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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는 왕관을, 고사리 두 손에는 오색 풍선을, 두손에는 선물까지…’통폐합으로 썰렁해진 초등학교 입학식이 ‘병아리’를 이색적으로 축하해주는 농촌학교가 있어 화제다. 김제시 비룡면에 위치한 비룡초등학교(교장 조재용). 전체 학생이라야 고작 29명인 소인수 학교이다. 예전에는 학구 내 지역 주민들과 잔치도 열고, 동네에 행사가 있을 때면 의레 학교 교직원들을 초대 해 한 가족처럼 알콩달콩 꿈을 키워가던 학교였다. 그러나 농촌형편이 악화되면서 아기자기 했던 시골 학교 분위기가 사라져 아쉬워하던 가운데 이 학교가 새로운 기획으로 꼬마손님들을 맞게된 것이다.새로 학교문을 밟고 들어오는 학생들에게 뜻 깊은 입학 선물을 마련해 주고자 입학 이벤트를 마련했다.새싹들이 식장에 들어오는 순간 축하 폭죽을 터트려 환영이벤트를 시작한 입학식은 교장선생님의 입학 허가 및 입학식 선물 증정, 선배들의 입학 축하 글 낭독으로 진행, 신입생과 학부모들의 가슴을 뿌듯하게 했다. 조재룡 교장은 입학생들에게 열심히 공부하라는 의미의 연필깎기 문구와 건강하게 6년을 마치라는 뜻의 줄넘기를 선물하여 기쁨으로 입학생들의 입을 벌어지게 하였다.이어서 축하 꽃다발 증정, 왕관 증정으로 달아오른 장내는 입학 축하 케이크에 1학년을 의미하는 촛불 1개를 켜고 전학생이 부르는 '입학 축하합니다∼' 하는 축하노래까지 이어져 시종일관 화기가 넘쳐났다. 이 광경을 바라보던 학부모들은 '이처럼 색다른 입학식은 처음 본다'며 향후 학교측에 거는 기대를 한껏 모아냈다.조교장은 “지금 농어촌 소인수 학교들은 학생 수 감소, 교육부의 학교 통폐합 사업 등으로 학교 존폐의 기로에 있다”면서 “그러나 비룡초등학교처럼 학생 하나하나에게 정성을 들인다면 도시로만 몰리는 학생들을 다시 농어촌으로 유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제시 관내 올 보리 생육 재생기는 지난 16일경으로, 양질의 보리생산을 위해서는 웃거름 시용과 제초제 사용 등 포장관리에 힘써야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김제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10일 보리 재생기 판단 포장을 설치하여 생육상태를 관찰한 결과와 최근 기상을 분석, 종합 해보니 금년도 보리 생육재생기가 16일경으로 판단됐으며 이는 2월 이후 평균기온이 상승하여 보리 생육 재생기가 전년도에 비해 약 3일 정도 빨라졌다는 것.관계자는 “웃거름 시용은 생육 재생기 직후부터 10일 이내에 10a당 요소 10㎏을 시용해야 하나 전년도 보리 파종량이 많았으며, 월동전까지 생육상황이 양호하여 현재 ㎡당 줄기수가 595개로 전년보다 5개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질소질비료를 10∼20% 줄여 살포해야 도복과 병해충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또한 “최근 잦은 비로 고랑에 물이 고여 있어 습해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배수구를 잘 정비해 주고 습해나 황화현상이 발생한 보리밭은 요소 2%액을 10a당 100ℓ를 살포하여 생육을 촉진시켜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양질의 보리생산을 위해서는 서둘러 추비를 시용해야 하며 전년도에 제초제를 살포하지 못했거나 월동 후 잡초가 많은 포장에서는 하모니수화제, 밧사그란액제, 리누론수화제 등 발생 잡초에 따라 적정 제초제를 선택하여 살포해야 한다.
