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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郡, 25곳 주거공간 조성, 적극 홍보

진안군이 인구유입책의 하나로 관내 25개소의 주거공간을 조성, 홍보에 나서고 있다.특히 진안군은 ‘생거진안(生居鎭安)’이라는 표제로 34쪽짜리 홍보책자를 발간해 인터넷은 물론, 도시민들과 관련기관에 홍보하고 있다.2천부를 우선 발간한 이 책자에는 청정진안·건강진안·관광진안·풍성진안이라는 타이틀아래 전원형·농원형·휴양형·계절형 부지를 25개 마을로 나눠 소개하고 있다.안내책자에는 마을별 특성과 위치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사진·지도와 함께 실려있다.진안사랑운동본부와 진안군이 테마별 마을 대상지를 2년간 조사해 만들어진 주거공간은 토지주들과 협정서를 작성, 도시민들에 최대의 혜택을 주기로 했다.원봉진 자치행정과장은 “도시민을 대상으로 재매결연지역 단위 설명회를 개최하고 토지개발공사 등 관련기관에도 적극 홍보할 것”이라면서 “대도시 배후 생활공간으로서의 장점을 살려 입주자들에게 각종 행정절차 등을 통해 최대한의 배려를 아끼지 않을 생각”이라고 설명했다.이 사업을 진두지휘한 박환순 진안사랑운동본부 부본부장은 “자치단체가 주거지를 마련, 홍보에 나선 사례는 진안군이 최초”라면서 “전원생활을 즐기려는 사람들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진안군이 도시민 주거공간으로 홍보하고 있는 25개 마을은 최소 3세대에서 30세대까지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 진안
  • 정대섭
  • 2002.12.03 23:02

[진안] 용담댐 수몰 이주단지, 일반인 입주 조례 개정 추진

용담댐 수몰민을 위한 이주단지 조성 사업이 개시된지 6년이 되도록 입주가 완료되지 않아 진안군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진안군은 1천만평에 달하는 수몰지의 주민 이주를 위해 96년부터 수몰민들의 신청을 접수, 비수몰지 주변에 50개 단지 4백7세대 규모의 이주단지를 조성해왔다.군은 이주단지별로 5∼9세대 마을은 1억원, 10∼19세대 마을은 2억원의 지원금으로 실시설계와 기반조성·가로등·상수도 등을 지원하고 주택 신축자금 2천만원씩을 융자해 이주단지 사업을 추진해왔다.그러나 6년이 지난 11월 현재 11개 단지 2백39세대만이 입주를 완료했을뿐 39개 단지 1백68세대가 입주치 않는 등 사업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는 것이다.군이 밝힌 자료에 의하면 1백68세대의 미입주 사유는 자금부족 1백6세대, 입주포기 38세대 등 1백44세대가 실질적으로 입주의사가 희박한 것으로 조사됐고 건축중인 12세대와 설계중 12세대도 입주민들이 자금압박을 받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처럼 신청자들의 입주가 지연되고 있는 이유는 입주 신청자들의 관외 이주와 자녀 교육과 자금부족 등에 따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이에따라 군은 다각적인 입주대책을 세우고 입주포기자들에 대한 입주 포기서를 받는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군은 근본적인 대책으로 수몰민만 입주하게 돼있는 현행 조례를 개정, 일반인도 입주가 가능하도록 관련 조례및 규칙개정안을 올해안으로 상정한다는 방침이다.군의 한 관계자는 “아직까지 입주치 않은 세대는 사실상 입주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라면서 “자금부족 미건축자들에게 장기 저리융자 지원대책을 세움과 동시에 입주 포기지역에 대한 행정적 절차를 마무리, 내년까지는 완료될수 있로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진안
  • 정대섭
  • 2002.11.2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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