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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업인들의 미래농업을 위한 책임의식
청년농업인들의 미래농업을 위한 책임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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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1.1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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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현 청년농업드림팀 김제 추진위원
김낙현 청년농업드림팀 김제 추진위원
김낙현 청년농업드림팀 김제 추진위원

전북도내 20대~30대 중심의 2세 농축산업인과 창업농들이 참여하고 있는‘청년농업드림팀’이 새해들어 2월 발대식을 준비하면서 전라북도 청년농업에 대한 의식 함양과 지역사회의 역할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한 미래 발전방안 수립에 나서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청년농업드림팀 회원들중 16명이 선진농업에 대한 이해와 농축산업에 대한 기술습득, 지역사회의 환경조성 등을 배우기 위해 지난해 11월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2018 국제 축산박람회 Euro Tier 2018’를 참관했었다.

특히‘독일 하노버 축산박람회’를 참관한 이유는 네덜란드와 프랑스에서도 개최되는 세계 3대 축산박람회중 가장 큰 규모로 축산업의 생명이라 할수 있는 양돈, 양계, 낙농, 기자재, 사료, 약품등에 있어 최신제품및 신기술이 매우 돋보이는 전시회이기 때문이다.

독일농업협회 주최로 하노버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2018 국제 축산박람회(Euro Tier 2018)’은 세계 60개국 2200여 업체가 참여하여 11월13일~16일까지 열렸다.

국제전시장은 거대한 규모와 체계적인 프로그램, 인간과 자연 그리고 축산업에 대한 조화로운 관리까지 모든 분야에서 종합 백과사전 같은 느낌을 받았다.

유럽농업의 강세인 농축산업 분야중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축산분야는 세계축산인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말만 들었는데 전시회를 통해서 눈으로 직접 보고 체험해 보니 실감할수 있어 많은 부분을 느꼈다.

첫번째로 눈에 들어왔던 것은 전시 내용이다.

낙농, 양돈, 양계, 축산업에 필요한 국제 축산업 관련 최신장비와 농기계, 신기술, 신약품, 무인으로 공급하는 사료자동시스템등 축산 관련 업체들이 새로운 기술력을 선보이며 전시하고 있었다.

두번째는 전시장에 살아있는 젓소와 양 등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전시관이다.

우리나라 품종과 사육방법은 다르지만 전시장를 찾는 사람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전시회의 목적과 세계축산인들의 자부심 그리고 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가장 쉽게 보여주었다.

세번째는 전북 청년농업드림팀과 같은 여러 국가에서 참여한 청년들이다.

젊은 청년들이 전시장을 돌아다니며 관심분야에 대해 물어보고 배우는 모습을 보고 미래 청년농업인들의 경쟁력에 많은 부분을 공감하고 느끼게 되었다.
특히 전세계 젊은 농업인들과 농업분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축산 산업에 대한 강연과 젊은 청년들이 미래농업을 이끌어 가야하는 방향에 대해서 토론을 펼치는‘젊은 영농인의 날’행사는 시사점이 컷다.

2년마다 개최되는 국제전시회는 축산관련 업체 및 바이어만이 아니라 농가 입장에서도 국제적인 표준기준에 걸 맞는 사육기술과 정보, 각 지역 축산브랜드, 새로운 프로그램, 스마트 팜 등 축산업의 모든것을 볼수있는 곳으로 청년농업드림팀의 견학은 충분한 가치를 느끼게 했다.

정부와 농업관련대학, 지방자치단체는 미래 농업에 대해 책임의식을 공유하며 지역사회를 주도하는 젊은 청년들이 관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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