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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태풍 피해 학생에 장학금 지급키로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가 최근 폭우에 이은 태풍 등으로 인해 재해를 입은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키로 했다.

 

이번 재해 특별 장학금은 지난달 서거석 총장을 비롯, 교직원 100여 명이 군산 수해 지역에 대한 복구 봉사활동을 펼친 데 이은 것.

 

전북대는 피해 규모에 따라 등록금 전액 또는 일부 면제 등의 혜택을 줄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재해 피해자 또는 자녀로 올 2학기 학부 재학생이며, 신청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대학본부 학생과(270-4141, 2162)로 하면 된다.

 

서거석 총장은 "지역 거점대학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피해 지역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의 아픔을 대학이 함께 나누기 위해 특별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며 "재해 지역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데 전북대가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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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식 9pres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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