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주최하고, 전주지역 5개 노인복지관(덕진, 서원, 안골, 양지, 꽃밭정이)이 주관하는 '경로당 임원진 연합캠프'가 지난 10일 고창 선운사 유스호스텔에서 열렸다.
이번 연합캠프는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전주지역 66개 경로당에서 145명이 참석했다.
이날 캠프는 경로당 임원진간의 협동심 및 유대감을 강화시키고, 경로당 발전을 위한 리더십 향상 구축의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정영숙 꽃밭정이노인복지관장의 특강(경로당 리더의 역할과 발전)과 이재성 양지노인복지관장의 교육(노년의 건강이 미치는 노후의 행복 만족도)이 진행됐다.
또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 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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