안순자(62) 전 김제시 보건소장이 오는 5. 31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비례대표로 김제시의원에 도전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안 씨는 비례대표 지원 동기와 관련, “간호정우회 주관 2005년 간호사 정치인 후보 양성 아카데미교육에 전북 간호사 대표로 참석하여 비례대표 전문직 여성의 필요성을 인식, 비례대표 도전을 결심했다”면서 “이를위해 지난해 8월 민주당 전북도당에 입당했으며, 민주당의 깨끗한 정치자금 확보를 위한 2005년 연말정산시 봉급생활자들의 10만원 후원금을 도내에서 최고 많이 모집하여 올 초 정균환 도당위원장으로 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소개했다.또한 “비례대표로 시의원에 당선된다면 그 동안 공직생활을 통해 얻은 귀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복지와 보건의료가 결합된 양질의 시민건강 증진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함과 동시 노인수발보장법 등을 적극 활용, 지역밀착형 소규모 노인요양시설 및 그룹 홈시설 유치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군산 개정간호학교(현 군산간호대학)을 졸업, 지난 1963년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2004년 6월 말 김제보건소장으로 정년퇴임했다.
김제시가 최근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신행정수도와 새만금 배후 중심지로써 산업 입지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백산면 수록리 일대 약 100만평에 내년부터 4개년 계획으로 산업단지를 조성한다.시에따르면 현재 도내 지방산업단지 10개 지구 455만평 중 434만평이 분양을 완료하여 95.3%의 분양율을 보이고 있으며, 김제시의 경우 순동산업단지 등은 이미 분양이 완료됐고 추가로 조성하고 있는 대동농공단지도 자동차부품 및 기계조립금속 등 관련 업체의 분양 문의가 쇄도하는 등 약 50%대의 분양율을 보이고 있다.이에따라 시는 산업용지 부족현상이 점차 심화될 것으로 판단,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백산면 수록리 일대 약 100만평에 총사업비 750억원을 투자하여 내년부터 4개년 계획으로 신규 지방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관계자는 “김제지역은 고속도로 등 교통여건이 좋고 대도시에 인접하여 인력수급이 용이하며 타 시군에 비해 저렴하게 용지를 공급하고 있어 기업체들의 입주문의가 쇄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신규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지역의 균형발전은 물론 전북도 T자형 산업벨트 중심 선상에 위치한 김제가 자동차부품, 기계산업의 혁신 클러스트 구축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현재 김제지역에는 만경 등 5개 농공단지에 104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이 중 87개 업체가 가동 중에 있고 종업원은 약 1980여명이 종사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조립금속이 27개 업체로 가장 많으며 음식료가 19개 업체, 1차 금속이 17개 업체, 석유· 화학이 16개 업체, 목재· 종이가 10개 업체 순이다.한편 관내 농공단지 중 입주업체수가 가장 많은 단지는 봉황농공단지로 30개 업체가 입주, 이 중 24개 업체가 가동중이며 서흥농공단지는 27개 업체가 입주, 22개 업체가 가동중이고 월촌은 19개 업체가 입주, 16개 업체가 가동중이다.또한 만경은 18개 업체가 입주, 이 중 15개 업체가 가동중이고 황산은 10개 업체가 입주하여 모두 가동중에 있다.
장덕상(43) 전 김제시 비서실장이 오는 5.31 지방선거에서 김제시 도의원 제1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장 전 실장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다 함께 웃는 그 날을 위해 활기차고 신명나는 정치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전북도의회 김제시 제1선거구 공직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등록했다”고 밝혔다.장 전 실장은 “지금 대다수 서민들은 제대로 된 개혁· 민생정치· 평등과 통일을 앞당기는 생활정치를 원하고 있으며 분열과 갈등· 배신의 정치보다는 조정과 통합 그리고 희망이 넘치는 신뢰의 정치를 원하고 있어 범 중도개혁 세력들의 대통합을 통한 민주당의 재건을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다”면서 “풍부한 행정경험과 사회활동을 통한 친화력을 갖춘 검증된 자질을 바탕으로 정도와 원칙을 걸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김제 금산중· 상고와 원광대학교를 졸업했으며 김제시 비서실장과 새천년민주당 김제시지구당 총무부장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두터운 인맥을 구축한 마당발로 통하고 있다.
