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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체육영재선발대회 성료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제3회 체육영재선발대회가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 성황리 막을 내렸다. 체육영재선발대회는 전북체육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운동에 재능이 있는 숨어있는 체육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대회다. 18일 전북체육회에 따르면 학교 운동부 선수(스포츠클럽 전문선수반 포함)가 아닌 체육에 관심이 높은 도내 800여명의 일반 초·중학생(초3년~중1년)이 참가했고, 예선과 본선, 결선으로 나뉘어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됐다. 예선은 기초 및 운동체력 측정을 통해 체력 우수자를 선별했으며 본선에서는 운동기술체력과 신경반응, 운동협응능력 등을 추가로 확인했다. 결선은 개개인 경기 능력을 알아볼 수 있는 복합 레이싱 게임으로 진행됐다. 최종 결과 군산 소룡초등학교 백민석(3년) 군이 종합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종합 2위는 군산 금빛초등학교 김래현(6년) 군이, 종합 3위는 군산 소룡초등학교 정지현(4년) 양이 각각 차지했다. 결선 진출자 전원에게는 체육 장학금이 지급됐으며, 우승자와 준우승, 3위 입상자에게는 추가 장학금도 제공됐다. 또 우승자 배출학교와 해당 시·군체육회에도 포상금이 지급되며, 대회 참가자 중 전문체육 선수 활동을 이어 갈 경우 지속적인 운동여건 조성을 위해 훈련비 등도 지원된다.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은 “해가 거듭될수록 참가자가 증가하는 등 체육영재선발대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더욱더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며 “운동에 재능이 있는 숨어있는 체육 인재들이 많이 발굴 돼 전북 체육을 이끌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강정원
  • 2023.09.18 16:16

전북 현대, 최하위 강원FC에 1-3 충격패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전주성에서 리그 최하위인 강원FC에 일격을 당했다. 전북은 지난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30라운드에서 1-3으로 패했다. 이로써 전북은 최근 5경기(3무 2패)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했으며, 전주성 무패행진도 11경기(9승 2무)에서 마쳤다. 리그에선 12승 7무 11패 승점 43점을 기록하게 됐다. 전북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구스타보와 아마노 준, 이동준, 보아텡, 류재문, 한교원, 최철순, 정태욱, 홍정호, 김진수, 정민기가 출전했다. 강원도 4-4-2 전술로 맞섰다. 야고, 가브리엘, 김대원, 서민우, 한국영, 갈레고, 류광현, 김영빈, 이지솔, 강지훈, 유상훈으로 구성했다. 전북은 전반 3분 한교원이 이지솔로부터 파울을 끌어내면서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구스타보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전북이 1-0으로 앞서갔다. 반격에 나선 강원은 라인을 끌어올려 전북의 진영에서 볼 소유 시간을 늘리면서 기회를 엿봤다. 전반 추가시간 서민우의 패스를 받은 가브리엘이 아크 부근에 볼을 잡은 후 상대의 타이밍을 빼앗은 슈팅으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어 역습 상황에서 야고의 패스를 받은 갈레고가 전북의 골문을 뚫었다. 전반은 강원이 2-1로 앞선 채 마무리 됐다. 후반 시작과 함께 전북은 최철순과 류재문, 이동준을 빼고 구자룡, 안현범, 문선민을 넣으면서 4-3-3으로 포메이션을 전환하면서 반격을 노렸으나 강원의 골문은 좀처럼 열리지 않았다. 기회를 노리던 강원은 후반 30분에 나온 김대원의 골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김대원이 전북 수비를 앞에 두고 때린 것이 맞고 굴절되면서 쐐기골로 이어진 것. 이후 전북은 공세를 높였지만 갑작스레 내린 폭우로 잔디가 물에 잠기면서 이렇다 할 장면을 만들지 못했고, 결국 안방에서 충격패를 당했다.

