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사장 김영표)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글로벌 토지행정 역량강화를 위해 에티오피아 고위공무원들을 초청해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제3국인 핀란드가 에티오피아에 제공한 원조자금으로 진행됐다.
한국 토지행정 시스템의 운영현황과 토지 및 공간정보 수집, 가공, 활용에 대한 상황의 이해를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연수는 에티오피아에 적합한 토지 관리와 인력양성 계획 등 구체적인 토지관련 사업수행 계획을 안정적으로 설계하는데 귀중한 지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표 사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양국 간 토지행정과 공간정보관련 기술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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