경기도 부천 소재 기상장비 전문 생산업체인 ㈜영전(대표 김종태)이 김제시에 정확한 적설량 관측이 가능한 적설계 1대를 20일 기증했다.㈜영전으로 부터 기증받은 적설계는 스위스의 Brusag사에서 개발된 신제품을 국내 실정에 맞게 ㈜영전이 개선한 장비로 기존 초음파 적설계의 단점을 보완한 정확도가 높은 적설계로, 가격은 약 3000만원에 이른다.이번에 김제시가 기증받은 적설계는 이미 설치를 마치고 시험 가동중에 있으며, 지난 7일 약 5㎝의 눈이 내렸을때 정확하게 적설을 파악해 낸바 있다.시 관계자는 “이 장비로 재난관리 방재상황실에서 원격으로 현 적설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되었고, 3㎝ 이상의 적설시 담당직원의 핸드폰으로 SMS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폭설 긴급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돼 피해예방과 정확한 적설량의 파악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영전은1973년 설립된 국내 최고의 기상 및 음향전문 업체로 정부기관 및 대기업 200여개소에 기상장비를 보급하여 재난으로 부터 인명과 재산의 보호에 크게 기여해 온 재해예방의 선도적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일부 노조 간부가 이사장의 비리 및 부당 노동행위를 폭로, 법정 다툼까지 간 김제 신용협동조합 내홍사태가 신협 및 이사장측이 행정소송에서 승소함에 따라 김준식 이사장이 업무에 복귀하는 등 일단락 됐다.서울 행정법원 제4부는 지난 10일 신협측이 금융감독원을 상대로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피고(금융감독원장)가 2005년 8월30일 원고 김제신용협동조합에 대하여 한 원고 김준식의 개선요구처분을 취소한다”고 판결했다.금융감독원은 지난해 9월 김제신협에 대한 수검을 실시한 후 김준식 이사장의 직무를 정지하는 개선요구처분을 지시했고, 김제신협은 이에 불복해 같은해 9월6일 금감원 처분을 취소하는 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했었다. 서울행정법원은 이번 판결에서 “부동산 매각대금에 관한 회계처리를 하면서 정당한 회계처리 방법에서 벗어난 점은 있으나 결국은 대부분 신협의 잡수익 등으로 처리, 신협에 손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등 금감원의 지적 대부분에 대해 “비리의 정도가 경미하고 제반사정을 고려할 때 이사장의 직무를 정지하라는 개선요구처분은 지나치게 가혹하다”고 판결, 신협 및 김 이사장의 손을 들어주었다. 한편 김제신협 노조 일부 간부들은 지난해 3월 “ 김준식 이사장이 비자금을 조성, 불법 운용하고 불법대출과 부실채권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자의적이고 공정하지 못한 업무지시로 신협에 막대한 손해를 입혔으며, 부당 노동행위를 했다”고 폭로하고 사법당국에 수사의뢰하는 한편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했었다.
김제시 관내에서 매년 교통사고로 인해 약 40∼50명이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와 함께 관계당국의 지속적인 지도· 단속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특히 교통사고의 법규 위반별 현황을 볼때 안전의무위반과 음주운전, 신호위반 등 운전자의 안전운전의식 결여가 가장 큰 원인으로 나타나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15일 김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04년에는 총 92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47명이 사망하고 1169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2005년의 경우 총 102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40명이 사망하고 1080명이 부상을 입는 등의 인적피해를 입었다.이 자료를 근거로 볼때 2005년도는 2004년도에 비해 100건(10.8%)의 교통사고가 더 발생했으나 사망은 7명(14%)이, 부상은 89명(8.24%)이 줄어든 수치로 인적피해가 줄고 있음을 나타냈다.2005년도의 경우 시간대별 사망사고 현황을 보면 오전 6시에서 8시 출근시간대 8명, 오후 6시에서 8시 퇴근시간대가 12명으로 출· 퇴근시간대가 전체 사망자의 50%대를 차지하고 있으며, 오후 6시 이후 야간에 20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나 이 시간대 경찰관의 집중적인 사고 예방활동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연령별로는 61세 이상 노인층이 24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60%대를 차지하고 있어 노인들의 외출시 주의와 함께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 운전이 필요하다.시민 백 모(38, 김제시 검산동)씨는 “ 관계당국의 교통안전 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 및 시설확충이 병행 이뤄져야 하고 지속적인 계도위주의 교통행정과 음주운전, 신호위반 등 사고요인 행위에 대해 집중적인 단속이 상시적으로 펼쳐져야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김제경찰서는 15일 산하 각 지구대장 및 파출소장, 교통 현장 근무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대책회의’를 갖고 올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를 지난해에 비해 5명(10%)을 줄이기로 방침을 정하고 총력을 기울여 추진키로 했다.