  • 축구
  • 강정원
  • 2023.09.16 16:22

메시·홀란·음바페 등 FIFA 올해의 선수 후보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인터 마이애미)와 엘링 홀란(노르웨이·맨체스터 시티), 킬리안 음바페(프랑스·파리 생제르맹)가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FIFA는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위즈 2023'의 부문별 후보를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1991년 올해의 선수상을 제정한 FIFA는 2010년부터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풋볼이 선정하는 발롱도르와 통합해 'FIFA 발롱도르'라는 이름으로 시상하다 2016년부터 다시 발롱도르와 분리해 따로 시상식을 열고 있다. 전문가 패널이 후보를 간추린 남녀 최우수 선수·골키퍼·감독상과 FIFA 팬 어워드 후보가 이날 공개됐다. 가장 멋진 골을 터트린 선수에게 주는 푸슈카시상 후보는 21일 나온다. 남자 시상 부문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끝난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올해 8월 20일, 여자 부문은 지난해 8월 1일부터 올해 여자 월드컵이 마무리된 8월 20일까지가 평가 기간이 됐다. 남자 최우수 선수 후보엔 지난해 수상자 메시를 비롯해 12명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6골을 터뜨려 단일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운 것을 포함해 공식전 53경기 52골로 맨시티의 3관왕 달성을 이끈 엘링 홀란의 수상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이밖에 음바페, 훌리안 알바레스(아르헨티나·맨시티), 마르첼로 브로조비치(크로아티아, 인터밀란·현 알나스르), 케빈 더브라위너(벨기에·맨시티), 일카이 귄도안(독일, 맨시티·현 바르셀로나), 로드리(스페인·맨시티)도 포함됐다. 흐비차 크라바츠헬리아(조지아·나폴리), 빅터 오시멘(나이지리아·나폴리), 데클런 라이스(잉글랜드, 웨스트햄·현 아스널), 베르나르두 실바(포르투갈·맨시티)도 후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알나스르)는 지난해에 이어 후보에 들지 못했다. 여자 최우수 선수 후보는 여자 월드컵에서 스페인의 우승에 앞장선 아이타나 본마티, 살마 파라유엘로(이상 바르셀로나), 헤니페르 에르모소(파추카)를 비롯해 총 16명이다. 이 중 에르모소는 월드컵 시상식 때 루이스 루비알레스 스페인축구협회장에게서 원치 않은 입맞춤을 당한 피해자다. 월드컵 준우승팀 잉글랜드에서도 로런 제임스(첼시) 등 4명이 후보에 올랐다. 올해의 남자팀 감독 후보는 페프 과르디올라(맨시티), 시모네 인차기(인터 밀란), 엔지 포스테코글루(셀틱·현 토트넘), 루치아노 스팔레티(나폴리·현 이탈리아 대표팀), 사비(바르셀로나) 감독이다. 여자팀 감독상을 놓고는 페테르 예르하르손(스웨덴 대표팀), 요나탄 이랄데스(바르셀로나), 토니 구스타브손(호주 대표팀), 에마 헤이스(첼시), 사리나 비흐만(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 경쟁한다. 스페인의 여자 월드컵 우승을 이끈 호르헤 빌다 감독은 포함되지 않았다. 루비알레스 회장과 긴밀한 관계였던 빌다 감독은 '강제 입맞춤' 사태 이후 경질됐다. 남녀 최우수 선수나 골키퍼, 감독 후보 중 아시아인은 여자 최우수 선수 후보인 일본의 미야자와 히나타(센다이·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일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로 넓히면 미야자와 외에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여자 최우수 선수 후보 샘 커(첼시) 등 호주 출신이 일부 포함됐다. 박지성 전북 현대 어드바이저는 남자 부문 전문가 패널로 참여했다. 수상자는 FIFA 회원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 미디어, 팬 투표 결과 등을 반영해 결정된다.

  • 축구
  • 연합
  • 2023.09.15 09:54

순창서 주니어 테니스 최강자 가린다

순창군에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2023 말레이시아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파견 선발전’이 순창군 공설테니스코트에서 펼쳐진다. 이번 선발전은 한국초등테니스연맹(회장 라귀현)과 꿈나무 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순창군, 전라북도 테니스협회, 순창군 체육회가 후원하며 총 300여명의 주니어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대회는 새싹부(2015년생 1월 1일 이후 출생선수), 10세부(2013년 1월 1일 이후 출생선수), 12세부(2011년 1월 1일 이후 출생선수)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되며, 예선전은 조별리그,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4게임 3세트로 실시된다. 부별 1위부터 3위 입상자에게는 상장 및 상패, 상품이 지급되며 10세부, 12세부 1위 입상자 4명(남 2명.여 2명)은 2023 말레이시아 국제 주니어테니스대회에 대한민국 대표선수로 출전하게 된다. 이와함께 선발된 선수들에게 항공권 등 체류비의 일정 금액을 지원해 줌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세계의 우수한 선수들과도 동등한 조건에서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주니어 테니스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펼칠 수 있도록 최상의 경기장 시설을 제공하겠다”며“앞으로도 스포츠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스포츠 발전과 함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임남근
  • 2023.09.14 16:04

