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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과 공감의 인권도시 전북’…2019 전라북도 인권문화 컨벤션 개최
‘존중과 공감의 인권도시 전북’…2019 전라북도 인권문화 컨벤션 개최
  • 천경석
  • 승인 2019.11.07 2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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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단체 홍보와 협력으로 도민 인권의식 개선
10일까지 인권토론회, 인권홍보 및 체험부스 운영, 전북 인권영화제 열려
7일 개막식, 유공자 표창, 공모전 입상작 시상 등 펼쳐져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 인권문화 컨벤션 기념식에 송하진 도지사, 송성환 도의회의장, 정영선 전북인권위원장, 전라북도 기관단체 인권협의회 및 도내 인권단체 대표와 인권지킴이단을 비롯한 도민들이 다함께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인권 퍼포먼스를 가졌다. 사진제공=전북도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 인권문화 컨벤션 기념식에 송하진 도지사, 송성환 도의회의장, 정영선 전북인권위원장, 전라북도 기관단체 인권협의회 및 도내 인권단체 대표와 인권지킴이단을 비롯한 도민들이 다함께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인권 퍼포먼스를 가졌다. 사진제공=전북도

전북도민들의 인권 보호와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2019 전라북도 인권문화 컨벤션’이 막을 올렸다.

전북도와 2019 전북 인권문화 컨벤션 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인권문화 컨벤션은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며, ‘존중과 공감의 인권도시 전북’이란 주제로 10일까지 진행된다.

7일 열린 인권문화 컨벤션 기념식에는 송하진 도지사, 송성환 도의회의장, 정영선 전북인권위원장, 전라북도 기관단체 인권협의회 및 도내 인권단체 대표와 인권지킴이단을 비롯한 도민들이 참여해 유공자 표창과 인권작품 공모전 입상작 시상 등이 진행됐다.

올해 인권증진 표창 대상자로는 전라북도 도민 인권지킴이단과 장애인거주시설 인권실태조사 TF팀 등 인권유공자 6명이 선정됐으며, 2019 인권작품 공모전에는 총 4개 부문 18점이 수상했으며, 이들의 작품은 행사 기간 동안 전시된다.

인권문화 컨벤션 기간 동안 인권 토론회와 인권 단체들이 마련한 부스에서 인권 홍보 및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인권영화제도 개최된다.

7일에는 전라북도인권위원회가 주관해 ‘지자체 인권영향평가 도입방안’이란 주제로 토론을 벌여 전북도 인권영향평가제도 도입 및 실효성 확보방안을 제시했다. 8일에는 ‘가정 내 인권증진 방안’이라는 주제로 아동?청소년, 여성, 노인, 장애인, 다문화이주민 등 5개 분야 영역에서 활동하는 도내 인권보호 활동가의 진단과 인권증진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도청 1층 로비에서는 도내 주요 인권 관련 20개 인권기관?단체가 참여해 인권홍보 및 체험을 위한 부스를 운영한다.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동안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인권영화제도 개최된다. 9일 ‘4등’ 상영 후 정지우 감독과의 대화가 이뤄지며, ‘두한에게’, ‘가버나움’이 상영된다. 10일에는 ‘하늘의 황금마차’, ‘주전장’, ‘마이리틀 히어로’를 무료로 상영할 계획이다.

송하진 도지사는 “존중과 공감의 인권도시 전북 비전 실현을 위해 인권문화 확산과 도민의 인권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장애인과 저소득층, 여성, 노인, 다문화이주민 등 인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에 대한 차별을 없애는 데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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