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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10일과 11일 양일간에 걸쳐 시청 상황실에서 이건식 시장을 비롯 국·소장, 실·과·소장, 담당(계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201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2012년 주요 업무에 대한 실행과제와 추진계획을 보고하는 자리로, 그동안 유치(계획)했던 역점사업들을 마무리함은 물론 국가정책에 부응하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 시정에 반영하는 등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되는 시책부터 비예산 사업까지 여러분야에서 참신한 시책들이 쏟아졌다.특히 기존방식을 개선, 유사업무를 통·폐합하고, 테마별로 시정을 설계하는 등 시정을 총 망라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으며, 민선5기 공약사업에 대한 향후 추진계획과 문제점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와 분석을 통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전략적인 실행 방안들이 심도있게 다뤄졌다.김제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늘어나는 재정수요에 적극로 대처하고, 사업의 시급성과 객관성을 고려한 합리적인 재원 배분을 통해 주민공감형 사업을 우선적으로 발굴하는 등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기본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이건식 시장은"내년도는 우리 김제가 세계축제도시로 선정된 해인 만큼 세계로 도약할 수 있는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다"면서"내년도 업무계획에 포함된 모든 사업들이 완수될 수 있도록 국·도비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제 향토음식 중 한방닭백숙이 도내 향토음식부분 최고임이 입증됐다.김제시 요촌동 소재 일반음식점인'빈랑'(대표 손예립)이 만든 한방닭백숙이 지난 8∼9일 익산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 제6회 전북음식문화대전에서 향토음식부분 최우수상을 차지했다.전북도 주관으로 열린 금번 대회는 한식의 세계화라는 기치 아래 도내 모범·향토음식점 등 70여개 일반음식점이 참가했다.김제 '빈랑'이 자랑하는 한방닭백숙은 각종 해산물(전복·낚지)과 한약재 등을 넣어 만든 음식으로, 신선하고 질 좋은 각종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하는게 품격 있는 음식으로 평가 받은 것 같다고 손 대표는 전했다.손 대표는 "내 식구가 먹는다는 생각으로 모든 음식을 만들고 있다"면서 "비결이라는게 따로 없지만 좋은 재료와 정성으로 만드는게 비결이라면 비결이다"고 말했다.
김제소방서(서장 김화성)는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소방서 내 이동안전 체험차량에서 관내 어린이 500여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 체험차량을 운영했다.소방서 내 이동안전차량에는 첨단 체험 시스템이 내장돼 있어 다양 하고 내실 있는 소방 안전체험을 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주요 안전체험은 지진체험 및 비상구찾기체험, 지하철문 개·폐체험, 열·연기체험 등 모두 16종의 기계설비를 포함 심폐소생술 및 연기소화기 체험, 특히 아파트 등 고층건물 화재 시 어린이들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직하강식구조대 체험도 설치돼 있다.김화성 서장은 "체험을 단 한번이라도 실시한 어린이가 위기 대처능력에서 탁월하다"면서 "많은 어린이들의 체험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제경찰서(서장 조용식)가 치안북소리 3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찰서장 및 직원들의 사회단체·민간분야 활동으로 경찰에 대한 홍보는 비교적 잘 되고 있으나 오토바이 면허시험을 간소화하고 교통안전교육은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김제서는 최근 김제지역 주민 336명을 대상으로 최근 치안북소리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또한 사건처리 진행사항에 대해 중간통보를 잘해줬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제시됐으며, 김제서는 각 기능별 대응방안을 수립해 적극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조용식 서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치안현장에서 울려 퍼지는 북소리(치안민원)를 