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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도지사 성, 연령, 권역별 분석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약 1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차기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가상 대결에서 김관영 현 전북자치도지사가 경쟁 주자들을 오차 범위(± 3.1% 포인트)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자치도지사 여론조사 분석 결과를 보면 ‘누가 가장 전북도지사 후보로 낫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34%가 김관영 현 지사를 선택해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어 이원택 현 국회의원 19%, 안호영 현 국회의원 13%, 정헌율 현 익산시장 5% 순이었다. 그 밖에 ‘없음·결정 못 했다·모름·무응답’이라는 응답은 29%로 집계돼 유보층 비중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인 분석에서 김관영은 남성(37%)과 여성(31%) 모두에서 우위를 보였고, 60대(41%)와 70세 이상(44%) 고령층에서 특히 강세를 나타냈다. 권역별로는 군산시·익산시에서 39%로 비교적 높은 지지를 얻었으며, 진보 성향층(38%)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37%)에서도 선두를 유지했다. 이원택은 50대와 60대에서 각각 24%의 지지를 기록했고, 서남부권에서 37%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안호영은 동부권에서 32%로 다른 지역에 비해 지지도가 다소 높게 나타나는 등 현역 국회의원들은 자신의 지역구에서 비교적 지지율이 높았다. 이번 여론 조사 결과는 현직 프리미엄이 반영된 판세를 보여주지만, 응답유보층이 많아 향후 후보 선거 판세 변화에 따라 흐름이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 김영호 기자 [조사 개요] △조사 의뢰자 : 전북일보, JTV전주방송 △조사 기관 :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 지역 : 전북특별자치도 △조사 기간 : 2025년 12월 27일 ~ 12월 29일 (3일간) △조사 대상 :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 방법 :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표본 크기 : 1,001명(가중값적용 사례수: 1,001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별로 피조사자를 할당 △응답률 : 14.7%(총 6,802명과 통화하여 그 중 1,001명이 응답 완료) △가중치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성/연령/지역별 가중값부여(셀가중) (2025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 3.1% point *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정치일반
  • 김영호
  • 2026.01.01 20:25

[여론조사]전북도민 대부분 “이 대통령 일 잘한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행된 전북일보와 JTV전주방송 여론조사에서 전북 도민 대부분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었다. 이번 조사에서는 취임 2년차를 맞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 질문도 진행됐는데,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도민들은 88%가 ‘잘하고 있다(매우+잘함)’에 답했다. ‘잘못하고 있다’ 9%(매우+못함)로 집계됐고 모름·무응답은 3%였다. 연령대별로는 40대(98%)와 50대(96%)에서 긍정 응답이 특히 높았다. 권역별로도 동부권(93%)이 가장 높았고 서남부권(91%), 군산·익산시(89%), 전주권(84%) 순으로 뒤를 이었다. 정치 성향별로는 진보 성향층(96%)에서 ‘잘한다’가 두드러졌다. 반면 부정 평가는 청년층과 전주권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18~29세(27%, 표본 118명)에서 부정 응답 비율이 다른 연령대보다 높았고, 권역별로는 전주권(13%)이 높았다. 정치 성향별로는 보수 성향층(20%)에서 부정 평가가 두드러졌다. 지지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97%가 긍정 평가를 했다. 조국혁신당(96%), 진보당(92%) 지지층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부정 68%로 대조를 이뤘다. 무당층은 긍정 66%로 집계됐다. 이준서 기자 [조사 개요] △조사 의뢰자 : 전북일보, JTV전주방송 △조사 기관 :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 지역 : 전북특별자치도 △조사 기간 : 2025년 12월 27일 ~ 12월 29일 (3일간) △조사 대상 :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 방법 :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표본 크기 : 1,001명(가중값적용 사례수: 1,001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별로 피조사자를 할당 △응답률 : 14.7%(총 6,802명과 통화하여 그 중 1,001명이 응답 완료) △가중치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성/연령/지역별 가중값부여(셀가중) (2025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 3.1% point *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정치일반
  • 이준서
  • 2026.01.01 20:25

[여론조사]전북 현안 1순위 ‘피지컬 AI·방산·반도체 등 첨단산업’ 24%…완주·전주 통합 17%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의 최우선 과제를 묻는 조사에서 도민들은 ‘첨단산업 육성’을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꼽았다. ‘전북의 가장 시급한 현안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피지컬AI·방위산업·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이 24%로 가장 높았다. 지역 산업 기반을 재편할 성장동력 확보에 대한 도민들의 열망이 특히 큰 것으로 풀이된다. ‘완주-전주 통합’이 17%로 뒤를 이었고, ‘새만금특별자치단체 추진’과 ‘새만금 신공항 건립’은 각각 13%로 같은 수준을 보였다. ‘공공기관 2차 이전’(10%)이 뒤따랐으며, ‘공공의대 건립’(7%)과 ‘전주올림픽 유치’(6%),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4%) 순으로 응답이 이어졌다. 모름·무응답은 5%였다. 응답 분포는 연령과 권역에 따라 결이 달랐다. 18~29세 청년층에서 일자리와 밀접한 첨단산업 육성을 1순위로 꼽은 비율이 35%로 전체 평균보다 높았다. 지역별로는 군산·익산시(27%)에서 첨단산업 응답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고, 지지 정당별로는 조국혁신당 지지층(37%)에서 같은 응답이 두드러졌다. 반면 완주-전주 통합은 전주권에서 32%로 특히 높게 나타났다. 전북 핵심 의제가 ‘첨단산업을 통한 성장’과 ‘행정구역 재편’이라는 두 축으로 나뉘는 가운데, 생활권과 이해관계가 맞물린 지역에서는 통합 이슈가 우선순위로 떠오른 것으로 해석된다. 이준서 기자 [조사 개요] △조사 의뢰자 : 전북일보, JTV전주방송 △조사 기관 :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 지역 : 전북특별자치도 △조사 기간 : 2025년 12월 27일 ~ 12월 29일 (3일간) △조사 대상 :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 방법 :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표본 크기 : 1,001명(가중값적용 사례수: 1,001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별로 피조사자를 할당 △응답률 : 14.7%(총 6,802명과 통화하여 그 중 1,001명이 응답 완료) △가중치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성/연령/지역별 가중값부여(셀가중) (2025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 3.1% point *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정치일반
  • 이준서
  • 2026.01.01 20:25

