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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보건의료원(원장 위상양)이 만성퇴행성 관절염 등으로 고통받는 어르신들에게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오는 16일부터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인공관절 치환술(슬관절) 진단을 받은 65세 이상 노인으로 장수군에 1년 이상 거주하고 건강보험료 중위소득 150% 이하에 해당돼야 한다. 지원 범위는 한쪽 무릎 기준 120만 원, 양쪽 240만 원 한도로 급여의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검사비, 진료비 및 수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구비서류는 △최근 1개월 이내 진단서(소견서) △건강보험증 사본 또는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최근 3개월 이내) △주민등록 등·초본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하고 보건의료원에 신청하면 된다. 단 반드시 수술 전에 의료비 지원 신청서를 먼저 보건의료원에 제출한 후 대상자 여부 결정 통보를 받고 3개월 이내 수술을 받아야 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기 전에 발생한 의료비(검사비, 진료비, 수술비)는 소급해 지원하지 않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수군보건의료원 보건의약팀(063-350-2762)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훈식 군수는 “무릎관절증으로 일상생활에서 고통을 겪으면서도 수술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수군 민선 8기 역점사업인 청년농업인 유치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용역 중간보고회를 12일 장수군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군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 농업인 중심의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을 실천하고자 ‘장수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을 1·2단계로 나눠 조성한다. 1단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2024년 12월 완공 예정으로 장수읍 두산리 834-1번지 일원에 8만 8293㎡ 규모로 조성되며 온실 3동과 자원재생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2단계 청년 농업인 유치 임대형 스마트팜 건립 사업은 2025년까지 장수읍 두산리 725-1번지 일원에 4ha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청년 농업인 유치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의 타당성 검토와 임대형 스마트팜 후보지 검토 및 분석이 이뤄졌으며 이어 임대형 스마트팜의 기본구상 및 조성계획, 기대효과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군은 이번 중간보고회 검토 결과를 토대로 사업 추진 시 부족한 부분을 개선·보완해 기간 내에 차질 없이 스마트팜이 완공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최훈식 군수는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용역이 추후 사업을 진행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인 만큼 지역 환경과 현황에 적합한 용역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장수군협의회(회장 우연태)가 11일 제21기 출범식과 3분기 정기회의를 군민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최훈식 군수를 비롯해 장정복 군의회 의장, 박용근 도의원, 한순태, 송남수, 고강영 전직 회장 및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출범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대통령을 대신한 대행 기관장으로 최훈식 군수가 제21기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위촉된 자문위원 38명은 2025년 8월 31일까지 2년의 임기 동안 우연태 협의회장을 중심으로 지역에서 평화통일을 위한 여론수렴과 통일에 관한 범민족 의지와 역량결집, 평화통일 정책에 관한 자문·건의 등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게 된다. 우연태 협의회장은 “중임을 맡게 되어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며 “평화통일 담론을 형성하고 국민적 통일의지를 결집하는 등 자문위원들과 함께 평화통일을 실천하기 위한 헌법적 기능을 수행하는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훈식 군수는 축사를 통해 “제21기 민주평통의 출범을 축하하며 앞으로 임기 2년 동안 국민과 함께 통일 미래를 준비하고 각 지역의 통일역량과 의지를 결집하는데 그 역할과 활동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장수군 장계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10일 소방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담긴 편지를 장수소방서에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장계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장수소방서에서 완강기 체험 등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며 그동안 감사했던 소방관을 위해 직접 쓴 편지를 전달했다. 장계초등학교 6학년 2반 학생 20여 명이 건넨 편지에는 ‘사람들이 위험할 때 제일 먼저 달려가서 지켜주고 구해주는 힘든 직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수를 보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정성이 가득 담긴 글씨로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구급활동과 소방안전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장수군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소방관들에 대한 따뜻한 응원과 감사의 마음이 담겨있다. 