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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화관광재단, ‘대한민국 유네스코 BR유산기행’ 3차 팸투어 진행

고창문화관광재단은 고창의 세계유산을 알리고 이를 관광프로그램으로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유네스코 BR(생물권보전지역)유산기행, 고창”을 지난 26일, 27일 양일간 진행했다. BR유산기행은 고창이 가진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활용한 전문 관광프로그램을 상품화하기 앞서 국내외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공원공단, 환경부, MAB한국위원회, 국가지질사무국 등 다양한 기관과 협업으로 운영됐다. 특히, 외교부 직원들과 14개국의 주한재외공간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고창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가치를 국제적으로 홍보할 수 있었다. 심덕섭 군수는 26일 진행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기행 발전전략 간담회’ 자리에서 전폭적인 지지와 협조를 약속하며, 고창문화관광재단과 국립공원공단, MAB사무국, 고창군의 협력 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또한, 세계자연유산보전본부 유치와 유산 전문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고창의 세계유산을 국민 모두가 향유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싣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재단은 앞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기행 전문해설사 양성, 홍보영상 제작 및 배포를 통해 명실상부 최초이자 최고의 세계유산 전문 기행 프로그램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고창=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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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30 07:02

고창 영선중, ‘제53회 한민족 통일 문화 제전’ 국무총리상 수상

농촌의 작은 학교 학생들의 통일에 관한 관심이 빛을 내고 있다. 고창군 무장면에 위치한 영선중학교(교장 김운기)가 민족통일 협의회와 통일부가 공동 주관한 ‘제53회 한민족 통일 문화 제전’에서 국무총리상(3학년 우수민)과 여성가족부 장관상(2학년 김소윤), 통일부 장관상(1학년 이수민)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대회는 매해 1만여 명이 넘는 전국의 초·중·고등학생이 참가할 정도로 관심이 높은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의 통일 글짓기 대회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작품을 모집한 후 작품성과 국민투표를 반영하여 지난 29일 수상자를 발표하였다. 국무총리상을 받은 3학년 우수민 학생은 ‘조금은 덜 아름답지만, 더 평온한 날들’이라는 제목으로 파주로 떠난 가족 여행에서 느꼈던 남북의 분단된 아픔과 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을 소설로 표현했다. 그는 "이번 글짓기 대회를 통해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고, 국무총리상이라는 큰 결실을 보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평소 폭넓은 독서를 생활화한 2학년 김소윤 학생은 ‘또바기 봄’이라는 제목으로 통일을 봄으로 비유해 주인공의 소원인 통일이 꼭 이루어져 한결같은 봄이 찾아오길 희망하는 글을 써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1학년 이수민 학생은 포스터 분야에 참여하여 ‘장벽을 넘어 세계로’라는 제목으로 휴전선을 넘어 대륙으로 진출하는 우리나라의 미래상을 그림으로 표현하였다. 동아리 지도교사이며 이번 대회를 담당한 이재환 교사는 “학생들이 지닌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발현할 수 있도록 일깨워 주는 것을 목표로 삼고 열심히 지도했는데 이렇게 놀라운 결과로 이어져서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영선중학교는 전교생이 200여 명인 작은 학교로 2008년 전국단위 모집 자율학교로 지정됐다. ‘영선, 그 이상의 브랜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학생 모집이 힘든 일반 농어촌 학교와 달리 매해 4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전국 중등학교 100대 교육과정 우수상, 사교육 절감형 창의 경영학교 교육부 장관상, 행복학교 박람회 교육부 장관상,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 대통령상, 전국 중· 독도체험발표대회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며 명품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고창=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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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30 07:02