경청하여 주민의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하는 등 주민눈높이 치안정책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가 산림소득 사업의 내실화 및 규모화를 통한 임산물 생산자단체와 생산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림청에서 추진한 2012년도 산림소득 사업분야 공모사업에 응모, 2개사업이 선정돼 9억3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금번 공모사업은 사업장 현지실사 및 사업자 발표를 통한 전북도와 산림청의 두 차례에 걸친 전문가 심사를 거쳐 부가가치가 높은 톱밥 배지 표고생산 및 약용임산물 재배로 신개념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생산자 단체가 선발됐다.공모사업에 선정된 머쉬타운 영농조합(김제시 백구면 학동리)은 표고 톱밥재배 배지센터를 건립하여 연중 톱밥배지를 안정적으로 공급, 지역농가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표고버섯이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중점 육성할 방침이다.또한 태산 산약초 복합영농조합(김제시 성덕면 대목리)은 모악산 일대에서 장생더덕 및 장생잔대 등 약용 임산물을 생산하여 지역특화 상품으로 개발하고 농촌체험(녹색농촌·산촌마을·정보화마을) 및 지역축제와 연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산물 생산자 단체 결성을 유도, 사업공모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단장 조인현)은 10일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지역 소외계층댁을 방문, 노후주택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새만금사업단은 이공일(54·군산시 개정면)씨 집을 방문해"지난 여름 폭우로 옥상방수와 슬레이트 지붕, 배수로가 피해를 입었다"는 이 씨의 설명에 옥상방수와 슬레이트 지붕 및 배수로 설치 등 집을 말끔히 수리했다.이 씨는"올 겨울을 어떻게 지낼까 걱정을 많이했는데 새만금사업단의 집수리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워 했다.조인현 단장은"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 나눔 실천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비영리재단인 다솜 등 복지재단과 함께 농어촌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올해 150여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김제시는 답리작 사료작물로 청보리 및 이탈리안라이그라스를 식용보리 대체작물로 재배할 경우 사료비를 절감하고 경지 이용률을 높일 수 있어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다고 10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최근 국제 곡물가격 상승과 FTA 등으로 축산물 수입개방이 확대됨에 따라 축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양질 조사료 생산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시되고 있다.이에따라 답리작 사료작물로 청보리나 이탈리안 라이그리스를 식용보리 대체작물로 재배하면 사료비를 절감하고 경지이용률을 높여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다는 것.답리작 사료작물은 적기에 파종해야 겨울철 월동율을 높이고 수량과 품질이 향상됨에 따라 파종시기를 준수해야 하는데,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경우 이달 상순, 늦어도 이달 중순까지 10a당(1000㎡)4∼5kg파종해야 하고, 청보리는 이달 10일부터 오는 11월5일까지, 늦어도 11월10일 이전에 10a당 20kg 정도 파종해야 한다.만약 비가 와서 파종이 이보다 늦어질 경우 파종량을 20%정도 증가하면 된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또한 발아율을 높이고 생육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밑거름과 웃거름을 나눠 균형시비 하고, 배수로 정비를 철저히 해 습해를 사전에 예방해야 하며, 제초제 살포로 잡초방제를 실시해야 수량을 높일 수 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김제지역은 10a당 이탈리안라이그라스 2kg과 청보리 15kg을 혼파했을 경우 도복감소 등으로 수확량이 20% 증가하고, 가축 기호도 및 조단백질 함량 증가로 사료가치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먼저 청보리를 파종하고 복토한 후 미스트기로 이탈리안라이그라스를 파종한 후 진압작전으로 마무리하면 되고, 이탈리안라이그라스는 꼭 조생종을 파종해야 청보리와 숙기가 비슷해 혼파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제시 도농교류사업단(단장 이명석)이 매월 첫째주 체험마을(농장)별 순회체험 및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김제지역 체험관광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지난 8월19일 발족한 김제 도농교류사업단은 마을별 순회체험 및 간담회를 통해 지역민들이 갖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며 마케팅의 주요 소재로 활용하고 있다.