소방관계자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사 편지를 통해 소방에 대한 보람과 자부심, 책임감을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장수군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만 0~5세 외국인 아동들에게 차별 없는 보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보육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외국인 아동들은 한국 국적이 아니라는 이유로 보육료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28만 원부터 51만 원의 보육료를 부담했다. 이에 군은 지난 7월 장수군 외국인 주민 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외국인 아동에 대한 보육료 지원사업 예산을 전액 군비로 확보해 10월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이면서 보호자와 영유아가 모두 장수군에 90일 이상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국적의 만0세~5세 영유아다. 연령별 기본보육료 지원 단가의 50%를 지원하며 지원방식은 내국인과 동일하게 국민행복카드로 결제하면 해당 어린이집으로 입금되는 절차로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가 해당 어린이집을 통해 신청서, 외국인등록증, 외국인등록사실증명 등의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훈식 군수는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도록 차별 없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의회(의장 장정복)가 11일 제354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1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회기에 돌입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장수군수가 제출한 장수군 공모전 운영 조례안 등 7건의 안건과 장정복 의원이 발의한 장수한누리전당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이어 군정 주요사업 실태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유경자)에서는 각 읍·면에 위치한 주요사업장 11개소에 대해 사업추진의 적정성과 추진상황을 비롯해 사업의 효과 및 예산낭비 요인 등 종합적인 내용을 살펴보고 오는 19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그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장정복 의장은 “특별위원회에서는 방문하는 사업장마다 꼼꼼히 살펴 발전적인 의견과 문제점에 대한 올바른 대안을 함께 제시해 달라”고 말했다.
장수군 장계면 건강생활지원센터가 9월부터 운영하는 청소년의 건강한 꿈 키워드림 프로그램이 큰 호응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4~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기 학생들의 비만 예방과 키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내용은 △체성분 측정 △성장판 자극을 위한 키즈로빅 운동 △감각활동을 위한 원목 문예수업 △건강한 영양간식을 스스로 만들어보는 조리실습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참여한 한 학생은 “경쾌한 음악에 맞춰 다양한 신체활동을 할 수 있어 신나게 즐길 수 있었고, 키가 한 뼘씩은 큰 것 같다”고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진숙 보건사업과장은 “매일 오랜 시간 앉아서 공부를 해야 하는 청소년들에게 키 성장과 체력을 길러주고 성취감과 면역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 진행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계면 건강생활지원센터(063-352-8700)로 문의하면 된다.
장수소방서가 10일 구급 업무의 효과적인 수행을 위해 임산부·고령자 등 취약계층의 맞춤형 구급서비스인 ‘119안심콜서비스’ 가입을 독려하고 나섰다. 119안심콜서비스는 고령자, 위험군 병력자, 독거노인, 장애인, 임산부 등 취약계층이 사전에 개인 인적사항과 지병, 복용 중인 약 등을 미리 등록하면 위급상황 발생 시 안심콜 서비스에 등록된 대상자의 정보가 119종합상황실 신고접수 화면에 자동으로 표출돼 119구급대원이 출동지령서에 적힌 대상자의 정보를 확인해 질병 및 특성을 미리 알고 신속하게 출동하여 맞춤형으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을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다. 등록자의 보호자에게도 환자의 응급상황 발생 사실과 이송병원 정보를 문자메시지로 자동 전송해 보다 빠르게 사고 사실을 전할 수 있다. 119안심콜서비스 가입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본인 또는 가족 등 대리인이 119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www.119.go.kr)에 접속해 안내에 따라 개인정보·병력·복용 약물·보호자 연락처 등을 입력하고 신청하면 된다. 기존 등록된 정보도 언제든지 변경 가능하다. 또한 의사소통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임산부는 119외국어 통역원을 활용한 3자 통화 통역 서비스도 제공된다. 장수소방서 관계자는 “환자의 정보를 사전에 파악해 미리 준비를 함으로써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119안심콜 서비스를 많은 군민이 알고 신청해 혜택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가을 수확철을 맞아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흔히 발생하는 진드기와 설치류 매개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을철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 많이 증가하는 시기로 예방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대표적 감염병인 쯔쯔가무시는 전체 환자의 90% 정도가 9월~11월 가을철에 발생하고 있으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농업인들은 수확 등 야외 농작업을 할 때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발열, 두통, 고열, 오한, 구토, 설사 등 의심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또한 쥐, 다람쥐 등 설치류를 통해 감염되는 렙토스피라증도 가을철에 유행하는 감염병으로 렘토스피라증은 렘토스피라균에 감염된 동물의 소변에 노출되거나 소변에 오염된 물이나 토양을 통해 감염된다. 따라서 가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농작업 또는 야외활동 시 △긴팔 상의, 긴 바지, 장감, 장화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 차단하기 △진드기 기피제 사용하기 △풀밭, 풀숲에 옷을 벗어두거나 그대로 앉지 말고 돗자리 등을 준비하기 △귀가 후 씻고 빨래하기 등의 예방수칙 준수해야 한다.
