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배인재) 소속 사회복지사 4명이 제12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에서 국무총리상과 보건복지부장관상, 한국 사회복지사협회장상을 수상했다.
국무총리상에 부안복지관 이춘섭 관장, 보건복지부장관상에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오준규 팀장,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상에 완주군장애인복지관 육현우 팀장과 한사랑 조민수 사회복지사가 각각 수상했다. 이들은 사회복지 서비스 기틀 마련과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 사회복지사 대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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