도농교류협력단은 지난 9월8일 풀꽃나라 농장(대표 이명석)에서 1차 간담회를 갖고 자생화 육종과 비전을 제시했으며, 자생화 식재가 가능한 농가들의 신청을 받았다.이어 15일에는 김제시 농업분야 창조사업 세미나에 참여, 도농교류 및 농산물유통과 관련한 김제시 도농교류사업단의 역할 및 참여분야별 분과 등을 소개해 관심을 받았으며, 제13회 지평선축제 기간 동안에는 김제시 체험마을(농장)홍보코너를 마련해 직접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또한 10월7일에는 금구면 당월(산성메)마을(위원장 경수명)에서 전통장류 및 솟대피리체험과 그동안 무보수로 산성메 마을을 컨설팅 해준 지명식(전주대 경영학과)교수를 초청해 산성메마을 비전에 대한 소회를 청취했다. 오는 11월에 실시될 예정인 제3차 간담회 및 체험은 백구면에서 목장치즈체험(농장주 곽점숙) 활동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김제시의회(의장 김문철)는 6일부터 7일까지 1박2일 동안 14명 의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김제시) 현안사업인 자유무역지역 조성사업 및 드라마세트장, 유통회사 설립 추진 등과 관련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군산시를 비롯 단양군, 청원군 등에서 실시된 금번 선진지 견학은 (김제시) 현안사업에 대한 선진 자치단체 사업장을 집행부 담당공무원 등과 함께 방문해 사업추진에 대한 문제점 및 장·단점을 비교·검토하고 즉석 토론을 통해 보다 내실있는 사업 추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첫날인 6일에는 군산자유무역지역 및 단양군 드라마세트장을 방문, 군산자유무역지역 조성 현황과 입주업체를 둘러본 후 김제자유무역지역 추진의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했으며,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단양 드라마세트장의 추진전략과 운영방법 등을 벤치마킹했다.7일에는 제천의림지를 방문, 고대저수지 축조현황에 대해 김제 벽골제와 비교·검토한 후 청원군 친환경 농산물유통센터를 찾아 대규모 유통회사 추진에 따른 사업현황을 청취하고 성공사례 및 유통실태에 대해 비교견학을 실시했다.김문철 의장은"금번 견학을 통해 의원 역량 강화 및 한 차원 높은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는 좋은 밑거름이 됐다"면서"견학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김제시 각종 현안사업에 접목, 좋은 결실이 맺어질 수 있도록 전 의원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제 금산사 입구 주차장에 방범용 CCTV 16대가 설치돼 각종 안전사고를 체크할 수 있게 됐다.이번에 설치된 CCTV는 금산사 입구 주차장의 광범위한 지역을 실시간 감시·통제해 각종 사고 발생시 디지털 고화질 자료를 정보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는 최신 방범 시스템이다.특히 카메라로부터 수신된 고해상도 메가픽셀 영상을 분산 처리, 센터의 녹화저장장치를 통해 저장된 이미지를 효율적으로 검색할 수 있어 모든 시스템을 상황실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설치됐다.관계자는"그동안 탐방객들의 각종 안전사고 시 CCTV가 없어 불편했는데 방범용 CCTV가 설치됨으로써 금산사 및 모악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 여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제로타리3670지구 김제로타리클럽(회장 강수)은 6일 봉남면 소재 신성노인양로원을 방문, 대형냉장고를 전달하고 청소 봉사활동 및 말벗되어드리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강수 회장은"우리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무엇을 봉사하고 함께 나눌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다"면서"소외된 우리 이웃과 불우 청소년들을 돕는데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는 사료비 절감을 통해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조사료 생산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내년 봄에 파종할 춘파용 목초 및 사료작물 종자신청을 오는 21일까지 받는다.종자신청은 한우 등 초식가축을 사육하는 양축농가가 파종을 희망하는 종자별로 동진강낙농축협에 신청하거나 해당 읍·면·동사무소에 하면 된다.내년에 공급되는 춘파용 목초 및 사료작물 종자는 오차드그라스 및 톨페스큐, 티모시, 알팔파, 유재, 옥수수, 수단 등으로, 종자 공급시기는 내년 2∼3월, 종자대금 확정시 30% 보조를 받게 된다.시 관계자는"원활한 물량확보를 위해서는 기한 내 신청해야 한다"면서"종자 인수 후에는 환기가 잘 되는 곳에 보관하고, 종자 인수 전에 경운을 완료해 파종시기가 되면 즉시 파종하는게 좋다"고 강조했다.