[여론조사] 도지사 선택 기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선거에서 전북지역 유권자들의 자신의 표를 정하는 기준은 ‘정책과 공약’과 ‘인물과 능력’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는 전북자치도지사 후보 선택 기준에 대한 질문도 이뤄졌는데, ‘전북도지사 선거에서 후보를 선택할 때 가장 고려하는 부분은 무엇인가’란 질문에 응답자 33%가 ‘정책과 공약’을 꼽아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 ‘인물과 능력’이 31%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으며, ‘도덕성과 청렴성’은 25%로 뒤를 이었다. 반면 ‘소속 정당 및 정치적 성향’은 8%에 그쳤고, ‘후보의 출신지역과 학교’는 1%로 가장 낮았다. ‘모름·무응답’은 2%로 집계됐다. 연령과 지역, 정치 성향별로도 차이가 나타났다. ‘정책과 공약’을 중시하는 응답은 연령이 낮을수록 높았으며, 전주권 응답자의 38%가 이를 최우선 기준으로 꼽았다. 중도 성향층에서도 39%가 정책과 공약을 가장 중요하게 평가했다. 반면 ‘인물과 능력’은 70세 이상 고령층에서 3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동부권에서도 36%로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보였다. ‘도덕성과 청렴성’은 연령이 높을수록 중요도가 컸으며 보수 성향에서는 31%로 비교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 결과 선거를 앞두고 후보 개인의 정책 역량 등에 대한 유권자들의 검증 요구가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영호 기자 [조사 개요] △조사 의뢰자 : 전북일보, JTV전주방송 △조사 기관 :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 지역 : 전북특별자치도 △조사 기간 : 2025년 12월 27일 ~ 12월 29일 (3일간) △조사 대상 :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 방법 :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표본 크기 : 1,001명(가중값적용 사례수: 1,001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별로 피조사자를 할당 △응답률 : 14.7%(총 6,802명과 통화하여 그 중 1,001명이 응답 완료) △가중치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성/연령/지역별 가중값부여(셀가중) (2025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 3.1% point *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정치일반
  • 김영호
  • 2026.01.01 20:25

김관영 34%, 이원택 19%, 안호영 13%, 정헌율 5%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북도민들은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선거 출마 예상자들 중 김관영 현 지사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함께 치러지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출마 예상자들 중에는 천호성 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전북일보와 JTV전주방송 의뢰로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지난달 27일~29일 실시한 ‘제9회 지방선거 전북특별자치도 여론조사’에서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의 선호도는 34%로 나타났다. 이어 이원택 국회의원은 19%, 안호영 국회의원은 13%, 정헌율 익산시장은 5%를 각각 기록했다. 교육감 선거에서는 천호성 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전주교육대학교 교수)이 28%의 선호도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이남호 전 전북대총장(진짜배기 전북교육포럼 상임대표) 12%, 황호진 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부교육감(전북대학교 특임교수) 9%, 노병섭 전 전교조 전북지부장(전국교육자치 혁신연대 상임대표) 4%, 김윤태 전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 진상규명 자문위원(우석대 대외협력 부총장) 3%, 유성동 전 민주시민교육교원노조 정책실장(좋은교육시민연대 대표) 2% 등의 순이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SKT·KT·LGU+ 등 3개 통신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 상 무선전화 면접조사로 진행됐다. 표본크기는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을 4개 권역별(전주권, 군산·익산시, 서남부권, 동부권)로 구분해 해당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이다. 응답률은 14.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조사 값은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해 정수로 표기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백세종 기자

  • 정치일반
  • 백세종
  • 2026.01.01 20:25

[여론조사] 도지사 리더십 선호 유형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전북일보와 JTV전주방송 여론조사에서 전북도민들은 차기 전북특별자치도지사에게 가장 필요한 리더십 유형을 ‘지역 균형발전을 실현할 리더’로 꼽았다. 이번 여론조사 항목 중 ‘전북도지사에게 가장 필요한 리더십 유형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24%가 ‘지역 균형발전 실현할 리더’를 꼽아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뒤를 이어 ‘추진력과 결단력 있는 리더’가 22%로 근소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도민과 소통하는 협력형 리더’는 19%였다. 이어서 ‘행정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리더’는 18%였으며, ‘도덕성과 청렴성을 갖춘 리더’의 경우 15% 순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모름·무응답’은 1%였다. ‘지역 균형발전을 실현할 리더’는 연령별로 분석하면 30대가 33%로 특히 높게 나타났다. ‘추진력과 결단력 있는 리더’는 70세 이상이 28%를, 서남부권에서는 27%, 중도 성향 층에서 25%로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도민과 소통하는 협력형 리더’의 경우 이념 성향에서 보수 성향층이 25%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행정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리더’는 40대가 28%를 꼽으면서 특히 높았다. ‘도덕성과 청렴성을 갖춘 리더’의 경우 권역별로 분석하면 70세 이상 18%, 군산시·익산시에서 17%로 비교적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김영호 기자 [조사 개요] △조사 의뢰자 : 전북일보, JTV전주방송 △조사 기관 :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 지역 : 전북특별자치도 △조사 기간 : 2025년 12월 27일 ~ 12월 29일 (3일간) △조사 대상 :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 방법 :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표본 크기 : 1,001명(가중값적용 사례수: 1,001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별로 피조사자를 할당 △응답률 : 14.7%(총 6,802명과 통화하여 그 중 1,001명이 응답 완료) △가중치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성/연령/지역별 가중값부여(셀가중) (2025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 3.1% point *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정치일반
  • 김영호
  • 2026.01.01 20:25

