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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2023년 전북도에서 지방소멸기금사업으로 추진하는 '농촌 찾아가는 사회서비스 활성화' 공모 사업에 금지면 문화누리센터가 추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금지문화누리센터를 중심으로 사회서비스 영역을 보강하고 사회복지 사각지대를 해소 및 문화, 복지, 여가, 정주여건 개선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년까지 연간 1억 원씩 총 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올해 1차년도에는 △코디네이터 운용 △금지면 사회서비스 논의구조 구성 및 운영 △면민 봉사커뮤니티 구축 및 활동지원 △금지면 중심지 연계, 찾아가는 건강힐링 프로그램 △금지면 사회단체 제안 서비스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내년 2차년도 사업는 1차년도 사업결과 및 주민 수요 결과에 따라 맟춤형 프로그램이 구성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촌 찾아가는 사회서비스 활성화사업을 통해 농촌 사회복지 영역의 사각지대를 해소해 보다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남원시는 지난해 대강면 행복문화센터와 올해 산내면 공동체관이 농촌 찾아가는 사회서비스 활성화사업에 선정된바 있다.
남원시가 지난 3일 시청 회의실에서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곤충 생산자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곤충산업 발전 및 곤충 클러스터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남원시의 곤충산업 발전 및 곤충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전략 등 세부계획에 대한 용역 기관의 최종보고 발표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원시의 지역특성을 고려해 곤충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곤충 클러스터 조성에 대한 전략적 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용역업체는 현장실사, 데이터 분석, 전문가 자문, 기업체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곤충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또 연구용역을 결과로 곤충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 곤충사업체를 활용한 초기 기반 운영시스템 마련과 단일 곤충 종 선택을 위한 시장점유, 곤충 연구개발 및 가공, 유통을 위한 인프라 구축, 소비자 인식개선 등의 방안이 제시됐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로 곤충산업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설정하고 미래 먹거리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남원시 곤충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지역 시설하우스에서 매서운 겨울 한파를 이겨낸 복숭아 나무가 붉은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2일 시에 따르면 남원은 1월 상순에 가온을 시작해 노지재배보다 40여일 빠른 2월 말에 복사꽃이 만개한다. 시설재배 복숭아 대부분이 조생종이며 수확은 오는 5월 20일경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남원은 전국에서 복숭아를 가장 빠르게 출하하는 지역 중 하나로 첫 복숭아를 찾는 마니아층에서 인기가 많다. 아울러 지리산과 섬진강을 품고 있어 일조량이 풍부하고 토양이 비옥해 복숭아 재배 적지로 꼽히며 2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베테랑 농가들이 재배해 명품 복상아를 생산하고 있다. 시는 초기 투자비용 절감을 위해 복숭아 시설하우스와 다겹보온커튼, 공기순환팬, 온풍기 등 기반 시설 지원으로 농가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으며 재배기술 보급으로 전국 최고품질의 명품 복숭아 생산지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복숭아 생산 면적 확대를 위해 2019년부터 지역특화품목 복숭아 하우스 지원사업을 추진 중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전국 최고 품질의 복숭아 생산단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 명품 과실로 자리 잡은 남원 복숭아의 안정적인 재배환경 조성과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시설 현대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남원시 복숭아는 310여 농가 330㏊에서 재배 중이며, 이중 약 13㏊가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되고 있다.
