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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공공기관 추가이전 로드맵 (중) 과제] 금융기관 추가이전으로 금융허브 궤도 올려놔야
[혁신도시 공공기관 추가이전 로드맵 (중) 과제] 금융기관 추가이전으로 금융허브 궤도 올려놔야
  • 김윤정
  • 승인 2018.09.10 19:2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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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이어 세 번째 금융중심지 조성 앞둔 전북에 일부 금융기관 이전 가능성 충분
부산여론은 벌써 전주에 금융기관 추가이전 가능성에 경계태세 돌입
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10여 곳 중 최소 절반 가까이는 유치 성사시켜야

정부와 여당이 수도권에 있는 공공기관의 추가 지방 이전 방침을 검토하면서 전북혁신도시 ‘이전 1순위’에 금융기관이 거론되고 있다.

서울과 부산에 이어 세 번째 금융중심지 조성을 앞둔 전북혁신도시로 일부 금융공기업이 이전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 것이다.

그러나 한국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 등 국책은행은 이전 논의에서 배제될 가능성도 높아 전주 금융중심지 지정과 논의와 함께 공공기관 추가이전 문제를 풀어나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금융 중심지 추가지정 타당성 연구’ 용역 과업지시서는 전북혁신도시 한 곳을 검토대상으로 명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중심지 추가지정에 명분이 실리면서 기금운용본부의 소재지인 전주에 금융기관 추가지정의 방향을 잡아놓은 것 아니냐는 예상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

용역 연구내용은 ‘전북 혁신도시 평가 및 금융 중심지로의 발전방향’이 핵심 내용이다.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금융관련 기관은 국민연금공단 단 한 곳뿐이다. 금융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기대하고 있는 전북도는 유치에 사활을 건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전북혁신도시가 금융중심지로 추가 지정될 경우 자연스럽게 수도권에 잔류한 금융기관 이전은 예정된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지난 2009년 초 서울과 부산을 금융중심지로 지정했다. 금융중심지로 지정되면 금융 산업 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이전 등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수적으로 뒤따르게 된다.

전북과 같이 금융기관 추가이전을 요구하는 부산지역 여론은 ‘부산보다 전주에 금융공기업 이전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하고 향후 추이에 주목하고 있다.

전북도와 전주시는 물론 전북정치권이 힘을 합쳐 유치를 성사시켜야 할 공공기관은 한국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중소기업은행, 예금보험공사, 한국투자공사, 무역보험공사 등이다.

이전대상에 포함된 금융기관 10곳 중 최소 절반 가까이 유치해야 전북도가 추진하는 금융도시 조성에 제대로 된 윤곽이 갖춰질 것으로 평가된다.

이 중 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예금보험공사는 정무위원회 소관기관이며, 수출입은행과 한국투자공사는 기획재정위원회 소관기관이다.

연기금특화 금융중심지 조성은 국민연금 소진을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명분도 충분하다.

전북도는 10일 공공기관 추가 이전 대응 TF팀을 구성하고, 금융기관과 농생명 기관을 유치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동에 들어갔으며 금융중심지 추진을 위해 자체적으로 금융타운 종합개발계획에 더해 금융기관 이전을 강력하게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여당과 정부는 국책은행 지방이전에 신중한 입장이지만, 군산조선소와 한국지엠 사태로 경제기반이 흔들린 전북의 기대를 정치권이 외면해선 안 된다는 지역여론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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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의 꿈 2018-09-18 22:54:54
조선왕조500년의 꿈
홍익인간정신의 실현

일제침략이후 일본지배시 제일먼저한일
과거 정권[이씨조선] 청산작업으로 서울과 전주의 기득권들이 청산작업의 대상이 되었다.

대원군에게 밀려난 외척세력과 일본 사무라이와 합작으로
일제시대 지배계층이었던 자들이 해방후 다시 정권을 잡음으로써

전라북도 전주는 아주 병~~신을 만들어 놓았다.
그래서 전라북도 전주사람들이 스스로 말한다.

우리는 안대라고 말한다.
다시 일어 선다

우리에겐 홍익인간실현의 꿈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일어날 자격이 있다.

숲정이 2018-09-11 17:40:59
혁신도시 추가이전 반대한다.
지금도 아침 저녁으로 교통체증으로 5분도 안되는 거리를 30-40분에 간다.

지난 10년동안
황방산 터널을 뚫거나 교통체증도 해결하지 못하고

정주여건 하나 제대로 못하고
그 흔한 대형마트도 없다.
재래시장이라도 그러면 혁신도시에 만들던가

버스타고 혁신도시에서 남부시장 가는 시간보다
혁신도시에서 대전가는 것이 더 빠를 것이다.

뭐하나 제대로 하는 것도 없으면서
정주여건 엉망징창이고

혁신도시가 뭐고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아라

전주와 전북은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발전이 없다.

혁신도시 시즌2가 아니라
사람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