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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청소년문화네트워크 발족

주5일 수업제에 따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 청소년문화 관련 단체들이 발 벗고 나섰다.

 

도내 20여개 청소년과 문화·예술 관련 단체들로 구성된 '토요청소년문화네트워크'가 15일 오후 3시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에서 발족식을 열고 힘차게 출범했다.

 

이들은 청소년들이 새로운 주말 문화 활동을 보다 원활히 누리도록 지원하자는 것에 손잡고 이 같이 모임에 동참했다.

 

여기에는 (사)전북청소년교육문화원을 비롯해 문화바우처사업단,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문화의집, 문화의집, 작은도서관, 시설관리공단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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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식 9pres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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