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1일 전주 경기전 앞에서 열린 제1회 의병의날 기념 '호국의병과 호남의병의 투쟁'전시회에서시민들이 사진자료들을 살펴보고 있다. 의병의날은 지난해 국회에서 의병의 역사적 의의와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국가기념일로 제정됐다.
1일 전주 종합경기장 사거리에서 강경량 전북지방경찰청장 및 시민단체들이 교통안전 의식 제고와 실천 강화를 위해 '교통질서 함께하기 운동'을 전개하고있다.전북경찰청은 지난 4월부터 출.퇴근시간대에 정지선 및 안전띠를 착용하라는 노란색 동그란 푯말을 들어 운전자가 자발적인 법규준수를 유도하고 있다.
정읍시 내장상동 자전거도로에 식재된 샛노란 금계국이 화사한 자태를 자랑하며 주민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내장상동 주민센터(동장 이장희)가 내장저수지에서 정동교에 이르는 자전거도로 5km 구간에 금계국을 심은것이 도로에는 또 터널모형에 안개 등도 설치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이곳을 찾아 야간 운동을 즐기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전북지방경찰청 강경량 청장은 위도파출소장(경위 이남수) 등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내륙과 달리 낙도에 근무하면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직원 가족의 안부와 근황을 묻는 등 친근감 있는 대화로 소통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31일 전주 서학동성당 앞마당에서 도내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새만금 타임캡슐'을 꺼내기 위해 동원된 굴삭기의 작업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새만금 국제포럼 주요 연설자인 제임스 맥그리거(APCO월드와이드 선임상담가)를 비롯한 주요발제자가 포럼을 하루앞둔 31일 새만금을 방문하여 김광휘 새만금환경녹지국장으로 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구름도 누워간다는 남원시 산내면 와운마을 지리산 기슭. 우뚝 선 너의 자태가 믿음직하구나. 천년의 용비늘 두른 위용이 아름답구나. 사계절 밤낮으로 모진 풍상도 많았으련만 모두 이겨내고 하늘 높이 쭉 뻗어 나갔구나. 중간에서 퍼져나간 두 갈래 가지는 이제 만인을 지켜주는 넉넉한 우산이 됐구나. 너의 뿌리는 지리산 자락 거친 암석 사이를 깊숙이 뚫고 들어가 굳건하구나. 모진 폭풍우에도 무너지지 않는 거대한 힘이 됐구나. 천년을 버텨온 인내와 지혜와 강직함으로 새로운 천년을 이어 가거라. 만인의 금척이 되거라.
민주당 전주완산갑지역위원회 신건(왼쪽)위원장이 30일 전북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무소속 시의원 (박병술, 오평근, 이기동)의 복당원서를 제출했다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전주의 낮 기온이 28.7도까지 치솟는 등 도내가 초여름 날씨를 보인 30일 남원 주생면 수상스키장에서 한 시민이 수상스키를 타며 시원스레 물살을 가르고 있다.
국가예산 확보 대상사업 현장행정에 나선 김완주 도지사가 30일 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를 방문하여 양승대 박사로부터 사이클로트론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30일 전주영상미디어고등학교에서 열린 상업실무능력경진대회에 참가한 덕암정보고등학교 미용동아리 회원들이 학생들에게 메이크업 시연을 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이창현)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여름대표과일 참외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비타민 A, 비타민C, 칼륨 성분 등이 함유돼 있어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즐겨먹는 참외는 크기가 작고 색이 맑은 노란색이며 골이 깊고 선이 반듯해야 맛이 좋다는게 백화점측의 설명이다.한편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참외를 7개, 1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28일 전주시청 노송광장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자전거 대행진'에 참가한 시민들이 도심을 가르며 자전거 패달을 밟고 있다.
27일 전주 한옥마을의 전통문화연수원에서 송하진 전주시장 및 시청 간부공무원들이 선비 복장을 하고 조선시대 간부회의를 재현하고 있다.
지난 1일 개막한 제1회 이스타항공기 동호인 야구대회의 결승전이 열린 29일 전주 공설운동장 야구장에서 전북대팀과 배트팀 선수들이 열띤 경기를 하고 있다.
다문화가족의 화합과 이주여성간의 친목을 위한 '익산시 다문화가족 행복나뭄 운동회'가 28일 원광대 문화체육관에서 관내 거주 결혼이주여성을 비롯한 가족 및 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익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채옥희)가 주최한 이번 운동회에서는 장기자랑과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국제결혼 이주여성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도내 전지역에 쌀쌀한 기온과 함께 비가내린 26일 전주 덕진공원에 만개한 노랑꽃창포 군락이 시민들이 시선을 사로잡고있다. 덕진공원에서 내달 4일 열리는 단오제에는 창포머리감기등 다체로운 행사가 마련되어있다.
26일 전북대학교 이세종 열사비에 추모 화원이 쓰러져있고 주변이 지저분하게 관리되지않아 5.18 정신이 퇴색된듯 씁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6일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구제역을 이겨낸 청정전북 안심 한우고기 할인판매' 행사에 시민들이 3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하고 있다.이 행사는 29일까지 계속된다.
군산경찰서는 지난 25일 청사 4층 강당에서 나유인 경찰서장, 유복근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 위원 및 각 과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청소년의 달 모범청소년 표창 및 저소득층 학생 자매결연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평소 청소년 선도 및 불우이웃돕기에 앞장 선 강성수(한마음 대표, 44세)씨 등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청소년 보호 및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한 경찰관과 김계현 (군산고 3학년)학생 등 모범 청소년 11명에 대한 상장을 수여했다.
“2027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전북 ‘선택과 집중’ 필요
잇따른 ‘전북 패싱’ 우려에도…대형 신규 국책사업 챙긴 전북
[뉴스와 인물] 황석영, 600년 팽나무에 ‘한국 근대사’를 새기다
전북도, 국장급 8명 역대급 승진 잔치⋯이달 중 인사 임박
[재경 전북인] 정읍 출신 김귀진 (주)농은이앤씨 대표이사
김의겸 청장 “새만금 매립 재정 주도로…목표연도 앞당길 것”
[사설] 새만금 희망고문 그만…재정투입 속도 내라
무주 단독주택서 불⋯인명 피해 없어
[오목대] 호가호위(狐假虎威)의 계절
[사설] PC방 가장한 불법 게임장 뿌리뽑아라