[여론조사] 전북 정당 지지도 민주당 72%, 국힘·조국혁신당 각 6%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전북 도민의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쏠림 현상이 뚜렷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현재 어느 정당을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72%가 더불어민주당을 택했다. 국민의힘과 조국혁신당은 각각 6%로 뒤를 이었고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이 없거나 모름·무응답은 11%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전 연령과 권역별, 정치 성향을 통틀어 가장 높은 지지도를 보였다. 특히 40대(82%)와 진보 성향층(84%)에서 지지율이 두드러졌다. 다만 18~29세의 민주당 지지도는 49%로, 연령대 가운데 가장 낮았다. 다른 연령대와 비교해 민주당 지지 비율이 낮고, 국민의힘·조국혁신당 등 타 정당 지지와 ‘없음·모름’ 응답이 상대적으로 섞여 나타난 것이 특징이다. 국민의힘은 18~29세(15%)와 보수 성향층(18%)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조국혁신당은 50대(12%)에서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권역별로도 민주당 강세가 이어졌는데, 서남부권(정읍·김제·고창·부안)에서 민주당 지지도가 77%로 가장 높았고, 군산·익산시 등 동부권에서도 70%대를 유지했다. 반면 전주권은 68%로 4개 권역 가운데 가장 낮았다. 국민의힘은 전주권(8%)에서 가장 높았고, 조국혁신당은 전주권과 군산·익산시(각 7%)에서 가장 높은 지지도를 보였다. 이준서 기자 [조사 개요] △조사 의뢰자 : 전북일보, JTV전주방송 △조사 기관 :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 지역 : 전북특별자치도 △조사 기간 : 2025년 12월 27일 ~ 12월 29일 (3일간) △조사 대상 :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 방법 :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표본 크기 : 1,001명(가중값적용 사례수: 1,001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별로 피조사자를 할당 △응답률 : 14.7%(총 6,802명과 통화하여 그 중 1,001명이 응답 완료) △가중치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성/연령/지역별 가중값부여(셀가중) (2025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 3.1% point *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정치일반
  • 이준서
  • 2026.01.01 20:25

[여론조사]새만금 계획 변경 국면…"사업 원형 유지" "현실적 재설계" 엇비슷

최근 정부가 매립 계획의 현실성과 예산 효율성을 이유로 새만금 사업 계획 수정 필요성을 언급한 가운데, 전북일보와 JTV전주방송 여론조사에서 전북도민들은 도지사의 대응 방향을 두고 ‘현실적 지원 확보’와 ‘축소 저지’ 의견이 비슷했다. 이번 국면에 대한 도지사의 역할론에 대한 질문에 ‘사업이 축소되더라도 정부 지원을 모색해야 한다’는 응답이 51%, ‘사업이 축소되지 않도록 정부와 정치권을 설득해야 한다’는 응답도 47%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모름·무응답은 2%였다. 연령대별로는 세대 간 인식 차가 뚜렷했다. 18~29세와 30대 등 청년층에서는 ‘축소되더라도 정부 지원을 이끌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현실적 응답이 56%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60대와 70세 이상은 ‘정부와 정치권 설득을 통해 축소를 막아야 한다’는 응답이 각각 54%, 51%로 과반을 차지했다. 전반적으로 50대 이하에서는 ‘지원 모색’, 60대 이상에서는 ‘설득을 통한 축소 저지’가 상대적으로 우세한 흐름을 보였다. 이념 성향별로도 대조적 결과가 나왔다. 진보 성향층에서는 사업 원형 유지에 대한 응답이 53%로 비교적 높았고, 보수 성향층에서는 현실적 재설계에 대한 여론이 57%로 나타났다. 중도층에서도 ‘지원 모색’ 응답이 상대적으로 우세한 흐름을 보였다. /이준서 기자 [조사 개요] △조사 의뢰자 : 전북일보, JTV전주방송 △조사 기관 :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 지역 : 전북특별자치도 △조사 기간 : 2025년 12월 27일 ~ 12월 29일 (3일간) △조사 대상 :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 방법 :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표본 크기 : 1,001명(가중값적용 사례수: 1,001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별로 피조사자를 할당 △응답률 : 14.7%(총 6,802명과 통화하여 그 중 1,001명이 응답 완료) △가중치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성/연령/지역별 가중값부여(셀가중) (2025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 3.1% point *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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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서
  • 2026.01.01 20:25

[여론조사]도지사 우선 추진 정책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일보와 JTV전주방송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에 대해 도민들은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를 비교적 높게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전북자치도지사가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이 무엇이라고 생각십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43%가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라고 답했다. 도민 10명 중에서 4명이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라는 응답을 한 가운데 뒤를 이어 ‘지방 소멸 대응 및 청년 정책’이 18%로 나타났다. 이어 ‘복지, 의료 서비스 향상’과 ‘중앙 정부와의 협력 확대’가 각각 10%였고, ‘농촌과 농업 기반 강화’가 8%, ‘문화 관광 인프라 확충’이 4%, ‘교통, 도로 등 사회 간접 자본 인프라 확충’은 3% 순으로 조사됐다. 그 밖에 ‘모름·무응답’은 2%였다.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라는 응답은 18~29세가 51%로 나타났으며 40대, 50대는 각각 48%였다. 전주권에서는 49%로 특히 높게 나타났다. ‘지방 소멸 대응 및 청년 정책’에 대한 응답은 30대에서 29%, 서남부권에서는 22%로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복지, 의료 서비스 향상’의 경우 응답자 중 군산시·익산시에서 13%로 높았다. ‘중앙 정부와의 협력 확대’는 70세 이상 응답이 14%로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호 기자 [조사 개요] △조사 의뢰자 : 전북일보, JTV전주방송 △조사 기관 :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 지역 : 전북특별자치도 △조사 기간 : 2025년 12월 27일 ~ 12월 29일 (3일간) △조사 대상 :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 방법 :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표본 크기 : 1,001명(가중값적용 사례수: 1,001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별로 피조사자를 할당 △응답률 : 14.7%(총 6,802명과 통화하여 그 중 1,001명이 응답 완료) △가중치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성/연령/지역별 가중값부여(셀가중) (2025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 3.1% point *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정치일반
  • 김영호
  • 2026.01.01 20:25

[여론조사] 교육감 천호성 28%·이남호 12%…부동층은 ‘42%’