폐교된 학교부지에 건축폐기물 중간 처리장이 들어서자 인근 마을 주민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김제시 봉남면 대송리 신성마을을 비롯 8개 마을 주민 약 150여명은 13일 오후1시 김제교육청 앞에서 건축폐기물 중간 처리장 건립을 반대하는 집회를 갖고 폐교된 봉남초등학교 대송분교에 현재 건립되고 있는 건축폐기물 중간 처리장의 건립을 절대 반대한다고 주장했다.주민들에 따르면 “폐교된 학교는 지난 1967년 설립 당시 주민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땅을 매입한 후 학교부지로 기부체납한 땅이 포함된 학교부지다”면서 “이러한 자신들의 땅에 건축폐기물 중간 처리장이 들어선다는 것은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로써 결사 반대한다”고 주장했다.주민들은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에 걸쳐 김제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자신들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장소를 서울로 옮겨 집회를 계속할 방침이다.주현모(70, 봉남면 대송리) 반투위 위원장은 “건축폐기물 중간 처리장이 건립될 경우 미세먼지 및 소음 등으로 인해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면서 “헌법소원 등 가능한한 모든 방법을 통해 우리의 의지를 대· 내외에 알리고 공사가 중지될때 까지 강력히 투쟁하겠다”고 말했다.주 위원장은 “김제교육청은 우리가 기부체납한 땅을 돌려주던지, 아니면 현재 진행중인 건축폐기물 중간 처리장의 허가를 취소하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서 “피가 거꾸로 솟는 심정으로 주민들은 울분을 참지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문제가 되고 있는 봉남초등학교 대송분교는 지난 67년 설립됐으나 학생수의 감소로 94년 폐교됐으며, 96년 모 사업주가 입찰로 낙찰 받은 후 지난 2002년 김제시에 폐기처리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적정통보를 받고 사업을 추진하려 했으나 김제시가 폐교부지의 매매계약서에 공해유발 시설의 설치를 제한하는 내용이 있음을 뒤늦게 알고 이를 취소했다.이에 사업주는 김제시를 상대로 행정심판을 청구했으나 기각되자 다시 행정소송을 제기, 대법원 판결에서 승소하여 현재 공사를 진행중에 있다.
김제시의회(의장 임형규) 제100회 임시회가 6일 개회, 오는 15일까지 10일간에 걸쳐 열린다.금번 임시회에서 의원들은 2006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조례안 및 기타안건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다.
김제시 관내 지역농협 조합장 선거가 최근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후보자로 부터 선물을 받은 조합원이 50배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김제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익수)는 오는 14일 실시되는 용지농협 조합장 선거와 관련, 조합장 후보자로 부터 배 1상자(1만5000원 상당, 7.5kg)를 선물받은 조합원 J씨(61, 용지면 송산리)에 대해 50배에 해당하는 과태료 75만원을 부과했다.선관위에 따르면 조합원 J씨는 지난달 27일 자택에서 조합장 후보 J씨로 부터 배 1상자를 제공받아 농업협동조합법 제174조(과태료) 제4항의 규정에 의해 조합원 J씨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후보자는 경고 조치했다.선관위 관계자는 “지난해 7월1일 김제시 선관위에서 농· 수협조합장선거를 위탁받은 이후 처음으로 과태료를 부과했다”면서 “이제는 유권자들도 후보자로 부터 금품 등을 받을 경우 50배에 해당하는 과태료를 부과받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어 갈수록 공명정대한 선거분위기가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오는 14일 치러지는 광활농협 조합장선거에는 4명, 용지농협 조합장에는 2명이 각각 등록했으며, 후보자합동연설회는 9일과 10일 오후2시 광활초등학교 운동장과 용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각각 실시된다.
