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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서채원 심판장 "위상 걸맞는 멋진 경기, 안전한 교통통제 든든"

전북지역을 대표하는 전북역전마라톤대회의 위상에 걸맞게 선수들이 멋진 경기를 보여줬으며, 안전한 교통통제로 경기가 걱정 없이 잘 진행돼 매우 만족스럽습니다.제28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에서 선수감독들의 경기규칙 준수 여부를 총괄하는 서채원 심판장(38군산시청 육상부 감독).그는 지난 1999년 10회 대회부터 2011년 23회 대회까지 선수로 출전한 뒤, 이듬해인 24회 대회부터 올해까지는 심판으로 참여했다. 그는 선수와 심판의 마음을 잘 아는 전북역전마라톤대회의 보석 같은 존재다.많은 대회에 참가했지만 최우수상을 한 번도 받지 못했다는 서채원 심판장. 그는 그동안 받아온 소구간 우승으로는 아쉬워 감독직을 맡아 지도를 열심히 했는데, 다행히 지난해 군산시청 김준오 선수가 최우수상을 받아 한이 풀렸다고 말했다.이어 그동안 전북역전마라톤대회에서 수많은 스타 선수를 배출했으며, 그 명성은 이미 전국에서도 정평이 나 있다며 도내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고, 대회를 통해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터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서 심판장은 첫날 대회가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진행된 것이 가장 만족스럽다면서 대회 2일 차에도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이 제일이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선수들과 감독들의 욕심이 지나치면, 자칫 부정행위가 나올 수 있는데 전혀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며 모든 선수가 결승점을 통과할 때까지 단 한 사람도 다치는 일이 없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그러나 그는 갈수록 어두워지는 육상계의 현실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그는 지역 출신 엘리트 선수들이 고향에서 자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는 대회가 거의 없고, 대학에서도 육상선수를 육성하는 팀이 없다며 육상 저변 확대를 위해선 육상 꿈나무 육성과 함께 실업팀 및 대학내 육상팀이 창단돼 전북 육상의 활로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남승현
  • 2016.11.11 23:02

제28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이모저모

● 군산시민 7연패 기대제28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첫날인 10일, 1구간(전주~익산~군산) 결승점인 군산시청 앞에서는 가을비가 내렸지만 김형철 군산시 주민복지국장을 비롯한 군산시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시민과 응원단 등 200여명이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28년의 전통을 이어온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첫날인 이날 최대의 관심사는 역시 대회 6연패를 일궈낸 군산시팀의 7연패 달성 여부였다.역시 이날 1구간 결승점의 1위 선수는 군산팀이었다. 군산팀은 이날 박수 갈채를 받으며 7연패 가능성을 보여줬다.전북역전마라톤대회 1구간은 민관이 하나 돼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이었다는 평가다.실제 이날 오전 8시께 군산시청 관계자들은 교통안전 상황체크와 함께 대회 안내 홍보를 벌였고 군산경찰도 도로 요소에 배치돼 차량 통제는 물론 신호제어, 원활한 마라톤 대회 진행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시민들 역시 결승점을 통해 달리는 선수들을 위해 도심에서 뜨거운 응원과 함께 큰 박수를 보였다.● 박수 받는 꼴등익산역 앞에 가장 먼저 도착한 선수와 마지막에 들어온 선수가 약 10분가량 차이가 벌어지면서 차량 통제가 한동안 계속.길게 늘어선 차량 운전자들은 불편을 겪으면서도 마지막 선수에게 큰 박수를 선사.특히 선수들 격려를 위해 길거리로 모인 익산시민들은 상위권 진입에 실패한 익산 선수들에게 큰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끝까지 선전할 것을 당부하기도.● 모범운전자들 봉사 눈길전북역전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과 함께 자원봉사에 나선 모범운전자들이 응원 나온 시민들에게 관전 포인트를 설명하며 해설사 역할을 해 인기.익산역 부근에서 봉사활동에 나선 한 모범운전자는 선수 응원을 나온 시민들에게 전북역전마라톤대회의 역사를 설명하며 각 코스별 경기진행과정을 꼼꼼히 설명해 호응을 얻어.특히 모범운전자들은 이번 대회의 봉사활동에 나서 선수들을 응원하며 운전자들의 교통통제 협조를 요청하는 등 대회가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숨은 일꾼이라는 평가를 받기도.군산=이강모, 익산=김진만 기자