서거석 전 전북교육감이 지난해 6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이 무효돼 현직 수장 없이 치르게 된 민선 9기 전북교육감 선거. 신년을 맞이해 전북교육감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 중 누구를 지지하는지 전북도민에게 물었다. 그 결과 천호성 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전주교대 교수), 이남호 전 전북대학교 총장(진짜배기 전북교육포럼 대표), 황호진 전 전북교육청 부교육감(전북대 특임교수), 노병섭 전 전교조 전북지부장(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대표), 김윤태 전 대통령 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자문위원(우석대 대외협력 부총장), 유성동 전 민주시민교육교원노조 정책실장(좋은교육시민연대 대표) 순으로 나타났다.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 중 누가 낫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천호성 28%, 이남호 12%, 황호진 9%, 노병섭 4%, 김윤태 3%, 유성동 2%로 집계됐다. 그러나 지지후보가 없거나 결정하지 못함, 모름/무응답이 무려 42%를 차지하는 등 차기 전북교육감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의 인지도가 현저히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들 무응답층은 1위를 차지한 천호성 후보의 선호도보다 14%p가 더 높았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와 중도, 보수층에서 모두 천호성 후보가 앞섰고, 지지정당별로는 민주당 성향의 응답자 중 32%가 천호성 후보를, 이남호 후보는 11%에 그쳤다. 반면 국민의힘 성향 응답자의 20%가 이남호 후보를 지지했고, 천호성 후보는 7%에 그쳤다. 연령별로는 천호성 후보가 전 연령층에서 다른 후보에 앞섰고, 권역별 역시 마찬가지였다. 권역은 전주권, 군산/익산권, 서남부권(정읍, 김제, 고창, 부안), 동부권(남원,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으로 분류했다. 이강모 기자 [조사 개요] △조사 의뢰자 : 전북일보, JTV전주방송 △조사 기관 :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 지역 : 전북특별자치도 △조사 기간 : 2025년 12월 27일 ~ 12월 29일 (3일간) △조사 대상 :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 방법 :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표본 크기 : 1,001명(가중값적용 사례수: 1,001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별로 피조사자를 할당 △응답률 : 14.7%(총 6,802명과 통화하여 그 중 1,001명이 응답 완료) △가중치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성/연령/지역별 가중값부여(셀가중) (2025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 3.1% point *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교육일반
  • 이강모
  • 2026.01.01 20:25

[여론조사] 도민이 꼽은 교육감 1순위 자질은 ‘전문성 및 현장경험’

오는 6월 3일 실시될 전북교육감 선거에서 도민들이 1순위로 꼽은 교육감 자질은 ‘전문성 및 현장 경험’을 갖춘 후보로 나타났다. 전북일보와 JTV 전주방송이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전북교육감 후보 선택 기준 조사결과 도민들은 ‘후보를 선택할 때 가장 고려하는 부문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전문성 및 현장 경험’ 31%, ‘도덕성과 청렴성’ 26%, ‘정책과 공약’ 19%, ‘인물과 능력’ 13%, '이념적 방향성과 가치관' 8%, 모름/무응답이 3%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차기 전북교육감 선거는 전문성과 현장 경험 그리고 도덕성과 청렴성이 높은 후보가 당선이 유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먼저 ‘전문성 및 현장 경험’ 응답률의 세부적 조사 결과를 보면 연령별로는 40대층이 36%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60대 35%, 30대 32%, 50대 31%, 18~29세 30% 순이었다. 권역별로는 전주와 군산, 익산에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우선하는 경향이 높았고,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와 중도가 각각 33%를 기록했다. 지지정당별로는 개혁신당 42%, 무당층 38%, 국민의힘 32%, 민주당·조국혁신당 각각 30%였다. ‘도덕성과 청렴성’을 꼽는 지지자는 60대와 70대가 각각 30%로 가장 높았고, 권역별로는 서남부권 31%, 전주·군산·익산 각각 25%였다.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이 28%, 보수 26%, 진보 24%로 나타났고, 지지정당별로는 진보당이 51%(조국혁신당 29%, 국민의힘 27%, 민주당 26%)로 월등하게 높았다. 이강모 기자 [조사 개요] △조사 의뢰자 : 전북일보, JTV전주방송 △조사 기관 :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 지역 : 전북특별자치도 △조사 기간 : 2025년 12월 27일 ~ 12월 29일 (3일간) △조사 대상 :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 방법 :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표본 크기 : 1,001명(가중값적용 사례수: 1,001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별로 피조사자를 할당 △응답률 : 14.7%(총 6,802명과 통화하여 그 중 1,001명이 응답 완료) △가중치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성/연령/지역별 가중값부여(셀가중) (2025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 3.1% point *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교육일반
  • 이강모
  • 2026.01.01 20:25

[여론조사] 도민이 꼽은 교육감 1순위 유형은 ‘교육행정 전문가형’

오는 6월 3일 실시될 전북교육감 선거에서 도민들이 1순위로 꼽은 교육감 선호 인물 유형은 ‘교육행정 전문가형’으로 나타났다. 교단에서 직접 학생들을 가르친 현장경험보다는 전북교육 전반의 행정을 이끌어 갈 수장을 더욱 선호한다는 분석이다. 전북일보와 JTV 전주방송이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전북교육감 선호 인물 유형 조사결과 도민들은 ‘교육감 선거에서 어떤 유형의 인물을 가장 선호하느냐’는 질문에 ‘교육행정 전문가형’ 23%, ‘교직 경력이 풍부한 교육자형’ 19%, ‘혁신교육 중심 개혁형’ 17%, ‘안정과 균형을 중시하는 조정형’ 17%, ‘학부모와 지역사회 중심 실용형’ 16%, 기타 1%, 모름/무응답 6%로 집계됐다. 먼저 ‘교육행정 전문가형’ 응답률의 세부 조사 결과를 보면 40대와 60대의 선호도가 높았다. 이들은 각각 28%였으며, 30대 23%, 50대 21% 등의 순이었다. 권역별로는 동부권 24%, 전주·익산·군산 각각 23%였고,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27%)이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중도 24%, 보수 17%였다. 지지정당별로는 조국혁신당 27%, 민주당 23%, 국민의힘 20%, 진보당 8%, 그외 다른 정당이 26%였다. ‘교직 경력이 풍부한 교육자형’을 꼽은 지지자는 30대 29%, 18~29세 24%, 70대 23% 순이었고, 국민의힘(28%)과 개혁신당(28%) 지지층에서 높게 나타났다. ‘혁신교육 중심 개혁형’은 50대(23%)가 가장 높았고, 이념성향은 보수(21%), 정당별로는 진보당(41%)이 가장 높았다. 이강모 기자 [조사 개요] △조사 의뢰자 : 전북일보, JTV전주방송 △조사 기관 :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 지역 : 전북특별자치도 △조사 기간 : 2025년 12월 27일 ~ 12월 29일 (3일간) △조사 대상 :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 방법 :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표본 크기 : 1,001명(가중값적용 사례수: 1,001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별로 피조사자를 할당 △응답률 : 14.7%(총 6,802명과 통화하여 그 중 1,001명이 응답 완료) △가중치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성/연령/지역별 가중값부여(셀가중) (2025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 3.1% point *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교육일반
  • 이강모
  • 2026.01.01 20:25

