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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나상우)는 느타리버섯 농가를 선정해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시킨 재배를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느타리버섯은 송이버섯과로 맛과 식감이 좋고 영양이 풍부해 인기가 높은 식재료다. 재배 방법으로 원목재배, 병재배, 균상재배 등이 있다. 이 중 솜을 넓게 펴서 재배하는 균상재배법이 농가에게 널리 활용되고 있다. 기술센터는 느타리버섯 재배장에 온도습도이산화탄소를 감지할 수 있는 센서, 공기를 순환시키는 대류팬, 가습기와 네트워크로 연결된 컨트럴박스 등을 사용한 재배법을 시험 중이다. 정해진 조건에 따라 온도와 습도를 조절해 버섯 생육환경을 최적화할 수 있다. 생산량 증대와 고품질화 등이 기대된다. 또 스마트폰으로 재배장 상태를 확인해 갑작스런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최근 농업 현장에서 다양한 품목에 ICT 기술을 활용한 재배법이 시도되고 있다. 이런 신기술은 농산물 생산 안정과 노동력 절감을 실현해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춘성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장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이춘성)는 11일 남원국악예술고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물과 농업용수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물 해설가를 초청해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하미례 물 해설가는 학생들에게 물에 대한 소중함과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식량 생산과 농어촌을 풍요롭게 만드는 농업용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물 해설가 설명회를 계기로 물의 중요성과 생태환경과 어우러진 농업용수의 가치를 소중한 자원으로 인식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본다. 앞으로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남원시는 올해 상반기 추진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향후 현안에 대처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4일 여성가족과를 시작으로 본청과 직속기관, 각 사업소 등 주요업무에 대한 쟁점과 문제점을 점검 중이다. 이번 업무보고회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현안 사업 위주로 시정 주요사업에 대한 미비점과 대응 방안을 토론을 통해 점검하고 있다. 보고회를 통해 상반기 실적과 미흡한 분야를 진단해 시정방향과 정책기조를 만들어 갈 방침이다. 또 내년 국가예산 확보사업에 대해 전북도와 중앙부처, 정치권 등 유기적 소통을 통해 전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생태계 건강지표를 나타내는 다양한 애벌레를 감상하고 성장과정과 특성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남원에서 열린다. 남원 백두대간생태교육전시관은 여름방학 기획으로 꿈꾸는 애벌레 특별전을 오는 20일부터 8월18일까지 30일 동안 운영한다. 산림청 후원으로 운영하는 이번 특별전은 백두대간 생태계 환경지표가 되는 다양한 애벌레를 주제로 60종 3000여 마리의 애벌레와 곤충을 만날 수 있다. 곤충이 알-애벌레-번데기-성충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전시물과 체험을 통해 교육한다. 특별전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30분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새태교육전시관 입장객은 추가비용 없이 관람할 수 있다.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장종석)는 10일 SSN남원시사회복지협의회, 남원시공동체지원센터, 남원시농촌종합지원센터, 남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남원시 문화도시사업추진위원회, 대체인력뱅 크, 노암농공산업1단지협의회 등 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여성의 취업과 창업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들은 이날 남원여성문화센터에서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일자리 발굴과 취창업 활성화를 위해 취업지원, 교육, 홍보 등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장종석 센터장은 여성의 취업 확대를 위해 협력해준 것에 감사하다.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협력사업을 펼쳐서 남원의 여성 경제활동을 돕는데 힘이 되겠다고 전했다.