  • 스포츠일반
  • 전북일보
  • 2016.11.11 23:02

강정호·추신수·이대호 포함 WBC 엔트리 확정

메이저리그 마무리투수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했다.메이저리그 타자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 이대호(전 시애틀 매리너스)는 WBC 대표팀 엔트리에 들어갔다.일본 프로야구 지바롯데 마린스에서 뛰다 퇴단, 현재 군 입대를 추진 중인 이대은도 엔트리에 포함됐다.김인식 야구국가대표팀 감독은 10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 내 KBO 회의실에서 WBC 기술위원회를 마친 뒤 오승환을 제외한 WBC 최종 엔트리 28명을 발표했다.이날 회의에는 선동열, 이순철, 송진우 코치 등 대표팀 코치진이 참석했다.김 감독은 올해 한국 야구에 불법도박, 승부조작 등 안 좋은 일이 많았다며 오승환을 엔트리에서 제외한 이유를 설명했다.김 감독은 변수는 있다. 상황에 따라 대체 선수를 넣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WBC 최종 엔트리 제출 마감은 내년 2월 중순이다. 그 전에 발생하는 변수에 따라이번 엔트리도 변경될 수 있다.이번 엔트리 결정을 앞두고 김 감독은 우완 선발 요원의 부족을 고민해왔다. 결국에는 우규민(LG 트윈스)과 이대은을 우완 선발 요원으로 선택했다. 연합뉴스

  • 야구
  • 연합
  • 2016.11.11 23:02

제28회 전북역전마라톤 10일 개막…122km '힘찬 역주'

도내 14개 시군 건각들이 122km를 달리는 레이스가 오늘 시작된다.전북 마라톤 중흥의 산실이자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제28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의 출발 총성이 10일 오전 10시 전북일보사 앞에서 울린다.전북일보가 주최하고 전북육상연맹(회장 정대영)이 주관하는 이번 역전마라톤대회는 10일과 11일 이틀간 진행되며 각 시군의 엘리트 육상선수와 마라톤 동호인들이 함께 이어달리며 향토의 명예를 걸고 기록경쟁을 펼치게 된다.레이스에 앞서 10일 오전 9시 30분 전북일보사 현관 앞에서 열리는 개회식에는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과 윤석정 사장, 백성일 상무이사, 서창원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전북육상연맹 정대영 회장, 송하진 도지사, 황현 도의장, 김응권 우석대총장, 도체육회 최형원 스포츠진흥처장과 류창옥 지원육성처장, 엄재철 경기임원장, 서채원 심판장, 백도현 경기총무 등 임원과 각 시군 선수단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알린다대회 구간은 첫날인 10일은 전주익산군산, 둘째 날인 11일은 순창임실전주다.전주익산군산은 6개 소구간 52.1km이며, 11일 오전 9시 30분 순창군청 앞에서 출발하는 순창임실전주는 9개 소구간 69.9km로 총연장은 122km다.전주익산군산 6개 소구간은 전북일보사동산우체국, 동산우체국덕실사거리, 덕실사거리익산역, 익산역광산초등학교, 광산초등학교정수리 서해안주유소, 정수리 서해안주유소군산시청이다.순창임실전주 9개 소구간은 순창인계, 인계회문, 회문청웅, 청웅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 보건환경연구원임실역, 임실역사선대 주유소, 사선대 주유소남관초교, 남관초교대성동 영동고덕APT 앞, 영동고덕 APT 앞전북일보사다.경기 방식은 소구간별로 선수들이 이어달리고 시군별로 15개 소구간 기록을 모두 합산해 종합순위를 결정한다.우승팀은 우승기와 우승컵, 상장, 상금 500만원을, 준우승은 컵과 상장, 장려금 300만원, 3위는 컵과 상장, 장려금 200만원을 받게 되며 4, 5위와 감투상, 성취상도 컵과 상장, 장려금이 지급된다. 개인상으로는 최우수선수상과 지도자상, 신인 선수장, 감투상, 구간우수상이 있다.올 대회 최연소 출전자는 정읍시팀 김현서(10, 태인초등학교) 선수이며 최고령은 장수군팀 윤석빈(56) 선수다. 여성 출전자로는 올 전국체전 2관왕 출신인 익산시팀 신소망과 남원시팀 이보람 선수가 있다.이번 대회 최대 관심사는 지난 22회부터 내리 6연패를 일궈낸 군산시의 7연패 및 통산 11회 우승 달성 여부다. 군산시는 27회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김준오를 포함해 시청 소속 엘리트 선수 4명이 출전해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군산시의 독주를 추격하는 준우승 팀도 주목된다.최근 5개 대회 준우승 팀은 정읍시, 순창군, 전주시, 남원시 등으로 매년 바뀌고 있어 이들 팀들의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시상식은 이틀간의 레이스를 마치는 11일 오후 3시 30분 전북일보사 7층 회의실에서 열린다.한편 9일 전북일보에서는 대회 임원과 14개 시군 감독자와 교통 통제를 맡은 경찰이 참석한 가운데 2차 감독자 회의가 열렸다.회의에서는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대비한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함께 안전한 대회로 치러질 수 있도록 공사구간 통과 시 유의점 등 각종 주의 사항이 전달됐다.특히 레이스 구간에서 도민 주행차량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대회 관련 차량의 통제와 협조를 다짐했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6.11.10 23:02