[여론조사] 전북교육감 우선 추진 정책 1위는 ‘진로·직업교육 강화’

오는 6월 3일 실시될 전북교육감 선거에서 도민들이 1순위로 꼽은 교육감 우선 추진 정책은 ‘진로·직업교육 강화’로 나타났다. 교육과 관련한 환경보다는 졸업 후 나아가게 될 학생들의 취업지 선택을 더욱 중요하게 여긴다는 분석이다. 전북일보와 JTV 전주방송이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전북교육청 우선 추진 정책 조사결과 도민들은 ‘교육청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진로·직업교육 강화’ 25%, ‘디지털 AI기반학습 확대’ 15%, ‘교육시설과 학교 환경 개선’ 14%, ‘교사 복지와 근무 여건 개선’ 14%, ‘학생 인권과 학교 민주주의 강화’ 11%, ‘학력신장’ 10%, '학부모 참여 확대' 3%, 기타 1%, 모름/무응답 7%로 집계됐다. 먼저 ‘진로·직업교육 강화’ 응답률의 세부 조사결과를 보면 40대(30%)와 50대(30%)가 높았고, 18~29세 31%, 30대 25% 등의 순이었다. 권역별로는 동부권(31%)이 가장 높았고, 전주 25%, 군산/익산 24%, 서남부권 20%였다. 이념성향별로는 중도 27%, 진보 25%, 보수 24%였고, 정당별로는 진보당 49%, 개혁신당 38% 등의 순이었다. '디지털 AI기반학습 확대’는 60대에서 21%로 가장 높았던 반면 18~29세는 13%에 그쳤다. 권역별로는 서남부권,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의 응답률이 높았다. ‘교육시설과 학교환경 개선’은 연령과 권역, 이념성향, 지지정당별에서 고른 분포를 보였다. 이강모 기자 [조사 개요] △조사 의뢰자 : 전북일보, JTV전주방송 △조사 기관 :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 지역 : 전북특별자치도 △조사 기간 : 2025년 12월 27일 ~ 12월 29일 (3일간) △조사 대상 :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 방법 :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표본 크기 : 1,001명(가중값적용 사례수: 1,001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별로 피조사자를 할당 △응답률 : 14.7%(총 6,802명과 통화하여 그 중 1,001명이 응답 완료) △가중치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성/연령/지역별 가중값부여(셀가중) (2025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 3.1% point *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교육일반
  • 이강모
  • 2026.01.01 20:25