장수군이 가을 독서의 계절을 맞아 관내 작은도서관에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프로그램은 작은도서관 6개소에서 10월부터 11월까지 성인·유아·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책과 마술, 만들기, 미술 등 다양한 활동을 접목해 참여자들이 독서와 함께 10개 강좌를 진행한다. 장수읍 작은도서관은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타닥타닥 시나몬 캔들과 디퓨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산서면 작은 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마을(산서시장) 입체 지도 만들기’, ‘미술로 놀자!’ 활동이 진행된다. 또한 번암면 작은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10월의 어느날’ 프로그램이 열리며, 10월 20일에는 유아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수리수리 판타지 드림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5일부터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그림책 마음 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천천면 작은도서관은 ‘그림책과 함께하는 추억여행’, 계남면 작은도서관은 ‘마크라메’ 수업을 성인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밖에 계북면 작은도서관은 ‘미니백 만들기’, ‘생활환경+아로마테라피’ 강좌가 진행된다. 박현진 도서관팀장은 “깊어가는 가을 독서와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이사장 최훈식)이 기존 단기보상 위주에서 벗어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향토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사업 규정을 개정하고 거시적인 인재육성 기반을 다졌다. 특히 예·체능·문화 분야 인재육성을 위한 예체능 장학금을 신설했으며 여기에 기초생활수급자 대학생 희망장학금 지급을 전 학년으로 확대해 실질적 보장을 강화했다.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은 지난 5일 제2차 임시 이사회를 장수군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으뜸인재 육성사업과 초등영어학습 지원사업 등 추진상황에 대해 실적을 보고받고 이어 인재육성 장학금 지급 규정 개정에 대한 논의와 의결을 진행했다. 주요 개정안은 △기초생활수급자 희망장학금 지급대상 확대 △반값등록금 및 주거비지원 장학금에 대한 최소학점 기준 마련 △예체능·문화 인재육성 장학금 신설 △특기장학금 신청조건 구체화 △30세 이상 만학도 증가에 따른 지급기준 체계화 △제출서류 현실화 등이다. 최훈식 이사장은 “재단 임직원들의 큰 관심과 애정으로 재단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수군 학생들에게 부족함 없는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제1회 장수가야 차(茶) 문화제를 지난 5일 장수 장안문화예술촌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차(茶)문화제는 장수군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장수문화예술협동조합 주관으로 장수군의 훌륭한 문화예술과 역사를 차(茶) 문화와 접목해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최훈식 군수를 비롯해 장정복 군의장과 최석환 한국국제선차문화연구회장, 전국수좌 대표 의정스님, 손전 세계차문화교류협회 명예회장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 참석했다. 문화제는 허황후, 주논개, 백용성 선사에게 올리는 헌다 의식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학술대회, 전라좌도장수굿보존회 풍물공연, 선무, 찻잎연주, 가야다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장수군의 대표적인 역사 인물인 의암 주논개와 용성선사, 가야 허황후와 관련된 발표들이 이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차 문화제를 통해 장수군의 문화예술과 역사가 더욱 발전하고 이번 문화제를 시작으로 문화 소통의 장이 활발히 이어져 지역문화가 자생적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올해 5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 계절 근로 사업이 농촌인력난 해소와 인건비 절감에 크게 도움을 주며 농가 호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타 지역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무단 이탈이 빈번해 발생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장수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대부분이 지역에 정착한 결혼이민자의 가족·친척들로 구성돼 있어 이탈률이 전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 인해 외국인 계절 근로사업 재신청자가 60% 이상 돼 작업 숙련도도 올라 농가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2달 동안 한국어교육을 실시하는 등 농가주와 근로자들이 활발히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한국 생활의 기본 소양지식 습득을 위해서도 힘썼다. 외국인 인력지원을 받은 한 농가는 “다른 지역 농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외국인 근로자들의 이탈로 일이 더 늘어났다고 하는데 장수군은 아직 그런 일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지난해 왔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올해 다시 와 작업 속도도 빨라져 올해는 불편함 없이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최훈식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에 정착한 결혼이민자들의 가족·친척을 외국인 계절근로자로 초청해 농가들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더욱 힘쓸 계획”이라며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수군은 저출산·고령화로 인력 수급이 되지 않아 인건비가 급상승한 농가들의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해부터 관내 결혼이민자 가족·친척, 공공형 계절근로자 등을 모집해 농가에 지원하고 있다.
