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황실문화재단(총재 이석)은 31일 오전 10시30분 전주시 금상동 회안대군 묘역에서 고종황제의 딸 이문용 옹주의 서거 29주기를 맞아 제사를 진행했다.
전주이씨대동종약원 전북지원 주관으로 열린 이날 제사에서 이석 총재는 “29년 만에 처음으로 황녀 이문용 옹주의 제사를 치르게 돼 감회가 깊다”며 “내년에는 좀 더 큰 제사로 모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