고창군청 김영태 팀장 공무원기술사 취득 2관왕

고창군 안전총괄과 김영태 복구지원팀장이 ‘토목시공기술사’ 취득에 이어 올해 ‘건설안전기술사’까지 취득하며 ‘기술사’ 2관왕에 올라 화제다. 김영태 팀장(48세, 시설6급)은 올 8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한 제127회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건설안전기술사에 합격했다. 지난 2014년 토목시공기술사를 취득, 박사급에 버금가는 기술사 반열에 올랐다. 이후 도전을 머추지 않고 공직생활을 하면서도 평일 새벽과 주말에 틈틈이 공부해 필기 논술시험과 면접 구술시험을 차례로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했다. 보통 국가기술자격시험은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기능장, 기술사로 분류되며, 건설안전기술사는 건설현장의 사고와 재해예방을 위해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보유한 사람에게 부여하는 건설안전 분야의 최고 권위의 자격증이다. 더욱이 현직 공무원이 기술 분야의 고시로 불리는 기술사를 2개나 취득한 것은 매우 드물다. 모친 주순임씨의 성원과 아내 이경희씨의 내조가 합격의 원동력이라고 말하는 김 팀장은 “토목시공기술사와 건설안전기술사를 준비하며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접목해 고창군 발전과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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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29 11:57

제26회 고창해풍고추축제 열려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가 풍성한 제26회 고창해풍고추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청정해풍고추, 그 참맛과 참빛 체험”을 주제로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해리면 체육관 광장 일원에서 열린 축제는 청정한 고창 생물권 보전지역과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고창갯발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맞고 자란 고추를 소재로 진행된다. 지난 27일 해리면 체육관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식전 난타공연, 해풍고추를 넣은 사랑의 김치 담그기, 군민 화합을 위한 500명분 비빔밥 잔치가 펼쳐졌다. 또한 어린이들도 비교적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비즈아트를 활용한 고추모양 열쇠고리 만들기, 해풍고추 많이 담기, 고추 높이 쌓기, 고추 무게 맞추기, 해풍고추 장떡 만들기 등 해풍고추를 활용한 다양한 어울 마당이 마련돼 즐거움을 선사했다.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공연행사로는 첫날 풍물패 길놀이를 시작으로 관광객들도 참여할 수 있는 즉석 노래방 코너 “나도 가수다”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또 WBS원음방송 “조은형의 가요세상”이 마련돼 정수라, 강혜연, 강진, 김성환 등 유명가수들이 출연하여 신명나는 축제를 꾸며졌다. 심덕섭 군수는 “해풍고추축제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군민화합의 장으로 만들고, 우리 지역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 여름 땀 흘려 수확한 해풍고추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는 장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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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29 10:13

최상품 고창멜론 220만원 최고가 낙찰

최상품 고창멜론이 온라인 경매에서 220만원의 낙찰 기록을 세웠다. 고창군이 주최하고, 고창멜론생산자연합회가 주관한 ‘고창멜론 온라인 경매’가 지난 27일 고창읍성 잔디밭광장에서 열렸다. 2019년에 시작해 올해로 4번째를 맞은 경매행사는 고창군 공식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해 전국민 누구나 쉽게 댓글로 참여하고 시청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온라인 경매에 앞서 열린 멜론경진대회에서는 오영종씨(공음황토멜론작목반)의 멜론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 멜론을 대상으로 온라인 경매를 통해 220원의 낙찰가 기록을 세웠다. 최우상은 최재화씨(공음황토멜론작목반)와 서경예씨(고창고인돌작목반)가 공동 수상했다. 이날 고창멜론경진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오영종씨를 대신해 현장에 참석한 부인 김계화씨는, 온라인 경매행사에서 낙찰된 낙찰금 220만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액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계화씨는 “올해 유독 무더운 날씨와 잦은 비로 멜론을 키우는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소비자들이 고창멜론의 가치를 알아봐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농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최고품질 고창멜론의 명성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고창군에서도 농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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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29 10:09