"불굴의 투지·최고의 성적…자랑스럽다" 장애인체전 전북선수단 해단식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해 불굴의 투지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도내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한 해단식이 9일 오전 전주아름다운컨벤션웨딩센터에서 열렸다.해단식에는 체전에 출전한 장애인 선수단과 가족, 도장애인체육회 회장인 송하진 지사와 황현 도의회의장, 장애인체육회 임직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해단식에서는 2016 리우패럴림픽 육상 은메달리스트이자 체전 13년 연속 3관왕에 오른 전민재 선수를 비롯해, 육상 3관왕과 한국신기록을 수립한 체전 신인선수상 수상자 임준범 등 27명의 금메달리스트, 뇌성마비 중증장애에도 불구하고 보치아 은메달을 따낸 김도진 선수 등 22명의 은메달리스트, 남자 좌식배구팀 정미성 선수 등 47명의 동메달리스트에게 입상 포상금이 전달됐다.또 메달 획득에 기여한 15개 종목 지도자와 종목 전국 종합순위 2위를 차지한 배구협회에게도 포상금이 주어졌다.송하진 도지사는 우리 선수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그간 흘린 땀의 결과가 좋은 열매로 맺어진 데 대해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선수들의 훈련여건 개선, 전문지도자 배치, 훈련장비용품지원, 신인선수 발굴육성, 우수선수관리 등에 더욱 집중해 전북의 장애인체육발전과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올 충남 일원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체전에 출전한 전북선수단은 선수와 경기연맹, 도장애인체육회가 삼위일체가 돼 전국 종합순위를 작년 16위에서 12위로 무려 4단계나 끌어올렸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6.11.10 23:02

'2016 K리그 베스트 11' 전북현대 무려 4명

전북현대의 미드필더 레오나르도, 로페즈, 이재성과 골키퍼 권순태가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대상 포지션별 베스트 11에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2016 K리그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시상식에서 전북은 올 시즌 가장 활약이 뛰어난 베스트 11 중 팀 최다인 4명의 선수를 배출하면서 준우승의 아쉬움을 달랬다.특히 MVP 후보로 올랐던 레오나르도는 베스트 11과 함께 팬들이 꼽은 최고의 선수로도 선정돼 2016 아디다스 올인 팬타스틱 플레이어상을 수상하며 2관왕이 됐다.100% 팬 투표로 결정되는 팬타스틱 플레이어상 주인공이 된 레오나르도는 전북의 33경기 무패 행진을 견인하며 12골 6도움의 활약을 펼쳤다.레오나르도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별한 상이다. 전북 모두가 함께한 상으로 올해는 아쉽지만 내년에 더 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레오나르도와 경쟁하던 광주의 정조국은 생애 첫 MVP로 뽑혀 득점왕(20골)과 베스트 11을 포함해 3관왕에 올랐다.전북의 골키퍼 권순태는 3년 연속 베스트 11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권순태는 35경기에 출전, 37골만 실점하며 팀의 최저 실점 기록과, 33경기 연속 무패 행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결승 진출의 중심 역할을 했다.권순태는 3년 연속 받을 수 있다는 것은 큰 영광이다. 믿기지 않을 만큼 기쁜 날이다. 상금은 좋은 곳에 기부하겠다고 말했다.올해 전북으로 이적한 로페즈도 초반 부진을 씻고 13득점, 6도움을 올리며 최고의 오른쪽 미드필더로 인정받아 베스트 11의 주인공이 됐다.지난해 K리그 대상 영플레이어상을 받은 전북의 이재성도 베스트 11 자리를 꿰차며 존재감을 확인했다. 이재성은 ACL에서 꼭 우승해서 K리그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감독상은 역전우승을 이끈 서울의 황선홍 감독이 수상했으며 영플레이어상은 제주의 안현범이 차지했다.이밖에 우승팀 서울의 아드리아노, 오스마르, 고광민과 수원 권창훈, 제주 정훈, 인천 마테이 요니치가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 축구
  • 김성중
  • 2016.11.09 23:02