오는 6일 실시되는 김제원협 조합장 선거에 현 양태진 조합장을 비롯 모두 4명이 출사표를 던지고 조합원을 상대로 치열한 득표전을 벌이고 있다.전· 현직 조합장 3명과 신예의 대결양상을 보이고 있는 김제원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를 보면 기호1번 권운기(62, 7대 조합장 역임)씨, 기호2번 양태진(58, 현 조합장), 기호3번 김광식(45, 용지면 포도작목회 총무), 기호4번 강방원(65, 9대 조합장 역임)씨 등 모두 4명.금번 원협 조합장 선거는 타 농협 조합장 선거와는 달리 자체적으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용기)를 구성해 선거를 치를 예정으로, 3일 오후2시 교동 소재 원협공판장에서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개최하고 오는 6일 원협 대회의실에서 투표를 실시한다.이번 원협 조합장 선거에서 한표를 행사하는 유권자수는 현 조합장의 임기만료일(2월27일) 전 180일까지 기준으로 가입한 1079명이다.한편 김제원협은 지난한해 조합원들이 생산한 각종 농산물을 약 120억원 정도 판매하여 조합원 소득증대에 한 몫 톡톡히 했다.
2005년과 2006년, 2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김제 지평선축제의 올 축제기간이 예년에 비해 하루 더 늘어난 5일간에 걸쳐 실시된다.김제시와 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는 올해로 제8회째를 맞는 지평선축제의 실시기간을 놓고 나락이 여무는 시기 등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 고심한 끝에 오는 9월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에 걸쳐 실시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국내 최대의 농경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한 지평선축제는 테마가 있는 관광객 체험중심의 차별화 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5년 연속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으며, 문화관광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전국 1000여개의 축제 중 2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는 영광과 함께 3억원의 국비 예산지원을 받는다.그 동안 정부는 특화되고 생산성 있는 축제를 선정하여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대표축제로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하에 해마다 최우수 문화관광축제 및 문화관광축제를 선정해 왔다.올 제8회 지평선축제는 그 간 미흡했던 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 연계에 주력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중심의 독특한 프로그램 개발과 중장기 개발 계획을 수립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한다는 방침이다.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 관계자는 “축제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 주민의 애정과 협조가 절대적이기 때문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생각이다”면서 “올해는 좀더 독창적이고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관광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속보=예총 김제시지부가 지부장의 유고로 약 3개월간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며 차기 지부장 선출문제를 놓고 진통을 겪다(본보 1월26일자 보도)선거를 통한 선출쪽으로 방향을 잡았으나 극적으로 조율에 성공, 추대에 의한 지부장 선출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예총 김제시지부 산하 4개 협회 지부장들은 지난달 26일 시내 모처에서 모임을 갖고 예술인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자는데 합의, 선거를 통한 지부장 선출보다는 추대에 의해 선출키로 잠정 의견일치를 보았다.4개 협회 지부장들은 3일 오후4시 다시 만나 현재 지부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이윤복 국악협회 지부장을 차기 예총 김제시지부장으로 추대하는 절차를 마친 다음 7일 대의원 회의에서 추인하는 형식을 취하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예총 김제시지부는 당초 차기 지부장을 선거에 의해 선출키로 하고 지난달 27일까지 후보자 접수를 마치고 이달 7일 선거를 실시하기로 했다.그러나 예술인들 사이에서 선거이후 후유증과 갈등 등을 고려, 선거보다는 추대하여 지부장을 선출하는게 여러가지로 좋겠다는 여론이 만만치 않게 흘러나오자 예총 산하 회원들이 결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차기 지부장으로 추대될 것으로 알려진 이윤복 국악협회 지부장은 “현재 아무것도 결정된게 없다”고 말을 아낀 뒤 “다만, 우리 관내 예술인들이 단합된 모습으로 산적한 현안문제들을 풀어나가야 되고 시민들께 다가가야 된다는데 모두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예총 김제시지부는 지부장의 사망(지난해 11월)으로 현재까지 약 3개월간에 걸쳐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어 왔으며 차기 지부장은 잔여 임기 3년을 맡게 된다.