김제시 공덕면 중촌마을에 추진중인 자원순환형 녹색마을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농촌진흥청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자원순환형 녹색마을 조성사업은 친환경축사에서 발생된 가축분뇨를 자원화해 퇴비와 액비는 논과 밭, 과수원 등에 활용하고, 이 과정에서 발생된 전력은 한전에 판매해 주민들에게 환원한다. 또 폐열을 농업시설(유리온실·시설원예) 등에 공급, 자원순환에 의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 하거나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현재 공덕면 중촌마을 우정종돈(4000두)의 가축분뇨를 활용, 연간 219Mw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열병합발전시설이 설치 완료 단계에 있어 오는 11월 초순께 시범가동을 통해 본격적으로 전기를 생산할 예정이다.공덕면 중촌마을 녹색마을 추진협의회 관계자는"농가의 소득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달 주조용 전용품종 설갱벼를 국순당과 계약 재배하고 있는 경북 서안동라이스센터를 방문, 설갱벼 재배 시 소득분석 및 농가포장을 비교 관찰하고 국순당과의 계약재배 가능성 등을 타진했다"면서"성사될 경우 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보탬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제경찰서(서장 조용식)가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농축산물 절도와 관련, 농축산물 절도 수사전담반을 꾸렸다.김제서는 1년 농사를 마무리 하는 시기에 농축산물 절도범들이 활개를 치고 있어 농민들의 피해가 적지 않음에 따라 농축산물 절도범 검거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예방에 나서게 됐다고 6일 밝혔다.이를 위해 김제서는 오는 11월 말까지 절도 취약시간대인 새벽 3시까지 형사기동대 차량을 연장 운영하고, 시외권 취약장소는 잠복근무를 실시하는 등 맞춤형 형사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또한 신고보상금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마을회관 및 그룹-홈 등을 수시로 방문, 수상한 용의자 탐문활동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조용식 서장은 "현장중심 맞춤형 치안활동으로 가을철 농축산물 절도를 강력히 단속하겠다"면서 "농민들의 피와 땀이 어려있는 농축산물을 절도하는 행위는 중죄에 해당돼 반드시 검거하여 엄벌에 처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제시 하동 노인복지임대아파트사업과 관련해 사업승인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던 김제시청 A과장에 대한 음해성 투서가 언론사 등의 홈페이지에 게재된 것에 대해 A과장이 명예훼손으로 고소함에 따라 김제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이 사건은 A과장이 하동의 노인복지임대아파트사업 도시계획시설변경 인가 신청에 대해 특혜행정 논란 등을 이유로 신중한 사업승인 검토를 주장하자, 지난달 3일 A과장이'누군가 나 자신을 음해하는 투서를 김제시와 김제시의회, 언론사 등의 홈페이지에 올려 명예를 크게 훼손당했다'고 고소하면서 불거졌다.김제 하동 노인복지임대아파트사업은 허가기관인 김제시청 해당 부서마다 의견이 제각각인 상황에서 A과장만이 사업승인에 부정적 입장을 보이면서 김제시청 내 공무원 간 힘겨루기 양상이 벌어지고 있다.김제경찰 관계자는"김제시청 A모 과장에 대한 고소사건을 수사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A과장은"사실이 아닌 내용을 인터넷에 올려 명예를 실추시킨 만큼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제 하동 노인복지임대아파트사업은 사업주가 수익성 저하를 이유로 임대에서 일반분양으로의 전환을 위해 도시계획시설변경 인가를 신청하자, 김제시청 일부 부서가 이를 적극 검토하면서 특혜 시비 논란이 일고 있다.