NH농협 남원시지부(지부장 오영석)가 2일 공설시장에서 오는 8일에 열리는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해 공명선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공명선거 실천을 위한 퍼포먼스와 홍보전단지 배부,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금품 선거 근절 및 투표 참여 등을 독려했다. 오영석 지부장은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국민적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공명선거 홍보캠페인을 마련했다"며 "공명선거를 꼭 실천하도록 조합원들을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시 노암동 행정복지센터가 올해 1월부터 시 최초로 운영 중인 '열린 동장실'이 호응을 얻고 있다. 2일 노암동 행정복지센터는 열린 동장실 운영을 위해 기존의 동장실의 폐쇄적인 출입문을 철거하고 투명 자동 유리문으로 확장, 교체했다. 개방감을 놓이고 누구나 쉽게 찾아오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해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마련했다는 평가다. 시는 이달부터 남원시 23개 읍면동에서 일제시 열린 동장실을 시행했다. 임점숙 노암동장은 "누구나 쉽게 찾아오는 시민 중심 열린 동장실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열린 소통행정을 추구하고자 한다"며 "어려움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원시가 2일 행정과 시민의 가교역할을 통해 남원시 발전을 견인해온 이·통장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날 최경식 시장은 시청 회의실에서 10년 이상 재직한 후 퇴직을 하는 이·통장 25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는 매년 한 차례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 10년 이상 봉사하다가 퇴임한 이·통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그간의 다양한 경험과 고견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 최경식 시장은 "재직기간 동안 행정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까지 마을 곳곳을 누비며 성실히 봉사해 주신 이·통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시정홍보, 주민불편사항 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물론 각종 방역지원 활동 등 적극적으로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해주신 열정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올해 총 80명의 이통장이 퇴임식을 가졌으며, 이중 가장 오래 재직한 이·통장은 도통동 제4통 우광호 통장으로 41년간 재직했다.
남원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실시한 '2022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지자체 혁신평가 지표에서 처음으로 분리·시행된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정안전부 및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은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및 제도 활성화 노력, 이행성과 및 체감도 등을 종합 심사했다. 시는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적극행정지원위원회를 운영해 적극행정 직원 보호 및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며 성과를 도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대상을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등 전 직원으로 확대하고 우수공무원에 대한 포상금 지원 등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또 동일 구간 내 상수관로 개선공사와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대해서는 사전 컨설팅을 통해 중복구간에 대한 수의계약 가능 여부를 검토받아 중복굴착 방지 및 2억 7200만 원의 사업비를 절감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첫 시행된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남원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점을 계기로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 확산해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소방서(서장 소재실)가 오는 8일 치러지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투·개표소의 화재예방을 위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조사는 관내 20개 투표소, 1개 개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공기관 소방안전관리자 적정 선임 및 소방계획서 작성·비치 여부 △자위소방대 조직, 초기대응체계 구축 운영 및 교육 실시 여부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의 폐쇄, 잠금행위 및 피난로 장애물 적치행위 점검 등이다. 소재실 서장은 "2만여 명의 선거인수가 예상되는바 안전한 환경에서 조합장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투·개표소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시가 지난달 28일 은퇴자 및 취약계층 누구나 목공예를 접하고 배울 수 있는 공동작업 공간으로 활용하는 '은퇴자 작업공간 2호점'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이순택 남원시 부시장를 비롯해 젼평기 시의장 및 시의원, 은퇴노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정동 일원에 총 4억 원(도비 2억 원·시비 2억 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한 이번 작업공간 대지면적 974㎡, 연면적 199.45㎡(60.3평) 규모로 신축됐다. 비영리법인 쓰임 사회적협동조합(대표 변수봉)이 운영한다. 수납장 등 생활에 필요한 가구 제작 등 여가·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작업장에서 추진하는 목공학교를 통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현재 은퇴자 작업공간 2호점의 목공학교 초급반이 이달 16일부터 교육이 시작되며 6월 15일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초급반 마무리 후 중급반을 연계 진행할 계획이다. 이순택 부시장은 "초고령화 사회에서 은퇴자를 위한 작업공간은 노년기 은퇴자들의 자존감 회복과 여가생활을 위해 필수적이다"며 "은퇴자 작업공간을 통하여 은퇴 후 제2의 삶을 알차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원시 체육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류흥성 민선 2기 남원시체육회장이 지난 28일 춘향골체육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체육회 임원, 종목단체장, 시·군체육회장 및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류흥성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체육발전에 헌신하겠다"며 "모든 시민이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각종 행사 및 생활체육 프로그램 홍보와 체육단체 소통 채널을 강화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 "남원시 체육인들과 시민들이 함께해 남원시가 한차원 높은 삶의 질을 향휴할 수 있도록 발로 뛰고 또 뛰어 만들어 가겠다"며 "모든 역량을 발휘해 해내기 위해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류 회장은 남원시 총무과장, 금지면장, 시민소통실장, 경제농정국장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 했으며 유소년시절 엘리트 배구선수와 꾸준한 테니스 동호회 활동으로 도민체전 남원시 대표선수로 활동한 바 있다.
