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남 회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노인공익활동사업은 노인들의 생계에 도움이 되고 건강도 챙기는 계기가 된다”면서 “전주의 얼굴인 한옥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전주천 정화사업에 자부심을 갖고 성실히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하는 전주천 환경정화사업은 서신교에서 승암교까지 천변을 따라 7개 구간으로 나눠, 각 구간을 말끔히 청소하는 공익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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