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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화관광재단, 주민 문화예술활동 통합공유회 ‘고창문화로路’ 개최

올 한해 주민이 일군 문화예술활동 한자리에 모아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 운영 (재)고창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올 한해 주민들의 문화예술활동을 전시, 체험의 형태로 공유하는 2021 문화예술사업 통합공유회 고창문화로路를 고창 문화의전당에서 갖는다. 고창문화로路는 올 한해 문화를 통해 발견한 변화의 여정을 공유하고 고창 군민이 문화의 주체가 되어 전시, 체험, 워크숍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주민주도형 문화활동의 결실을 한데 모아 모두를 위한 문화를 찾아 나서는 주민들의 새로운 여정의 길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버려진 옷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업사이클링 워크숍 잇다 짓다와 고창 특유의 소통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인생식탁맛있는 인생 그리고 주민 재능공유 체험 프로그램 곳간을 풀다 운영을 통해 군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열기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이번 통합공유회는 2년 연속 지원사업인 지역문화진흥원 주관 지역문화 생태계 구축 통합운영과 전북문화관광재단 주관 광역, 기초재단간 문화예술교육 개발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재단 관계자는 문화예술활동 통합공유회<고창문화로路>를 통해 각기 다른 주민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군민 누구나 문화의 주체가 될 수 있는 고창만의 문화 생태계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고창
  • 김성규
  • 2021.11.11 16:54

고창군, ‘제23회 고창군 농업인의 날’ 개최

제23회 고창군 농업인의 날 을 맞아 11일 천제단(도산리 고인돌)에서 2050탄소중립 선포식과 농축산물 홍보판매 및 추수감사제가 열렸다. 행사에는 유기상 군수와 최인규 군의장, 고창군농업인단체협의회 소속 13명의 회장단 등이 함께했다. 이날 고창군과 지역 농업인들은 2030년까지 비료와 농약사용량 28%감축 등 2050탄소중립을 선언했다. 전국 최초 GMO프리선언(2020년 11월)에 이은 농생명 특화도시 고창군의 소중한 선언이다. 대한민국 농업분야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2030년까지 27.1%, 2050년까지 37.7%이다. 고창군은 이보다 더 상향된 2030년 28%감축을 목표로 설정했다. 비료와 농약 사용으로 배출되는 아산화질소와 이산화탄소 외에도 벼 재배시 담수상태에서 많이 배출되는 메탄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도 이어진다. 모내기 후 또는 추수 전까지 논에 물 대는 기간을 줄이거나 물을 얕게 대는 등의 저탄소 농업기술도 실천하기로 했다. 또 경축순환농법실천(가축의 분뇨를 통해 농작물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농작물 추수 후 작물 잔재물을 다시 가축에게 먹이는 농사법), 둠벙설치(빗물 활용으로 지하수 고갈 최소화), 생분해 비닐활용 등도 약속했다. 이와 같은 저탄소영농법 실천을 통해 저탄소농축산물 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실제 고창군의 멜론과 수박 농가중 47명은 지난 8월에 저탄소 인증을 취득했다. 연말까지 벼, 고추, 포도, 감 등을 재배하는 122농가가 인증취득을 위해 탄소배출량 산정을 통해 인증 심사를 받고 있다. 고창군농업인단체협의회 최종엽 회장은 매년 반복되는 기후위기 속에 한반도 먹거리 창고 고창군의 농업농촌을 지키는 일이 쉽지는 않다며 지역농민들이 먼저 나서서 저탄소 영농법을 실천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유기상 군수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려주신 지역 농민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고창군은 저탄소 영농법을 실천하는 농가의 경영 안정성과 저탄소 영농법으로 생산한 식품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이뤄지는 사회시스템을 마련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창군은 지난 8일 탄소중립실천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 토론회를 여는 등 지속가능한 농업실천 대안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