김제시청 고위 관계자는 이와관련해"현재 방치되고 있는 하동 노인복지임대아파트를 그대로 놔두고 있는 것이 과연 김제를 위해 도움이 되는 것이냐"고 반문한 후 "혹여 특혜 시비가 일 수 있겠지만 자신의 판단으로는 철저한 안전장치를 마련해 예상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 다음 사업 승인을 내줘 아파트가 건립될 수 있도록 하는게 김제를 위해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제시는 오는 21일까지 다문화가족 자녀 중 영·유아에서 만12세 이하(초등학교 6년) 아동을 대상으로 2차 언어발달 교육대상자를 모집한다.'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 지원사업'이란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 아동들이 연령수준에 맞는 언어를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언어발달 상태를 평가해 수준에 못미칠 경우 교육을 통해 언어발달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무료로 지원된다.올 9월까지 실시한 1차 사업에서는 관내 어린이 집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에서 40명을 대상으로 언어발달 평가가 이뤄졌으며, 이들 중 언어발달이 지연된 어린이 집 재원 아동 8명과 센터 방문아동 6명 등 14명에게 주2회(1회기/40분) 6개월 이상 언어발달 교육을 실시, 아동 연령에 맞는 언어를 사용하도록 했다.금번 2차 사업은 기존 어린이 집 외에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해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으로, 언어발달 지원 대상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김제시가 그동안 단일 작목을 개별적으로 출하하던 나물류를 3∼6종씩 패키지 상품을 만들어 출하, 새로운 농산물 유통시장을 열고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기로 했다.시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지역특성화 사업 공모에'전통 나물류 생산단지 조성사업'이 선정돼 국비 4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5일 밝혔다.'전통 나물류 생산단지 조성사업'은 단일 작목을 개별적으로 출하하던 나물류를 3∼6종씩 종합 패키지 상품을 만들어 출하해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특히 토란을 비롯 고구마·무청 같이 주산물을 이용하고 대부분 버려지는 부산물을 전통 나물류로 상품화해 로하스(LOHAS)시대에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농산물 유통시장을 열고 농가 소득증대를 꾀한다는 방침이다.김제시는 최근 쌀값 하락으로 농가들의 소득이 줄어들자 그에대한 대책 일환으로 지난해 벼 대체작목으로 토란을 실증 재배한 결과, 토란이 지역 토양이나 기후에 잘 맞고 소득 또한 높아 올해부터 농가에 확대 보급하고 있다.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행되면 토란 및 호박 등 일부 품목의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나물류 상품 생산시설을 갖춰 토란대 및 고구마순·고사리·무청·말랭이·호박고지 등의 나물류를 패키지 상품화해 초록마을과 신세계백화점에 납품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전통 나물류 생산에 농촌 노인 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 노인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면서 "농촌에서 사라져가는 전통 음식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웰빙시대에 맞는 새로운 상품으로 개발하여 농가소득 증대를 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김제시가 세계축제협회(IFEA)가 선정하는'2011 세계축제도시에 선정됐다.이건식 김제시장은 이달 3일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시에서 열린 제56회 IFEA총회에 참석, 세계축제도시 공인인증서를 받았다. 또 방송영상물 및 홍보분야에서 지난해에 이어 연속 피너클 어워드 금·은·동상을 수상하는 영광까지 안았다.김제시는 이번 세계축제도시로 선정되면서 전 세계 주요 미디어에 소개되고, 향후 공식자료에 세계축제도시 로고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IFEA는 2010년부터 전 세계 도시를 대상으로 도시 개요 및 축제 경쟁력, 정부지원 및 민간지원, 파급효과 등 6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7개 권역·인구별로 가장 우수한 도시를 선정하고 있다.