[(231) 퍼팅] 양팔이 유연해야 성공률 높아져

퍼팅의 셋업 자세는 골퍼마다 다르다. 흔히 말하는 백돌이(100타를 치는 골퍼)들이 만드는 현상으로, 숏 퍼팅 실수를 몇 번 하고나면, 퍼팅의 자세를 의심하고 셋업 자세를 바꾼다. 이같이 대책 없는 자세의 변화는 실수를 더욱 많이 만들게 된다.퍼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팔, 손, 어깨를 시계추처럼 함께 움직여주며 볼을 치는 단순한 스트로크를 구사하는 것이다. 골퍼들은 흔히 컨트롤을 높이려는 마음에서 볼을 향해 몸을 구부린다. 하지만 과연 그런 자세에서 좋은 컨트롤이 나올 수 있을까? 자세를 구부리면 양쪽 팔꿈치와 손목도 같이 구부리지 않을 수 없다. 이는 양팔에 불필요한 복잡한 동작과 긴장을 유발하여 타격 감각을 떨어뜨린다.<사진1>과 같은 어드레스를 아마추어 골퍼들에게서 종종 볼 수 있다. 몸이 많이 움직여서 퍼팅이 잘 안 된다고 생각 할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백돌이들에게서 쉽게 볼 수 있는 셋업 자세이다. 셋업 자세가 낮아지면 몸이 오히려 더 많이 움직일 수밖에 없다. 몸이 낮아지면 팔꿈치와 손목이 많이 구부려져 긴장을 유발하는 자세가 되어 오히려 퍼팅 성공률이 낮아질 수밖에 없다.아울러 손목과 팔꿈치의 각도 때문에 불필요한 동작이 나올 가능성이 크며, 애써 익힌 일체화된 시계추 동작이 망가질 수 있다. 그러므로 오히려 똑바로 서서 <사진2>같이 양팔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려 주는 셋업 자세가 좋다. 팔은 유연한 상태에서 시계추 동작에 따라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는 만큼 몸을 들어주는 것이 좋다.자신만의 퍼팅 스타일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셋업 자세를 만들어 바른 스트로크를 하는 것이 퍼팅 성공률을 높이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는 것을 기억하자.써미트골프아카데미, 구)효자연습장

  • 골프
  • 기고
  • 2016.11.09 23:02

군산미장초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선전

군산미장초등학교(교장 김신철)가 명실공히 스포츠 명문으로 거듭나고 있다.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배구, 프리테니스, 족구 3종목에 전북대표로 출전해 배구 여자부 전국 2위와 프리테니스 남자부 전국 3위의 우수한 성적을 올려 전북의 명예와 학교의 명성을 전국에 알렸기 때문이다.전국학교스포츠클럽 배구대회는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인제에서 열렸다. 전북대표 군산미장초교는 충남홍성초교와 부산운산초교, 강원봄내초교, 전남의신초교를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아쉽게도 경북경주강동초에 2:1로 패하면서 준우승에 그쳤다.또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양평에서 열린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프리테니스경기에서는 준결승까지 진출해 경남대표인 촉석초교와 석패해 공동 3위에 그쳤다.군산미장초등학교가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3종목을 전북대표로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둔 이유는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장기적인 계획을 세운 학교의 지속적인 지원과 격려가 있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김신철 교장은 우리학교는 다양한 학교스포츠클럽활성화 통하여 학생들이 서로 협력하고 배려하며 따뜻한 인간관계를 배우는 학교로 만들고 있다며 서로를 배려하고 서로 격려하며 이끌어주는 사랑과 건강한 우정이 살아 숨 쉬는 학교로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이강모
  • 2016.11.09 23:02

