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동 전주서곡초등학교 인근에 설치된 '말하는 CCTV'비상스위치가 어른 키 높이에 위치해있어 아이들이 이용하기 어렵다.
한여름같은 무더위가 계속된 7일 전주 경기전 나무 그늘 아래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현충일인 6일 임실 국립호국원에서 제56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린 가운데 한 가족이 묘비를 어루만지며 슬픔에 잠겨있다.
6일 전주 중화산2동 공영주차장은 텅텅 비어있는 반면 주차장 옆 도로에는 불법주정차들이 한줄로 늘어서 있다.
제56회 현충일을 맞아 임실호국원에서 열린 기념식에 김완주 도지사를 비롯한 기관 단체장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지난2일 전북대 진수당에서 열린 제8회 시민경제아카데미 개강식에 정세균 국회의원이 특강을 하기 위해 단상으로 이동하고 있다.
제56회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전주 군경묘지를 찾은 유치원생이 순국선열의 묘비앞에서 손을 모으고 기도하고 있다.
주민참여예산제의 효율적 정착을 위한 강연회가 3일 전주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시의원 및 시민단체 회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2일 전주 완산교에 걸려 있던 LH 본사 유치 내용을 담은 깃발이 부러져 미관을 해치고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