심덕섭 고창군수,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고창유치 관련 해수부 방문

심덕섭 고창군수가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고창 유치를 위해 24일 해양수산부를 찾았다. 심 군수는 해양수산부 송상근 차관과 송명달 해양정책실장, 이재영 해양생태과장 등을 면담하고 해수부가 공모 추진 중인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가 고창군에 건립되어야 한다고 강력 주장했다. 당초 해수부가 보전본부 공모설명회를 7월11일 개최하면서 공모 기준(안)이 공개되고 7월 22일까지 공모신청 공문이 발송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평가 기준 관련 일부 지자체에서 문제 제기가 있었으며, 공모신청 공문 발송이 지연되다 지난 16일 최종 공모계획이 전달됐다. 고창군은 설명회와 다르게 부지제공 면적기준 변경과 세계자연유산 등재 노력 및 기여도 신설 등 일부 평가기준이 변경된 것에 대한 사실관계 파악과 함께 평가시 공정성이 최우선적으로 담보돼야 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유산지역 중 유일하게 도보로 5㎞이상 직접 나가 갯벌을 경험하는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고창 갯벌의 특성과 확장성을 가진 55만평의 사업대상 부지를 기 매입한 장점, ‘한국의 갯벌’의 중간지점 등 지리적으로 세계자연유산 관리에 효율적인 측면, 국립 생태시설이 전무한 전라북도에 국토의 균형발전 차원에서 반드시 유치되어야 하는 점 등 고창군에 유치돼야 할 이유는 차고 넘친다는 이유 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심덕섭 군수는 “남은 기간 공모신청서를 내실 있게 작성하고 고창군이 가진 강점을 극대화하여 반드시 고창군에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가 유치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는 9월 말까지 공모신청서를 접수하고 10월 중 최종 적합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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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24 09:57

갯벌 세계유산보전본부 고창유치 릴레이 켐페인

고창군이 ‘갯벌세계 자연유산보전본부 고창유치’를 위해 릴레이 캠페인 등 적극 나서고 있다. 지역 민간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유치염원 현수막을 걸고, SNS상에는 릴레이 캠페인과 고창으로 결정돼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심덕섭 군수도 SNS에 ‘갯벌 세계자연유산보전본부 고창유치’를 염원하는 서명과 함께 인증샷을 올리는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또한 국회와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세계자연유산보전본부 고창유치 당위성을 홍보하고 있다. 고창군의회도 고창유치 촉구 결의안을 의결하고 릴레이 켐페인에 동참하는 등 힘을 실어주고 있으며, 전북도의회 역시 기자회견을 열고 “유네스코 5관왕에 빛나는 청정 고창갯벌에 세계유산보전본부를 세워야 한다”고 적극 나서고 있다. 앞서 만돌갯벌축제 현장에서도 고창군 어촌계협의회, 고창갯벌축제추진위원회, 심원면 이장단협의회, 고창군주민자치위원회 등이 ‘갯벌 세계자연유산 본부 고창유치’ 플래카드를 내걸고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고창갯벌축제위원회 김충 위원장(고창군 수협조합장)은 “국내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바지락을 비롯해 지주식김 등 갯벌이 가진 생태와 주민들의 고유한 문화를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곳은 대한민국에 고창뿐이다”며 “고창군에 갯벌세계유산 보전본부가 유치될 수 있도록 민간에서도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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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24 09:57