[전북현대 2016 K리그 결산] 팬·선수·구단 빛나는 대기록 합작

전북현대의 K리그 클래식 2016년 시즌이 빛과 그림자를 동시에 남기고 지난 6일 막을 내렸다.전북은 올해 클래식 11개 팀과 38라운드를 치르면서 단 2경기만 패하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렸지만 승점 감점이라는 돌발 변수를 만나 결국 준우승에 머물렀다.전북은 지난 3월 12일 FC서울과의 개막전 승리를 시작으로 10월 중순까지 18승 15무로 33경기 연속 무패라는 전인미답의 기록을 세워나갔다. K리그 최초의 무패 우승팀이 나오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왔다. 34라운드에서 만난 제주에 일격을 당하면서 대기록은 무산됐지만 그만큼 전북은 강했다.문제는 승점 감점. 지난 2013년 전북 스카우트의 심판 뒷돈 사건으로 시즌 중인 지난 9월 30일 승점 9점이 깎였다. 그래도 전북은 마지막 날까지 1위를 유지할 정도로 최강의 자리를 꿋꿋이 지켜냈다.감독과 선수, 그리고 홈팬들은 큰 상처를 받았지만 흔들리지 않는 모습으로 하나가 되어 최상의 경기력과 응원전을 펼친 결과다.그리고 마지막 날인 6일 승점이 같아진 서울과 우승을 가리는 홈경기에서 0-1로 지면서 K리그 3연패 꿈을 접어야 했다.물론 우승을 했으면 좋았겠지만 부담이 된 심판 뒷돈 사건을 생각하면 찝찝함을 떨칠 수 없었을 것이라는 지적이 미리부터 나왔다.역전 우승을 일군 서울의 황선홍 감독이 승점 감점의 반사이익을 의식해 내년에는 완벽한 우승을 하겠다고 말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누가 우승을 해도 깔끔한 우승이 아니라는 의미이자 2016 K리그의 비극이다.그럼에도 이번 시즌에서 전북이 거둔 결실은 우승보다 값진 게 많다.전북은 지방의 팀으로서는 처음으로 2년 연속 30만 관중을 너끈히 돌파했다. K리그 역사에 유례가 없는 일이다. 19번의 홈경기에 찾아 온 관객은 모두 31만8921명으로 경기당 평균 1만6785명이다. 아울러 FA컵 2경기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6경기까지 합해 누적 관중이 창단 후 처음으로 40만명을 돌파했다. 지방 축구 흥행의 성공으로 제3의 선수로 불리는 팬들의 충성도로 치면 전북은 진정한 챔피언급이다. 여기에는 구단의 끊임없는 노력이 자리한다. 지방자치단체와 대학, 기업 등과 협약을 맺고 이들을 서포터즈로 만드는 등 구단과 지역이 한 몸이 되도록 힘을 쏟은 결과다.초유의 승점 감점에도 팬과 선수, 구단은 한 몸이 되어 명문 반열에 오른 전북을 지켜낸 것이다.2016 K리그 감독상 후보에 기록 제조기가 된 명장 최강희 감독이 올라있고 빼어난 활약을 보인 레오나르도 또한 MVP 후보에 오른 것도 준우승에 그친 전북의 실력을 역설적으로 보여준다.K리그는 종료됐지만 전북은 끝나지 않았다.최 감독이 밝혔듯이 K리그 우승보다 비중을 뒀던 ACL 우승 목표가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이다.전북은 이미 ACL 준결승에서 FC서울을 꺾고 결승에 진출, 오는 19일 알아인(아랍에미리트)과 전주에서 1차전을 치른다. 2차전은 원정경기로 두 경기를 합산해 아시아 챔피언을 가린다.최 감독은 지난 6일 오늘 패배는 운명으로 받아들여야 하고 냉정해져야 한다. 2주후에 ACL 결승전이 있다. 우리 선수들이 후유증이 있지만 냉정하게 벗어나야 한다고 신발 끈을 조여맸다.전북이 올 K리그 운명의 그림자를 떨쳐내고 ACL 우승을 통해 빛나는 챔피언의 모습을 되찾기를 팬들은 학수고대하고 있다.