[여론조사] 설문지

안녕하십니까? 저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입니다. 저희는 내년 6월 3일에 치러지는 지방선거와 관련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응답하신 내용은 통계법 제33조 비밀의 보호 조항에 따라 절대 비밀이 보장되며, 본 조사 내용은 통계적 목적으로만 이용될 것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잠시만 시간을 내어 응답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본 조사에 관한 문의사항은 02-3415-5100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SQ1. 지역 1) 고창군 2) 군산시 3) 김제시 4) 남원시 5) 무주군 6) 부안군 7) 순창군 8) 완주군 9) 익산시 10) 임실군 11) 장수군 12) 전주시 덕진구 13) 전주시 완산구 14) 정읍시 15) 진안군 99) 그 외 지역 ☞ 면접중단 SQ2 .성/연령 1) 남성 ( ____ 세) 2) 여성 ( ____ 세) ☞ 만 17세이하 면접중단 먼저, 내년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여쭙겠습니다. 문1. 내년 6월3일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선거에서 출마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다음 인물 중 선생님께서는 누가 가장 낫다고 생각하십니까? 보기는 무작위 순입니다. (보기 1~4번 Rotation) 1. 김관영 현 전북자치도지사 2. 안호영 현 국회의원 3. 이원택 현 국회의원 4. 정헌율 현 익산 시장 5. 그 외 인물 6. 없다 9. (읽지 말 것) 결정 못했다/모름/무응답 문2. 선생님께서 내년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선거에서 후보를 선택할 때 가장 고려하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보기 1~5번 Rotation) 1. 인물과 능력 2. 정책과 공약 3. 후보의 출신지역과 학교 4. 소속 정당 및 정치적 성향 5. 도덕성과 청렴성 6. 기타( ) 9. (읽지 말 것) 모름/무응답 문3. 선생님께서는 도지사에게 가장 필요한 리더십 유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보기 1~5번 Rotation) 1. 추진력과 결단력 있는 리더 2. 도민과 소통하는 협력형 리더 3. 행정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리더 4. 도덕성과 청렴성을 갖춘 리더 5. 지역 균형발전을 실현할 리더 6. 기타( ) 9. (읽지 말 것) 모름/무응답 문4. 선생님께서는 도지사가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보기 1~7번 Rotation) 1.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 2. 농촌과 농업 기반 강화 3. 지방소멸 대응 및 청년 정책 4.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 5. 교통,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 인프라 확충 6. 복지, 의료서비스 향상 7. 중앙정부와의 협력 확대 8. 기타( ) 9. (읽지 말 것) 모름/무응답 문5. 선생님께서는 전북의 가장 시급한 현안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보기 1~8번 Rotation) 1. 피지컬AI, 방위산업,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 2. 완주-전주 통합 3. 전주올림픽 유치 4. 공공기관 2차 이전 5.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 6. 공공의대 건립 7. 새만금 특별자치단체 추진 8. 새만금 신공항 건립 9. (읽지 마시오) 모름/무응답 문6. 정부가 매립 계획의 현실성과 예산 효율성을 이유로 새만금 사업 계획 수정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도지사가 어떻게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보기 1~2번 Rotation) 1. 사업이 축소되지 않도록 정부와 정치권 설득에 나서야 한다 2. 사업이 축소되더라도 정부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9. (읽지 말 것) 모름/무응답 다음으로. 교육감 선거와 관련하여 여쭙겠습니다. 문7. 내년 6월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 선거도 치러집니다. 선생님께서는 내년 전북자치도 교육감 출마가 거론되는 다음 인물 중 누가 낫다고 생각하십니까? (보기 1~6번 Rotation) 1. 전 대통령 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 자문위원, 현 우석대 대외협력부총장 김윤태 2. 전 전교조 전북지부장, 현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 노병섭 3. 전 민주시민교육교원노조 정책실장, 현 좋은교육시민연대 대표 유성동 4. 전 전북대 총장, 현 진짜배기 전북교육포럼 상임대표 이남호 5. 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현 전주교육대학교 교수 천호성 6. 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부교육감, 현 전북대학교 특임교수 황호진 7. 그 외 인물 8. 없다 9. (읽지 말 것) 결정 못했다/모름/무응답 문8. 선생님께서 내년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 선거에서 후보를 선택할 때 가장 고려하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보기 1~5번 Rotation) 1. 인물과 능력 2. 정책과 공약 3. 전문성 및 현장 경험 4. 이념적 방향성과 가치관 5. 도덕성과 청렴성 6. 기타( ) 9. (읽지 말 것) 모름/무응답 문9. 선생님께서는 내년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 선거에서 다음 중 어떤 유형의 인물을 가장 선호하십니까? (보기 1~5번 Rotation) 1. 교직 경력이 풍부한 교육자형 2. 교육행정 전문가형 3. 혁신교육 중심 개혁형 4. 학부모와 지역사회 중심 실용형 5. 안정과 균형을 중시하는 조정형 6. 기타( ) 9. (읽지 말 것) 모름/무응답 문10. 선생님께서는 전북자치도교육청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보 1~7번 Rotation) 1. 교육시설과 학교 환경 개선 2. 교사 복지와 근무 여건 개선 3. 디지털.AI 기반 학습 확대 4. 진로.직업 교육 강화 5. 학생 인권과 학교 민주주의 강화 6. 학부모 참여 확대 7. 학력 신장 8. 기타( ) 9. (읽지 말 것) 모름/무응답 다음으로. 정당지지도와 국정운영 평가 관련하여 여쭙겠습니다. 문11. 선생님께서는 현재 어느 정당을 지지하십니까? 보기는 무작위 순입니다. (보기 1~5번 Rotation) 1. 더불어민주당 2. 국민의힘 3. 조국혁신당 4. 진보당 5. 개혁신당 97. 그 외 다른 정당 98. 없다 ☞ 문11-1로 99. (읽지 말 것) 모름/무응답 ☞ 문11-1로 문11-1. (재질문)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낫다고 생각되는 정당은요? 보기는 이전에 불러드린 순서와 동일합니다. 문12. 선생님께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1. 매우 잘하고 있다 2. 잘하고 있는 편이다 3. 잘못하는 편이다 4. 매우 잘못하고 있다 9. (읽지 말 것) 모름/무응답 마지막으로 통계처리를 위한 질문입니다. DQ1. 선생님께서는 현재 어떤 일을 하고 계십니까? 1. 경영/관리/전문/자유직 2. 사무관련직 3. 전문기술직(엔지니어, 전문기술인 등) 4. 자영업 5. 서비스/판매/영업직 6. 농/임/수산업 7. 생산/단순노무직 8. 주부 9. 학생 10. 무직/기타 99. (읽지 말 것) 모름/무응답 DQ2. 선생님의 이념 성향은 다음 중 어디에 가깝다고 생각하십니까? 1. 매우 진보 2. 진보적인 편 3. 중도적 4. 보수적인 편 5. 매우 보수 9. (읽지 마시오) 모름/무응답 ▣ 바쁜 시간 내어 조사에 참여하여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 기획
  • 전북일보
  • 2026.01.01 20:25

[새해특집 : 말띠들 새해 소망] “모두가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전북 됐으면”