  • 고창
  • 김성규
  • 2021.11.11 16:54

고창군, 고창읍 덕정리 편백숲 테마산책로 완성

고창군 고창읍 덕정리 편백나무 숲 테마산책로가 완성됐다. 9일 군에 따르면 고창읍 서부권 주민들을 위해 편백숲 3㏊를 활용한 산책로(고창읍 덕정리 일원)를 최근 준공했다. 산책로는 인근 사회복지타운 이용객과 마을주민, 군민들이 쉽게 여러 방면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진입로 3개소를 확보했다. 스트레스 완화와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진 편백숲 순환 산책로(1㎞)는 현장 여건에 맞춰 데크로드, 보행매트, 황토콘크리트, 돌계단이 설치됐다. 편백숲 중앙부 황토콘크리트 포장을 차량진입이 가능한 5m폭으로 확보해 보행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전면부 광장에서 편백숲으로 들어가는 주 진입로의 돌계단은 2.4m 폭으로 설치해 양방향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또 곳곳에 휴식할 수 있는 정자와 돌벤치, 보안등과 가로등을 설치해 편안하고 안전한 산책로 환경을 만들었다. 특히 편백숲 전면부 광장에는 높이 50㎝의 앉아서 쉴 수 있는 경관옹벽을 설치하고, 아름드리 느티나무 그늘과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블록포장 등 주민들의 소통과 쉼이 있는 다채로운 공간으로 조성했다. 김성근 군 산림공원과장은 새롭게 조성된 편백숲 테마 산책로가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휴식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편백숲의 치유 효과를 이용한 공간조성을 통해 우수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21.11.09 16:54

고창군,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행정력 집중

유기상 고창군수 고창군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사활을 걸고 나섰다. 유기상 군수는 9일 국회를 찾아 예결위원들과 면담을 갖고 고창군 주요사업의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건의했다. 이날 유 군수는 예결위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종배 예산결산위원장을 비롯한 맹성규 간사, 신영대 예산안 조정 소위원, 이원택정운천 위원 등에게 고창군 중점 추진사업의 예산반영 필요성에 대해 적극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노을, 생태 갯벌 플랫폼 조성사업 △명사십리지구 연안정비사업 △흥덕부안 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 △K-발사믹식초 클러스터 조성사업 등 중점 확보 사업 반영을 중점 건의했다. 또한 환노위 소속인 윤준병 의원에게 흥덕부안 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 등 환노위 소관 사업의 적극 지원을 요청했으며, 김수흥안규백 의원을 찾아 고창군 현안과 국가예산사업에 전방위적 지원을 요청했다. 고창군은 국회 본예산이 통과하는 다음달 2일까지 수시로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국가예산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유기상 군수는 내년 예산안 국회심의 일정에 맞춰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의 필요성을 충분히 설명하고, 공감대를 이뤘다며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최대한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군정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21.11.09 16:54

고창군, 제 31회 동리 대상 수상식

고창군 주최, (사)동리문화사업회 주관, 국악방송이 후원하는 제 31회 동리 대상 수상식이 지난 6일 동리국악당에서 열린 가운데, 가향 박양덕 명창이 제31회 동리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유기상 군수를 비롯해 임정호이봉희조규철 군의원, 동리문화사업회 이만우 이사장, 신재효 선생의 후손인 신균정 선생과 동리문화사업회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1부 동리선생 영전 헌다례를 시작으로 2부 시상식, 3부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사)동리문화사업회는 동리 신재효 선생의 문화 예술사적 업적을 계승하고 이를 전승 개발함으로써, 동리선생을 중심으로 한 조선후기 문화의 실상을 이해하고 나아가 우리전통문화의 진가를 밝히기 위하여 1990년 창립되었다. (사)동리문화사업회는 구 동리 연구회를 모태로 창립 이래 연구 조사활동과 동리대상 시상식, KBS 전국 어린이 왕중왕 대회, 국악 테마 공연, 대한민국 판소리 한마당, 동리완창전 등을 통해 사업회 운영의 내실과 판소리 보급에 앞장서 오고 있다. . 특히 판소리 진흥에 뛰어난 업적을 남긴 창자,고수,판소리 연구가,단체 등 한분을 선정하여 동리 대상을 수여하는 일을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확정하고 1991년 제1회 동리대상 수상자로 만정 김소희 명창을 선정한 이래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했다. 한편 판소리계의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아온 동리대상의 제 31회 수상자 선정을 위하여 정병헌(전 숙명여대교수), 조통달 명창, 심인택(우석대학교 명예교수), 김균태(한남대학교 명예교수) 등 4명을 심사위원이 지난 10월3일 심사위원회를 열고, 판소리 전승과 진흥에 뛰어난 업적을 남긴 박양덕 명창을 최종 선정했다.