남원시는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특화농산물 지정하고 육성 및 지원해 농업 발전과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농산물 육성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민선 8기를 맞아 농업기술센터 내 원푸드 TF팀을 구성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품목 육성을 위한 준비를 본격화했다. 원푸드 TF팀은 올해부터 대표품목 육성을 위한 발전방향 및 로드맵 수립, 실증재배연구, 재배농업인 컨설팅, 소비자 맞춤형 가공제품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원의 농‧축산물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여 남원시 농산물의 인지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남원은 평야부와 중평야부, 산간부가 고르게 구성돼 좋은 지리적 특성과 딸기와 포도, 사과, 복숭아 등 제철 과일, 한우 등 다양한 농‧축산물이 있지만 아직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우리 남원만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산물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농가 소득과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지역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시 보건소(소장 한용재)는 2일부터 보건소 셔틀버스 운행 노선과 시간을 변경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노암동 주민의 보건소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공아파트 앞 승강장이 추가됐다. 1일 7회, 10개소 노선을 운행하던 셔틀버스는 1일 5회(오전 2회·오후 3회), 12개 노선을 변경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셔틀버스 노선과 시간 변경에 따라 사전 홍보 중이다"며 "이용자들께서는 이용 전 운행 시간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극기 말살 정책이 만연했던 일제강점기 시대에 항일 독립 의지를 담아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태극기가 105년 만에 세상에 드러났다. 27일 대한불교조계종 선원사 주지 운문스님 등에 따르면 선원사 명부전에 있는 '지장시왕도' 불화에 등장하는 변성대왕 관모에 태극기 그림이 발견됐다. 그림인 불화에서 태극기가 발견된 것은 처음이다. 태극기는 사다리꼴 형태로 크기는 가로 8.3㎝(긴 변 기준), 세로 4㎝이며 가운데 있는 원의 지름은 2.8㎝다. 4괘의 순서가 오른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건-감-곤-이 순으로 배치돼 있다. 이번 태극기는 지난해 11월 초에 명부전에서 기도 중이던 운문스님이 발견했다. 지장시왕도의 전체 크기는 가로 약 183㎝, 세로 약 171㎝인 가운데 일제의 검열의 피하기 위해 태극기가 작게 그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관련해 태극기 연구 전문가인 송명호 전 문화재청 근대문화재분과 전문위원은 지난 21일 서울 대한불교역사문화화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대한민국 땅에서 태극기를 걸 수도 없는 상황에 태극기를 그렸다는 것은 투철한 항일 독립정신을 나타낸 것이다"고 설명했다. 송 위원은 "근대문화재로서 가치가 크다"면서 "태극기가 오늘날 형태로 정착되기 전 단계인 1910년대 이후 사용된 독립운동 시대의 태극기 문양과 같다"고 말했다. 이어 "태극의 문양은 일반적으로 적색과 파란색을 써야 하는데 눈에 쉽게 띄지 않도록 하기 위해 옅은 녹색을 쓰지 않았을까 추측한다"고 덧붙였다. '지장시왕도' 하단의 화기(그림의 내력을 쓴 기록)에 따르면 태극기가 제작된 시기는 1917년 11월 5일에서 17일이다. 특히 지옥을 관장하는 10대왕 중 제6대 왕인 변성대왕은 칼산으로 된 '도산지옥' 등을 관장하며 죄를 지은 자들을 심판하는 대왕이다. 변성대왕 관모에 태극기가 그려져 있다는 점은 일본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전문가들의 견해다. 운문스님은 "앞으로 또 다른 불화에서 태극기 그림이 나올 가능성을 희박할 것으로 보인다"며 "분석 결과 등을 토대로 근대문화유산으로서 국가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남원의 장학재단인 (재)수곡장학회(이사장 양해석)가 지난 25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2023학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은 남원지역 고교생 10명에게 100만 원씩, 대학생 17명에게 200만 원씩 총 27명의 학생들에게 총 4400만 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올해로 23회째 펼쳐진 장학사업은 인성과 학업성적은 우수하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1월에 장학생 모집, 2월에 장학금을 전달한다. 