장수군이 제27회 노인의 날을 맞아 6일부터 각 읍·면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로 개최한다. 노인의 날 행사는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표창해 어른 공경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대한노인회 장수군지회(지회장 오재영) 각 읍·면 분회 주관으로 6일 산서면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열린다. 행사는 1부 기념행사와 2부 축하공연으로 나눠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행사를 구성했으며 지역사회 노인복지 발전에 공헌한 사람들에게 모범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오재영 지회장은 “제27회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과 각 계층이 서로 화합하며 행사를 즐겁게 즐길 수 있길 바라며,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적극 동참해 지역에 귀감이 되는 어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훈식 군수는 “어르신들의 안정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해 고품질 복지서비스 실현, 노인일자리 참여 확대 등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에 힘쓰겠다”며, “어르신들의 경륜과 지혜를 배우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인의 날 행사는 △6일 산서면(산서초 영대관) △10일 번암면(봉화체육관) △12일 계북면(참샘골 체육관) △13일 장수읍(의암공원) △16일 장계면(장계국민체육센터) △18일 천천면(하늘내 체육관) △19일 계남면(문예복지관)에서 각각 진행된다.
장수군이 민선 8기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장수 조성을 위해 혁신적인 업무 수행으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부서를 선정해 시상하는 ‘혁신군정상’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3분기 ‘혁신군정상’에 군정 현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성과를 창출한 3개 부서를 선정해 4일 청원 조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최우수상에 산림공원과 공원레저팀, 우수상에 행정지원과 평생교육팀,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이 선정됐다. 수상부서는 격려금과 성과 가점이 추가로 부여된다. 산림공원과 공원레저팀은 누리파크 관광 활성화를 위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고 지난 7월, 8월 발물놀이장과 어린이 풀장 운영을 통해 누리파크를 찾은 많은 관광객의 호평을 받았다. 또 누리파크 관광객 3만 명을 달성하는 등 주변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행정지원과 평생교육팀은 문화스쿨버스, 풀뿌리 교육지원센터, 원거리 참여 학생 이동수단 지원 등 교육분야 지원사업 전면 개편을 통해 문화 불평등, 교육인프라 불평등, 교육정보 소외를 완화하고 이동권을 개선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에 2023년 전국 기초지자체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불평등 완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은 마을별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개인별 맞춤형 복지 전달체계를 구축했다. 여기에 읍·면별로 특화사업 운영, 복지심화 대학 운영, AI 안부전화 서비스 등 업무추진 방식을 혁신했으며, 행안부에서 공모한 2023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지원사업에 선정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훈식 군수는 “군민이 체감하는 혁신적인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혁신군정상 등을 통한 성과 창출에 대한 보상을 확대해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 천천면 장척마을이 2024년 금강수계 특별지원 친환경 연료 보급 사업에 최종 선정돼 주거생활 복지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에 군은 친환경 연료 공급을 위한 LPG 배관망 사업에 총사업비 9억 6000만 원(기금 70%, 지방비 25%, 자부담 5%)을 투입해 천천면 장척마을 70여 가구에 LPG 저장시설, 배관망, 가스보일러 설치 등을 지원한다. 따라서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정한 한국 LPG배관망사업단에 위탁해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친환경 연료(LPG) 보급 사업을 통해 환경 보존은 물론 탄소 중립 기여와 동시에 장척마을 주민의 에너지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 확보로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영균 환경위생과장은 “상수원관리지역 내 행위 제한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차질없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강유역환경청은 대청댐 상류 상수원관리지역 내 행위 제한을 받는 지역주민을 위해 금강수계 특별지원사업으로 소득증대, 생활 환경개선, 지역사회 발전 현안 사업 중 현장 조사와 선정평가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원한다.