남원시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남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다문화가정 20여 명을 대상으로 선거와 정치참여 의식 향상을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연수는 다문화 유권자의 선거란 주제로 이주민의 선거정치 참여 방법에 대한 교육과 사전투표장비를 통한 모의투표체험을 진행했다. 남원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연수 프로그램이 우리 사회의 주요 구성원인 다문화가족의 정치참여의식 향상에 도움이 되었길 희망한다. 다문화가족이 어려움 없이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선거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원시가 광한루 건립 600년을 기념해 사랑의 편지 타임캡슐 이벤트를 진행한다. 타임캡슐 사랑의 편지 이벤트는 시민과 관광객 편지 600통을 모아 10년 뒤 다시 보내는 행사다. 이달 말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타임캡슐은 다음달 3일 광한루원 춘향관에 봉인할 예정이다. 편지 내용과 대상은 자유다. 다만 지정된 봉투를 사용해야 하며 지정 봉투는 남원시청 민원실, 각 읍면동사무소, 관광안내소에서 받을 수 있다. 남원시는 다음달 2~10일을 광한루 600년 기념주간으로 정하고 △한여름 밤의 막걸리 축제 △광한루 600년 기념식과 축하공연 △10년 후 개봉할 600통의 편지 타임캡슐 △600번의 타북과 함께하는 소원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이밖에 600주년 연중 이벤트로 흥겨운 농악한마당, 광한루 전통 소리청, 퓨전 국악 오후 공연, 광한루원의 밤풍경, 전통혼례식, 목판인쇄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사랑의 고장 남원에서 펼쳐지는 사랑의 편지 보내기 이벤트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뜻깊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 광한루 600년 기념행사를 알차게 준비해 남원관광의 품격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남원시가 문재인 대통령 대선공약인 국립 치유농업원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10일 남원시에 따르면 국립 치유농업원은 오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운봉읍 일대 221만㎡ 부지에 480억 원을 투입한다. 해당 부지는 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가 있던 자리다. 네덜란드 같은 농업 선진국에서는 보편화된 개념인 치유농업은 정신적육체적 불편함을 가진 사람이 치유와 재활의 목적으로 참여하는 농업이다. 작물을 가꾸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남원시는 현대인의 육체적정서적 상처를 치유하고 반려동물과 머물며 휴양할 수 있는 치유농업원 구축을 기획했다. 치유농업 연구센터, 교육센터, 실증연구단지, 휴양시설 건립 등이 주요 골자다. 농촌진흥청 전북 이전으로 다양한 농업 관련 사업 연계가 가능하다는 점과 천혜의 환경을 가진 지리산을 끼고 있는 점 등이 당위성을 높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전북을 농생명 산업의 수로로 만들겠다며 국립 치유농업원 조성 지원을 약속했다. 남원시는 경남 함양군으로 이전한 가축유전자원센터 부지 활용 방안을 모색하다 치유농업원 조성을 결정했다. 이후 대통령 지역공약 사업에 제안하는 등 사업 시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업 첫 단계로 실시설계 용역 등을 위해 내년 예산 15억 원을 정부에 요청한 상태다. 하지만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 문 대통령이 치유농업원 조성을 약속했지만 전북 지역공약이기 때문에 남원에 들어선다는 보장이 없다. 사업 주최인 농진청도 남원 외에 전북혁신도시 등을 사업 부지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업 시행을 위해 법안을 마련해야 하는데 지난 3월 발의한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다. 이준무 남원시 농정과장은 넘어야 할 산들이 있지만 농진청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우리나라와 지역에 필요한 사업인 만큼 반드시 치유농업원을 계획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남원문화대학(학장 한병욱)은 최근 남원문화예술지원센터에서 지리산문화해설사 2급 자격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지리산문화해설사는 순천대 지리산권문화연구원과 평생교육진흥연구회 남원문화대학이 공동 운영하고 있다. 남원문화대학은 지난 2000년 지리산권역 남원 문화 정립과 체계화를 위해 문화해설사 과정을 개설했다. 그동안 남원문화대학은 지역 문화 정립과 향토문화 연구, 청소년 교육 등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했다. 또 교육 수료자들은 문화해설사, 문화봉사, 문화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남원시는 올해 상반기 재산세 49억6700만 원(3만9808건)을 부과했다고 9일 밝혔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6월1일 주택이나 건축물 소유자다. 주택분 재산세는 본세가 2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나눠 부과한다. 납부기간은 이달 16~31일까지다. 납부고지서가 없어도 은행 자동화기기(ATM)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위택스(www.wetax.go.kr), 금융앱(카카오톡, 네이버앱 등) 가상계좌, 전화(1522-4449)를 이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도 있다. 남원시는 현수막, 홈페이지, 다목적 전광판 등을 활용해 납세 의무를 홍보하고 있다. 문의 사항은 남원시 재정과(063-620-6297)로 연락하면 된다.