  • 축구
  • 김성중
  • 2016.11.08 23:02

전북, K리그 3연패 '통한의 좌절'

전북현대가 2016 K리그 클래식 우승에 실패했다.전북은 6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K리그 38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0-1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전북은 이날까지 20승 16무 1패로 20승 7무 10패의 서울과 승점이 67점으로 같았지만 다득점에서 앞서면서 1위를 유지해 이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K리그 3연패와 통산 5회 우승을 달성할 수 있었지만 박주영의 결승골을 앞세운 서울에게 챔피언 자리를 내줬다.이번 시즌 33경기 연속 무패 신기록을 세우며 단 2번밖에 지지 않은 전북이 챔피언 자리를 내준 배경에는 승점 감점이 자리하고 있다.전북은 지난 2013년에 있었던 구단 스카우터의 심판 매수 의혹으로 올 시즌 중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승점 9점을 감점 당했다.감점이 없었다면 전북은 이미 승점 76점으로 서울을 따돌리고 우승을 일찌감치 확정지을 수 있었다.전북으로서는 아쉬움이 많이 큰 시즌이었던 셈이다.전북은 이날 3만3706명의 구름 관중이 몰린 경기에서 특유의 닥공으로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끝내 골을 만드는데 성공하지 못했다.전북은 선발로 김신욱을 원톱에, 로페즈, 레오나르도, 김보경, 이재성을 미드필더로 필승 카드를 치켜들었다.전북은 전반전 슈팅 수 6대2가 말해주듯 공격의 주도권을 틀어쥐고 서울의 골문을 두드렸으나 0-0으로 전반이 종료됐다.후반 들어서도 전북은 닥공을 계속했지만 후반 상대에게 역습 찬스를 내줬고 서울은 이를 놓치지 않았다.서울은 후반 13분 교체멤버로 들어온 박주영이 윤일록의 송곳패스를 받아 우측 측면을 뚫고 전북의 골문을 가르는 선제골이자 결승을 터트리며 우승을 예감했다.불의의 일격을 맞은 전북은 후반 18분 레오나르도 대신 이동국을 투입해 만회골을 노렸지만 번번이 슛이 가로막히거나 골문을 빗겨갔다.비기기만 해도 우승하는 전북은 5분이 주어진 후반 추가시간까지 사력을 다했지만 골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경기가 그대로 종료되면서 홈팬들의 탄식을 자아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이번 시즌 우승으로 4년 만에 정상 복귀에 성공하면서 통산 우승 횟수를 6으로 늘렸다.시즌 도중 최용수 감독의 중국행으로 지휘봉을 대신 잡은 황 감독은 부동의 1위 전북을 한 번도 넘어서지 못했지만 시즌 막판 스퍼트와 우승을 결정짓는 마지막 원정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그러나 전북의 승점 감점으로 어부지리 우승을 했다는 지적을 의식한 황 감독은 경기 후 기쁘기도 하지만 여러 가지 만감이 교차했다며 다음 시즌에는 완벽하게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서울은 리그 우승으로 5억 원을 준우승한 전북은 3억 원을 받았다.

  • 축구
  • 김성중
  • 2016.11.07 23:02

필리핀 복싱 영웅 파키아오, 화려한 복귀

필리핀의 복싱 영웅 매니 파키아오(38)가 더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파키아오는 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토머스 & 맥 센터에서 열린 세계복싱기구(WBO) 웰터급 타이틀 매치에서 제시 바르가스(27미국)를 시종일관 압도한 끝에 12라운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114-113 118-109 118-109)을 거뒀다.이로써 파키아오는 지난해 5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세기의 매치에서 패하며 빼앗겼던 WBC 웰터급 타이틀을 되찾아오는 데 성공했다.은퇴를 번복하고 링으로 돌아온 파키아오가 화려한 복귀전을 치렀다.파키아오는 지난 4월 티모시 브래들리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은퇴를 선언했다. 파키아오는 이후 5월에 필리핀 상원의원 선거에 당선된 뒤 의정활동에매진했다.그는 상원의원이 된 후 직무 수행에 충실해 왔으나 복싱에 대한 애정을 끊을 수없었다.7개월 만에 다시 링에 오른 파키아오는 이날 복귀전에서 녹슬지 않은 기량으로 건재를 과시했다.체력적인 문제에 대해 우려하는 시선이 적지 않았으나 파키아오는 자신보다 11살이나 어린 바르가스를 상대로 후반으로 넘어갈수록 더욱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다.파키아오는 이날 승리로 59승(38KO) 2무 6패를 기록했다. 바르가스의 전적은 27승(10KO) 2패가 됐다.필리핀 빈민가 출신으로 생계를 위해 복싱을 시작한 파키아오는 세계 최초로 복싱 8체급을 석권한 살아 있는 신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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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1.0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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