묘역에서 분향과 헌화로 김주열 열사를 추모했다. 김주열 열사는 1944년 남원시 금지면에서 태어나 금지중학교를 졸업했다. 1960년 마산상고에 입학하기 위해 마산에 갔다가 3.15 부정선거 규탄 시위에 참가했다가 행방불명된 그는 같은해 4월 11일 마산 중앙부두 앞바다에서 오른쪽 눈에 최류탄이 박힌 채 시신으로 발견됐다. 이 사건은 전국적인 대규모 시위로 이어지는 4.19혁명의 도화선이 됐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기념식은 취소했지만 참배를 통해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참된 민주주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 남원
  • 김영호
  • 2020.04.19 15:30

남원 미꾸리 인공부화 치어 생산

남원시가 미꾸리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인공부화 치어생산에 돌입했다. 미꾸리의 몸은 대게 10~17cm로 가늘고 길며 미꾸라지(20cm 이상) 보다 작지만 맛은 더욱 구수해 미식가들이 많이 찾는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나상우)는 4월 미꾸리 산란철을 맞아 본격적인 미꾸리 인공부화 치어생산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미꾸리는 호수나 논의 진흙에서 산다고 알려져 있는데 산란기가 4~7월이다. 미꾸리는 수온이 15℃ 이상 되는 3월 말부터 암컷 체내에 보유한 알이 성숙되며 산란이 가능하게 된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하천에서 미꾸리의 알이 성숙한 개체를 확보해 산란 유도 및 인공수정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확보한 어미는 미꾸리, 미꾸라지를 분리하는 종선별과 암컷과 수컷을 분리하는 성선별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선별된 미꾸리 중 암컷은 난성숙을 극대화하기 위한 호르몬 처리 후 약 12시간 후 채란을 실시해 인공수정 준비를 완료한다. 또 수컷은 체내에 있는 정소 적출 작업을 실시해 정액을 확보한 후 채란된 알과 잘 섞어 인공수정을 실시한다. 산란철에는 이 작업을 1주에 2회에서 4회까지 실시하게 되며 이 시기는 1년 중 가장 바쁜시기로 미꾸리 양식기술 연구센터 인력이 총동원돼 진행된다. 이렇게 인공수정된 미꾸리 수정란은 보유하고 있는 42개 수조에 착상돼 60일 이상 육성된 후 치어입식 준비가 완료된 미꾸리 양식장에 분양, 입식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 1월 치어분양 수요조사 결과 430만 마리의 미꾸리 치어를 농가에 생산, 분양할 목표를 수립했다며 산란철을 맞아 목표달성을 위해 인력과 수조를 풀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 남원
  • 김영호
  • 2020.04.19 15:30

남원시, 코로나19 피해 특수형태 근로자 지원 확대

남원에서 학습지교사로 일하는 40대 여성 A씨의 경우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수업이 크게 줄어 생계를 걱정할 처지에 놓였다. A씨는 코로나19로 학습지 회원들이 감소하고 있지만 별다른 생계비 지원은 마련돼 있지 않자 학습지 교사의 생존권은 어디에 호소해야 할지 난감해 하고 있다. 남원시는 A씨처럼 코로나19로 생계를 걱정하는 학습지교사 등 특수형태 근로종사자들에 대한 지원 확대에 나선다. 16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일을 수행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특수형태 근로종사자프리랜서 등 사각지대 지원 시책으로 3억 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가구당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인 경우 1인당 월 최대 50만원 2개월의 생계비를 383명에게 지원한다. 특수형태 근로종사자나 프리랜서는 보험설계사, 건설기계운전원, 학습지교사, 대출신용카드 모집인, 대리운전기사, 관광해설사, 연극배우, 행사관계자, 항만, 항공하역자 등 조직이나 회사에 고용되지 않는 상태로 일하는 특정분야 종사자가 해당된다. 생계비 지원대상은 신청 전 3개월의 용역계약서, 위촉서류, 용역비(노무비) 소득금액증명원 등 객관적으로 확인 가능한 사람으로서 특수고용 및 프리랜서 확인자 중 고용보험 미가입자이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매달 1일부터 매달 말일까지로 해당분의 다음달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다만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해당분은 오는 20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일용직, 특수형태 근로종사자들에게 단기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책도 펼치고 있다. 지원 방식은 공공기관에 단기 일자리를 제공, 실직자 생활안정을 도모하는 형태로 코로나로 인해 실직 1개월 이상인 실직자에게 우선 지원된다. 단기 일자리 대상자로 선정되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공공요금, 사회보험료 접수, 방역 등 공공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고 1인당 월 180만원, 최대 540만원(3개월)의 인건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 특수형태 근로자 생계비 지원은 남원시 일자리지원센터(063-620-5891)나 남원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면 되고 단기 일자리는 남원시청 일자리경제과(620-6339)로 문의하면 된다.

  • 남원
  • 김영호
  • 2020.04.1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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