남원시는 9일 시청 강당에서 공무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공무원의 적극행정 마인드를 갖추고 규제입증책임제 등 주요 규제개혁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한국행정연구원 원소연 위원을 강사로 초빙해 주요 규제개혁제도와 적극행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남원시는 적극적으로 규제 해소에 나선 공무원에 대한 포상과 근무성적평정 가점 등 인센티브 지원 방안을 마련해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다. 김동규 남원시 부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실무 역량이 높아지길 기대한다. 기업과 시민이 체감하는 긍정적인 규제개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남원시가 폭염에 맞서 시민과 관광객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남원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저감시설 설치, 도심 수영장 운영, 도시공원 조성, 경로당 냉방기 추가 설치 등을 추진 중이다. 요천 춘향교~십수정 100m 구간에 쿨링포그(인공안개) 시스템을 시범 설치해 시민에게 시원함을 선물하고 있다. 쿨링포그는 물을 미세하게 분사하는 장치로 주변 온도를 낮추고 미세먼지를 막는 효과가 있다. 기온 30도 이상, 습도 70% 이하일 경우 자동 가동된다. 시민 반응과 효과를 분석한 뒤 쿨링포그 시스템 설치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물놀이장 물방개 워터파크를 도통동사무소 인근에 개장했다.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주차장 34면을 추가로 조성해 가족단위 피서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도심 곳곳에 나무 3만 6000그루와 다년생 초화류 20만 그루 등을 심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시민과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역농업 발전과 신기술 도입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농촌지도자남원시연합회(회장 박준호)와 생활개선남원시연합회(회장 유점례)은 8일과 9일 남원 일성콘도에서 새기술 실천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농업을 이끌 핵심 지도자상을 제시하고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를 직시해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변화하는 농업 트렌드 바로알기와 자기 주도적 삶으로 나아가기 같은 특강, 화합행사 등이 진행된다. 참석한 농업인들은 양파와 감자 등 농산물 가격 폭락으로 상심이 큰 상반기를 끝내고 활기찬 하반기를 준비하는 재충전 시간이 됐다는 반응이다. 나상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변화무쌍한 농업 환경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농업인들 스스로가 미래지향적인 사고로 거듭나야 한다. 이번 워크숍이 그 시작점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남원시는 남원항공우주천문대가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문화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천문우주과학관협회가 주관했다. 사업비는 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기금사업비를 지원받아 전액 무료로 운영한다. 이에 남원항공우주천문대는 9일 용북중을 시작으로 산동초 등을 찾아 VR space 과학탐험 교실을 운영한다. 이동식 가상현실 장비를 활용해 구현한 우주와 행성의 모습을 체험하고 천문학 강연과 천체망원경을 통한 천체관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2019년 과학문화지원 사업을 계기로 다양한 외부공모에 적극 참가해 부족한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나아가 전북권 거점 과학관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9년 개관한 남원항공우주천문대는 600mm 반사망원경, 152mm 굴절망원경, 354mm 반사굴절 망원경, VR체험관, 천체투영실, 항공드론 체험실 등을 갖추고 우주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남원에서 생산한 냉동밥이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으며 쌀 소비촉진과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 풀무원식품은 지엠에프와 함께 남원 노암농공단지에 냉동밥 제조공장을 건립해 지난 2월부터 남원 쌀로 냉동밥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지난 달 말까지 전국으로 냉동밥 160만 개, 쌀 250톤이 팔렸다. 풀무원식품은 1인 가정 증가에 따른 가정간편식(HMR) 시장 성장에 맞춰 남원공장을 냉동밥 전진기지로 성장시킬 계획으로 냉동밥 뿐 아니라 다양한 간편식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또 제품 다양화와 판매 촉진을 통해 생산량이 현재보다 2.5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남원 쌀이 매월 60여 톤 이상 소비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엠에프도 가정간편(HMR)에 관심이 많은 러시아 등 해외시장에 문을 두드려 해외 구매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오는 9월에는 자사브랜드 올그루 상표를 수출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박남주 풀무원식품 대표는 남원 쌀의 안정적인 소비촉진을 위해 앞으로도 국내시장을 비롯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신제품을 개발하고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원시와 풀무원식품, 남원농협, 지엠에프는 지난해 2월 협무협약(MOU)를 맺고 상생협력을 통한 식품산업 선진화와 지역농산물 판로 확대에 나섰다.