김제시는 설 연휴기간 중 사업장 및 점검기관의 휴무로 평상시에 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관리여건이 취약하다고 판단, 다음달 3일까지 환경오염취약지역 및 관련시설에 대한 특별단속에 들어간다.시는 이에대한 사전 단계로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사업체의 자율점검을 유도하기 위한 협조문 발송 등 사전계도를 병행 실시하고 공단주변 및 농공단지 등 공장밀집지역, 환경기초시설, 기존위반업체, 도축·도계 등 명절성수업체 및 만경강 등 하천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주요 점검사항을 보면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적정운영상태, 폐수무단방류행위, 폐기물 부적정 처리여부, 하천으로의 오염물질 유입 등을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관계자는 “기존 위반업체와 명절성수업체에 대해서는 방류수를 채수하여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검사를 의뢰하고 폐수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을 부적절하게 운영하거나 폐기물을 부적절하게 처리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와 조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 조치할 방침이다”면서 “환경오염 사고대비 상황실을 설치, 128 신고전화 접수 창고를 24시간 가동할 계확으로 있다”고 말했다.
지부장의 유고로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예총 김제시지부가 차기 지부장 선출문제와 관련, 원로 추대와 선거를 놓고 진통을 겪다 결국 선거쪽을 택해 다음달 7일 선거를 실시한다.지난해 2월 예총 김제시지부장으로 선출된 M 지부장의 갑작스런 사망(2005년 11월)으로 공석이 된 예총 김제시지부는 그 동안 현 국악협회 이윤복 지부장이 직무대행을 하며 이끌어왔으나 일부 예총 산하 단체들이 정식으로 새로운 지부장을 선출하자고 주장, 지역 원로 추대와 선거를 놓고 의견을 조율했으나 결국 선거쪽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지역 예술인들은 원로 L씨를 추대하려 했으나 본인이 강력히 고사했다는 후문속에 차기 지부장 선거를 다음달 7일 실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현재 거론되고 있는 차기 지부장 후보군으로는 국악협회 이윤복 지부장을 비롯 서양화가 강승완 씨, 시인 김영자 씨 등 3명이며 얼마전 김제시청을 정년퇴직한 K씨도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다.예총 김제시지부는 소위 주류와 비주류로 구분되어 내적으로 갈등을 겪고 있으며 금번 지부장 선거도 이와 무관치 않다는게 지역 예술인들의 전언이다.금번 예총 김제시지부 지부장 선거는 산하 각 협회(4개단체)대의원 5명씩 20명과 예총 4명 등 총 24명이 선거에 임하며, 소위 주류와 비주류쪽에서 각각 1명씩 출마할 것으로 전해져 선거이후 후유증이 우려되고 있다.시민 K(49, 김제시 신풍동)씨는 “김제예총이 시민은 물론 예술인들의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정말로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면서 “자신들의 이해타산에 얽매여 지부장을 선출한다면 시민은 물론 예술인들이 외면할 것임을 분명히 알고 능력있고 소신있는 지부장을 선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지부장 선거를 위한 후보자 접수는 오는 27일까지며, 선거는 2월7일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차기 지부장은 잔여임기 3년을 맡게 된다.