한국 레슬링 영웅 유인탁, 체육 소장품 전북체육회에 기증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한국 레슬링 영웅인 유인탁 전 진천국가대표선수촌장이 고이 간직하고 있던 체육 소장품을 13일 전라북도체육회에 기증했다. 이날 기증한 체육 소장품은 1984년 미국 LA올림픽 결승전 당시 착용했던 유니폼과 올림픽 메달, 체육훈장(청룡장), 전국체육대회 메달, 각종 레슬링 대회 트로피·상패 등이다.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은 역사적 가치가 높은 소장품을 기증한 유인탁 전 선수촌장에게 감사를 전하며 기증증서를 전달했다. 유인탁 영웅은 “수십년 가까이 간직하고 있던 소장품을 기증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전북 체육이 한 단계 더 발전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강선 회장은 “체육역사기념관 조성을 위해 소중한 소장품을 기증해주신 유인탁 전 선수촌장님께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린다”며 “체육 강도의 옛 명성을 전북이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김제 출신인 유인탁 전 선수촌장은 다소 늦은 시기인 고등학교 때 레슬링에 입문, 1984년 미국 LA올림픽에서 68㎏급 자유형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부상을 당해 온전치 못한 몸으로 결승전 경기에 나선 그는 집념과 투혼을 발휘, 상대였던 미국의 앤드류 라인 선수를 누르고 가장 높은 시상식대에 올랐다. 특히 휠체어를 타고 시상식장에 나타나 애국가를 들으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그의 모습에 온 국민은 물론 전 세계 관중들을 숙연케 했다. 그는 선수 생활을 마감한 뒤에도 레슬링 감독(지도자)과 레슬링 해설가, 전북체육회 사무처장, 진천국가대표선수촌장 등을 역임하며 전북을 넘어 한국 체육 발전을 이끌어왔다.

  • 스포츠일반
  • 강정원
  • 2023.09.13 16:33

‘제17회 전북장애인체전’ 15일 김제서 팡파르

전북도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제17회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15일부터 3일간 김제시 일원에서 열린다. ‘금빛 희망 전라북도! 함께하는 김제에서!’라는 슬로건 걸고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14개 시·군에서 선수와 임원 등 2000여명이 참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하며 시군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개최종목은 육상, 배드민턴, 보치아, 파크골프 등 19개 경기종목이며, 이중 태권도는 시범종목으로 운영된다. 특히 한궁, 슐런, 플로어컬링은 전시종목으로 도민들이 장애인 스포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개회식은 15일 오후 3시 김제시실내체육관에서 김관영 전북도지사, 국주영은 전북도의회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김영자 김제시의회의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며, 식전행사로 난타 및 합창공연, 식후행사로 노라조, VOS, 오로라 인기가수 축하공연도 마련됐다. 폐회식은 오는 17일 오후 3시 열리며 종합시상과 차기 개최지인 순창군으로 대회기가 전달된다. 김관영 전북장애인체육회장은 “선수여러분은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히 쌓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관람하시는 분들은 아낌없는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승패를 넘어 시·군간 우정과 연대를 돈독히 하는 한마당이 되길 기대한다”며 “도민여러분들도 대회기간 동안 황금빛 들녘의 지평선의 고장 김제의 맛과 멋을 즐기시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강정원
  • 2023.09.13 16:13

클린스만호, 사우디와 친선 경기 손흥민·조규성 공격 선봉

한국 축구 대표팀이 13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와 친선 경기에 손흥민(토트넘)과 조규성(미트윌란)을 공격 선봉에 내세웠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3일 오전 1시 30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경기 시작을 앞두고 발표된 선발 명단을 보면 손흥민과 조규성이 9일 열린 웨일스와 경기에 이어 다시 한번 공격 최전방에 배치됐다. 이재성(마인츠)과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측면에 섰고, 중원에는 황인범(즈베즈다)과 박용우(알아인)가 선발로 나왔다. 수비는 이기제(수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정승현, 설영우(이상 울산)가 선발 출격하고, 골문은 김승규(알샤바브)가 지킨다. 웨일스전과 비교하면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를 위해 귀국한 홍현석(헨트) 자리에 황희찬이 들어간 것이 바뀐 부분이다. 올해 2월 취임 후 5차례 경기에서 3무 2패로 한 번도 이기지 못한 클린스만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첫 승에 도전한다. 국제축구연맹 랭킹은 한국이 28위, 사우디아라비아는 54위다. 그러나 상대 전적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6승 7무 4패로 우위를 보인다. 두 팀의 최근 대결은 2018년 12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친선 경기로 당시 0-0으로 비겼다.