남원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배종철)는 최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덕과면을 찾아 2019 찾아가는 이동 빨래방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동빨래방 사업은 전북도자원봉사센터가 이동빨래 차량을 지원해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세탁부터 건조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봉봉봉 봉사단은 21kg 용량 드럼세탁기 4대를 동원해 해묵은 이불 빨래를 도왔다. 류흥성 남원시 총무과장은 평소 꼭 필요했지만 하지 못했던 빨래 봉사를 통해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해준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 달라고 전했다. 양경님 남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도움을 받은 이웃들의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길 바라며 이동빨래방 사업이 더 활성화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동빨래방 사업은 다음 달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박주영 남원의료원장 남원의료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9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 촉진 공공기관 워크숍에서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 특별법에 따라 지난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촉진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해 진행됐다. 남원의료원은 모든 부서에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독려와 홍보활동을 연중 전개해 사무용품과 비품 등을 법정 구매 비율 1%를 넘어 16.8% 구매해 지방의료원 중 최우수 실적을 달성했다. 박주영 남원의료원장은 지역거점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 확대를 통한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촉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남원시는 최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2019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남원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정숙)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동규 남원시 부시장과 각 기관사회단체장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공연과 여성단체 소개 영상으로 시작한 행사는 평등을 일상으로:함께 한 100년, 함께 할 100년이라는 주제로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장학금 전달, 양성평등 퍼포먼스, 명사 특강, 한마음 화합행사 등이 진행됐다. 조선대 김병조 교수는 고전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특강했다. 김동규 남원시 부시장은 기념사에서 양성평등주간은 양성의 조화로운 발전과 실질적인 평등 실현을 위해 제정되었다. 성별 간 차별 없는 모두가 행복한 남원시를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당부했다.
남원시는 7일 소설 혼불의 토대인 남원시 사매면 노봉마을이 제6회 전북도 생생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문화복지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노봉마을은 다음달 28일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전북 대표 출전권 획득과 함께 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 전북도 생생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현장평가를 통과한 도내 12개 마을이 체험소득, 경관환경, 문화복지, 아름다운농촌 등 4개 분야에서 경쟁했다. 노봉마을은 혼불아리랑을 주제로 문화복지 분야에서 경쟁을 펼쳐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남원시가 지속적으로 농촌활력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주민들이 합심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또 지난 2014년 복사꽃사업단을 구성해 마을진입로와 공한지에 개복숭아를 심어 경관을 조성하고 2016년 마을 안길에 맥문동 등 초화류를 심어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것이 주요했다. 이어 농특산물 야외 판매장 설치해 수익을 창출하고 효원의 시집가는 날 축제를 매년 시행해 문화 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한남수 노봉마을 이장은 주민들이 행복하고 즐거워하는 일을 더 발굴해 추진하겠다. 할머니들의 혼불아리랑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관광객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정기공연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남원시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인 마을공동체 프로그램을 추진할 방침이다.
남원시보건소(소장 이순례)는 저소득층 가정 중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를 상시 모집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빈혈, 저체중, 저신장 중 1가지 이상 영양위험 요인이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에 대한 맞춤 영양 교육과 개별상담을 진행한다. 이어 영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패키지별 보충식품(쌀, 감자, 당근, 미역, 분유, 우유 등)을 매월 지원한다. 선정 기준은 남원시 거주자 중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가정의 임신부, 수유부, 66개월 이하 유아의 영양문제 보유자 중 선정한다. 이순례 남원시보건소장은 저소득층 가정의 영양결핍을 막고 미래 건강 자원인 임신부와 영유아 건강을 위해 수혜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홍보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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