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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전북여성신년하례회 “전북 여성이여, 비상하라”
2020 전북여성신년하례회 “전북 여성이여, 비상하라”
  • 김태경
  • 승인 2020.01.16 2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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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별관 2층 대강당서
송하진 도지사 비롯 여성·정치계 인사 등 참석
16일 전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별관 2층 대강당에서 ‘2020 전북여성 신년하례회’가 열렸다.
16일 전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별관 2층 대강당에서 ‘2020 전북여성 신년하례회’가 열렸다.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양성평등 전북을 만듭시다.”

16일 오후 전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별관 2층 대강당에서 ‘2020 전북여성 신년하례회’가 열린 가운데, 지역의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여성계 인사들이 참여해 새해 전북여성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전북도립국악원 단원들과 소리꾼 장문희, 고수 박추우의 축하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부인 오경진 씨와 함께 참석했다. 송 도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김현미 장관을 비롯한 전북 출신의 여성 인물들이 사회에서 중요한 일을 해내고 있다”면서 “시대적 흐름에 따라 여성을 대우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우리 사회에서 여성들이 활약하는 일이 자연스러워졌다”고 격려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에 여성계를 대표하는 각계 대표인사들이 자리한 만큼 전북여성이 비상을 넘어 웅비할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전라북도 경제 성장률 또한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올해 많은 여성분들이 힘을 보태주시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 도지사 내외를 비롯해 김광수 국회의원, 정동영 의원 부인 민혜경 씨, 정운천 의원 부인 최경선 씨, 김성주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과 최찬욱, 국주영은, 최영규, 이병철, 오평근, 김희수, 홍성임, 박희자, 김이재, 최영심 등 전북도의원들도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김광수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양성평등을 넘어서 여성들이 우리 사회를 이끌어나가는 새해가 되길 기원한다”며 “딸아이를 둔 아버지로서 여성이 행복하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주영은 도의원도 “최근 전북지역 인사에서 부단체장에 여성 인물이 3명 발탁됐는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여성들이 정계에 진출해 유리천장을 깼으면 한다”며 “전북도민 모두가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여성 정치인을 대표해 축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올 한해 전북여성의 미래를 선도하는 전라북도가 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떡케익 커팅식을 진행한 뒤 덕담과 교류 시간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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