  • 축구
  • 연합
  • 2023.09.13 00:58

전북 ‘대통령기 생활체육 전국테니스대회’ 종합 우승

전북이 전국테니스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9일과 10일 익산 마동테니스공원 등에서 열린 ‘제13회 대통령기 생활체육 전국테니스대회’ 2부에 출전한 전북은 7개 부문을 모두 석권, 총점 2100점 만점을 기록하며 종합 우승기를 들어올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단 920명(선수 720명, 임원 및 진행 200명)이 참가해 이틀간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1부(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울산, 대전, 경기)와 2부(강원, 충북, 충남, 전북, 경북, 경남, 세종)로 나눠 진행된 이번 대회는 남자1·2조, 여자1·2조, 시니어1·2조, 혼합복식 등 7개 부문으로 치러졌다. 2부 경기에서 출전한 전북은 남자1·2조, 여자1·2조, 시니어1·2조, 혼합복식 모두 1위를 하며 총점 2100점으로 만점을 받아 1위에 올랐으며, 2위는 전남(1680점), 3위는 경북(1620점) 차지했다. 1부 경기에선 경기(1920점)가 우승했으며, 광주(1890점)가 2위, 서울(1710점)이 3위를 차지했다. 장교진 전북테니스협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7개 부분 전체를 석권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면서 “열심히 해준 선수들께 감사드리며, 다른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강정원
  • 2023.09.11 17:20

제13회 고용노동부장관기 전국 족구대회 성황

제13회 고용노동부장관기 전국 족구대회가 지난 9일부터 10일 2일간 김제시 검산체육공원에서 130여 개팀 1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경기가 펼쳐졌다. 지난 9일 개회식에는 이찬준 김제시 부시장을 비롯해 홍기용 대한민국족구협회장, 김지홍 전라북도족구협회장, 박천영 김제시족구협회장, 한유승 김제시체육회장, 황배연 김제시의회부의장, 지역별 족구협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 개회를 축하했다. 이번 족구대회는 대한민국족구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김제시족구협회가 함께 주관한 대회로, 김제에서는 최초로 개최된 전국 족구대회여서 의미가 크다. 특히 김제 대회에서 족구 최강부인 남자체전부 16개팀이 모두 참여해, 공중제비 돌려차기, 발등차기, 안축차기 등 최강팀들의 현란한 기술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고, 족구대회tv를 통해 유튜브로 실시간 경기를 방송하는 등 전국의 많은 족구팬들도 실시간으로 대회를 즐길 수 있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대회 개최를 환영하면서 “족구는 우리나라가 종주국으로 최근 세계족구대회도 개최되는 등 스포츠로서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면서 “전국 각지의 많은 선수들이 김제를 찾은 만큼 시를 알릴 수 있고 지역상권에도 활력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스포츠일반
  • 최창용
  • 2023.09.11 17:13

우석대 태권도 시범단, 태권도 세계화·대중화 앞장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 시범단이 태권도의 세계화와 대중화, 전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우석대 태권도학과 시범단은 품새와 격파 등을 접목한 태권극·뮤지컬 등 공연과 시범을 통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면서 태권도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우석대 태권도 시범단은 전북을 비롯한 국내 각 지역축제와 행사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일본 등 해외 축제장에도 초청돼 태권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다. 우석대 태권도 시범단은 오는 10월 3일 충남 부여 백제문화단지에서 열리는 ‘2023 대백제전’ 출정식에서 황산벌전투를 재현한다. 같은 달 5일에는 이석용부대에서 열리는 보훈처 공연에 초청받았으며, 6일에는 완주 고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와일드&로컬푸드축제와 충북 진천군문화원에서 열리는 진천군 문화축제 개막식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친다. 또 오는 10월 9일 남원에서 열리는 제31회 흥부제와 28일 무주웰빙태권도축제 개회식에도 태권도 시범 등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이어 오는 11월에는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보훈처 공연으로 품새와 격파 등을 접목한 태권극 ‘의병대장 이석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우석대 태권도 시범단은 지난 6월 일본 훗카이도 대표 축제인 ‘제32회 요사코이 소란마츠리 축제’에 외국팀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돼 화려한 태권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홋카이도 오도리공원 거리 등 3곳에서 품새와 격파, 댄스 등을 접목한 태권극 ‘도깨비’를 선보여 현지 관객들을 매료시키기도 했다. 우석대 태권도학과 정승훈 교수는 “태권도 공연과 시범은 각종 행사에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등 확실한 킬러 콘텐츠(killer contents)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종 행사에 태권도 공연과 시범을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종 행사에서 태권도 공연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기 위해서는 재미와 감동을 줘야 한다”며 “이를 위해 태권도의 본질을 유지하면서 독특한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태권도
  • 강정원
  • 2023.09.1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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