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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재경 전북경제인] ㈜디에스티인터내셔날 김형태 대표, 끊임없는 혁신으로 이룬 IT 성공 신화
[뛰는 재경 전북경제인] ㈜디에스티인터내셔날 김형태 대표, 끊임없는 혁신으로 이룬 IT 성공 신화
  • 김준호
  • 승인 2019.10.20 19:0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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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전 3평 규모 사무실서 시작…지속적 혁신 통해 성장 거듭
현재 직원 100여명, 매출 280억원의 IT토털 솔루션 업체로 성장
올해 전략사업 통해 제2의 도약 선언…올 매출 400억 목표

“청년 IT벤처사업가에서 중견 기업인으로.”

IT 토털솔루션 기업 ㈜디에스티인터내셔날 김형태 대표(47·남원).

20대 후반인 지난 2000년 8월, IMF 위기 상황 속에서 과감하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리고 창업한 지 18년 만에 280억 원(2018년말 기준)의 매출 실적을 거두는 등 성공신화를 쓰고 있다.

그의 시작은 미미했다.

3평 규모의 조그마한 사무실에서 엔지니어 2명과 함께 출발했다. ‘데이터 백업’이 첫 사업이었다.

‘전산시스템 백업’은 잘못된 조작 등으로 데이터나 정보 파일이 손상되는 것에 대비해 똑같은 파일을 복사해 두는 작업이다.

김 대표는 “데이터가 있는 한 데이터 백업 분야는 계속 확장할 것이고, 장기적이면서 지속성 있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해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을 결심했다”고 당시를 술회했다.

김 대표의 예견과 끊임없는 혁신 덕분에 회사는 성장을 거듭했다.

솔루션 확장과 신규사업 진출 등으로 사업영역이 해마다 늘어나면서 데이터 백업에서 시작된 회사는 정보시스템에 대한 컨설팅, 시스템통합(SI), 시스템관리, 정보보호 등 IT인프라 전반에 걸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IT토털 솔루션 업체로 성장했다.

대상 기관도 정부기관 및 은행, 대학 등으로 확대되는 등 동종 업계에서는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다.

그 사이 임직원 수는 100여명으로 늘어났다.

김 대표는 성장배경을 묻는 질문에 ‘융복합’을 키워드로 꺼냈다.

“기반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제품을 만들고, 새로운 응용(융복합)분야를 끊임없이 개척하는 게 성패의 열쇠였습니다.”

이 회사는기술혁신 공로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중소벤처기업부)과 경영혁신중소기업(중소기업청), 일자리창출지원 표창(국무총리) 등 각종 인증 및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회사의 경쟁력은 영업력·서비스와 함께 엔지니어링이 좌우한다”며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전문 기술인력을 첫 손으로 꼽았다.

이 회사 전체 임직원 100여명 가운데 60명이 엔지니어이다.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기존 사업외에 신기술 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한 김 대표는 올해를 제2 도약의 해로 삼고 있다. 올 매출 목표도 400억 원으로 정했다.

김 대표는 현재 서드파티유지관리(TPM) 시장 진출에 이어 전략사업인 △생체인증시스템 △디지털 무선통신 솔루션 △영상보안시스템 △모바일 보안 통신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TPM은 IT벤더 비공식 파트너가 물류창고 등에 제품을 다량 보유하고 소속 엔지니어를 통해 IT제품을 유지보수하는 멀티벤더 서비스로, 올 1월 TPM 전문기업 미국 커버추어와 ‘한국시장 TPM 분야 파트너 협약식’을 체결하고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생체인증시스템은 손바닥 정맥을 이용하는 인증시스템으로, 김 대표는 “절대 위조가 되지 않기 때문에 가장 안전하다”면서 “연구개발 착수 단계로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또 디지털 무선통신 솔루션인 ‘테트라(TETRA) 무전기’ 사업은 이미 국내공급 독점권을 확보한 상황으로, 올해 이 분야에서 100억 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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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seo 2019-10-21 17: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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