2026년 붉은말(丙午年·병오년)의 해가 밝았다. 병오년은 육십간지의 43번째로, 불을 뜻하는 ‘병(丙)’과 말을 의미하는 ‘오(午)’가 결합된 해다. 병오년은 붉은 말의 해로도 불리며, 예로부터 강한 생명력과 열정, 추진력을 상징해 왔다. 말은 쉼 없이 달리는 동물로 도전과 성실·변화를 의미하며, 새로운 길을 만드는 힘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전북일보는 병오년 말띠 해를 맞아 말띠 도민들(2014년생, 2002년생, 1990년생, 1978년생, 1966년생, 1954년생)을 찾아 새해 소망과 바람을 담아봤다. 권예음 군산미장초등학교 학생(2014년생) “2026년에는 우리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또 학교에서는 친구들과 지금처럼 사이좋게 지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공부는 지금보다 조금 더 잘하고 싶어서,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을 차근차근 이해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체육을 좋아해 플로어볼도 하고 배구도 하고있습니다. 2025년에는 플로어볼 대회에 참가해 긴장도 됐지만 재미있는 경험을 했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몸이 더 튼튼해졌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움도 알게 되었습니다. 또 학교에서 전교 부회장 선거에 나가게 되었는데, 당선되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학교생활을 이어 가고 싶습니다.” 응우옌 티도안 전북대학교 학생(2002년생) “5년 전 한국 드라마를 접한 것을 계기로 한국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자연스럽게 한국을 좋아하게 되면서 한국어 공부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 과정에서 한국어의 매력과 깊이를 느끼게 됐고, 앞으로도 한국어와 관련된 일을 계속해 나가고 싶다는 목표도 생겼습니다. 2026년에는 그동안 배워온 한국어를 바탕으로 전북을 방문한 다른 외국인분들께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전북에서는 외국인들을 위한 다양한 기회와 여러 축제가 꾸준히 열리고 있어 큰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새해에도 계속 이어져 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들이 더욱 살기 좋은 전북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철호 완주소방서 소방장(1990년생) “새해를 맞아 흔들리지 않는 삶을 차분히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한 곳에 정착해 안정된 일상을 지켜 나가며, 어제의 나보다 조금이라도 성장한 사람이 되는 것이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이러한 작은 성장이 소방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도민에게 꼭 필요한 소방관이 되는 것은 물론, 조직 안에서도 동료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현장에서 함께하는 동료들에게 “함께하면 든든하다”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소방관, 드러나지 않더라도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사람으로 새해를 살아가고자 합니다.” 배은혜 씨(1978년생) “꼭 바라는 일들이 이뤄졌으면 합니다. 먼저 국가적으로는 12·3 내란에 대해 진정성 있는 수사가 이뤄져 책임자가 제대로 처벌되고, 내란이 명확히 종결되길 바랍니다. 또 정부의 바른 국정 운영을 통해 서민들의 생활이 안정을 찾고, 우리 사회에 깊게 남아 있는 지역·세대·종교 갈등이 조금이나마 해소됐으면 좋겠습니다. 전북에는 올림픽 유치가 확정돼 그동안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깨고, 전북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팔자가 세다고 나뉘어 구박받았을 백말띠·청말띠 말띠생들도 올해는 각자의 자리에서 지치지 말고 끝까지 달렸으면 합니다.” 이용규 목사(1966년생) “우선 개인적으로는 가정이 늘 건강하고 평안하며, 일상 속에서 작은 기쁨과 축복이 이어지는 2026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해를 돌아보면 내란을 비롯해 여러 국가적 문제들이 잇따르며 사회 전반에 불안과 혼란이 컸는데, 새해에는 그러한 갈등과 상처가 종식되고 회복과 안정의 흐름으로 나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각 지역에서 새로운 단체장을 선출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만큼, 서민의 삶을 먼저 살피고 민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지도자가 뽑혀 국민 경제가 다시 살아나고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회복의 한 해가 실현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영재 전주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1954년생) “2026년에도 가족들이 큰 불편함 없이 평안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아직까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충분하지 않은 부분이 많은 만큼, 이에 대한 개선도 함께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는 장애인 편의시설이 전반적으로 보강되고, 휠체어나 전동휠체어가 이동하는 보행로와 도로에 대한 보수도 더욱 활발히 진행되기를 기대합니다. 최근 경사로 설치가 점차 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실제로 가게나 시설을 이용하다 보면 장애인 화장실이 마련돼 있지 않은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러한 현실적인 불편들이 세심하게 고려돼 모두가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전북이 되기를 바랍니다.” 김문경 기자

  • 사회일반
  • 김문경
  • 2026.01.01 18:42

[전북에서 시작한 선택, 새로운 기업이 되다] ① 프롤로그 : ‘기술·아이디어 하나로’ 지역경제 미래를 여는 청년들

전주에 사는 김모(30대·여)씨는 오늘도 노트북을 펴고 사업계획서를 다듬고 있다. 아직 직원도 없고, 사무실도 구하지 못했지만, 그의 모니터 안에는 분명한 목표가 담겨져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전북 곳곳에서는 김씨처럼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사업가들이 전북을 출발선으로 삼아 새로운 기업을 만들어 시장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것이다. 전북에서의 창업은 하나의 흐름이 되고 있다. 농생명과 바이오, 지능형 기계·부품, 환경·에너지, 콘텐츠와 플랫폼 산업까지 분야도 다양하다. 전북이 오랜 시간 축적해온 산업 기반 위에 기술과 아이디어가 결합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만들어지고 있다. 이들은 이미 완성된 성공담의 주인공이 아니다. 이제 막 기업의 형태를 갖추거나, 시장을 향해 도전하는 과정에 있는 청년 창업가들이다. 전북일보는 올 한 해 동안 그들의 성장을 매월 1회씩 기록한다. 지역의 산업에서 아이디어를 찾다. 전북에서 시작한 청년 기업가들의 공통점은 지역을 이해하고 있다는 점이다. 농업과 식품, 제조와 부품, 환경과 에너지 등 전북의 산업은 오랜 시간 지역 경제를 떠받쳐 왔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도내에서 운영 중인 창업기업은 4만3367곳에 달한다. 국가데이터 조사 결과 매달 2000~4000여 건의 신규 창업기업이 생겨난다. 최근에는 이 산업 위에 기술과 데이터를 접목한 창업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농생명 분야에서는 스마트 기술과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기업들이 등장하고 있고, 기계·부품 산업에서도 자동화·지능화 기술을 접목한 스타트업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지역 산업을 기반으로 한 창업은 자연스럽게 전북과 기업의 성장을 연결한다.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서비스가 탄생하고, 그 과정에서 기업은 경쟁력을 쌓아간다. 전북에서 시작한 창업이 단순한 로컬 비즈니스에 머무르지 않고, 전국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는 이유다. 창업이 지역의 미래가 되는 순간 청년 창업은 개인의 도전을 넘어 지역의 미래와 직결된다. 하나의 기업이 만들어지면 일자리가 생기고,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가 지역 산업에 스며든다. 전북에서 시작한 기업이 성장할수록 지역 경제의 구조는 더욱 다층적으로 확장된다.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기업을 키워갈 수 있는 환경은 곧 전북 경제의 지속성을 높이는 토대가 된다. 전북에서 창업을 선택한 청년 사업가들은 지역을 떠나는 대신, 지역에서 기회를 만들고 있다. 전북의 자원과 인프라, 사람들과 연결되며 기업을 성장시키는 방식은 전북만의 창업문화를 형성해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전북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창업을 뒷받침하는 제도적 기반 이 같은 창업 흐름을 뒷받침하는 제도적 기반도 점차 체계를 갖추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창업성공패키지(청년창업사관학교·글로벌창업사관학교)는 청년 창업가들이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구현하고,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사업화 자금 지원을 비롯해 창업 공간 제공, 단계별 교육과 멘토링, 투자 연계까지 패키지 형태로 운영되며 창업가들이 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전북(전주)캠퍼스는 농생명바이오와 지능형 기계·부품 등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된 분야를 중심으로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지역 산업과 맞닿은 창업기업들이 성장하면서 전북의 산업구조 역시 점차 확장되고 있다. 이는 전북에서 시작한 기업이 지역에 뿌리를 두고 성장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숫자보다 중요한 것은 ‘과정’ 창업 지원 정책의 성과는 매출, 투자 유치, 일자리 창출 등의 지표로도 확인된다. 최근 수년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거친 기업들은 다양한 성과를 쌓으며 성장해 왔다. 일부 기업은 전국 단위를 넘어 해외 시장으로까지 진출하며 전북에서 시작한 창업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 이름이 널리 알려지지 않았더라도, 전북에서 기업을 시작하고 도전을 이어가는 청년 사업가들의 시도 자체가 전북 창업생태계의 중요한 자산이다. 이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쌓일수록 전북 경제는 더욱 탄탄한 기반 위에서 성장할 수 있다. 전북에서 시작한 선택의 의미 전북에서 창업을 선택한다는 것은 단순히 사업지를 정하는 문제가 아니다. 지역의 산업과 사람, 환경을 이해하고 그 안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겠다는 선언에 가깝다. 전북에서 시작한 청년 기업가들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방식을 택했고, 이는 기업의 정체성과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역에 뿌리를 둔 기업은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이러한 기업들이 늘어날수록 전북 경제는 더욱 역동적인 구조로 변화하게 된다. 창업은 전북 경제의 다음 장을 여는 중요한 열쇠다. “청년 기업인들을 키우는 경험과 기회” 지난해 15기 전북청년창업사관학교에 했던 기업 관계자는 “창업을 처음 시작했을 때 막막했던 부분을 청년사관학교를 통해 많이 해소했다”며 “전북은 식품특화지역이기 때문에 지원 등이 다른 지역보다 훨씬 컸다. 기업들이 초기에 성장하고 자립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서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지원했는데 정말 큰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북의 경우 국토의 중간에 있고 식품 생산지이기 때문에 현물을 쉽게 구할 수 있는 부분이 컸다. 전북청년창업사관학교를 하면서 투자를 받게 됐는데, 창업을 시작하는 전북 청년들에게는 좋은 경험과 기회가 되고 있다”고 웃음지었다. 김경수 기자