김제시는 2006년 새해영농 설계교육을 지난 17일 만경읍을 시작으로 오는 3월7일까지 23일간에 걸쳐 고 품질쌀 생산 및 유통, 마케팅 교육 등 20개 과정에 3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농· 축산물 생산자 단체와 희망농업인, 지평선몰(쇼핑)에 입점한 농업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 김제지역에 맞는 전략품목을 중심으로 실시하며 농· 축산물의 안전생산과 유명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는 마케팅과 유통 기반조성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방침이다.고 품질쌀 생산과 친환경농업은 15개 읍면과 4개 동지역을 연합하여 16개 지역을 순회하고, 농산물 마케팅 등 19개 과정은 전문농업인 및 교육희망자, 지평선몰에 입점한 농업인들이 선택하여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춘 핵심기술을 교육할 계획이다.특히 품목별 교육과 마케팅 등 전문기술 분야는 전문분야 연구직 또는 대학교수를 초빙하여 농업인이 직접적으로 요구하는 핵심기술과 앞으로의 농업발전 방향과 대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관계자는 “금년 교육은 예년과 달리 해마다 되풀이 되는 반복교육을 지양한다는 차원에서 이장을 통한 마을별 할당식 교육이 아니라 희망하는 사람에 한해 실시함으로 관심있는 농업인들의 많은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제시가 정기인사를 앞두고 직원들이 동요하고 있다고 판단, 2월 이후 인사를 단행할 것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곽인희 시장은 19일 산하 전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정기인사와 관련, 동요하지 말 것을 주문하고, 전북도 인사가 마무리 되고 6급 장기교육자들이 교육파견을 시작하는 2월 이후 단행할 것임을 시사했다.곽 시장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요즘들어 정기인사를 앞두고 우리 조직이 약간은 들뜬 분위기인 것 같다”면서 “이번 정기인사는 우리 조직의 안정성을 고려해서 전북도 인사가 마무리 되고, 6급 장기교육자들이 교육 파견을 시작하는 2월 이후에 하는 것이 좋겠다. 인사시기에 동요하지 말고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또한 “이번 인사와 관련, 몇몇 직원들이 직· 간접적으로 자신의 신상에 대해 상담해 오고 있는데 10년 넘게 시장으로 근무하고 있어 직원 개개인의 능력이나 성향을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다”면서 “인사부서를 통해 그 직원들에 대한 평가를 들어보면 자신이 평가하고 있는 그 이상, 이하도 아닌 그 사람이 지니고 있는 그 모습 그대로의 평가가 대부분 이어서 모든 인사문제는 인사부서와 상담해 달라”고 강조했다.곽 시장은 또 “자신은 인사부서에서 관리하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사시스템을 통해 인사를 하겠다”고 들고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를 찾아오는 일과 친· 인척, 지인을 통한 인사부탁도 자제해 달라”고 주문했다.한편 시는 금번 승진인사시 공정하게 처리한다는 원칙하에 승진예정 인원 배수에 포함된 자를 대상으로 상급자와 동료, 하급자가 참여하는 다면평가를 실시, 70%의 근평점수와 30%의 다면평가 점수를 합산, 인사위원회를 통해 승진예정자를 결정할 방침이다.
지난해 12월4일 부터 23일까지 20여일간 쏟아진 폭설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김제시는 그 동안 연인원 7128명과 예비비 1억원을 긴급투입, 응급복구를 마무리 했다.김제시의 경우 천연기념물인 성덕 왕버들 일부가 손실되는 등 4200만원의 공공피해와 주택 8동의 전파· 반파로 13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공장 48개소, 비닐하우스 609동에 21.3㏊, 인삼재배시설 199㏊, 축사 241동, 공장시설 29개소, 소상공인시설 45개소, 수산물증양식 1개소 등 286억890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경기도청 외 12개 기관에서는 이 기간동안 1억4430만원의 성금 및 물품을 지원하고 위로· 격려했다.시 관계자는 “설 명절전에 위로금과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면서 “늦어도 5월 중으로는 피해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농산물 생산지도 및 판매까지 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육성하여 조합원의 고통을 해결하고 조합원을 위해 노력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지난 17일 실시된 김제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된 정식주당선자(56)는 당선소감으로 “무엇보다도 조합원을 위해 노력하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김제농협은 예수금 2000억여원에 조합원수 4700여명, 관할구역이 김제시내를 비롯 월촌과 죽산 등 6만여명의 인구수를 가진 거대 조합으로, 금번 조합장 선거때 조합원은 물론 시민들의 최대 관심을 샀다.정 당선자는 “모든 사업체 및 RPC를 포함해 비품을 정비· 보완하고, 조합원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모든 조합원에게 지도사업 및 환원사업을 무상으로 환원 및 지도하겠다”면서 “조합원의 권익을 보호하면서 항상 상의해 필요사항은 즉시 조치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또한 “공정한 인사를 통해 직원들의 불만을 해소하고 단결된 마음으로 조합원에게 봉사하겠다”면서 “농산물 판매 유통을 다년간 수행해본 전문가로써 RPC 운영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조합의 경영은 철저히 책임 경영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죽산 출신으로 3사관학교를 졸업했으며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화통한 성격으로 전 죽산농협 조합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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