현재까지 총 956명의 지역 내 장학생들에게 10억 54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 남원의 교육발전을 위해 남원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매년 초등부와 중등부 선생님 각 1명씩을 선정해 '남원사랑교육대상'을 시상해오고 있다. 31명의 선생님에게 해외연수비 4300만 원, 기타 교육지원사업에도 400여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양해석 이사장은 "새학년 새학기를 맞아 실천할 수 있는 목표를 향해 작은 정성과 최선을 다해달라"며 "수곡장학회가 그 목표를 이루어 가는데 장학생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남원시가 올바른 분리배출방법을 홍보하고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을 위해 재활용도움센터 2개소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아파트 옆 상가(동문로 91)와 시청 앞 지리산새마을금고 옆(시청로 69)에 위치한 재활용도움센터는 재활용품(폐건전지, 종이팩, 아이스팩) 교환사업 추진한다. 생활 속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교육 등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도 제공한다. 폐건전지, 종이팩, 아이스팩을 가져오면 교환기준에 따라 종량제봉투(20ℓ) 또는 친환경 화장지로 교환해준다. 폐건전지는 240g당 종량제봉투 1장, 종이팩은 15매(1리터 우유팩 기준)당 화장지 1롤, 아이스팩은 5개당 종량제 1장과 교환 가능하다. 시는 자원순환지킴이를 채용해 자원순환 전반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교육 받은 자원순환지킴이들이 근무하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할 예정이다. 오픈 기념으로 폐건전지, 종이팩, 아이스팩 교환사업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투명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보냉가방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재활용도움센터가 생활 속 재활용 문화 확산과 교육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이용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소방서 여성 신규 소방공무원들이 인명구조훈련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남원소방서 남원소방서(서장 소재실)가 지난 24일 여성 신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재난현장 구조능력 향상을 위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계곡이나 산악에서 추락·실족·고립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이번 훈련은 로프를 이용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인명구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실전같은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화재현장진압은 여성소방관이 하기 힘든 일이라는 인식이 많지만 소방차 운전뿐만 아니라 방수·보수, 사다리 전개 등의 어려운 일도 20kg이 넘는 개인보호장비를 착용한다. 소재실 서장은 "용기있고 적극적인 배움의 자세를 응원한다"며 "안전하게 훈련에 임해 능수능란한 베테랑 대원들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병무 현 조합장이 3선 제한으로 불출마하면서 무주공산인 남원축협은 1100여명의 조합원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된다. 후보로는 박상태 전 남원축협 상무(59)와 이덕수 전 감사(58), 한경석 현 대율농장 대표(56)간 3파전으로 치러진다. 지난 선거에 이어 또다시 도전장을 낸 박상태 전 상무는 33년동안 남원축협에서 근무해오며 조합의 주인인 조합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각오다. 가축시장 운영, 농가 지원, 경영자금 지원, 환경 및 시설부족 문제 등 산적한 사업을 추진하며 조합원 모두가 만족하는 바람직한 조합을 만들겠다는 강조했다. 현재 대성축산 대표를 맡고 있는 이덕수 전 감사는 대의원도 역임해 축산인으로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조합원의 권익증진과 축협 발전에 기여하는데 노력했다고 피력했다. 이제 나아가 조합원이 주인이 되어 많은 혜택과 복지를 누릴수 있는 남원축협을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한경석 대표는 현 남원 축산업은 문제를 해결해 나갈 혁신적이고 진취적인 조합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20년 이상 축산업 한길만 걸어온 실전 경영인임을 자처하며 그동안의 현장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산적해 있는 난제를 해결하고 회색대책을 강구할 것을 약속했다.
