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지정·운영 전북금연지원센터(센터장 오경재)가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국가금연센터 성과대회에서 최우수센터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북금연지원센터는 지역 보건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협조사업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고, 도민들을 대상으로 흡연률 감소 및 금연 서비스 사업을 적극 추진해 전북 도민의 건강수준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전북금연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 주관의 2016 국가금연지원센터 운영사업 평가에서도 전국 유일하게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아 기쁨이 배가 됐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