  • 고창
  • 김성규
  • 2021.11.08 16:33

‘고창 농촌영화를 품다’ 제4회 고창농촌영화제 개막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고창농촌영화제(조직위원장 진기영 NH농협 고창군지부장)가 고창 농촌영화를 품다라는 슬로건으로 5일 고창군 농산물유통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영화제에서는 장단편 영화 공모작 및 시상작 상영, 고창 촬영 영화 사진전 등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친 일상을 치유해줄 이번 고창농촌영화제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로 드라이브 시네마 방식으로 진행됐다. 개막식 식전공연으로 테너 조창배, 소프라노 고은영 등이 영화 OST 음악을 주제로 한 아름다운 선율로 깊어가는 가을밤을 수놓았다. 그린카펫 입장식을 통해 각계각층의 농촌관련 대표자들과 영화계 인사들이 농촌영화제만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이번 제4회 고창농촌영화제 개막작으로는 이장훈 감독의 기적이 선정됐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 분)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진기영 조직위원장은 마음이 힘들수록 좋은사람들과 영화를 감상하는 일이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올해 4회째를 맞은 고창농촌영화제가 전국 최초 농촌을 주제로 한 영화제인 만큼 그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밝혔다. 한편 제4회 고창농촌영화제는 인터넷 사전신청을 통해 드라이브 시네마 참여자와 자원봉사자 등을 모집했다.

  • 고창
  • 김성규
  • 2021.11.07 17:03

고창관광발전네트워크, 11월 가볼만한 곳으로 단풍이 아름다운 고창문수사 선정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고창군은 그 명성답게 가을명소가 곳곳에 많다.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선운산과 생태체험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운곡습지, 선운사와 함께 고창의 단풍명소로 쌍벽을 이루고 있는 문수사가 대표적이다. 고창관광발전네트워크는 11월 가볼만한 곳으로 단풍이 아름다운 문수사를 선정했다. 문수산(621m) 중턱 해발 320m에 자리한 문수사는 644년(의자왕4)에 창건된 천년 고찰로 문수보살과 관련된 창건설화를 가지고 있다. 당나라에서 귀국한 자장율사가 이곳을 지나가다 중국의 청량산과 흡사한 산세와 수세에 걸음이 멈춰 굴 속에서 기도를 하게 되었는데, 어느 날 꿈 속에서 문수보살을 뵙고 땅 속에서 문수보살 석상을 꺼내 모시고 절을 세웠다. 일주문을 지나 나오는 문수산 단풍나무숲은 천연기념물 제 463호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수령은 100~400년으로 추정되는데 노거수를 포함한 약 500여 그루가 다양한 잡목들과 어우러져 자라고 있다. 문수사 가는 길 양옆으로 펼쳐진 단풍나무 숲 사이에 들어서면 아름다운 가을정취에 감탄이 나오는가 싶더니만 이내 고즈넉한 분위기에 동화되어 절로 마음이 씻겨 나가는 듯하다. 문수사 가을 단풍은 보통 11월 초순에서 중순이 가장 아름답지만 때를 조금 넘겨 찾아가도 특유의 가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 고창
  • 김성규
  • 2021.11.0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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