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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이동국 동행 ‘긍정적’ 감독 선임도 ‘착착’
전북현대-이동국 동행 ‘긍정적’ 감독 선임도 ‘착착’
  • 천경석
  • 승인 2018.11.15 19:53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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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재계약, 선수-구단 모두 긍정적
전북현대 새 사령탑, 외국인 감독 전망

K리그의 살아있는 전설 이동국이 현 소속팀 전북 현대와 재계약할 방침이다. 전북의 새 사령탑 선임도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외국인 감독으로의 무게가 쏠리고 있다.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마무리되는 이동국은 “내가 다른 선택을 할까 두렵다”며 재계약과 관련해 조심스러운 자세를 취했었다. 최강희 감독이 전북을 떠나며 새 시대를 맞는 만큼 구단의 비전 등을 지켜보겠다는 의사를 내비쳤었다. 특히, ‘전북 왕조’를 일궈낸 최 감독의 중국 톈진 취안젠으로의 자리 이동은 이동국에게도 적지 않은 고민을 안겼다.

하지만 최근 이동국의 재계약이 가파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단도 긍정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이동국은 구단의 성장을 함께하며 이루고 싶은 목표가 남아있다. 올해 ACL 8강 탈락 후 이동국은 “남은 선수 생활 기간 K리그1과 ACL을 동시에 제패하는 ‘더블’을 해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구단 관계자도 “계약 기간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재계약 논의가 긍정적으로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특히 이처럼 이동국의 재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은 전북이 내년에도 리그와 아시아 무대 정상 도전을 이어갈 동력이 채워졌음을 의미한다.

전북 현대 신임 사령탑 선임도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외 지도자 사이에 외국인 감독으로 무게추가 쏠리는 모양새다.

최 감독의 중국행 발표 이후 국내 지도자 중 황선홍 전 FC 서울 감독과 박경훈 전 성남 FC 감독, 신태용 전 축구대표팀 감독, 수원 삼성과 계약 만료 예정인 서정원 감독 등이 전북 신임 사령탑 후보로 거론됐다.

전북 현대 백승권 단장도 “외국인 감독과 국내 감독 모두를 후보군에 두고 적임자를 선별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었다. 최종 선택은 외국인 감독이 될 전망이다.

전북은 현 사령탑 최강희 감독 연봉(10억∼12억 원)과 비슷한 조건으로 대상자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외 리그에서 감독과 코치를 경험한 외국인 지도자들의 의사 표명이 있던 것으로도 알려졌다.

구단 관계자는 “아직까지 확정된 것은 없다. 새감독 선정이 완료될때까지 조금만 기다려달라”면서 “11월 말까지는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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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다형 2018-11-17 00:33:44
안녕하세요, 군산유전개발 청와대청원 꼭 좀 부탁드립니다.
나라를 살리는 소중한 한표! 부탁드려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40015

천정규 2018-11-16 13:25:18
이걸 기사라고 쓰냐 기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