장수군이 농촌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초청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체류 기간연장 신청을 받는다. 군은 지난해부터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효율적으로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결혼이민자 가족과 4촌 이내의 친척을 초청하는 방식으로 모집해 농가에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공공형 계절근로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5월부터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출신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 138명이 입국해 관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배치돼 일하고 있다. 체류 연장 대상은 5월 입국한 E-8비자(5개월 체류) 계절 근로자를 대상으로 1개월부터 3개월까지 농가의 필요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절차는 고용주와 계절 근로자가 상호 합의를 통해 근로계약 갱신 및 근로계약서를 작성한 뒤 필요서류를 갖춰 체류 기간 만료 60일 전부터 30일 전까지 장수군 농업정책과 또는 각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현재까지 입국 인원의 63%인 87명이 체류 기간연장을 신청해 출입국사무소에서 진행하고 있다. 군은 연장심사 서류 접수 후 출입국에 신청하고 결과를 농가 및 결혼이민자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구선서 농업정책과장은 “체류 연장을 원하는 대상자들은 신청기한 내에 신청을 해주시기 바란다”며 “체류기간이 30일 미만일 경우 고용주, 결혼이민자가 직접 출입국사무소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만큼 기간 내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최근 장사문화 변화에 따라 관내 장사시설 부족에 따른 군민 불편을 해결하고자 공설장사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장수군 공설장사시설은 부지 타당성 용역을 거쳐 부지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2023년 12월 최종 부지를 선정하고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6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부지 공고 신청접수 결과 장수읍, 장계면, 계남면 등 3개 지역에서 부지공모를 신청했다. 따라서 지난 25일 장수군청 회의실에서 장수군 공설장사시설 조성사업 부지공모 신청지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신청지역 대표들에게 그동안의 사업 추진현황과 향후 사업계획 안내, 주민 의견 청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신청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추진에 대한 궁금 사항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훈식 군수는 “장사시설 조성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대상부지 선정은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공정하게, 사업 추진과 관련해서는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새마을운동 장수군지회(지회장 이상수)가 지난 25일 한가위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명절 고유음식을 정성껏 마련하고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장수군협의회(회장 이상우)와 장수군새마을부녀회(회장 이맹순) 등 새마을 가족 3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빚은 송편과 부침개 등 밑반찬을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150세대에 전달했다. 새마을운동 장수군지회는 고유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상수 지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상생과 협력으로 만들어가는 행복 장수 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이 제41회 장수군민의 장 본심사위원회를 열고 4개 분야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장수군민의 장은 향토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안녕과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이를 군민의 이름으로 치하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1982년부터 40회에 걸쳐 148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 수상자는 △문화체육장 임정택(69) △산업공익장 양덕수(64) △애향장 도충락(67) △효열장 오명숙(67·여) 씨를 각각 선정했다. 문화체육장 임정택씨는 장수문화원 등 각종 위원으로 활동하며 다수의 장수군 공저를 발행하고 논개님 선양사업에 기여하고 있다. 또 장수군체육회 임원 등으로 활동하며 체육 진흥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산업공익장 양덕수씨는 2008년도부터 비닐온실 시설에서 토마토 재배를 시작해 고품질의 차별화된 명품 토마토를 연중 생산하고 있으며 후계 농업인 육성 및 재배기술 지도보급·최첨단 선진 농업 선도에도 앞장서고 있다. 애향장 도충락씨는 번암면 향우회장과 재경장수군민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재경 번암면 향우회 고문으로 활동하며 장수군 향우인 간 화합과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효열장 오명숙씨는 지극한 정성으로 42년간 시조모와 시부모를 극진으로 봉양하며 마을 어르신들에 대한 헌신 봉사와 마을 내 대소사에 솔선수범하는 자랑스러운 효부로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군민의 장은 향토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안정과 발전에 크게 공헌하신 분을 선발해 군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최고의 상”이라며 “수상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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