김제시의 경우 세계 7개권역 중 아시아 지역 인구 10만 이하 도시에서 축제 성공과 성장을 이끌어낸 리더십과 전 시민의 통합된 노력 등 지역공동체의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지난해의 경우 국내·외 관광객 140여만명이 방문, 565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두며 동북아 쌀 문화를 선도하는 농업과 축제, 마케팅을 잘 접목해 한국농업의 비전을 제시한 축제로 높이 평가받아 이번 세계축제도시 선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이건식 시장은 "지난해 세계축제협회로부터 영상 및 홍보분야 금·은상 수상과 함께 올해 세계축제도시 선정은 지평선축제가 국내 축제를 뛰어넘어 글로벌 축제로 발전했다는 방증이다"면서"앞으로 전통농경문화유산 및 자연환경, 농특산물 등을 연계한 관광자원으로 육성해 전 지구 환경·문화체험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3일 끝난 제13회 김제지평선축제에는 국내·외 관광객 170여만명(주최측 추산)이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1 김제지평선축제기념 지평선배 제3회 전국나비골프대회'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김제죽산초등학교 나비골프장에서 전국 11개 초등학교 227명이 출전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김영진(죽산초 교장) 대회조직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나비골프는 민족스포츠의 탄생을 갈망하는 우리나라에서 시간과 공간·비용의 제약을 받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세계 최초로 탄생한 새로운 레저 스포츠"라면서 "학교체육 및 생활체육으로 뿌리내리고 있는 나비골프를 통해 우리의 우수한 문화와 자긍심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정희운 지평선축제제전위원장은 환영사에서 "골프가 과거에는 사치성 오락으로 인식되어 대중성을 얻지 못했으나, 이제는 어린 초등학생에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는 대중 운동으로 변천해 왔으며,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스포츠로 자리잡았다"면서 "이번 대회가 열리는 곳은 다른 골프장과 달리 학교 부지를 이용한 골프장으로, 학생 체육교육 및 주민 체육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건식 김제시장도 축사를 통해 "제3회 김제지평선배 전국나비골프대회가 이곳 김제에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짧은 일정이지만 김제에 머무르는 동안 김제천지의 아름다움도 만끽하고 행복한 추억도 함께 가슴에 담아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이번 골프대회에는 경기도 나비골프협회 임원진들이 대거 참여, 대회 운영상황 및 골프장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돌아가 눈길을 끌었다.김영진 죽산초 교장은 "현재 우리학교 골프장이 9홀인데 하루빨리 18홀로 만들어야 한다"면서 "9홀을 추가하고 클럽하우스 등을 신축하는데 4억여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예산문제 때문에 속앓이를 하고 있어 관계당국 및 지역사회, 행정당국 등의 많은 관심과 성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현재 도내에는 49개 초등학교에서 나비골프를 하고 있으며, 죽산초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9홀의 골프장을 갖추고 있다.
내년 총선과 차기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인 및 정치지망생들이 김제지평선 축제장을 드나들며 얼굴알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5일동안 열리는 제13회 김제지평선축제 메인무대인 벽골제에는 김제관내 각 읍면동에서 설치한 음식부스가 한 곳에 마련돼 있어 아침부터 시민 및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그러나 이 곳에는 거의 매일 내년 총선 등을 염두에 둔 정치인 및 지망생들이 각 음식부스를 돌며 얼굴알리기에 나서는 모습이 종종 목격되고 있다. 특히 이들 정치인 및 정치지망생의 뒤를 따르는 지지자들은 무리를 지어 다니며 세(勢)를 과시하고 있어 시민 및 축제참가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시민 A씨는 "이곳을 드나들며 인사하고 다닐게 아니라 평소 지역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게 순서아니냐"고 반문하며 "물론 정치인들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을 드나들고 싶겠지만 진정으로 지역을 위해 선량이 되고 싶다면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 사고를 가져야 한다"고 꼬집었다.현재 김제지역에서 자천타천으로 내년 총선을 염두에 두고 움직이는 인물은 4명 선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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