남원시가 지난 24일 정주여건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공공임대주택 12호를 공급하는 사매유토피아 조성사업을 마무리하는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도내 최초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농촌지역의 인구유입을 촉진하고 시골 작은 학교의 재학생 감소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순택 남원시 부시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사매유토피아 준공을 통해 사매면에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공간이 마련돼 지역민 감소 및 사매면 소재 초·중학교의 재학생 감소 현상을 극복하는데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사매 유토피아사업은 인구 소멸위기에 처한 농촌을 살리는 새로운 모델로 활용가치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사업에 대한 효과성이나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을 살피고 활력 넘치는 우리지역 농촌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시가 지난 24일 1조 1000억 원 규모의 2023년도 제1회 추경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시 202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의 총 규모는 1조 1025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 1조 264억 원보다 7.4% 늘어난 규모다. 일반회계는 1조 442억 원으로 706억 원(7.3%), 특별회계는 583억 원으로 55억 원(10.4%)이 각각 증가했다. 분야별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일반‧공공행정 분야 43억 원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 7억 6000만 원 △교육 분야 35억 원 △문화체육 및 관광 분야 91억 원 △환경 분야 48억 원 △사회복지 분야 29억 원 △농림 분야 113억 원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 225억 원 △교통 및 물류 분야 18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208억 원 △기타 분야 6억 4000만 원을 증액했다. 주요 반영 예산은 민선8기 핵심사업으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내 사유지 매입 120억 원 △드론 레저 스포츠 스타디움 건립 100억 원 △UAM·드론 홍보전시관 조성부지 매입 64억 원 △요천 통합하천 정비사업 25억 원 △만인공원 문화재 조사용역 17억 원 △함파우 아트밸리 1단계 사업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15억 원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 7억 5000만 원 △저소득층 취약노인 긴급 난방비 2억 원 등을 편성했다. 최경식 시장은 "이번 제1회 추경안은 민선8기 공약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조기에 편성했다"며 "10월에 개최하는 2023 남원 FAI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 대회 개최 등 남원의 미래 산업을 책임질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1회 추경 예산은 다음달 9일부터 개최되는 제257회 남원시의회 임시회에 상정돼 심의와 의결을 거쳐 24일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남원시지부가 지난 23일 2023년 상반기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최경식 시장의 인사에 대한 규탄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대의원들은 "시장은 객관적인 이유나 기준, 절차의 과정없이 15명 담당의 보직을 박탈했다"며 "6개월 단위로 전보 인사가 진행돼 조직 전체에 혼란만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한다. 또 "시장은 불통으로 일관한 조직개편안이 시의회에서 부결되자 그 책임을 시의회 외 노동조합으로 전가하고 직제개편이라는 명목 아래 행정조직 개편을 강행했다"며 "결국 조례에서 규정한 사무를 시행규칙이 위배하며 위법성 논란을 야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은 이번 인사가 공정한 인사였다라고 공언하고 있지만 조합원 중 과연 몇 명이나 동의하는지 대단히 의문이다"면서 "말로만 공정한 인사라 할 것이 아니라 노사대화를 통해 원칙과 기준을 만들고 이를 지켜내기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노조는 "구성원의 사기와 직결되는 만큼 공정한 인사는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있어 바탕이 되는 부분이다"며 "시장은 이번 인사 참사에 대해 조합원에게 사과하고 노동조합을 인정하고 대화에 나서라"고 강조했다. 한편 켄싱턴리조트에서 개최된 이번 정기대의원대회는 재적대의원 69명 중 6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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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점 앞두고 열린 익산로컬푸드 어양점 잔치판 ‘부적절’ 논란
전용태 전북도의원 가족, 진안 A고교 근무 사실 확인
군산시의회, 9일부터 상임위 전 과정 유튜브 생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