‘2022년 고창학 아카데미’ 4회차 탐방프로그램 진행

고창군이 지난 20일 군민과 함께하는 ‘2022년 고창학 아카데미’ 4회차 탐방프로그램으로 세계자연유산인 고창갯벌과 그 주변을 둘러보기를 진행했다. 2022년 고창학 아카데미는 ‘고창 자연유산의 인문학적 사유와 현장론적 탐색’을 주제로 학계 전문가에게 듣는 ‘고창학강연’과 지역의 명사들과 함께하는 ‘고창 지역문화 탐방’으로 구성돼 이어지고 있다. 이번 4차시 탐방에는 김준 박사(전 한국의갯벌 세계유산추진단 추진위원)의 안내로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과 주변 둘러보기’가 진행됐다. 김준 박사는 “고창갯벌은 우리나라 갯벌의 특성인 자연과 인간과 문화가 결합된 갯벌공동체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는 갯벌이다”면서 “고창갯벌의 세계유산 등재는 ‘이러한 가치를 잘 보전해 미래세대에게 물려주겠다는 세계인과의 약속이다”고 강조했다. 또 참가자들은 사등마을 자염전시관(고창소금), 람사르고창갯벌센터(심원면 두어리), 만돌마을 갯벌과 생업환경(세계자연유산) 등을 찾아 고창의 고유한 해양생태 자원의 활용법을 고민했다. 향후 ‘고창학 아카데미’는 강연 프로그램으로 생물권보전지역과 습지(김창환, 전북대 교수), 고창의 들녘과 강(신정일, 우리땅걷기 이사장) 등이 준비돼 있으며, 탐방으로는 생태계의 보고, 운곡람사르습지(신영순, 운곡습지생관협 사무국장), 고창 물줄기의 시원을 찾아서(이병열, 고창문화연구회 박사), 고창 자연경관과 6차산업의 현재(류영기, 상하농원 대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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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23 10:14

고창소방서, 제34회 전라북도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1위

고창소방서(서장 라명순)가 제34회 전라북도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119소방정책 컨퍼런스는 창의적인 소방정책 발굴로 소방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 국민의 안전을 증진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재확산의 영향으로 논문발표 없이 외부위원의 비대면 심사로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 최우수 논문으로 고창소방서 연구반의 ‘중요도시 도심 이동 및 인구변화 대응을 위한 소방력 배치방안’이 선정되었다. 책임연구자 라명순 소방서장을 필두로 연구팀장 소방장 이지훤, 연구반원 김경민∙김정환∙김영석 등으로 구성된 고창소방서 연구반은 도시 내 도심 이동과 인구변화에 따른 소방력의 효율적 배치방안에 대해 고창군을 중심으로 연구하여 국가적 문제인 인구 고령화와 도심 밀집 현상에 따른 최적의 소방력 운용방안을 제시, 완성도와 정책성, 실현 가능성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라명순 소방서장은 바쁜 현장 활동 중에도 완성도 높은 연구를 위해 노력한 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군 단위 지역 현실에 맞는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하여 국민에게 더 나은 소방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고창소방서는 9~10월 중 소방청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대회에 전라북도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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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22.08.23 10:12

고창문화도시, 문화자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연속 시민포럼 개최

‘문화, 어머니 약손이 되다. 치유문화도시고창’을 슬로건으로 제4차 법정문화도시 도전 중인 고창군이 문화자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실험에 집중하고 있다.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설정환)는 지난 19일 고창군립도서관에서 시민공론장 고창문화백가쟁명사업의 후속사업으로 문화자치시민포럼을 열면서 문화적 가치가 사회적으로 확산하도록 하는 연속기획 포럼의 첫 일정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자치시민포럼은 시민공론장 고창문화백가쟁명사업인 ‘누구나 수다방’에서 이야기된 내용을 기초로 주민들이 전문가를 초청해 제기된 문제를 문화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으로 마련됐다. 이날 ‘고창고인돌문화론’을 주제로 조전환 고인돌문화연구회 대표가 발제를 맡고, 김식 고창옛글읽기 대표가 고창 말, 마을, 고창문화, 고창사람들로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 경기만에코뮤지엄 기획을 담당한 김성균 박사가 ‘내일을 위한 모두를 위한 고창의 미래 선택’을 주제로 발표에 나서면서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추진 중인 에코뮤지엄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이대건 책마을해리 촌장이 좌장을 맡았고, 은정태 역사디자인연구소장, 남기성 연출가, 양진호 인문학교육연구소장, 최빛나 네덜란드 카스코디렉터 등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는 이번 포럼 이후 24일에는 한국미술협회 고창지부 주관으로 ‘문화도시, 미술이 시민의 삶을 바꿀 수 있는가’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 오는 31일에는 ‘연극의 미래, 문화도시에서 해결 가능한가?’를 주제로 고창연극인들이 문화자치 실현을 위한 포럼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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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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