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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손잡고 행복한 복지 만들어 가자"

고창군이 지난 9일 군청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에 이상복 위원을, 부위원장에 정서영 위원을 각각 선출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고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 발전을 위한 민관협력 기구로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14개 읍·면협의체 등 43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대표협의체는 공공위원장인 유기상 군수를 포함하여 민간분야, 공공분야, 사회복지 분야별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24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는 민간위원장 선출, 14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관협력사업 추진 현황 소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복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의 중심축으로써, 군민 모두가 나눔과 봉사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은 물론 군 실정에 맞는 다양한 복지시책을 전개하여 군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군과 군민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유기상 군수는 “복지가 공공의 노력과 서비스만으로 충족되는 시대를 지나 이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사람 중심의 따뜻한 복지’, ‘나눔과 봉사와 기부의 천국 고창’을 이룰 수 있다”며“앞으로도 민관이 손잡고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서비스 제공 기관과 법인, 단체, 시설간 연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비롯한 사회보장 추진에 관한 사항을 심의 자문하는 등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고창
  • 김성규
  • 2018.08.12 20:42

유기상 군수 "자랑스런 고창만들기 운동 동참을"

유기상 군수가 지난 9일 고창농촌개발대학에서 교육생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 고창군정과 고창농업의 비전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유 군수는 강의 시작 전 애송시인 조동화 시인의 나 하나 꽃피어를 낭송하고, 군민과 함께 이뤄갈 고창군정의 발전방향과 농생명식품산업의 비전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유 군수는 민선7기 군정방침인 농생명 문화 살려 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은 문명사적으로 고인돌시대, 청동기, 선사시대에 세계를 통틀어 가장 찬란한 문화가 꽃피웠던 고창, 마한시대의 수도였던 고창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우리 손으로 다시 살려보자는 의미를 담았다며 이와 함께 유형, 무형, 자연 자원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유네스코가 인정한 생물권보전지역 고창의 보석 같은 자원들을 활용하여 농생명식품산업과 역사문화관광의 두 기둥을 세워 백 년, 천 년 가는 먹을거리를 만들어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익산부시장을 역임하던 때 익산 농산물 통합브랜드 탑마루를 만들고 전라북도혁신도시추진단장을 역임하면서 전북을 농업과 식품산업의 거점도시로 만드는 기틀을 주도했던 경험이 있다며 고창의 농업이 힘들고 어렵지만 농업은 영원한 생명산업이고, 식품산업은 인류가 존재하는 한 영원할 것이므로 확신을 가지고 함께 노력하면 희망을 반드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 군수는 나도 행복하고 이웃도 행복한 고창을 만들고 자긍심이 높은 고창을 위해 나눔과 봉사와 기부의 천국을 만드는 자랑스런 고창만들기 군민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8.08.12 20:42

고창군, 폭염 피해 예방에 온 힘

고창군이 폭염이 장기화 되면서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6일 군청 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 대처 현안회의’를 개최하고 농축수산업과 인명보호 등 각 분야별 폭염대처 현황 보고와 향후계획을 논의했으며, 유기상 군수는 연일 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피해 대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군은 현재 고창읍뿐만 아니라 면 소재지 등을 살수하기 위해 1억2000만원의 예비비를 투입하고, 9000여 만원의 예산으로 그늘막 5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얼음을 비치하는 등 폭염저감대책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00만원의 예산으로 무더위쉼터 냉방기를 점검·정비하고, 4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냉방비를 지원했으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134가구에 재해구호기금 800만원을 투입해 선풍기를 지원했다. 건설 현장과 영농 작업장 등 야외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94개소의 사업장에 대해 현장방문과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폭염 기간 작업을 중지 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다. 농업, 축산, 수산 등 재산피해 예방에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농작물 보호관리를 위해 한해우려·취약지역을 예찰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 이장회의 등에서 농작물 관리요령 등 영농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유기상 군수는 “폭염과 가뭄 극복을 위해 분야별 대책을 세심하게 추진하여 재난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8.08.08 19:47

유럽 명물 '납작 복숭아' 국내서도 맛본다

고창군 상하면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대표 임채문)이 오는 16일 유럽에서만 맛볼 수 있던 납작 복숭아를 국내 단독 출시한다. 납작 복숭아는 복숭아를 위에서 꾹 눌러 납작해진 모양 같다고 해 붙여진 이름으로 복숭아의 한 종류이다. 정식 명칭은 산복숭아(Bergpfirsich)로 유럽인들은 이 복숭아의 모양에서 착안해 UFO 복숭아, 도넛 복숭아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일반 복숭아보다 훨씬 단 맛을 자랑하는 납작 복숭아는 수분 함량이 높아 베어 무는 즉시 터지는 과즙을 느낄 수 있으며, 과육이 매우 부드럽고 연한 것이 특징이다. 우리나라 복숭아처럼 껍질을 벗겨 먹어도 되지만, 껍질이 얇고 부드러워 껍질째 먹어도 된다. 국내에서는 납작 복숭아를 재배하기 어려운 기후조건이지만, 상하농원은 지역 농가와 함께 2년간 협력해 올 제철에 맞춰 출하할 수 있도록 했다. 납작 복숭아는 현재 유럽 현지에서 접한 소비자들을 통해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 유럽에 가면 꼭 맛봐야 할 음식으로 입소문이 나 인기를 끌고 있다. 상하농원은 납작 복숭아를 한정 수량으로 출시해 오는 13일까지 사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16일 일괄 배송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상하농원 온라인 파머스마켓에서 가능하며 4입 기준(1kg) 1만5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상하농원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고창
  • 김성규
  • 2018.08.07 20:32

