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1-03-05 09:49 (금)
‘감성여행도시 완주’로 여행하세요
‘감성여행도시 완주’로 여행하세요
  • 김재호
  • 승인 2021.01.25 19: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군, 전문가 포럼 등 거쳐 콘셉트 결정
자연, 문화, 음식 즐기는 문화관광도시 부각

완주군 관광의 콘셉트가 ‘감성 여행도시 완주’로 사실상 결정됐다.

25일 완주군은 “‘2021-2022 완주 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그동안 3차례에 걸쳐 개최한 ’완주군 관광 대표 브랜드 도출을 위한 포럼 및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 완주관광 콘셉트로 ‘감성여행도시 완주’가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1년여 간 완주군의 문화관광 정체성 개발을 위해 활동해 온 관광 개발 및 마케팅 전문 컨설팅사인 ㈜피디엠코리아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완주 관광정책 개발 방안 최종보고서’를 완주군에 제출했으며, 완주군은 보고서 내용 대부분을 수용해 ‘완주방문의 해’ 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보고서는 청정 자연을 품고 있는 완주군이 고품격 문화 자산을 보유한 점, 그리고 전국을 대표하는 로컬푸드 원조도시로서 청정 자연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도시라는 점을 부각, ‘감성여행도시’라는 콘셉트를 정했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오성한옥마을과 삼례문화예술촌 등 감성적인 여행공간을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중·소규모의 감성적인 여행을 즐기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흐름과도 부합한다고 보았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7일 선정한 ‘법정 문화도시’라는 점에서 여행을 통한 ‘문화’와 ‘감성’의 상호교류도 가능한 곳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완주 관광의 비전으로 ‘대한민국 감성여행 선도도시 완주’를 강조, 3대 세부 전략사업을 제시했다.

자동차에서 잠을 자며 여행하는 완주 차박과 완주 로맨틱 피크닉 등 ‘자연감성 사업’, 완주 돗자리 음악회와 완주 화로축제 등 ‘문화감성 사업’, 그리고 자연주의 비건푸드와 로컬푸드 삼시세끼 등 ‘음식감성 사업’을 적극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방문의 해’ 성공적 추진을 위해 완주 관광의 대표 콘셉트와 브랜드, 정체성을 정립하고 체계적인 발전방향을 마련하는 일은 아주 중요하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변화된 관광 트랜드를 반영한 안전한 여행지 마련은 필수 요건이며, 여행을 통한 문화와 감성의 교류로 군 도시이미지는 물론 관광이미지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