  • 기획
  • 김경수
  • 2026.01.01 18:40

[청춘예찬]두려움이 지루해질 때까지 숨을 불어 넣기

매일 모르는 일들이 생긴다. 나름 작가와 독립큐레이터 활동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많은 작품들을 제작하고, 전시를 기획하고, 다양한 프로젝트 등에 참여했다. 그런데 현장에 가보면 당연한 것들은 없고 매번 새롭고 낯선 일들이 끊임없이 일어난다. 조금 익숙하고 뭔가 아는 것들이 많아질 법도 한데 아직도 매번 막막하다. 이제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고 있을 만도 하지 않을까? 나는 어릴 때부터 모르는 것들을 유독 꺼려 했다. 게임도 매일 똑같은 과제를 해야 하는 게임, 친구도 매일 같은 친구를 만나 노는 걸 좋아했고, 여행도 다니지 않고, 집에만 있었다. 학년이 올라 반이 바뀌게 될 때마다 초조해지고, 학교를 넘어갈 때마다 두려웠다. 어릴 때 쓱 지나가는 여드름같이, 다들 나이가 들면 무뎌지면서 해결이 된다고 했지만, 해결은 되지 않았고 아직도 낯선 것에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아저씨로 지내고 있다. 왠지 내가 모르는 일들은 잘 해내지 못할 것 같아 영원히 도망 다녀봤지만, 막상 내가 알아야 할 순간에 모르는 것만큼 속이 터지는 일도 없었다. 이제는 낯섦을 마주해야 할 때인 것 같은데, 이 불안들은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까?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 지금은 깜짝깜짝 놀라는 낯선 일들이 당연스럽고 쉬운, 지루한 일이 되어 있을까? 이제는 매일 모르는 일이 계속 생겨나는 시대가 됐다. 시대가 변화하는 속도가 사람이 적응하는 속도를 초월해가는 것 같이 느껴진다. 청년이라고 하면 동시대에 재빠르게 적응하고 시대를 이끄는 것처럼 기대되지만, 기성세대들이 기존에 쌓아 놓았던 지난 삶들과 너무나 다른 새로운 시대에 낯설어한다면, 청년들은 지난 삶이라고 할 기반이 없는 상태에서 매일 모르는 시대에 실시간으로 적응해야 한다. 모두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불려 나온다는 점에서 비슷하지 않을까? 그렇다고 막상 대책 없이 무작정 달려들 수는 없다. 언제나 내가 모르는 것들이 있고, 섣불리 결정했다가 수습되지 않는 큰 사고를 칠 것 같기도 하고, 조금만 더 고민하고 깊게 생각했을 때에 훨씬 더 좋은 답안이 나올 수도 있을 테니. 어떻게 알 수 있고, 모르는 것은 어떻게 대해야 할까? 퓌론주의(Pyrrhonism)의 판단 유보는 아직은 내가 어떤 것도 알기 어렵다는 것을 갖고 정신적 평정을 유지하라고 이야기하는 것 같고, 현상학적인 에포케(epoché)는 당장 그 현상 자체에 집중하고 있는 그대로만을 대하라고 이야기하는 것 같다. (제대로 된 이해가 아닐 수도 있다) 당장 답을 내리지 못하고 모르는 둘 다, 정말로 무언가를 ‘알 수 있다’ 라는 입장은 포기하지 않는다. 내가 어떤 것도 알기 힘들거나 선입견에 싸여있다고 해도 ‘알 수 있다’ 라는 것, 알고자 하는 의지는 숨 쉬는 것처럼 당연스럽게 따라붙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것 같다. 낯선 것들을 더 잘 하고 싶은 마음, 모르는 것들을 명료히 알고 싶어 하는 마음들이 그동안 ‘모르는 것’을 두렵게 느끼게 만들었던 것 같다. 언젠가는 명쾌하게 알 수 있을까? 시작이 두렵지 않은 날이 다가올 수 있을까? 모르는 일에 놀라지 않아도 되는, 지루할 수 있는 나날이 오기를 바란다. △한준 작가·독립큐레이터는 전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이자, 기획, 도슨트, 예술교육, 프로젝트 등 전시 컨텐츠 전반을 다루는 독립큐레이터로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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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1.01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