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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하절기 오존 예·경보제 시행

군산시가 오존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다음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동안 오존 예·경보제 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

 

시는 현재 신풍동주민센터, 소룡동 (주)롯데주류, 개정동주민센터 등 3곳의 측정소에서 24시간 상시 대기오염도를 측정하고 있으며, 이들 3곳 중 1곳의 오존농도가 1시간 평균 0.12ppm이상이면 오존경보를 발령하게 된다.

 

오존경보가 발령되면 신속한 상황전파를 위해 언론기관 및 학교, 유관기관 등에 발령상황을 전파하게 되며, 도로전광판 및 읍면동 가두방송을 통해 시민에게 신속하게 알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오존경보가 발령되면 호흡기환자, 노약자, 어린이 등은 실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고, 자동차 사용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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