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산업화와 도시화에 따른 환경오염을 줄이고 지구를 사랑하는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전국 초·중·고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사들의 지도와 어린 학생들의 노력으로 이번 공모전에서 초등부 단체상을 수상한 낭산초등학교 부상 50만원과 함께 학생들을 지도한 심지선 교사가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무용 교장은 "매일 학생들에게 아침독서 20분 통해 독서논술력을 신장시키고, 올해 전북교육청 환경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학교로 지정되어 학교 주변과 우리 고장의 자연에 대한 탐구와 환경사랑을 실천한 결과라고 생각된다"며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환경의 소중함을 알고 실천하는 학생들이 되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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