고창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 농·특산품 매출 신장에 효자

국내 최초로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된 고창군이 이를 활용한 고창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 인증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6일 군에 따르면 고창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인증사업은 지난 2014년 시작해서 지역 농수산인들이 수박, 멜론, 블루베리, 복분자 등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에 대한 고창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 인증을 받아 현재 45개 업체 160개 품목이 인증마크를 사용하고 있다. 군은 지속적으로 브랜드 활용업체의 현장점검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수렴하고 있으며, 로고 사용한 후 판매소득을 조사한 결과 지역 특산물인 수박, 블루베리, 복분자 등 로고를 사용한 후 해당 업체들의 판매량이 약 1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이라는 이미지가 고창군이 친환경적이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고창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 인증사업 대상 기준은 고창에서 생산되는 농수축임특산물을 판매유통하거나, 고창산물을 주원료로 70%이상 활용하고 제조하는 가공품을 생산하며, 공인기관에서 친환경인증 및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등을 취득하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서는 유네스코 고창 생물권보전지역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인증신청접수는 연중 가능하다. 브랜드 인증 신청서에 1차산업 또는 2차산업 경우에 필요한 첨부 서류가 기재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고창군청 생물권보전사업소(560-2690)에 문의하면 된다.

  • 고창
  • 김성규
  • 2018.08.06 20:07

고창 청정자연서 바지락 캐고 몸보신하고 '힐링'

찌는 듯한 여름, 탁 트인 갯벌과 바다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는 ‘풍천장어와 함께하는 2018 고창갯벌축제’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심원면 만돌갯벌체험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고창갯벌축제위원회가 주관하고 해양수산부, 전북도, 고창군, 수협중앙회, 고창수협, 고창풍천장어양식어업협회, 고창한수연, 만월어촌계, 고창군수협어촌계장협의회 자율관리공동체, 한수원(주) 한빛원자력본부 등이 후원했다. 지난 3일 열린 기념식에는 유기상 군수, 조규철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군민과 재외군민, 관광객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축제위원회는 폭염에 대비하여 행사장 곳곳에 그늘막을 설치하고 에어컨 가동 시설을 만들었으며, 어린이 물놀이 공간 등 수변 시설도 조성하여 무더위에 대비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여름철 대표 보양식 고창산 장어를 시중가보다 아주 저렴하게 판매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방문객들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청정 고창갯벌에서 갯벌버스도 타고, 88한 풍천장어잡기, 갯벌 속에 숨겨진 황금찾기, 동죽 빨리까기를 비롯해 바지락 캐기체험, 관광객 참여한마당, 즉석노래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축제가 열리는 지역어촌계에서는 부녀회, 노인회, 청년회 등이 중심이 되어 바지락과 장어 특화요리 등 먹거리를 선보여 고창의 우수한 농특산물의 판매로 인한 경제적 효과도 거뒀다.

  • 고창
  • 김성규
  • 2018.08.05 19:44

고창군, 24억600만원 들여 폭염·가뭄대책 총력

고창군이 폭염피해 예방에 적극 나선 가운데 지난 3일 유기상 군수가 폭염과 가뭄 극복에 여념이 없는 현장을 방문, 격려하고 군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군은 각 분야별 폭염과 가뭄 대책 예산으로 본예산에 24억600만원을 편성해 집행했으며, 하상 굴착 등 가뭄대비 농업용수 공급과 양수기 구입 등을 위해 4억6900만원의 예비비를 긴급 편성했다. 이와 함께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2억1000만원을 편성, 농업용 관정 송수관로 등을 설치하여 폭염과 가뭄 극복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만성질환자도 무더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노인돌보미, 방문건강관리사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 492명을 운영, 수시로 방문전화를 통해 안전을 챙기고 있다. 군은 무더위 쉼터 냉방기 사용에 따른 냉방비 4억1700만원을 지원하고 2000만원을 투입해 냉방기 전수점검과 정비를 마쳤으며, 자율방재단은 쉼터의 냉방기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농업분야에서는 농업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비 8억7900만원을 지원하며, 축산분야에서는 자가발전기, 안개분무기, 환풍기 등 축사 환경 개선을 위해 3억5600만원을 투입해 폭염 피해 최소화에 대처하고 있다. 아울러 가뭄 및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장기적인 대책으로 농업용 관정 및 용수개발 사업, 용수로 및 저수지 준설 장비 임차 등 7억1800만원을 투입한다.

  • 고창
  • 김성규
  • 2018.08.0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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